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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LPGA 개막전서 완벽한 승리 '코르다 추격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김아림이 2025 LPGA 투어 개막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김아림은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이는 그의 LPGA 투어 통산 3승째다. 김아림은 대회 내내 선두를 유지하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최종 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의 추격에도 흔들림 없이 대응해 2타 차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김아림은 "코르다의 스코어보드를 봤지만 즐기면서 내 경기에 집중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역전에 대한 걱정보다 내가 한 홀 더 남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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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LPGA 개막전 제패...코르다와 접전 끝 2타차 우승
김아림이 2025 LPGA 투어 개막전에서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김아림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2위 코르다(18언더파 270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의 LPGA 투어 통산 3승째다. 특히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우승 상금으로 30만 달러(약 4억3천만원)를 획득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김아림은 코르다와 치열한 선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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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페블비치서 반등 신호... 올 시즌 첫 톱 10 진입
김주형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7위를 차지하며 2024-2025 PGA 투어 시즌 첫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김주형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는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에 5타 뒤진 성적이다. 김주형은 이번 시즌 소니오픈 65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컷 탈락 등 부진한 성적을 보였으나, 이번 대회에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작년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준우승 이후 7개 정규 대회 연속 톱 10 진입 실패의 부진을 끊었다. 최종 라운드에서 김주형은 한때 공동 선두에 오르는 등 우승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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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의 '퍼터 공식' 통했다”...선두와 2타차 4위
블레이드형 퍼터로 돌아온 김주형(22)이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김주형은 2일(한국시간)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4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캠 데이비스(호주)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2023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우승 이후 1년 4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김주형은 단독 선두 제프 슈트라카(16언더파)를 2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공동 2위는 15언더파를 기록 중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다. 말렛형에서 블레이드형 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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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유망주 윤이나, LPGA 무대서 새 역사 쓴다
윤이나가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출전으로 미국 무대에 데뷔한다. 2월 7일부터 나흘간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윤이나의 LPGA 첫 도전이 될 전망이다. 2022년 '오구플레이 늑장 신고'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윤이나는 2023년 KLPGA 투어 복귀 후 실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한 차례 우승과 함께 대상, 상금왕, 평균타수상을 석권하며 꾸준한 성적을 유지했다. 이후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전체 8위에 오르며 풀시드를 획득, 본격적인 미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윤이나는 강력한 장타력으로 이미 현지에서 주목받는 신인이다. 2021년 KLPGA 입회 때부터 '장타 유망주'로 평가받은 그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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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LPGA 개막전서 3타 차 선두...“이글 1개 포함 5타 줄여”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3타 차 선두를 달리며 통산 3승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김아림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2위 린 그랜트(스웨덴·12언더파)를 3타 차로 따돌렸다.이날 김아림은 행운의 벙커샷으로 큰 힘을 얻었다. 9번 홀(파5)에서는 그린 주위 벙커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떨어져 이글을 잡았고, 14번 홀(파4)에서도 벙커샷으로 버디를 추가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3퍼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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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페블비치서 7언더파 질주… 단숨에 4위 도약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김주형은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그의 중간 합계는 10언더파 134타가 되었고, 순위는 전날 공동 36위에서 공동 4위로 급상승했다. 현재 14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제프 슈트라카와는 4타 차이다. 김주형은 이날 10번 홀에서 약 10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는 등 출전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023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투어 3승을 달성한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4승에 도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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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LPGA 개막전 선두 질주...3승 목전에 두다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김아림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2위 린 그랜트(스웨덴)를 3타 차로 제압하고 있다. 올해 메디힐 후원을 받은 김아림은 지난해 11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약 3개월 만에 투어 3승에 도전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대회 성적을 보면,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8승을 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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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찾은 김시우" 페블비치 프로암 1R 공동 15위...임성재는 4언더파
김시우가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31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 15위에 올랐다.김시우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페어웨이 안착률 78.6%, 그린 적중률 83.3%의 안정된 샷 감각을 보였다. 단독 선두 러셀 헨리(미국·8언더파)와는 3타 차다.임성재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올해 3개 대회에서 두 번의 '톱5'를 기록한 임성재는 선두와 4타 차로 상위권 진입이 가능한 위치다.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의 홀인원이었다. 매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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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개막전' 김아림, LPGA 챔피언스 1R 선두 질주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김아림이 보기 없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31일 플로리다주 레이크 노나 골프장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3년 만에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김아림은 페어웨이와 그린 적중률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페어웨이와 그린을 각각 두 번씩만 놓치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버디만 7개를 잡아냈다. 특히 13번 홀에서는 칩샷 버디를 성공시키는 행운까지 따랐다. "샷과 퍼트 등 모든 게 좋았다"는 김아림은 겨울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특히 드로볼에서 페이드로 스윙을 수정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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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에 손바닥 다친 셰플러 "바보 같은 실수였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겪은 의외의 사고로 시즌 출발이 한 달 지연된 속사정을 공개했다. 셰플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개막을 앞둔 30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부상 경위를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파티장에서 와인잔 위에 오른손을 올려뒀다가 잔이 깨지면서 부러진 줄기가 손바닥에 박힌 것. 15분간 지혈이 필요했고 이후 병원에서 유리 조각을 제거하는 처치를 받았다. 이 부상으로 셰플러는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2개 대회 출전을 포기해야 했다. 그는 "한동안 양치질과 아이 기저귀 갈기도 왼손으로 해야 했다"며 "사고 직후 내 부주의가 너무 화가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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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남은 선수 생활 3대 목표 공개
세계 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자신의 선수 생활 마지막 목표를 명확히 했다. 매킬로이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마스터스 우승, 올림픽 메달, 라이더컵 원정 경기 승리를 3대 목표로 제시했다. 올해는 이 중 마스터스와 라이더컵 달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4대 메이저 대회 통산 네 차례 우승에도 불구하고, 마스터스 우승만은 아직 이루지 못했다. 마스터스에서 우승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어 그의 최대 관심사다. 최근 10년간 메이저 우승에서 소강상태를 보였던 매킬로이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저 자신뿐"이라며 "경기력에 전념해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모든 연습과 대회 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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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윤이나, LPGA 한국 골프 부활의 신호탄 될까?
한때 LPGA투어를 주름잡던 한국 여자골프가 최근 3시즌 동안 침체기를 겪었다. 2025시즌, '대형 신인' 윤이나(22)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까.LPGA투어가 31일(한국시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 달러)를 시작으로 새 시즌의 막을 올린다.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한국 여자골프의 부활을 가늠해볼 첫 무대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LPGA투어는 한국 선수들의 독무대였다. 박인비를 시작으로 김세영, 전인지, 김효주, 박성현, 고진영, 이정은6에 이르기까지 매년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고, 이들은 투어의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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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시즌 초반 상승세 이어 3승 노린다'
임성재가 2024시즌 PGA 투어에서 개인 3승 달성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임성재는 28일 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 성과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 센트리에서 3위,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공동 4위 등 3개 대회 연속 톱5 진입으로 시즌 출발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30일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총상금 2천만 달러 규모의 시그니처 이벤트다. 임성재는 "유명한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시그니처 이벤트에서 세 차례 톱10에 진입한 그는 대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시그니처 이벤트는 더욱 집중해야 한다"며 "한 타씩 집중해 상위권 성적을 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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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김주형에게 '엄청난 잠재력 있는 선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한국 골프 신예 김주형의 잠재력을 극찬했다. 우즈와 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열린 스크린 골프 리그 TGL 2차전에 한 팀으로 출전했다. 주피터 링크스 골프 클럽과 보스턴 커먼 골프의 대결에서 우즈는 김주형을 격찬했다. 우즈는 인터뷰에서 "김주형은 훌륭한 선수"라며 "젊고 두려움이 없으며 골프에서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의 재능뿐 아니라 독특한 개성까지 갖고 있어 보는 것이 즐겁다"고 평가했다.이날 경기에서 김주형은 12번 홀(파3)에서 티샷을 홀 60㎝에 붙이는 등 팀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연장전에서 3-3 동점 후 40야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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