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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놓쳤던 설움 털었다' 김백준, KPGA 개막전서 첫 우승
2년 차 기대주 김백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보았다.김백준은 20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2025 KPGA 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기록,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희와 옥태훈을 2타 차로 제친 그는 KPGA 투어 통산 25번째 출전 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하며 우승상금 2억원을 획득했다.작년 신인왕을 송민혁에게 마지막 대회에서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던 김백준은 "준비를 잘했지만 개막전부터 우승할 줄 몰랐다. 나 자신이 대견스럽다"며 "첫 단추를 잘 끼웠지만 시작에 불과하다. 자만하지 않고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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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샷 좋았다' 윤이나, LPGA 첫 우승권...긴장 없이 최선 다할 것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이래 첫 승에 다가선 윤이나는 "긴장하지 않겠다"며 마지막 라운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윤이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천67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3라운드를 마친 뒤 "LPGA 투어 데뷔 후 우승권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치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그는 "오늘 밤 긴장하지 않겠다. 잠도 잘 잘 것"이라며 웃었다.이날 윤이나는 버디 9개, 보기 1개를 합해 8언더파 64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단숨에 4위로 치고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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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택, 콘페리투어서 시즌 최고 성적...5차 연장 접전 끝 준우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노리고 PGA 콘페리투어에서 뛰는 이승택이 시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거뒀다. 이승택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우드 랜치의 레이크우드 내셔널 컨트리클럽 커맨더 코스(파71)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리콤 선코스트 클래식(총상금 100만 달러) 최종일에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이승택은 7타를 줄인 닐 시플리(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은 무려 5차례나 이어졌다. 4차례 연장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두 선수는 5번째 연장에서 시플리가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우승 문턱에서 물러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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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우승 노린다' 윤이나, LA 챔피언십 8언더파 64타 '폭발'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플레이를 펼쳤다.윤이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천67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합해 8언더파 64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공동 29위를 달리던 윤이나는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단숨에 4위로 치고 올랐다.그는 1번 홀(파5)과 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 7번 홀(파5)부터 9번 홀(파3)까지 3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4)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으나 나머지 홀에서 4타를 줄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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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청신호' 김시우, PGA 헤리티지 3R 단독 선두...토머스 제치고 2년 만의 우승 도전
김시우가 2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우승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저스틴 토머스, 앤드루 노백(이상 미국)에게 1타 앞선 김시우가 최종 라운드에서 추격을 뿌리친다면 2023년 소니 오픈 우승 이후 2년여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오르게 된다. 김시우는 지금까지 PGA 투어에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포함해 4번 우승했다. 이번 대회 우승 시 김시우는 올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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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첫 우승 노린다' 미국 교포 김찬, 푼타카나 챔피언십 3R 공동 2위
미국 교포 김찬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라 첫 우승 기회를 노린다. 20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김찬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 선두 조엘 데이먼(미국·17언더파 199타)에게 3타 뒤진 김찬은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데이먼과 우승을 다투게 된다. 2세 때 미국으로 이민 간 김찬은 세계 최정상급 장타력을 앞세워 주목받아왔다. PGA 투어 진출이 여의치 않자 일본 무대로 진출해 8승을 거두며 신인왕과 상금왕을 차지했고, PGA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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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무결점 3버디로 넥센·세인트나인 2R 단독 선두…시즌 첫 승 청신호
지난 시즌 다승 공동 1위(3승)를 차지했던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총상금 9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박지영은 19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천836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던 박지영은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오경은, 김민주, 마다솜(이상 7언더파 137타)을 한 타 차로 앞서며 단독 1위에 올랐다.박지영은 3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았고, 8번 홀(파4)에서 10.15m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타수를 줄였다. 후반에는 파 행진을 이어가다 16번 홀(파5)에서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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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승 매킬로이, '환상의 짝꿍' 라우리와 PGA 취리히 클래식 2연패 도전
최근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남자 골프 역대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절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일의 '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19일(한국시간) 발표된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출전자 명단에 매킬로이는 라우리와 한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는 24일부터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선수 2명이 팀을 이뤄 경쟁하는 특별한 포맷으로, 올해는 총 80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1, 3라운드에서는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2, 4라운드는 공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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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련에 한 홀 10타…홍정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홍정민이 19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천83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총상금 9억원) 2라운드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2라운드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정규타수보다 5타를 더 치는 퀸튜플 보기(quintuple bogey)를 기록한 것이다. 홍정민의 두 번째 샷이 우측 대나무 숲에 떨어졌고, 그곳에서만 벌타 포함 6타를 소비했다. 9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홍정민은 결국 10타 만에 홀을 마쳤다.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12위를 달렸던 홍정민은 한순간에 최하위권으로 추락했으나, 꿋꿋하게 라운드를 이어갔다. 14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18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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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챔피언십 한국 선수 활약' 임진희·김세영·신지은, 2R 공동 7위...선두와 3타 차
임진희와 김세영,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에서 공동 7위로 반환점을 돌았다.임진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천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솎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1라운드 4언더파로 공동 24위였던 임진희는 이틀간 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되며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13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를 이룬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와는 3타 차다.지난 시즌 LPGA 투어에 진출해 6차례 톱10에 들었던 임진희는 올해는 6개 대회에 나서서 두 차례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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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하고 도움 된다"...KPGA 선수들, 아내 캐디와 함께 뛰는 이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개막전이 열리는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골프 & 리조트 올드 코스 연습 그린에는 유난히 다정해 보이는 '선수+여성 캐디' 커플이 눈에 띈다.국내외 어디서나 프로 대회에서 여성 캐디는 드문 존재다.전문 여성 캐디가 없지는 않지만, 손에 꼽을 정도다.대개 여성 캐디를 동반한다면 전문 캐디를 구할 수 없어서 급하게 골프장에 소속된 하우스 캐디를 잠깐 고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하지만 KPGA 투어 대회는 다르다.아내를 캐디로 기용한 선수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1라운드 공동 선두 김민수를 비롯해 양지호, 이창우는 줄곧 아내에게 백을 맡기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이들 부부는 함께 코스를 누빈다.이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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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속상했지만' 김시우, RBC 헤리티지 2R 7언더파 맹타...단숨에 공동 2위 도약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인 RBC 헤리티지에서 이글 1개를 포함한 7타를 줄이는 맹활약으로 단숨에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천21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4타를 쳤다. 1라운드 3언더파로 공동 21위였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러셀 헨리(미국)와 함께 공동 2위로 도약했다.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킨 저스틴 토머스(미국·12언더파 130타)와는 2타 차로, 우승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했다. 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둔 김시우의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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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버디 폭발' 미국 교포 김찬, 푼타카나 챔피언십 2R 6언더파...공동 5위로 도약
미국 교포 김찬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면서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김찬은 19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코스(파72·7천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그는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선두 조엘 데이먼(16언더파 128타·미국), 공동 2위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 찰리 호프먼(미국), 마이클 토르비에른슨(미국·이상 12언더파 132타)의 뒤를 이었다.10번 홀(파4)부터 시작한 김찬은 전반을 1언더파로 마친 뒤 후반에 5타를 줄였다.그는 6번 홀(파4)에서 버디, 7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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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퍼트 감각 찾았다"...전반 1오버파→후반 4언더파로 반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공동 다승왕 박현경이 지난해 눈물 흘렸던 대회에서 퍼트 감각을 되찾으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박현경은 지난 시즌 초반 번번이 우승 기회를 놓쳤다. 4월에만 공동 3위 두 차례, 공동 4위 한 차례를 기록하며 막판 선두 경쟁에서 아쉽게 밀렸다. 특히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공동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급격한 난조로 1오버파 73타를 치며 공동 4위로 마감했다.18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 1라운드를 마친 박현경은 당시를 회상하며 "너무 답답한 마음에 울면서 집에 갔다"고 털어놓았다.뒷심 부족으로 무너졌던 박현경은 그 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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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친해진 김민주, 넥센·세인트나인 1R 이글 포함 6언더파...단독 2위
'바람의 여왕' 김민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민주는 18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 1라운드에서 이글 한 개를 포함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초속 9m가 넘는 강풍 속에서 우승한 김민주는 평소 바람이 부는 코스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당시 그는 3라운드까지 선두에 2타 뒤진 5위였으나 마지막 4라운드에서 거센 바람을 이겨내며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역전 우승했다.김민주는 첫 우승 후 "바람을 이기려고 하지 않고, 바람에 공을 태워서 보낸다고 생각한다"며 "바람이 부는 경기는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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