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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랭커vs신예' LPGA 파운더스컵 조 편성 확정...고진영-코르다 '별들의 전쟁'
윤이나가 LPGA 투어 데뷔전에서 요시다 유리(일본), 케이트 스미스 스트로(미국)와 함께 라운드를 펼친다. 플로리다 주 브래든턴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신예 윤이나는 비교적 편안한 조 편성을 받았다. 대회 최고의 빅매치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고진영, 이민지의 대결이다. 코르다의 고향인 브래든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개막전 상위권 경쟁을 펼쳤던 세 선수가 다시 한 번 맞붙게 됐다. 한일 선수들의 맞대결도 눈에 띈다. 이소미는 다케다 리오, 김효주는 니시무라 유나, 주수빈은 이와이 아키에와 한 조에서 경쟁하게 됐다. 이미향은 사소 유카, 시부노 히나코 등 일본 선수 두 명과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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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피닉스오픈서 세계 1위 셰플러와 동반 플레이...'흥행 조' 편성
김주형이 WM 피닉스오픈에서 2연패에 도전하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나란히 경기를 치른다. PGA 투어가 5일 발표한 1, 2라운드 조 편성에서 김주형은 셰플러,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흥행 조'로 묶였다. 이들은 한국 시간으로 7일 오전 4시 44분 1번 홀을 시작으로 1라운드를, 8일 0시 4분 10번 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다. 총상금 92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다. 이번 조 편성은 김주형의 PGA 투어 내 위상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셰플러는 2022~2023년 대회 2연패에 이어 지난해 공동 3위를 기록한 최강자이며, 호마는 지역 연고를 가진 인기 선수다. 평소 친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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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5승' 신지애, WPGA 빅오픈 도전...작년 12월 이후 첫 대회
일본 투어의 '골프 여제' 신지애(36)가 호주에서 6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6일 개막하는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빅 오픈에 출전하는 신지애는 지난해 12월 호주여자오픈 우승 이후 첫 대회를 치른다. 총상금 20만 호주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는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특히 남녀 투어가 동시에 개최되며, 1, 2라운드는 비치 코스와 크리크 코스를 번갈아 진행한다. 신지애는 a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호주여자오픈 우승으로 시즌을 멋지게 마무리했다"며 "휴식을 취한 만큼 또 다른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미 호주에서만 5승을 기록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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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영원한 팬' 어머니 쿨티다, 80세로 별세
골프 전설 타이거 우즈(49)의 어머니 쿨티다 우즈가 4일(현지시간) 향년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타이거 우즈는 SNS를 통해 어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깊은 슬픔을 표했다. 우즈는 "어머니는 그 자체로 엄청난 분이셨고, 정신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강인했다"며 "나의 가장 큰 팬이자 지지자였으며, 어머니가 없었다면 내 개인적 성취는 그 어느 것도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회고했다. 태국 출신인 쿨티다는 우즈의 골프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우즈의 상징이 된 '빨간색 파워 컬러' 착용을 제안했으며, 유소년 시절부터 강인함과 승부 근성을 심어주었다. 지난해 3월 '밥 존스 어워드' 수상 연설에서 우즈는 "어머니는 내 인생
골프
'어깨 부상' 미컬슨, LIV 골프 개막전 불참...장유빈 데뷔 무대서 빠져
LIV 골프의 대표 선수 필 미컬슨(미국)이 어깨 부상으로 2025시즌 개막전에 불참한다. 미컬슨은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주 운동 중 당한 어깨 부상으로 6일 개막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LIV 골프에 첫 합류한 한국 선수 장유빈의 데뷔전이다. 미컬슨의 불참으로 하이플라이어스 팀은 트링갈리, 오글리트리, 스틸로 대회를 치른다. 미컬슨의 자리는 최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인디아 우승자 슈니더잰스(미국)가 대체 선수로 채우게 된다. 한편 미컬슨은 어깨 부상이 경미한 수준이라며, 14일 개막하는 호주 애들레이드 대회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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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맥길로이, TP5 골프볼로 바꾼 뒤 시즌 첫 승.. '테일러메이드 TP5 위닝 볼 프로모션' 시작
팀 테일러메이드 로리 맥길로이가 '테일러메이드 TP5 위닝 볼 프로모션' 스타트를 끊었다.로리 맥길로이는 지난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막을 내린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정상에 오르며 PGA투어 통산 27승을 신고했다. 로리 맥길로이는 이번 대회에서 TP5 골프볼을 사용해 우승을 차지했다. 본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우연히 TP5 골프볼로 연습을 하게 된 맥길로이는 만족스러운 타구감에 대회 연습라운드에서 테스트를 이어갔고, 최종적으로 TP5 골프볼로 대회에 출전해 우승까지 일궈냈다. 맥길로이는 "기존 TP5x 대신 TP5로 테스트해 봤는데 타구감이 정말 좋
골프
'아마추어 세계 1위' 린드블라드, LPGA 신인왕 레이스 다크호스로 부상
미국 골프계가 LPGA 투어 루키 린드블라드(24·스웨덴)를 주목하고 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를 53주간 지키고 NCAA 최강 골프 명문 루이지애나 주립대에서 15승을 쓸어담은 그는 2025시즌 신인왕 레이스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KLPGA 강자 윤이나, JLPGA 양강 야마시타 미유·다케다 리오가 신인왕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미국 언론은 린드블라드의 잠재력에 주목한다. 골프위크는 5년간의 미국 대학 무대 경험을 그의 최대 강점으로 꼽았다. 지난해 6월 프로 전향 후 LPGA 2부 투어에서 순조로운 적응을 마친 린드블라드는 "올해 우승이 말도 안 되는 목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미 프로 데뷔 3개월
골프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Ai-ONE 트리플트랙(Triple Track) 퍼터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오디세이의 새로운 라인업인 Ai-ONE 트리플트랙 퍼터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Ai-ONE 트리플트랙 퍼터는 캘러웨이 미국 본사와 한국 팀의 공동 작업을 통해, Ai-ONE 퍼터 시리즈에 한국 골퍼가 선호하는 트리플트랙 정렬 기술을 결합한 ‘한국형 퍼터’로 한국 시장을 위해 탄생했다.이번 퍼터에 적용된 ‘트리플트랙 정렬 기술’은 캘러웨이의 독보적인 기술로 퍼팅 시 정렬을 도와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0년 캘러웨이는 이 기술을 크롬소프트 골프볼에 적용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Ai를 기반으로 설계해 탄생한 Ai-ONE 시리즈 퍼터는 알루미늄 백 페이스에 정밀한 굴곡을 형성하고, 이를 화이트 핫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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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츠, 유니코 앰버서더로 프로 골퍼 윤이나∙김효주∙황유민 선정
원스톱 골프 테크놀로지 기업 ㈜크리에이츠(대표 석재호)의 통합 브랜드 유니코(UNEEKOR)가 2025년 새로운 앰버서더로 프로 골프 선수 윤이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앰버서더인 김효주, 황유민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유니코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윤이나, 김효주, 황유민의 투어 활동과 연습 환경에 필요한 론치 모니터와 AI 기반의 스윙 분석, 딤플 옵틱스(Dimple Optix) 등 혁신적인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윤이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며 여러 차례 우승을 거둔 차세대 스타로, 국내 골프 팬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갖춘 선수다. 유니코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술적 지원과 함께 다양한
골프
데상트골프, 최상위 퍼포먼스 컬렉션 ‘아크먼트(ACMT) 라인’ 출시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가 브랜드 최상위 퍼포먼스 컬렉션 ‘아크먼트(ACMT) 라인’을 출시했다. 올해 데상트골프는 진성골퍼를 타깃으로 하이 퍼포먼스에 집중한 정체성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아크먼트 라인’은 데상트골프 기술력과 혁신적 디자인을 집약해 전개하는 최상급의 신규 라인이다. 아크먼트는 그리스어로 ‘최상, 최고’를 뜻하는 ‘ACME’와 동작, 움직임의 ‘MOVEMENT’간 조합이다. 스윙 메커니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인체공학적 패턴, 각 부위별 소재 차별화 등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복잡한 장식을 배제한 간결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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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골프단, 7인 체제로 2025시즌 도전...유현주·임희정 등 재계약
두산건설 위브(We've) 골프단이 기존 선수 5명과 재계약하고 신예 2명을 영입하며 2025시즌 7인 체제를 확정했다.4일 두산건설은 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비시즌 동안 새로 영입한 이율린, 박혜준을 더해 총 7명의 선수단을 구성했다.두산건설 관계자는 "단순 후원을 넘어 골프계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7명의 선수들이 더 큰 성장을 이뤄내고 팬들의 사랑을 받는 골프단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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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톱10 김주형, 세계랭킹 23위 상승...임성재는 21위로 하락
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한 김주형이 세계랭킹에서도 상승세를 탔다.4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김주형은 지난주 24위에서 2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이는 3일 끝난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거둔 공동 7위 성적이 반영된 결과다.김주형은 이번 시즌 앞선 두 차례 대회에서 공동 65위와 컷 탈락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냈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승 경쟁까지 펼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반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던 임성재는 이번 대회 공동 33위에 그치며 17위에서 21위로 4계단 하락했다. 안병훈도 25위에서 26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다만 김시우는 71위에서 67위로 순위가 올랐다.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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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우승 김아림, 세계랭킹 35위 점프...4년 만에 30위권 재진입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을 제패한 김아림이 세계랭킹 35위까지 도약하며 4년 만에 3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김아림은 지난주 55위에서 20계단이나 상승한 35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으로 기록했던 30위 이후 가장 높은 순위다.이번 순위 상승은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거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 원동력이 됐다. 지난해 한때 72위까지 하락했던 김아림은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50위권에 재진입한 데 이어, 이번 우승으로 순위를 더욱 끌어올렸다.한국 선수들의 세계랭킹에서는 유해란이 7위를 지키며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4
골프
PGA 투어 피닉스오픈 6일 개막…임성재·김주형 등 출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달러)이 6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7천26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이 대회는 여느 골프 대회와 달리 음주와 응원, 야유 등이 허용돼 '골프 해방구'라는 별칭으로 유명하다.특히 16번 홀(파3) 주위에 설치된 관람대에서는 티샷 결과에 따라 엄청난 환호와 야유가 나와 선수들이 매우 부담스러워하는 곳이기도 하다.그러나 지난해 대회 중 16번 홀 관람대에서 관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선수들은 수 차례 팬들의 무질서한 관람 태도에 불만을 나타냈다.1976년생인 베테랑 잭 존슨(미국)은 작년 이 대회 기간 "사실 이 대회는 제가 투어에 데뷔할 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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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해진 '장타왕' 매킬로이, 페블비치서 시즌 첫 승...PGA 투어 27승 달성
로리 매킬로이가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승리하며 PGA 투어 통산 27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매킬로이는 현역 선수 중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매킬로이는 최종 라운드에서 특히 18번 홀에서 보여준 냉철한 판단력이 돋보였다. 3타 차 선두로 마지막 홀에 들어선 그는 공격적인 플레이 대신 아이언으로 안전한 티샷을 선택했다. 이는 그의 평소 공격적인 스타일과는 다른 모습이었다.경기 전반에 걸쳐 매킬로이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14번 홀에서는 339야드의 강력한 티샷에 이어 이글을 기록하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다.이번 대회에서 매킬로이는 장타력뿐만 아니라 정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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