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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프로야구단 매각, 앞으로 더 나올 개연성 높다
이제는 더 없을까?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6일 신세계그룹에 전격적으로 매각되면서 앞으로 또 다른 프로야구단이 매각되는 사례가 더 나올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2년 6개 팀으로 출범한 프로야구가 현재 10개 팀으로 늘어나기 까지 주인이 바뀐 것은 모두 6번이다. 인천 연고인 삼미 슈퍼스타즈-청보 핀토스-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로, 해태 타이거즈가 KIA로, 그리고 2000년 쌍방울 레이더스를 인수해 인천을 연고로 창단한 SK가 이번에 매각됐다. 이전까지는 모두 모 그룹의 재정 악화, 부도 등으로 인한 매각이었지만 이번 SK의 경우는 탄탄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매각을 했다는 점에서 종전까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야구
SK 1352억원은 적당한가?...뉴욕 메츠의 20분의1 가격에 팔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신세계에 1352억8000만원에 팔렸다.이 액수는 어떻게 산출된 것일까?메이저리그를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 답을 찾을 수 있다.최근 뉴욕 메츠가 24억7500만 달러에 매각됐다. 한화로 약 2조7324억 원이다. SK의 약 20배다.한국과 미국의 경제 규모를 살펴 보면, 명목 GDP의 경우 미국이 약 21조 달러로 1조5000억 달러인 한국 보다 14배 많다.메츠는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을 연고지로 하고 있다. 월드시리즈에서도 한차례 우승했다.SK는 인천광역시를 연고지로 하고 있으며 한국시리즈에서 4차례 우승했다.참고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치가 가장 높은 구단은 뉴욕 양키스로 50억 달러(약 5조5195억 원)로 추산되고 있다. SK
국내야구
신세계 이마트, 1천352억원에 SK와이번스 인수…3월 새 출범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를 1천352억 원에 인수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를 통해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SK와이번스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하고 26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인수 가격은 주식 1천억 원과 야구연습장 등 토지·건물 352억8천만 원 등 총 1천352억8천만 원이다. 인수 후에도 야구단 연고지는 인천으로 유지하며 코치진을 비롯한 선수단과 프런트는 전원 고용 승계한다.신세계그룹은 다음 달 23일 인수 본 계약을 체결한 뒤 최대한 빨리 새 구단 출범을 위한 실무 협의를 끝내고 3월 새 구단을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국내야구
“김광현의 2020시즌 지표 생각만큼 고무적이지 않아”...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 “올해도 2020시즌처럼 던지면 미래 없어”
2020시즌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김광현은 8경기(7차례 선발)에 나와 3승 무패, 1.62의 놀라운 성적을 남겼다. 세인트루이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힘을 보탰다. 메이저리그에 연착륙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그 덕에 2021시즌에서는 당당히 팀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세인트루이스 수뇌부는 김광현이 2021시즌에서도 2020시즌처럼 잘 던져주길 바라고 있다. 이런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미국의 한 매체가 김광현의 2020 기록은 생각만큼 좋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 소식을 전하고 있는 커뮤니티 매체 ‘비바엘비르도스’는 최근 “김광현의 2020 기록은 지속이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했던 만큼 고무적이지 않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그나마 신세계에 매각되는 것이 행운---야구단이 기업 홍보 수단으로 효과를 잃고 있다는 뜻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신세계그룹에 매각된다는 소식은 가히 충격적이다.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부회장이 평소 야구단 운영에 관심이 많고 직접 야구를 즐길 정도로 야구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는 말과는 다른 의미다.SK 와이번스의 모기업은 SK 텔레콤이다. 그 어디에서도 SK 텔레콤이 야구단을 정리할 정도로 재정압박을 받고 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각을 결정했다. 심지어 모 그룹의 재정압박으로 채권단에서 매물로 내 놓을 것을 요구받기도 했던 구단도 아니다.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이 직접 SK 그룹 최태원 회장과 한달전부터 담판을 지은 결과라고 한다. 그러면 최태원 회장은 정용진 부회장
국내야구
KBO 연봉조정위, 주권 손 들어줘…역대 2번째 선수 승리
10년 만에 열린 프로야구 KBO 연봉 조정위원회가 kt wiz 구단이 아닌 선수 주권의 손을 들어줬다. KBO는 25일 서울 강남구 KBO 사옥 2층 회의실에서 kt와 주권에 대한 연봉 조정위원회를 열고, 주권의 2021년도 연봉을 선수 요구액인 2억5천만원으로 최종 결정했다.kt는 주권에게 올해 연봉으로 2억2천만원을 제시했으나 주권은 이보다 3천만원 많은 2억5천만원을 요구했다. 연봉 조정위가 열린 것은 2011년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사례 이후 10년 만이다.연봉 조정위에서 선수가 승리한 것은 2002년 류지현 현 LG 트윈스 감독 이후 19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지난해 연봉 1억5천만원을 받은 주권은 kt 불펜의 핵심 투수로서 77경기에 등판해 6
국내야구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 신세계그룹에 팔린다
신세계 그룹이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를 인수한다.신세계 그룹은 25일 "SK텔레콤과 프로야구를 비롯해 한국 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상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도 신세계 그룹 측과 글자 한 자 다르지 않은 똑같은 반응을 내놓아 SK 와이번스 야구단 매각 협상 중임을 사실상 인정했다.양사는 매각 대금 규모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2019년 포브스코리아가 두산베어스 가치를 1천907억원에 평가한 점을 감안할 때 2천억원대에서 매각 금액이 형성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신세계그룹이 SK 와이번스를 인수하면 모기업은 이마트가 될 것으로
국내야구
윈터리그 타율 0.213 타자를 영입하려는 마이애미, 캔자스시티, 뉴욕 양키스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가 직장을 구할 것으로 보인다. CBS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2020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린 푸이그가 마이애미 말린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뉴욕 양키스 등 3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애미와 캔자스시티에는 현재 외야수에 자리가 비어 있다. 양키스는 클린트 프레이저를 투수와 트레이드할 경우 푸이그에게 기회가 갈 것으로 전했다. 푸이그는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시즌 도중 1년 계약을 맺었으나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바람에 계약이 취소됐다. 2020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못한 푸이그는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 참가하며 경기력 회복에 나섰다. 윈터리그에서 푸이그는 5경기
해외야구
''Change, Win, Together'를 주제로 하는 캐치프레이즈 팬 공모--키움, 오는 31일까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2021시즌에 사용할 구단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키움은 25일 팬과 프런트, 선수단이 함께 2021시즌을 준비하자는 의미에서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Change, Win, Together'다. Change(변화와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히어로즈), Win(우승을 향한 강한 집념과 투혼의 히어로즈), Together(팬과 함께하는 ONE TEAM 히어로즈)라는 의미를 담으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팬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구단 SNS 채널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주제를 활용해 1인당 1개씩 제출이 가능하며, 한글 및 영문의 제한은 없다. 동일 응모작의 경우 선착순 기준으
국내야구
[마니아노트]'KT 주권 연봉, 어느쪽이 정당한 대우라고 판정을 받을까?'--구단 연봉 고과체계 검토 계기될 듯
과연 어떤 쪽이 정당한 대우라고 결론을 내릴까?10년만에 열리는 프로야구 KT 위즈 주권 선수에 대한 연봉조정위원회의 결론에 모든 이목이 쏠리고 있다.KBO는 24일 조정위원 선정과 평가기준에 대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조정위원은 모두 5명이다. 이 가운데 구단과 선수측에서 추천하는 각 1인씩을 제외하면 KBO에서 추천하는 위원은 3명이다. 이들 3명은 조정 또는 중재 경험이 있는 5년 이상의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과 스포츠 구단 운영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사 또는 스포츠 관련 학계 인사로 되어 있다. 조정의 판단 기준도 마련했다. 직전 시즌, 즉 2020시즌 선수의 공헌도와 이에 대한 기간 및 지속성, 선수 성적에
국내야구
'쿵푸팬더' 산도발, 또 기회 잡았다...애틀랜타와 마이너리그 계약
'쿵푸팬더' 파블로 산도발(34)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산도발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헤이먼에 따르면, 산도발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들 경우 100만 달러를 받게 된다.산도발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시즌을 시작했다가 양도지명 처리된 후 애틀랜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산도발은 선수 경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산도발은 2008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샌프란시스코에서 3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2012년 월드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 3홈런으로 맹활약하며 MVP에 등극하기도
해외야구
"이치로에 이어 884억원 대형 외야수가 뜬다"...미 매체 보도에 일본야구 '반색'
일본인 출신 메이저리그 최고의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의 대를 이을 선수가 나타났다.히로시마 토요카프의 스즈키 세이야(26)가 그 주인공이다.미국 매쳬 디 어슬레틱스의 앤드류 베걸리 기자는 최근 독자와의 문답을 통해 스즈키가 내년 포스팅에 응할 경우 최소한 8000만 달러(884억 원)에 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베걸리 기자는 스즈키가 내년 27세밖에 되지 않는다며 이치로 다음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는 외야수라고 소개했다.최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입단한 김하성과 비슷한 잠재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스즈키는 지난 2019년 WBSC 프리미어12에서 대회 MVP에 선정되면서 미국 기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당시
해외야구
"병역 특례 날아가나" KBO 선수들, 도쿄올림픽 취소 보도에 '화들짝'
도쿄 올림픽이 취소될 것이라는 보도에 화들짝 놀란 선수들이 있다. 병역 혜택을 바라보는 선수들이 그들이다. 그 중에서도 KBO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올림픽 비관론이 점점 확산되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6개 팀 밖에 참가하지 않는 올림픽에서 3위 이상 입상은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6개 팀 중 한국을 비롯해 멕시코, 이스라엘과 개최국 일본까지 4개국이 결정됐다. 최종 예선이 아직 치러지지 않아 남은 2개국은 미정이다.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소속 국가 자격으로 참가하지 못하는 것도 호재다. 이런 상황에서 올림픽이 열리지 않게 되면, 병역 혜택을 바라보는 선수들은 앞으로 최소한 3년을 더 기다려야 할지모른다.20
국내야구
KT 주권, 연봉 조정 하루 앞으로---KBO, 조정위원회와 기준 마련
KT 위즈 주권의 연봉조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KBO(총재 정지택)는 25일 열리는 KT와 주권의 연봉 조정을 위한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조정위원회는 공정성과 중립성 강화, 그리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위해 조정 또는 중재의 경험이 있는 판사, 검사, 변호사로 5년 이상 종사한 법조인, 스포츠 구단 운영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사 또는 스포츠 관련 학계 인사 등의 자격 요건을 바탕으로 폭넓게 검토해 5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선수와 구단이 추천한 인사가 각 1명씩 포함됐다. KBO는 조정위원 선정 기준과 함께 조정에 필요한 객관적인 판단 기준도 마련했다. 조정위원회는 직전 시즌 선수의 공헌도와 이에 대한 기간 및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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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NC 2연패의 열쇠는--풀시즌 뛸 수 있는 구창모 건강과 파슨스의 플러스 알파에 달려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2020시즌 역대 어느 팀도 이루지 못한 역사를 만들어 냈다. 시즌 개막 9일째인 5월 14일 8게임째만에 단독선두에 나선 뒤 176일 동안 단 한차례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 쥐었다. 그리고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했다. NC는 올시즌에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타격의 핵을 이루는 나성범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무산돼 그대로 팀에 잔류하면서 2021시즌에도 지난해 통합우승의 전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NC가 지난해처럼 일방적인 독주를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하위권으로 쳐져 있던 팀들이 괄목할 만한 전력 상승을 이루었고 NC의 투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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