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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반전' 박인비 “더 이상 손가락에 대해 묻지 마”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놀라운 반전을 보여줬다.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 1라운드에서다. 그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선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박인비는 올림픽 출전 전까지만 하더라도 손가락 부상으로 우려를 자아냈다. 리우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마지막으로 출전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컷을 당했다. 국내 무대에서조차 참담한 모습을 보이자 그에 대한 비판 여론은 거셌다.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므로 출전권을 양보했어야 한다"는 목소리였다.박인비는 그러나 묵묵히 자신의 일에 매진했고, 이날 자신의 선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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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6승 도전' 박성현 "모든 것 쏟아부을 것...올림픽 대표 메달 획득 믿어"
[양평=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박성현(23.넵스)이 선전을 약속했다.박성현은 1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2. 6752야드)에서 열리는 BOGNER MBN 여자오픈에서 시즌 6승에 도전한다.박성현은 지난 7일 막을 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54홀 노보기 행진을 펼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시즌 5승을 올렸다.우승 이후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박성현은 18일 공식 연습 라운드 전 인터뷰에서 “1주일 동안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친구들도 만나고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며 “쉬는 동안에도 샷감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연습을 했다. 샷감도 좋고 체력이 많이 올라온 만큼 이번 대회에서 모든 것을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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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올림픽 메달’, 남편은 ‘투어 카드’ 위해...부부의 특별한 도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미국의 마틴-저리나 필러 부부는 둘 다 프로 골퍼다. 남편인 마틴 필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고, 아내인 저리나 필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다.PGA 투어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의 스토리를 전했다. 둘은 직업 특성상 같은 시기에 서로 다른 대회에서 자주 뛰지만 이번 주에는 좀 더 특별한 목표를 향해 샷을 날린다.남편 마틴은 1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골프장에서 열리는 윈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15-16시즌 정규 투어 마지막 대회다. 마틴의 목표는 페덱스 랭킹 125위 이내에 진입해 플레이오프에 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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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훈의 회원권 리포트-경남권]비수기에도 강세를 보이는 이유
바야흐로 여름도 어느덧 8월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영남권 골프회원권 시장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대기 매수자들에게 의아함을 주고 있다. 부산/경남권 시세는 성수기에 강세를 보이다가 비수기가 되면 약세를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이다.이러한 변화에는 여러 요인이 있다. 탁상훈 동부회원권거래소 부산지사 부장은 “선택의 폭이 좁아진 게 가장 큰 원인이다”며 “일반 회원권 시장에서는 회원제 골프장들의 대중제 전환, VIP 회원권 시장에서는 무기명 회원권의 만기 반환으로 인한 상품 감소가 대표적인 이유”라고 분석했다.지난해 대중제로 전환한 진주, 노벨...
골프
[김세영의 마니아썰]농부의 땀방울과 올림픽 골프
브라질 리우올림픽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종목 중 하나는 골프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대회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해서다. 여자는 1900년 파리 대회 이후 116년 만의 복귀다.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잇단 불참 선언으로 우려를 낳았던 남자부 경기는 당초 예상과 달리 흥행에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여자골프는 이제 시작이다.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다. 박인비, 김세영, 전인지, 양희영이 출전하고 영원한 골프 여왕 박세리가 든든히 뒤를 받치고 있다. 금메달 10개 이상과 10위 이내 입상이라는 ‘10-10’을 목표로 내세웠던 대표팀이 당초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어 여자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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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POLL] ‘정열의 레드’ 강다나, 팬들이 뽑은 삼다수 마스터스 베스트 드레서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강다나(26, 요진건설)가 팬들이 직접 뽑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국내 최대 골프 커뮤니티 ‘골프마니아클럽’은 지난 10일부터 8일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8월 5~7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 나선 프로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설문을 실시했다. 12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대회 기간 중 제주는 덥고 습한 날씨였지만, 선수들은 시원한 의상으로 날씨와 싸웠다. 그 중에서도 강다나는 빨간색 민소매 티셔츠와 붉은색 물결 무늬가 볼드하게 들어간 스커트를 매치해 눈길을 잡아끌었다. 설문 참가자 중 무려 54.4%가 강다나의 D사 의류를 최고로 꼽았다. 2위는 15.8%의 지지를...
골프
김세영, 쭈타누깐-루이스 ‘죽음의 조’ 기싸움 안 밀렸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조 편성이 발표됐을 때 김세영(23, 미래에셋)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쟁쟁한 상대들과 한조에 편성됐기 때문이다.세계랭킹 6위의 김세영은 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랭킹 7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과 한조에 들어갔다.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 조 편성 중 랭킹 10위 안의 선수로만 한조가 구성된 건 김세영의 조가 유일하다.그러나 김세영은 기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18일 오전(한국시간) 끝난 1라운드 결과 쭈타누깐이 6언더파 65타로 단독 1위, 김세영은 5언더파 66타로 박인비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경기를 생중계한 KBS의 김미현 해설위원은 “선수들에게 있어서 ...
골프
‘우승후보’ 리디아 고에게 쏠렸던 시선, ‘여왕’ 박인비가 다 가져왔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인비가 우려의 시선을 떨쳐내고 올림픽에 돌아왔다.’ 미국의 ESPN은 18일(한국시간) 끝난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 직후 이런 제목의 기사를 골프 섹션 타이틀로 올렸다.박인비는 손가락 부상, 또 지난해부터 이어진 허리 부상으로 올시즌 내내 고전했다. 대회 도중 기권하거나 컷탈락한 것을 제외하고 끝까지 마친 대회가 5개에 불과하다. 그 중 가장 최근 대회는 4월 열린 롯데챔피언십(공동 68위)이었다. 올림픽 직전 참가한 국내 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도 컷탈락했다.최근 몇 년 간 워낙 대단한 활약을 했기에 세계랭킹 5위 자리에 올라 있긴 하지만, 올 시즌 박인비의 플레이와 기록을 보...
골프
[리우] 박인비·김세영 첫날 공동 2위 합창…리디아 고 공동 11위
"가슴에 국기를 달고 플레이하는 것은 부담인 동시에 자부심이다. 한국을 대표해 정말 영광입니다"박인비(28·KB금융그룹)가 태극마크를 달고 화려하게 부활했다.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골프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첫날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에 랭크됐다.박인비는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쓸어담았다. 10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발군의 기량을 자랑했다. 박인비는 18홀 경기를 마치고 "보기가 없는 라운드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며 활짝 웃었다.올시즌 허리와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최근 부진한 성적을 거뒀던 박인비를 향해 올림픽을 앞두고 걱정어린 시선이 많았...
골프
‘역시 박인비, 김세영’ 리우 골프 1R 나란히 공동 2위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인비(28, KB금융그룹)와 김세영(23, 미래에셋)이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첫날 나란히 공동 2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향해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 6245야드)에서 끝난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6타를 쳤다. 김세영 역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를 적어냈다.박인비와 김세영은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다.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이 6언더파로 이들을 1타 차로 앞선 선두다.박인비는 부상에 대한 우려를 털어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박인비는 지난해 허리 부상에이...
골프
[리우] 쾌조의 출발 박인비 "이렇게 좋은 라운드 얼마만인지"
"이렇게 좋은 라운드를 한 게 언제가 마지막인지 기억이 안나요"'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116년만에 올림픽에 돌아온 여자골프 첫날 산뜻하게 출발했다.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골프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9번째 조로 경기에 나선 박인비는 18홀을 모두 마쳤을 때 스코어보드 가장 높은 곳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뒀다.외신도 박인비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공동취재구역의 한 외국기자는 경기가 한창 진행 되는 가운데 박인비가 1위로 18홀을 마치자 "박인비가 코스 레코드를 세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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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여자골프, 남자 경기보다 기대돼…드라마 나올 것” (美 ESPN)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지난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리우올림픽 골프에 대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이 기사에는 ESPN 앵커 매트 배리와 조나단 코치먼, ESPN의 시니어 골프 애널리스트 마이클 콜린스, 골프 시니어 라이터 밥 해리그, 제이슨 소벨이 참여했다.이들은 올림픽 골프에 대한 평가, 또 향후 어떤 변화를 주면 좋을지에 대한 자유 토론을 하면서 17일 시작하는 여자 골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배리와 코치먼은 “남자부와 달리 여자는 세계랭킹 톱10 플레이어 중 9명이 올림픽에 참가한다. 선수들은 올림픽을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까지 이 대회를 열정적으로 준비했다. 메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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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女 골프, 리우 바람 뚫고 금·은·동메달 싹쓸이 도전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복귀한 골프는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국가당 2장씩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줬다.단 한국 여자골프는 4장의 출전권을 받았다. 7월11일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15위 안에 포진한 인원수에 따라 최대 4장까지 출전권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한국은 세계랭킹 15위 안에 6명이 이름을 올렸고, 랭킹 순에 따라 박인비(28, KB금융그룹)와 김세영(23, 미래에셋), 양희영(27, PNS창호), 전인지(22, 하이트진로)가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국 다음으로는 미국이 3명의 선수를 출전시킨다.당연히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 감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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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 브라더스 ‘운명의 2주’, 떨어지면 끝이다
[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이번 주, 웹닷컴 투어는 다음 주다. 한국 남자 선수들의 운명이 결정되는 시간이다.19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 골프장(파70.7127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60만 달러, 우승상금 100만8000달러)에서는 노승열(25.나이키골프)과 강성훈(29), 김민휘(24), 이동환(29.CJ오쇼핑)이 생존을 건 사투를 펼친다.윈덤 챔피언십은 2015-2016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로 이번 대회가 끝난 뒤 페덱스 랭킹 125위 안에 들지 못한다면 투어 카드를 잃게 된다. 페덱스 랭킹 125위 안까지 순위를 끌어올린다면 ‘돈 잔치’ 플레이오프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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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결전 앞둔 김세영 “러프와 바람이 변수”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결전의 날이 밝았다. 올림픽 여자골프가 1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7시30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남자 골프가 1904년 세인트루이스 대회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것과 달리 여자골프는 1900년 파리 대회 이후 처음 열린다. 116년 만의 복귀다. 한국 여자골프는 내심 금・은・동 ‘싹쓸이’를 노리고 있다.한국 여자골프는 이번 대회에 총 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이 나서고, ‘영원한 골프 여왕’ 박세리가 감독으로 뒤를 받치고 있다. 말 그대로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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