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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전인지 "많은 걸 얻고 간다"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이번에도 많은 걸 얻고 가요."허리 부상 뒤 한 달 만에 대회에 출전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복귀전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준우승을 거둔 전인지는 "오늘 경기는 16번홀 세 번째 샷만 빼면 100점을 주고 싶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전인지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리디아 고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막판 16번홀(파4) 보기만 아니었다면 리디아 고와 연장전에 들어갈 수 있었다. 전인지는 "이번에도 이번 대회에서 많은...
골프
'호수의 여왕' 리디아 고, 메이저 최연소 2승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허리 부상 뒤 한 달 만에 출전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1타 차 준우승을 거뒀다.리디아 고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 코스(파72.676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보탰다.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적어낸 리디아 고는 전인지와 찰리 헐(잉글랜드)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리디아 고는 이번 우승으로 시즌 2승째이자 LPGA 투어 통산 12승째를 기록했다. 지난주 기아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
골프
'아! 16번홀 보기' 전인지, 1타 차로 놓친 메이저 우승
13언더파 단독 선두 에리야 주타누깐(태국)에 2타 뒤진 채로 들어간 16번홀(파4). 전인지(22, 하이트진로)는 공격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두 번째 샷이 그린을 지나쳐 긴 잔디 속으로 들어갔다. 결국 세 번째 샷도 그린에 올리지 못했고, 파 퍼트마저 홀을 살짝 벗어났다. 16번홀을 보기로 마쳤다.선두였던 주타누깐은 첫 메이저 우승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흔들렸다. 16~17번홀 연속 보기를 범하며 주저앉았다. 전인지에게도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다.그 사이 전인지도 18번홀(파5) 버디와 함께 4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투 온을 노린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넘어 잔디에 빠졌지만, 세 번째 샷으로 그린을 공략했다. 이어 버디 퍼트도 깔끔하게 성공시...
골프
'아! 트리플보기' 김시우, 아쉽게 불발된 '톱 10'
김시우(21·CJ오쇼핑)가 아쉽게 시즌 세 번째 '톱 10' 진입을 놓쳤다.김시우는 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744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셸 휴스턴 오픈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 공동 13위에 올랐다.공동 10위로 최종일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와 트리플 보기를 1개씩 범하며 1타를 줄인 것에 만족해야 했다. 8번 홀(파 5)의 트리플 보기는 앞서 6번(파4)과 7번(파3) 홀에서 2연속 버디를 잡는 등 7개 홀에서 3타를 줄인 상승세가 꺾인 결정적 아쉬움이다.결국 김시우는 후반 9홀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올 시즌 세 번째 '톱 10'이 무산됐...
골프
이지희, JLPGA투어 통산 20승 달성
이지희(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했다.이지희는 3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쓰라기 골프클럽 야마나코스(파72·6568야드)에서 끝난 JLPGA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최종일에만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인 이지희는 신지애(28)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2000년부터 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지희는 이번 우승으로 자신의 일본 무대 통산 20번째 우승을 기록했다.이지희의 우승으로 올 시즌 JLPGA투어는 5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3승을 합작하는 강세를 이어갔다.이보미(28·혼마골프)가 가장 먼저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첫 우승을 ...
골프
우즈 “마스터스 불참”... 최경주는 ‘불발’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다음 주 열리는 ‘명인열전’ 마스터스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는 출전이 불발됐다.우즈는 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웹사이트에 “볼을 치고 매일 훈련을 하고 있지만 대회에 복귀하는 일정을 잡지 않았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마스터스에 출전할 만큼 (몸 상태가) 좋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우즈는 그러나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지만 대회장을 찾아 챔피언스 디너(역대 챔피언들의 만찬)에는 참석하겠다”고 했다.메이저 14승을 기록 중인 우즈는 마스터스에서는 네 차례 정상에 올랐다. 우즈는 지난해 두 차례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올해 ...
골프
선두와 1타 차 전인지, ‘호수의 여왕’ 될까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한 달 만에 투어에 복귀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곧바로 메이저 우승컵을 정조준했다.전인지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쇼 코스(파72.676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에서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전인지가 최종일 역전 우승에 성공하면 한국 선수로는 박지은(2004년), 유선영(2012년), 박인비(2013년)에 이어 네 번째 ‘호수의 여왕’으로 등극하게 된다.전인지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를 보탰다. 중간 합계 9언더파를 적어낸 전인지는 선두 렉시 톰프슨(미국.10언더파...
골프
'부상 복귀' 전인지, 우승 도전은 계속된다
돌아온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역시 강했다.전인지는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쇼 코스(파72·676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이고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 공동 2위에 올랐다.허리 부상으로 3월 한 달간 휴식을 취한 전인지는 자신이 LPGA투어 복귀전인 이 대회에서 첫날 공동 6위에 이어 2라운드 공동 3위로 뛰어올랐고, 3라운드에서도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리며 당당히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더 줄인 전인지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
골프
김민휘, 시즌 최고 성적 재도전
김민휘(24)가 다시 '톱 10' 진입을 노린다.김민휘는 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골프클럽(파72·744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셸 휴스턴 오픈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 공동 10위에 올랐다.대회 첫날 공동 10위로 출발해 2라운드에서 공동 20위로 잠시 주춤했던 김민휘는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김시우(21·CJ오쇼핑) 등과 공동 10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리키 파울러, 카일 스탠리(이상 미국)도 공동 10위다.김시우도 버디 7개, 보기 4개로 3타를 줄이고 공동 20위에서 공동 1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짐 허먼, 제이미 러브마크(이상 미국.11언더파 206타)의 선두 그룹과...
골프
'날아간 마스터스 꿈' 최경주, 셸 휴스턴 컷 탈락
최경주(46, SK텔레콤)의 마스터스 출전이 결국 좌절됐다.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골프클럽(파72 · 744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 2라운드에서 2타를 더 잃고 중간합계 4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컷 오프 기준은 1언더파였다.최경주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12년 연속 마스터스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지난해와 올해는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세계랭킹 97위 최경주는 이번 대회 우승이 유일한 마스터스 출전 기회였다. 게다가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준우승, 2월 노던 트러스트 오픈 공동 5위로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컷 탈락과 함께 마스터스 출전 실패라는 쓴 잔을 마셨다.김민휘(24)와 김시우...
골프
전인지·이보미 '올림픽 티켓 경쟁은 이제 시작'
전인지(22, 하이트진로)와 이보미(28, 혼마골프)가 메이저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전인지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 코스(파72 · 676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7언더파 공동 선두인 렉시 톰슨(미국), 미야자토 아이(일본)과 1타 차다.허리 부상도 전인지를 막지 못했다. 전인지는 지난 3월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참가를 위해 입국하는 과정에서 허리를 다쳤다. 3개 대회를 건너뛰고 나선 첫 대회. 하지만 푸른 잔디는 전인지의 복귀를 반겼다.올림픽...
골프
투어 복귀한 전인지 “통증도 없고 행복했어요”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한 달 만에 투어에 복귀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샷을 할 때 통증도 없었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전인지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첫날 3언더파를 치며 공동 6위에 올랐다. 부상으로 인해 3개 대회를 건너 뛴 점을 감안하면 성공적인 복귀전이다.전인지는 이날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었다. 그린을 여덟 차례나 놓칠 정도로 아이언 샷 감각이 무뎌져 있었지만 빼어난 쇼트 게임으로 위기를 넘겼다. 다만 16번홀(파4)에서 그린 주변 러프에서 친 볼이 핀을 6m나 지난 바람에 보기...
골프
점점 멀어지는 최경주의 마스터스 출전 꿈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최경주(46.SK텔레콤)의 마스터스 출전 꿈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반면 김민휘(24)는 희망을 밝혔다.최경주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골프장(파72.744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 첫날 버디 1개를 잡고 보기 3개를 범해 2오버파를 기록했다. 공동 120위다.최경주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마스터스에 꾸준히 출전했으나 작년에 출전하지 못했다. 최경주는 올해도 아직 마스터스행 티켓을 얻지 못했다. 마스터스 직전 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게 마지막 희망이지만 선두와 무려 10타 차로 벌어져 사실상 힘들게 됐다. 한국 선수 중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해놓...
골프
'악연은 잊었다' 전인지·장하나, 이제부터 진짜 승부
전인지(22, 하이트진로)와 장하나(24, 비씨카드)의 진짜 승부가 시작됐다.전인지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 코스(파72 · 676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1라운드를 3언더파 공동 6위로 마쳤다.장하나 역시 3언더파를 치며 전인지, 양희영(27, PNS), 이미향(23, KB금융그룹) 등과 공동 6위로 대회를 시작했다.둘은 악연이 있다.지난 1일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참가를 위해 싱가포르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장하나 아버지가 놓친 가방에 전인지가 부딪히며 부상을 당한 것.장하나는 대회에서 우승했고, 전인지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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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전인지, ANA 첫날 굿스타트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시즌 2승을 기록 중인 장하나(24.비씨카드)와 한 달 만에 복귀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첫날 순조롭게 출발했다.장하나와 전인지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 코스(파72.6769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 나란히 3언더파를 치며 공동 6위에 올랐다. 장하나는 올 시즌 코츠 챔피언십과 HSBC 챔피언스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전인지는 한달 전 싱가포르 공항에서 가방에 부딪혀 넘어지는 바람에 허리를 다쳐 3개 대회를 건너뛰었다.장하나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페어웨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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