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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양희영, KPMG 여자 PGA서 연속 우승 도전...한국 선수 26명 출전
여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40만달러)이 19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에서 개막한다.앞서 열린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는 셰브론 챔피언십 사이고 마오(일본), US여자오픈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우승했다.여자골프 메이저 대회는 1년에 5개가 열리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은 올해 미국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메이저 대회다.7월 에비앙 챔피언십(프랑스)과 8월 AIG 여자오픈(영국)이 올해 남은 메이저 대회다.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6천604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올해 앞서 '메이저 퀸'에 오른 사이고, 스타르크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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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정렬선, 에임이 쉬워졌다”… 타이틀리스트, AVX·투어소프트 ‘AIM 360’ 골프볼 선봬
타이틀리스트가 360도 정렬 마킹을 적용한 AVX와 투어소프트 AIM 360 골프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골프볼 전체를 감싸는 360도 전면 마킹이 적용된 첫 번째 모델이다. 골퍼가 퍼팅 라인을 보다 쉽게 인식하고, 보다 일관된 스트로크를 이어갈 수 있도록 고안됐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제품개발 디렉터 프레드릭 와델은 "최근 골프볼 자체에 적용된 정렬 가이드에 대한 골퍼들의 요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AIM 360은 타이틀리스트의 정렬 기능 중 가장 눈에 잘 띄는 디자인으로, 퍼팅 시 정확도를 높이고 티샷에서 타깃 정렬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AVX AIM 360은 낮은 스핀과 높은 탄도,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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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환경과 수준 높은 코스”… 서울서 1시간 ‘포천 골프장’ 인기
최근 골프 트렌드는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감성적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준 높은 코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포천 지역 골프장이 주목받고 있다.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는 서울에서 약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포천 대표 인기 골프장 3곳을 소개했다. 이들 골프장은 각기 다른 코스의 매력을 지니며, 골퍼들의 취향과 수준에 맞는 선택지를 제공해 주중·주말 모두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 포천 운악산 자락에 자리한 포레스트힐은 대자연의 지형을 그대로 살린 설계로 전략성과 경관미를 모두 갖춘 골프장이다. 락코스는 47개의 벙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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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전예성, 한국캐피탈과 후원 ‘재계약’
한국캐피탈이 KLPGA 투어 6년 차 전예성과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캐피탈은 매 시즌 본인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성장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전예성과 후원 재계약을 체결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는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재계약에 따라 전예성은 2025시즌 KLPGA 투어에서 카라 우측에 한국캐피탈 로고를 달고 대회 및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 전예성은 “한국캐피탈과 첫 후원 계약을 맺은 지난해 준우승 3회, 18홀 최다 버디(12개), 최소타 타이(12언더파) 기록 등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라며 “저에 대한 신뢰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한국캐피탈 이름에 걸맞은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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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스릭슨’ JJ 스펀 ‘US오픈’ 우승… 스릭슨 아이언 특별 프로모션 진행
던롭스포츠코리아는 ‘팀 스릭슨’ JJ 스펀이 메이저 대회 US 오픈에서 우승한 것을 기념해 스릭슨 아이언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다음달 20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스릭슨 아이언 세트(ZXi5, ZXi7, Z-포지드2)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스릭슨 드라이빙 아이언 또는 스릭슨 스탠드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스펀은 지난 16일 끝난 US 오픈에서 스릭슨 아이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깊은 러프와 빠른 그린으로 악명 높은 오크몬트CC에서 스릭슨 ZXi 아이언과 Z-스타 다이아몬드 골프볼로 유일한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했다. 스펀 외에도 올 시즌 팀 스릭슨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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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 프리미엄 퍼터 리조트 시리즈 마지막 모델 ‘몰타’ 출시
마제스티골프는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퍼터 전문 라인 ‘리조트 시리즈’의 마지막 퍼터 모델인 몰타를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에서 약 100km 거리에 위치한 지중해의 보석 몰타에서 이름을 땄다. 토우와 힐에 각각 분산 배치된 텅스텐 웨이트, 고강성 전용 스틸 샤프트, 부드러운 촉감의 TPU 인서트 페이스 등 다양한 고기능 부품이 세미-할로우 구조의 네오-말렛 헤드 디자인 안에 정교하게 결합 된 모델이다. ‘몰타’ 퍼터는 몰타 블레이드, 몰타 3.0, 몰타 5.0의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블레이드 모델은 전통적인 블레이드 타입의 헤드에 클랭크 타입의 넥을 적용했다. 말렛 타입의 몰타 3.0과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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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한국여자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80→54위 '26계단 점프'
KLPGA 투어의 '파워 히터' 이동은이 한국여자오픈 우승 효과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50위권 문턱까지 도달했다.17일 공개된 최신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이동은은 54위를 기록했다. 전주 80위에서 한 번에 26단계나 상승한 것이다. 이로써 이동은은 이예원(28위), 황유민(42위), 박현경(52위)의 뒤를 이어 KLPGA 소속 선수 중 4번째 최고 랭킹 보유자로 자리매김했다.작년 KLPGA 무대에 첫 발을 내딘 이동은의 성장세는 눈부시다. 데뷔 당시 600위권 밖에 머물렀던 그는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2024시즌 막판 SK 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100위 안에 들어섰고, 올 시즌 들어서는 70위대까지 치고 올라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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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 KPGA 선수권' 19일 에이원CC 개막...김성현·배상문·전가람 출전
제68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가 19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1·7천142야드)에서 열린다.1958년 창설된 KPGA 선수권은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대회를 치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골프 대회다.총상금 16억원은 KPGA 단독 주관 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고 우승 상금도 3억2천만원에 이른다.KPGA 투어가 메이저 대회를 별도로 지정하지 않고 있지만, KPGA 선수권은 메이저급 대회로 손색이 없다.특히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먼저 2020년 이 대회 사상 최초로 월요 예선 통과 후 우승이라는 이변을 일으킨 김성현이 2022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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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위 무명에서 8위 스타로' 스펀, 생애 첫 메이저 US오픈 우승→17계단 점프로 세계 톱10 입성
미국 골퍼 J.J. 스펀이 US오픈 우승의 힘으로 생애 처음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16일(한국시간) 공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스펀은 전주 25위에서 무려 17단계나 급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이는 그의 커리어 최고 랭킹이다. 스펀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제125회 US오픈에서 총합 1언더파 279타로 경기를 마쳤다.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를 2타 차이로 따돌리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극적인 역전승으로 메이저 데뷔전을 장식한 스펀의 약진은 세계랭킹 상위권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세계랭킹 최상위권은 큰 변화가 없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를 굳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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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샷 되찾았다' 매킬로이, US오픈 최종일 321야드 장타+79% 정확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드디어 드라이버 샷 난조라는 숙제를 풀었다.매킬로이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US오픈 골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1라운드 4오버파, 2라운드 2오버파로 간신히 컷을 통과한 뒤 3라운드에서도 4타를 잃고 우승권에 완전히 멀어졌던 매킬로이는 무려 30계단 뛴 공동 19위(7오버파 287타)로 대회를 마쳤다.매킬로이가 적어낸 3언더파 67타는 이날 최종 라운드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다.욘 람(스페인)도 67타를 쳤다. 최종 라운드에서 언더파 스코어를 때린 선수는 둘을 합쳐 5명뿐이다.세계랭킹 2위이자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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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중단 후 극적 역전' 스펀, US오픈서 공동 5위→단독 1위 대반전
J.J. 스펀(미국)이 남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25회 US오픈(총상금 2천15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스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천3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쳤다.최종 합계 1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스펀은 2위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1오버파 281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430만달러(약 58억8천만원)다.현재 세계랭킹 25위인 스펀은 2022년 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승을 따낸 뒤 3년여 만에 첫 메이저 대회 제패와 함께 통산 2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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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18번 홀 ‘보기’ 와르르… 박준홍 “KPGA 선수권 준우승, 올해 반드시 설욕”
“준우승 한 풀고 올해는 우승하겠다.” 박준홍이 KPGA 선수권대회 아픔을 우승으로 씻어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준홍은 오는 19일부터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진행되는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KPGA 선수권대회는 박준홍에게 아쉬움과 기대가 공존하는 대회다. 박준홍은 2023년 대회 최종라운드 17번 홀까지 1타 차 단독 선두로 우승을 바라봤다. 하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에 그쳐 준우승에 머물렀다. 박준홍은 “첫 승을 한다면 KPGA 선수권대회가 욕심이 난다. 당시의 아쉬움도 크긴 했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만 품고 이번 대회에 임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면서도 과감하게 공략하는 것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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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준우승' 최혜진, 최종라운드 막판 실수..."다음 메이저서 설욕" 다짐
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목전에 두고 아쉽게 놓친 최혜진이 "다음 기회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재도전 의지를 다졌다. 최혜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며 단독 2위를 차지했다. 우승자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는 1타 차였다. 세계 최고 수준의 LPGA 투어에서 2위 성적은 분명 훌륭한 결과이지만, 최혜진에게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2022년 LPGA 투어 진출 후 88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이룰 절호의 기회였기 때문이다. 비회원 자격 출전까지 포함하면 112번째 LPGA 투어 대회였다. 2, 3라운드를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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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골프이야기] 형극지로(荊棘之路) – J.J. 스펀, 가시밭길을 걷고 승리의 깃발을 꽂다
제125회 US 오픈.올해도 어김없이 골프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이 메이저 대회는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오크몬트컨트리클럽(Oakmont Country Club)에서 열렸다.그리고 이 극한의 코스를 뚫고 승리의 깃발을 꽂은 이름은 바로 J.J. 스펀이다.대회 내내 거친 러프, 유리알 그린에서 허덕이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 사이에서 그는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극적인 버디를 성공시키며 대회 유일한 언더파 스코어로 US 오픈 챔피언에 등극했다.그 순간을 보며 나는 한 사자성어가 떠올랐다.형극지로(荊棘之路).가시나무와 가시덤불이 뒤엉킨 길, 즉 극한의 고난과 역경이 가득한 여정을 뜻한다.이 표현은 『사기(史記)』나 『서경(書經)』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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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홀 치명적 ‘파 퍼트’ 실패… LPGA ‘첫 승’ 놓친 최혜진 “우승 아쉬워”
최혜진이 다 잡았던 LPGA 투어 첫 우승을 놓쳤다. 최혜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벨몬트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그리고 보기 1개를 적어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정상에 오른 카를로타 시간다에 1타 차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KLPGA 투어에서 11승을 기록한 최혜진은 지난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했다. 그해 8월 캐나다여자오픈에서 준우승 했다. 비회원 자격으로는 2017년 US여자오픈, 2018년 호주여자오픈, 2020년 빅오픈 등 세 차례 준우승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비회원까지 더하면 통한 112번째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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