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허인회 [여주시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701101912090285e8e9410872112161531.jpg&nmt=19)
그는 2007년 한국프로골프(KPGA)에 입회해 코리안투어 4회, 일본투어 1회 우승 경력이 있으며 현재 KPGA 상금랭킹 3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거침없는 언행과 함께 아내가 전담 캐디를 맡아 유명한 허 선수는 KPGA 인기상, 장타상, 베스트샷 등 다양한 수상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29개)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골프장이 많은 여주시(20개)의 홍보대사로 허인회 선수를 위촉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활동기간인 2년 동안 여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매력을 알리는 데 힘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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