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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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OHL클래식 출전 … PGA투어 통산 2승 노린다

2016-11-09 18:01

김시우자료사진
김시우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김시우(21, CJ)가 PGA투어 통산 2승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1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1, 703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에 출전한다.

김시우는 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시우는 윈덤 챔피언십 우승으로 PGA투어 한국인 최연소 챔피언(21세 2개월)의 기록을 세우며 PGA투어 역대 5번째 한국인 우승자가 됐다.

김시우는 지난 10월 5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앞두고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챔피언스 출전 이후 한국에 들어와서 한 달 정도 쉴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달 31일 HSBC챔피언스에서 공동63위를 기록한 김시우는 예정보다 일찍 휴식을 마치고 투어에 모습을 보였다.

PGA투어 2승째를 노리는 김시우에게 이번 대회는 좋은 기회다. 세계랭킹 10위 이내의 톱랭커들이 모두 대회에 불참한다. 출전 선수 중 러셀 녹스(스코틀랜드)가 세계랭킹 19위로 가장 순위가 높다.

김시우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와 짐 하먼(미국)과 한 조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김시우와 함께 최경주(46, SK텔레콤), 노승열(25, 나이키골프)도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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