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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모친상 이후 첫 복귀전...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타이거 우즈가 모친상의 아픔을 딛고 13일 개막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확정했다. PGA 투어가 공개한 출전 명단에 따르면 우즈는 특별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우즈의 7개월 만의 PGA 투어 복귀전이다. 지난해 7월 디오픈 이후 허리 수술과 재활에 전념했던 그는 12월 PNC 챔피언십과 TGL 경기 출전을 제외하고는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산불 피해로 대회 장소가 변경된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는 우즈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다. 2008년 US오픈을 포함해 8차례 우승을 거둔 이곳에서 우즈는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2,000만 달러다. 한편, 우즈는 2006년 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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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개 홀 연속 보기 없는 고진영, 우승 목전에 다가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고진영이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단독 2위에 올랐다.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고진영은 보기 없이 5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고진영의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놀라운 '무결점 플레이'다. 현재 83개 홀 연속 보기 없는 경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놀라운 컨디션을 과시하고 있다. 사흘 합계 17언더파 196타로 단독 1위 노예림(18언더파 195타)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를 기록했다.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은 고진영과 노예림의 대결로 압축될 전망이다. 특히 고진영은 파운더스컵에서 2019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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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셰플러와 함께한 라운드, 큰 도움 됐다'
김주형이 WM 피닉스오픈에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함께한 1, 2라운드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김주형은 8일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셰플러는 항상 좋은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그의 경기는 보기만 해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 김주형은 "페어웨이를 걸으면서 대화도 나누며 즐겁게 라운드했다"고 전했다. 두 선수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과 프레지던츠컵에서도 인연을 이어왔다. 2라운드 후 김주형은 "이틀간 경기 전략에 맞춰 잘 풀어갔다"며 "티샷이 일정하고 퍼트도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피닉스오픈 특유의 뜨거운 응원 분위기에 대해서도 "관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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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 접은 윤이나, 데뷔전 컷 탈락의 쓴맛
한국 여자골프의 기대주 윤이나가 LPGA 투어 파운더스컵 대회 데뷔전에서 컷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이틀 합계 4오버파 146타로 공동 94위에 그치며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1라운드에서 공동 72위에 머물렀던 윤이나는 2라운드에서 버디 세 개와 보기 여섯 개를 기록하며 순위가 더욱 하락했다. 마지막 세 개 홀에서 두 개의 버디를 성공시키며 분투했으나 이미 컷 탈락이 확정된 상황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통계적으로도 윤이나의 경기력은 아직 갈 길이 멀었음을 보여준다. 페어웨이 안착률 57.1%, 그린 적중률 55.6%에 그쳤으며, 퍼트 수는 총 31개를 기록했다.큰 기대를 모았던 윤이나에게 이번 데뷔전은 뼈아픈 도전이 되었다. 하지만
골프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2R 선두...대회 4번째 우승 도전
고진영이 LPGA 투어 파운더스컵 2라운드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8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고진영은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임진희, 에인절 인, 노예림, 미나미 가쓰(10언더파)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있다. 고진영은 이 대회에서 2019년, 2021년, 2023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올해도 우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2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기록, 최종 4오버파 146타로 컷 탈락했다. 박성현(1오버파)과 전인지(3오버파)도 컷 통과에 실패했다.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는 이정은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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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피닉스오픈 2R서 4연속 버디...선두와 3타차
김주형이 WM 피닉스오픈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상위권 경쟁에 가세했다. 8일 TPC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김주형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주형은 13번부터 16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상승세를 탔다. 지난주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에 이어 2주 연속 상위권 진입이 유력해졌다. 토마스 데트리(벨기에)가 12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마이클 김과 앨릭스 스몰리(미국)가 2타 차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7언더파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다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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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LIV 골프 데뷔전 2R 이븐파...공동 46위
한국 최초로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이 시즌 개막전 2라운드에서 공동 46위를 기록했다. 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장유빈은 버디와 보기 각 5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했다. 2024 KPGA 투어 주요 부문을 석권하고 LIV 골프에 합류한 장유빈은 중위권과 3타 차에 불과해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 상승이 가능한 상황이다. 대회는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가 16언더파로 선두를 지켰고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2타 차 2위를 기록 중이다. 욘 람(스페인)은 10언더파로 공동 6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9언더파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총상금 2,500만 달러가 걸린 이번
골프
골프계 빅딜,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 시작되다
PGA 투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LIV 골프와의 합병 협상 중재를 공식 요청했다.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와 타이거 우즈, 애덤 스콧 등 PGA 투어 핵심 인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골프 산업의 재통합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2023년 6월부터 시작된 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간 협상은 기존에 교착 상태에 빠져 있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개입은 협상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PGA 투어는 공식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골프의 재통합을 위한 협상의 마무리 단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뉴욕 타임스는 이번 중재가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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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와 '빅매치'서 완승...김주형, 피닉스오픈 첫날 공동 10위
김주형이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WM 피닉스오픈 1라운드를 상위권으로 마쳤다. 7일(한국시간) 김주형은 4언더파 67타를 기록해 공동 10위에 올랐고, '절친' 셰플러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27위에 그쳤다. 작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연장전과 파리 올림픽에서 모두 셰플러에게 패했던 김주형은 이날 안정적인 플레이로 설욕에 성공했다.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기록한 김주형과 달리 셰플러는 이글 2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3개를 범하며 어수선한 경기를 펼쳤다. 선두는 7언더파를 기록한 윈덤 클라크(미국)가 차지했고 테일러 무어와 리 호지스가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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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의 LPGA 데뷔전, '불안정한 티샷' 발목...공동 72위 출발
LPGA 투어 신예 윤이나(21)가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기록하며 아쉬운 데뷔전을 치렀다. 페어웨이 안착률 28.5%에 그치는 불안정한 티샷이 발목을 잡았다. 윤이나는 첫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으나 연속 보기와 불안정한 샷 컨트롤로 고전했다.그린 적중률 72%, 32개의 퍼팅 등 전반적인 경기력이 다소 아쉬웠다. 반면 임진희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페어웨이 안착률 85.7%, 그린 적중률 94.4%의 정교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신인왕 경쟁자인 야마시타 미유(3언더파)와 다케다 리오(2언더파)가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윤이나는 첫 대회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
골프
'생애 첫 우승 노린다' 임진희, LPGA 파운더스컵 첫날 공동 3위
신인왕을 아깝게 놓쳤던 임진희가 2025시즌 첫 대회부터 상위권에 안착했다. 7일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CC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 KLPGA 투어 4승을 앞세워 LPGA 투어에 진출한 임진희는 신인 시즌 준우승 1회를 포함해 6차례 톱10에 진입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날도 정확한 아이언 샷을 앞세워 그린적중률 94.4%를 기록했으나 30퍼트를 기록하며 여전히 퍼팅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임진희는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를 기록했다. 이 대회 최다 우승(3승) 기록을 보유한 고진영은 네 번째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4
골프
티스캐너, 국내 골프투어 예약 이벤트 ‘골프투어 떠나고! 선물도 받고’ 진행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국내 골프투어 상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투어 떠나고! 선물도 받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투어 떠나고! 선물도 받고’ 이벤트는 국내 골프여행을 계획 중인 골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티스캐너에서 준비한 국내 골프투어 상품 예약 및 이용 시 다양한 선물과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골프투어 떠나고! 선물도 받고’ 이벤트 혜택으로는 티스캐너 국내 골프투어 상품 예약 및 결제 완료 시 1팀 당 '골프공 1더즌'과 '썬패치 1세트(4개입)'가 증정되는 사은품 혜택과, 라운드까지 완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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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데뷔전 장유빈, 1언더파로 부진...공동 40위 출발
LIV 골프에 첫 한국 선수로 합류한 장유빈(23)이 데뷔전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공동 40위에 그쳤다. 작년 KPGA 투어를 평정하고 LIV 골프에 전격 합류한 장유빈은 첫날 버디 1개로 신중한 경기를 펼쳤다. 보기는 없었지만 공격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LIV 골프 특성상 아쉬운 스코어카드였다. 선두 메롱크(폴란드·10언더파)와는 9타 차이가 벌어졌고 같은 신인 매키빈(북아일랜드)이 7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오른 것과도 대조를 이뤘다. 샷건 방식과 야간 경기 등 새로운 환경이 장유빈의 적응을 어렵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장유빈이 속한 아이언 헤드
골프
먼싱웨어, 2025 신상품 판매 쾌조…‘리브랜딩 효과’ 톡톡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가 대대적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후 처음 선보인 2025 SS 컬렉션 ‘하우스 오브 먼싱 (HOUSE OF MUNSING)’이 빠른 소진율을 보이며 쾌조의 리브랜딩 효과를 보고 있다.리뉴얼 이후 첫 공개한 ‘하우스 오브 먼싱’ 컬렉션은 브랜드 정통성을 구현하면서도 현대적 감성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먼싱웨어 ‘M’ 로고와 펭귄 심볼을 트렌디하게 적재적소에 활용했고, 그린과 옐로우, 레드 등 생동감 넘치는 컬러 아이템을 강화했다. 실루엣도 스포티하게 변경해 1955년 미국에서 탄생한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강조하며 골프 코어 타겟을 정조준했다. 사계절 필수품인 윈드 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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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5 PGA쇼 통해 '시티골프(CITY GOLF)' 공개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골프 박람회 PGA 머천다이즈쇼에서 도심형 골프장인 '시티골프(CITY GOLF)'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시티골프는 지난해 9월 중국 톈진에서 처음 선보인 새로운 도심형 골프 플랫폼 모델로 골프존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최첨단 스크린골프 기술력은 물론 레이저 마커 시스템과 도심형 골프장에 걸맞는 전용 그린, 벙커를 통해 기존 실내 골프 시설과 차별화된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심 속에서도 필드와 같은 골프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PGA쇼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골프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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