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4(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키움 '원클럽맨' 오주원, 18년 선수 생활 마치고 은퇴…11명도 방출로 팀 정비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 ‘원클럽맨’ 투수 오주원이 정든 마운드를 떠난다. 키움은 27일 청원고를 졸업하고 2004년 입단해 18년 동안 원클럽맨으로 활도한 오주원이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4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서 현대 유니콘스(현 키움의 전신)로 입단한 오주원은 데뷔 시즌부터 선발로 나와 10승을 기록, 신인왕에 오르며 주목을 받은 뒤 지금까지 선발과 중간, 마무리를 오가며 팀내 좌완투수 최초로 500경기 이상 등판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프로 통산 584경기에 출전해 41승 57패 84홀드 25세이브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했다.오주원은 “올 시즌 중반부터 더 이상 선수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힘들
국내야구
롯데 필승 불펜 최준용, 구단 선정 9월 MVP에 선정돼…수훈투수 구승민 이인복, 수훈야수 전준우 한동희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지난 24일 한화와의 홈경기에 앞서 지난 9월 한 달간 뛰어난 활약을 펼친 우수선수들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롯데캐피탈 월간 MVP는 불펜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최준용이 선정됐다. 최준용은 9월에만 11경기( 11⅓이닝)에 나서 무실점(WHIP 1.06) 8홀드 11탈삼진을 기록해 데뷔 후 첫 구단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롯데캐피탈 월간 수훈 투수로는 구승민과 이인복이 선정됐다. 구승민은 한 달간 12경기(12이닝)에 구원 등판해 평균자책점 0.75(WHIP 0.92)를 기록하고 3승 4홀드 11탈삼진을 올려 불펜진에 힘을 보탰다. 이인복은 같은 기간 5경기(선발 등판 3회)에 나서 22⅓이닝을 책임지며 평균자
국내야구
키움 2022년 1차지명 주승우 1억8천만원, 2라운드 1번 지명 박찬혁은 1억4천만원에 계약마쳐…신인 12명 전원과 입단계약 마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이 2022 신인지명 12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1차 지명된 투수 주승우(성균관대)와는 계약금 1억8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대학 입학 후 급성장한 모습을 보여 준 주승우는 뛰어난 변화구 구사 능력과 안정된 제구력이 돋보이는 우완 파이어볼러로 평가 받고 있다.계약을 마친 주승우는 “프로에 첫걸음을 내디뎌 기분이 좋다. 동생인 승빈이와 함께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마무리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하루빨리 1군에서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2차 1번으로 지명된 박찬혁(외야수/북일고)은 1억3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박찬혁은 강한 힘이 돋보이는 슬러거
국내야구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 前두산 선수 정현욱 벌금형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프로야구 선수 정현욱(22)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6단독 송재윤 판사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현욱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정씨는 지난해 7월 25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자택에서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에 접속해 75차례에 걸쳐 축구와 야구 등 국내외 스포츠 경기의 승패를 예측하는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한 번에 1만∼25만원의 판돈을 거는 등 총 560만원으로 도박을 했다.국민체육진흥법 제30조 '체육진흥투표권의 구매 제한 등'에 따르면 체육진흥투표권 발생 대상 운동경기의 선수·감독·코치는 체육진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투수 미란다 2관왕 확정, 타자 양의지 2관왕 예약…투타 14개 타이틀홀더 윤곽 거의 드러나
2021 프로야구 정규리그도 이제 4일을 남겨 놓고 막바지 5강에 오를 옥석 가리기가 한창이다. 이와 함께 각 부문별 개인타이틀의 주인공들도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KBO 리그에서 정식으로 시상하는 부문은 투수 6개, 타자 8개 부문 등 모두 14개 부문이다. 이 가운데 투수는 승률을 제외한 5개 부문, 타자는 약간의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타율을 제외하면 7개 부문에서 타이틀 홀더의 주인공이 거의 가려진 상태다. 올시즌 개인 타이틀은 투타 각각 2관왕 1명씩만 배출했을뿐 전체적으로 골고루 나누어 가진 점이 눈에 뛴다. 투수쪽에서는 아리엘 미란다(두산)가 평균자책점과 탈삼진에서 2관왕을 확정했고 타자쪽에서는 양의지(NC)가 타점과
국내야구
[프로야구 27일 선발]부상으로 4경기 연속 3이닝 이하 던진 수아레즈, 팀 70승 돌파 뒤 연승과 개인 10승 동시에 이룰수 있을까?
- 폰트, 두산전 4연승과 팀 4위 이끄는 '두산 킬러' 본색 또 보여줄 수 있을까?- 최근 4경기 3연패 배제성, 3년 연속 10승으로 선두 탈환 교두보 만들 수 있을까? - 몽고메리, 5강 탈락 위기 몰린 키움 맞아 불안한 선두 지켜낼까? - 7차례 선발에 팀 전승 이끈 '럭키가이' 이인복, 후반기 5승1패 멩덴과 맞붙어도?
국내야구
"김광현의 길은 끝났다" MLB닷컴, 세인트루이스와 김광현 결별 시사...박효준도 2022 피츠버그 잠정 로스터 제외
김광현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인연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2022년 로스터를 예상하며 "김광현의 길은 끝난 건 같다"고 전했다.MLB닷컴은 김광현이 올 시즌 팔꿈치와 허리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탈락했다고 지적했다.다만, 좌투수가 필요한 팀의 뎁스 강화용으로는 선택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세인트루이스의 2022 계획김는 김광현이 없다는 것이다.결국, 김광현은 오프시즌 때 선발 투수가 필요한 팀으로 유니폼을 갈아입거나 KBO에 복귀하는 옵션을 두고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MLB닷컴은 이날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을 2022 잠정 로스터에서 제외했다.박효준은 올 시즌 뉴욕
해외야구
‘어우휴(어차피 우승은 휴스턴)’...MLB닷컴, “6차전에서 시리즈 끝. MVP는 코레아” 전망
27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열리는 2021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MLB닷컴은 26일 76명의 전문가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휴스턴이 우승할 것으로 전망한 전문가는 76명 중 무려 52명에 달했다. 24명 만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우승할 것이라고 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휴스천의 가공할 공격력 때문이라는 것이다. 데이비드 애들러는 “애스트로스 타자들은 쉽게 아웃되지 않는다. 그들은 애틀랜타 투수진을 초토화할 것이다”며 “LA 다저스와의 격전을 치른 애틀랜타가 휴스턴을 감당하기는 벅찰 것”이라고 주장했다. 애틀랜타를 선택한 전문가들은 애틀랜타의 ‘마
해외야구
[프로야구 26일 팀 순위]천신만고 70승고지 밟은 LG, 최소 3위 확보…두산과 SSG, 나란히 승리하며 반게임차 4, 5위 유지
국내야구
[프로야구 26일 전적 종합]LG, 7전8기 9일만에 70승고지 오르며 8년만에 최소 3위 확정…두산, 정수빈 역전 2점포로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승리로 장식
- 2년차 신인 임준형, 프로 데뷔 첫 6이닝 무실점 QS로 감격의 첫 승리- 추신수, 6안타 6득점 빅이닝의 정점을 찍은 전 구단 상대 홈런 - 4위 두산, 5위 SSG 동반승리로 PS에 유리한 고지…반게임차 유지■10월 26일 전적◇잠실(두산 7승8패1무)키움 히어로즈 001 000 010 - 2 000 124 00× - 7 두산 베어스 △승리투수 이현승(3승1패) △패전투수 최원태(9승11패) △홈런 정수빈③(5회2점·두산)◇창원(NC 9승4패3무)SSG 랜더스 001 006 000 - 7 012 000 200 - 5 NC 다이노스 △승리투수 김상수(4승3패6세이브) △세이브투수 김택형(5승1패6세이브) △패전투수 홍성민(3승4패) △홈런 알테어㉛(2회1점) 김주원④(3회2점·이상 NC) 추신
국내야구
4위 두산·5위 SSG 나란히 이겼다…가을 야구 유리한 고지
4위 두산 베어스와 5위 SSG 랜더스가 포스트시즌 경쟁팀을 상대로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가을 야구 진출의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6위 키움 히어로즈와 벌인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7-2로 이겼다.SSG도 창원 원정 경기에서 7위 NC 다이노스를 7-5로 따돌렸다.두산과 SSG는 승차 0.5경기 차를 유지한 데 반해 키움과 NC는 SSG와의 격차가 1.5경기, 2경기로 벌어졌다.두산은 남은 4경기에서 2승 이상을 올리면 자력으로 가을 야구 무대에 선다. SSG도 3경기에서 2승만 보태도 안정권에 들어간다.두산과 SSG는 27∼28일 인천에서 2경기를 치른다. 두 팀이 1승씩을 나눠 갖는다면 동반해 포스트시
국내야구
날벼락 맞은 두산, 미란다 어깨 통증으로 말소…외국인 투수 부재
갈 길 바쁜 두산 베어스에 날벼락이 또 떨어졌다. 외국인 투수 없이 정규시즌 남은 경기를 치르게 된 것이다.두산은 26일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김태형 두산 감독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미란다는 피로 누적으로 어깨 상태가 좋지 않다"라며 "정규시즌 남은 경기는 못 나온다"고 밝혔다.포스트시즌 출전 가능성에 관해선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지금 상태로는 나가기 어렵다"고 전했다.두산은 지난 17일 외국인 투수 워커 로켓이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데 이어 에이스 미란다마저 전력에서 빠져 비상이 걸렸다.두산은 5경기를 남긴 가운데 5위 S
국내야구
롯데 자이언츠, 올시즌을 마무리하는 27일~30일 홈 4연전에 다양한 행사 마련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KIA, LG와의 홈 4연전에 ‘힘내라 꿈나무!’, ‘루키데이’,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벤츠를 잡아라’ 등 다양한 행사로 올시즌 마지막을 장식한다. 먼저 27, 28일 ‘힘내라 꿈나무!’ 시리즈에서는 지역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지역 초등 야구부 2개교를 초청하여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다. 27일에 감천초등학교 6학년 강대호, 김태윤 학생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28일에는 양정초등학교 6학년 정지훈 학생이 시구, 이지후 학생이 시타에 나선다. 29일에는 2022년 신인선수 및 가족을 초청하는 ‘루키데이’를 실시한다. 경기 시작 전 신인선수들은 자기소개와 홈
국내야구
추재현, 최준용, 김진욱, 나승엽 등 ‘라이징 스타 스페셜 에디션’, 내달 1일까지 한정 판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26일 오후 2시부터 11월 1일까지 7일 동안 카카오톡 롯데 자이언츠 채널에서 ‘라이징 스타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추재현, 최준용, 김진욱, 나승엽이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제작된 ‘라이징 스타 스페셜 에디션’은 유니폼, 스페셜 카드(NFT) 그리고 온라인 팬미팅 및 경품 이벤트로 구성된 스페셜 콘텐츠 응모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 선수의 이름과 등번호를 마킹해 4종으로 출시하는 라이징 스타 유니폼은 등번호 아래에 자수 사인이 새겨진 점과 프로필 패치가 소매에 부착된 것이 특징이다. 또 유니폼 전면의 자이언츠 로고와 등번호는 빛에 따라 다양한 색깔을 내는 홀로그램 PV
국내야구
프로야구 SSG, 27~28일 두산 홈 2연전에 찐찐인증한 'LX 브랜드 데이' 이벤트 실시
프로야구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27~28일 주중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2연전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브랜드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LX와 SSG는 서로 같은 이름의 두 마스코트 ‘랜디’의 만남으로 처음 인연이 되어 지난 6월 ‘찐친인증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시즌 막바지까지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치고 있는 SSG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LX 랜디가 인천SSG랜더스필드를 다시 방문하면서 이루어졌다. 먼저 2연전 동안 SSG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한 특별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 수요일에는 LX 김기승 부사장이 시구에 나서고 28일 목요일에는 아시안게임 사이클 종목
국내야구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많이 본 뉴스
'애틀랜타, 왜 망설이나?' 김하성 안잡으면 FA 시장에 나간다! 보라스는 안 기다려...1억 달러 현실화?
해외야구
'100억원 vs 수비력 vs 4차 계약' 2025 FA 시장 빅3의 서로 다른 매력...동시 영입설까지
국내야구
'김하성, 마 고마 해라!' 10경기 연속 안타...애틀랜타, 행복한 고민 속 계산기 바쁘게 두드린다
해외야구
'150억 보장'으로 묶일까, '200억 경쟁' 속에 터질까…노시환, 한화가 놓칠 수 없는 '초대형 카드'
국내야구
'3경기차 vs 매직넘버 5' LG-한화, 한국시리즈 직행권 운명의 대결
국내야구
LG 매직넘버 5, 우승 9부능선 넘었다...구단 최다승 88승까지 노려
국내야구
'노시환이면 몰라도...' 삼성이 강백호를? 주전 7명이 좌타자 돼...현 6명 홈런151개 중 92개 쳐, 우타 슬러거 절대 필요
국내야구
"이게 진짜 대박이지"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2연패로 올해 7번째 우승...상금만 8억원 돌파
일반
'극약처방 필요 LG' 4번 타자 문보경 극심한 부진...타순 조정? 선발 제외? 최대 변수로 부상
국내야구
'3분 만에 1골 1도움' 손흥민, LAFC 역전승 이끌며 3경기 연속골
해외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