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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할타자와 역대 최고 타율, 깁슨으로 바뀐다....MLB기록에 니그로리그 공식 반영키로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타율기록이 바뀐다. 지금까지 메이저리그 최고 타율은 1894년 휴 더피가 남긴 4할4푼이었다. 하지만 니그로리그의 전설적인 강타자 조시 깁슨이 1943년 세운 4할4푼1리가 앞으로 최고 타율기록으로 인정받게됐다. 인종차별이 존재했던 시절 흑인 선수들이 활약했던 니그로리그의 기록이 메이저리그(MLB)에서 공식 반영됨에 따라 역대 최고 기록이 바뀌게 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MLB 사무국이 향후 니그로리그의 기록을 메이저리그 통계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니그로리그는 1920년부터 1948년까지 미국에서 운영된 흑인들의 야구 리그다.WSJ은 MLB가 니그로리그의 기록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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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268개로 268명에게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한 SK 최정의 9연째 홈런 선행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간판 스타 최정이 올시즌에도 국제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과 함께 하는 ‘사랑의 홈런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랑의 홈런 캠페인’은 최정 선수가 홈런 1개를 터뜨릴 때마다 인천지역 소외계층 1명에게 인공관절 수술 본인부담 비용을 지원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SK와 국제바로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SK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인 최정은 캠페인 첫 해부터 꾸준히 이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올해로 9년째 '사랑의 홈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최정은 캠페인 시작 후 2019시즌까지 총 235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올시즌도 33개 홈런으로 총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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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투수 김선기, 19일 김수진 양과 화촉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선기(29)가 19일 오후 1시 30분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아모르아트에서 신부 김수진(33) 양과 화촉을 밝힌다.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김선기, 김수진 커플은 8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제주도로 3박 4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광명시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김선기는 “긴 시간동안 옆에서 한결같이 기다려주고 부족한 점을 채워준 신부에게 고맙다. 앞으로 서로 의지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국내야구
야구 유랑자’ 라미레즈, 레드삭스에서 이젠 호주 블루삭스
‘야구 유랑자’ 매니 라미레즈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48세의 전 메이저리거 라미레즈(48)가 17일 호주 야구 블루삭스의 일원으로 리그에 뛰어들었다. 라미레즈는 플로리다 말린스 유격수 시절이었던 2006년 158경기, 타율 0.292, 17홈런 58타점으로 네셔날리그 신인상을 받은 후 메이저리그에서 19시즌을 활약했다. 올스타 12회, 실버슬러거 9회 수상자로 2002시즌에는 타율 1위(0.349)의 2004년과 2007년 두 차례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04년에는 월드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LA다저스 시절인 2013 시즌엔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에서 특급도우미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11년 탬파베이를 끝으로 메이저리그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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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⑰집행검으로 장식하며 넘사벽으로 마무리한 공룡군단
'perfect'란 말 이외에 다른 수식어를 붙일 수가 없다. KBO 리그 1군 리그에 참가한지 8년. 6번의 포스트시즌 진출. 그리고 정규리그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제패. NC 다이노스의 2020년은 '완벽했다'는 표현이 가장 어울린다. 코로나19로 한달여 이상 늦은 5월 5일 개막한 2020 KBO리그에서 7게임째인 5월 13일 단독선두로 올라선 뒤 10월30일 정규리그를 마칠때까지 171일, 138게임동안 NC는 단독선두였다. 역대 최장기간이다. 우승팀에게는 트레이드 마크처럼 붙어 다니는 감독의 탁월한 용병술, 신구선수들의 조화, 프런트의 전폭적인 지원은 그대로 NC에게도 적용된다. 여기서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이 있다. NC는 2018년 팀 창단이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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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33] 왜 ‘쓰리피트 라인(Three Feet Line)’이라 말할까
쓰리피트면 대략 91.4cm이다. 1m가 조금 안되는 길이이다. ‘쓰리피트 라인(Three Feet Line)은 야구선수들이 반드시 지켜야할 ’금단의 지역‘이다. 라인이라고 하기보다는 정확히는 ’레인(Lane)’, 즉 좁은 길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쓰리피트 라인은 미국야구 초창기 시절인 1884년부터 운영, 시행되고 있다. 각 루간 거리가 90피트로 정해져 있는만큼 1m 안팎에서 3피트를 적당한 폭으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쓰리피트 라인은 홈플레이트와 1루 사이의 중반 지점부터 끝 부분까지 긴 박스처럼 표시해놓은 지역이다. 타주 주자는 의무적으로 이 지역을 거쳐가야 한다. 1루에서 수비가 이루어지고 있을 때, 홈플레이트와 1루 사이(90피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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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봉 2000만 달러 선수 맞아?" 류현진 앉아서 2년치 몸값 '반토막' 위기 왜?
류현진은 2019년 12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연봉이 2000만 달러였다. '대박'이었다. 그러나 그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2020시즌이 코로나19 사태로 7월 말에 개막돼 팀당 60경기만 치렀다. '무노동 무임금'이 적용돼 연봉이 깎였다. 162경기를 소화해야 2000만 달러를 받게 돼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류현진은 2020시즌 2000만 달러의 37%인 740만 달러밖에 받지 못했다. 그런데, 2021시즌에도 2000만 달러를 다 받지 못할지도 모르게 생겼다. 구단주들이 2021시즌 개막을 5월로 미루자고 제안한 것이다. 이유는 코로나19 여파다.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이 나오긴 했으나 접종 시기가 주마다 다르기 때문에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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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협, KBO의 2차 드래프트 유예 결정에 환영의 뜻 나타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의지·이하 선수협)이 KBO의 2차 드래프트 제도 재논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선수협운 16일 “2차 드래프트 폐지 반대 SNS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프로야구 팬들과 함께 뜻을 모아준 모든 선수들, 그리고 재논의를 결정한 KBO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밝혔다.KBO는 당초 구단들의 반대가 많았던 2차 드래프트제를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으나 16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2차 드래프트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차기 이사회에서 검토하기로 하고 유예결정을 내렸다. 선수협은 “2차 드래프트 제도는 한국 프로야구 리그의 균등한 발전과 퓨처스리그 선수들의 새로운 기회창출이라는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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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프로야구 4월 3일 개막, 팀당 144게임--비디오판독 대상 확대, 부상자 제도 보완
2차 드래프트는 차기 실행이사회로 유예, 스프링캠프 2월 1일부터 자율 시행 2021시즌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4월 3일(토) 개막되고 비디오판독 대상과 부상자제도가 보완된다.KBO(총재 정운찬)는 16일 2020년 KBO 제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1년 KBO 리그 경기일정 편성안 및 리그규정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1년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일을 4월 3일 토요일로 확정하고, 구단 스프링캠프는 2월 1일부터 구단이 자율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개막 경기 하루 전 제출하는 개막전 엔트리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17시에서 15시로 마감 시간을 앞당겼다. 퓨처스리그는 4월 6일 화요일에 개막해 올 시즌과 동 같은 60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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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국인타자로 일본프로야구 출신 호세 피렐라, 최대 80만달러에 영입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타자로 호세 피렐라(Jose Pirela)를 영입했다. 삼성은 16일 피렐라와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 등 최대 80만달러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 촬영된 MRI 자료를 건네받아 국내 병원 2곳에서 메디컬체크도 했다. 1989년으로 내년에 만 32세가 되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피렐라는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NPB)를 모두 경험했다. 2014년 뉴욕 양키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샌디에이고, 토론토, 필라델피아 등을 거쳐 지난 시즌에는 NPB 히로시마에서 뛰었다.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302경기에 나서 타율 0.257, 17홈런, 82타점, OPS 0.699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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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이닝이터 모습을 보여 주기를---', KT 데스파이네와 총액 110만달러 재계약…
프로야구 KT가 외국인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33)와 재계약했다.KT는 16일 데스파이네와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최대 30만 달러 등 총액 110만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공식발표했다.올해 KBO리그에 데뷔한 데스파이네는 35게임에 나서 15승8패, 평균자책점 4.33을기록하며 KT가 1군 리그에 데뷔한 지 6년만에 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정규리그 2위)에 진출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특히 데스파이네는 4일을 쉰 뒤 5일째에 등판을 하면서 KBO 리그에서 가장 많은 207⅔이닝을 소화해 선발투수진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팀의 에이스 역할까지 맡아 안정적인투수진 운용에 기여했다.이숭용 단장은 “데스파이네는 KT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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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 '종신계약 맺었다'--계약기간 6년에 총액 56억원으로 두산 잔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대표이사 전풍)가 외야수 정수빈이(30)가 FA 계약을 맺었다. 두산은 16일 정수빈과 계약기간 6년에계약금 16억원, 연봉 36억원, 인센티브 4억원 등 총액 56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발표했다. 두산과 3번째 만남인 15일 오후 10시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정수빈은 한화에도 오퍼를 받았으나 계약기간이 긴 두산에 잔류를 결정함으로써 원클럽맨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2009년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전체 39순위)에 두산에 지명된 정수빈은 입단 첫 시즌에 85경기에 나서 61안타 가운데 2루타 8개, 3루타 6개 등 14개의 장타에다 타율 0.264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으며 2015년에는 한국시리즈 MVP에 오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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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⑯6연속 KS 진출, 시들지 않는 두산의 가을 DNA
2020프로야구는 두산 베어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해 준 한해였다. 지난해 막판 9게임차를 뒤집고 정규리그 1위에 오른 뒤 통합우승을 하는 무서운 뒷심을 보여 주었던 두산은 올시즌도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키움에 2-0 영봉승을 거두면서 5위에서 3위로 올라섰고 플레이오프전에서 2위 KT를 누르고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금자탑을 일궈냈다. 불혹을 앞둔 KBO 리그에서 삼성이 2011~2015년까지 4연패를 하며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적은 있지만 6년 연속은 두산이 처음이었다. 두산은 언제나처럼 올시즌도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였다. 주전 7명이 시즌이 끝난 뒤 FA로 풀릴 예정이라 'FA로이드' 효과에다 선발과 불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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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32] 왜 ‘회전목마(回轉木馬)’를 뜻하는 ‘메리 고우 라운드(Merry Go Round)’를 ‘밀어내기’라고 말할까
‘메리 고우 라운드(Merry Go Round)’는 원판 위에 설치한 목마에 사람을 태워 빙글빙글 도는 어린이들의 놀이기구를 말한다. 어른들에게는 놀이공원하면 먼저 생각나는 추억의 대상이기도 하다. 우리 말로는 회전목마(回轉木馬)라고 말한다. 일본식 한자어를 영어식으로 번역한 말이다. 즐겁게 주위를 돈다는 의미에다 나무로 만든 말(木馬)을 덧붙여 붙여진 말이다. 온라인용어사전에 따르면(Online Etymology Dictionary)에 따르면 1860년경 프랑스에서 증기기관을 동력으로 삼아 만들어진 것이다. 일본에는 1903년 오사카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였다고 한다. 야구 용어에서도 ‘메리 고우 라운드’라는 말을 쓴다. 루상의 주자가 만루 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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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이재원, 황재균 등 3명 부회장 선임해 쇄신 작업 첫발--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약식총회 개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의지·이하 선수협)가 부회장 3명을 새로 선출하며 쇄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선수협은 15일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각 구단별 3명씩 참석한 약식 총회를 열고 양의지 회장(NC)을 보좌할 신임 부회장으로 김현수(LG), 이재원(SK), 황재균(KT)을 각각 선임했다. 회장에게 독단적인 의사 결정권을 분산시켜 선수협을 정상적인 단체로 되돌리기 위한 첫발이다. 선수협 관계자는 "각 구단 대표 선수들이 부회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정관에는 부회장 제도가 없지만 앞으로 정관 개정을 통해 세 명의 부회장을 정식으로 임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기 사무총장은 공모를 통해 선출한다. 그때까지 김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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