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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LPGA 상반기 결산③]해외로 눈 돌리는 선수들, 진출인가 유출인가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박성현의 미국진출로 흥행 우려를 낳았다. 우려와 달리 새로운 선수들이 투어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지만, 스타 선수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함에 따라 국내투어 흥행 문제가 꾸준히 도마에 오르고 있다.아마추어 최강자 최혜진은 미국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고, 올 시즌 대세 이정은6는 당분간 국내투어에 중점을 두면서 해외 진출을 계획할 생각이다.일본투어 첫 출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해림은 내년 상반기 일본투어에서 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 5월 JLPGA투어 살롱파스컵에 출전한 고진영 역시 일본투어에서 불러준다면 또 오고 싶다는 애정을 드러냈다.미국 11승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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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방어 성공’ 베가스, 세계랭킹 48위…’30계단’ 상승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연장 접전 끝에 대회 2연패에 성공한 조나탄 베가스(33, 베네수엘라)의 세계 랭킹이 30계단 상승했다.베가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72, 7253야드)에서 치러진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최종라운드에서 7언더파 맹타를 휘두른 베가스는 선두를 달리던 찰리 호프먼(41, 미국)과 합계 21언더파로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연장 첫 번째 홀인 18번 홀(파5)에서 두 선수 모두 티 샷을 벙커에 빠뜨렸지만, 베가스는 세컨드 샷을 그린에 올렸고, 이어 두 번의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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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지한솔, “바꾼 스윙으로 메이저 사냥”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 차 지한솔(21, 호반건설)이 생애 첫 승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2015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지한솔은 데뷔 동기인 박지영(21, CJ오쇼핑), 김예진(22, BC카드), 박결(21, 삼일제약)등을 제치고 신인 중 최고의 몸값으로 스폰서와 계약하며 ‘우승 기대주’로 우뚝 섰다.이에 보답하듯 지한솔 역시 첫 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 올라 전인지(23)와 우승컵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비록 전인지에게 한 홀 차 석패를 당하긴 했으나 지한솔은 이 대회에서 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루키 시즌 톱10에 5차례 이름을 올린 지한솔은 2016시즌 시작과 함께 두 대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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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골프리뷰]대역전극…3년 만의 우승 이미향, 베가스 2연패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주 프로골프대회는 짜릿한 역전승부로 우승자가 결정됐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는 이미향(24)이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치며 1타 차 우승을 차지했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는 버디 8개를 잡아낸 조니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연장 끝에 2연패에 성공했다.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는 무빙데이에서 선두로 올라선 나리타 미스즈(일본)가 우승을 차지했다.LPGA투어 스코티시오픈이미향이 스코티시 오픈에서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4년 11월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3라운드까지 공동 6위에 그쳤던 이미향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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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에 역전패 준우승 호프먼 "또 다른 기회 올 것"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연장 끝에 준우승에 그친 찰리 호프먼(미국)이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호프먼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72, 7253야드)에서 치러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6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쳤다.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호프먼은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와 연장 끝에 준우승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 베가스는 대 역전극으로 2연패에 성공했다.3라운드에서 7타를 줄인 호프먼은 2위 그룹에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다. 전반 홀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꾸준히 타수를 줄였지만, 5위에 있던 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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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대니 리, 'PGA 챔피언십' 직행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가 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이번 시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곧옹 3위를 포함해 톱10에 4번 이름을 올린 대니 리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 나선다.시즌 초반 컷 탈락과 기권 등으로 주춤했던 대니 리는 지난 5월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직후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대니 리는 바로 다음 대회인 딘 앤 델루카 인비테이셔널에서 6위를 차지하더니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공동 9위 등 7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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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3년 만의 우승, 자신감 붙었다"…브리티시 오픈서 2연승 조준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약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이미향(24)이 2주 연속 우승 각오을 드러냈다.이미향은 3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 코스(파72, 6390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오픈(총상금 150만 달러)최종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LPGA투어 통산 2승째다.3라운드까지 공동 6위에 그쳤던 이미향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잡아내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전반 홀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무섭게 타수를 줄여나가던 이미향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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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플레이어의 부활’ 폴터, “시드 압박에서의 자유, 자신감 얻어”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스타 플레이어’ 이안 폴터(41, 잉글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기를 되찾았다.폴터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72, 7253야드)에서 치러진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솎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최종 라운드에서 8타를 줄인 폴터는 합계 20언더파로 순위를 13계단 끌어올려 선두 그룹과 한 타 차 3위에 머물렀다. 폴터는 한 타 차로 아쉽게 연장 진출이 무산됐지만, 폴터가 최종라운드에서 기록한 8언더파 노보기 플레이는 내용만으로는 출전 선수 중 가장 완벽했다.유러피언투어(EPGA)를 주무대로 활약하던 폴터는 화려한 패션으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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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 RBC캐나다오픈 2연승…노승열 공동 23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디오픈(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2연패에 성공했다.베가스는 3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72, 72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찰리 호프먼(미국)과 연장전을 치른 베가스는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5년 6개월 만에 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베가스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PGA투어 통산 3승째를 올리게 됐다.3라운드 공동 5위에 그쳤던 베가스는 4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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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LPGA투어 스코티시 오픈 역전 우승…통산 2승 수확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이미향(24)이 역전 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2승을 올렸다.이미향은 3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 코스(파72, 6390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014년 11월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첫 승을 올린 후 2년 8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이다.이미향은 3라운드까지 공동 6위에 그쳤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이뤄냈다.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선두를 추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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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의 막판 스퍼트…캐나다 오픈 공동 23위 마감
노승열(25)이 막판 스퍼트를 펼쳤다.노승열은 3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에 위치한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72·725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최종 13언더파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쳤다.1, 2라운드 성적은 괜찮았다. 1라운드에서 3타,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면서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선두와 격차도 4타 차에 불과했다.하지만 3라운드에서 다소 주춤했다. 노승열은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공동 31위로 마지막 라운드에 들어선 노승열은 막판 스퍼트를 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앞선 바바솔 챔피언십 공동 18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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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드라마' 이미향 "스스로도 정말 놀랐어요"
"내 스스로도 정말 놀랐어요."이미향(24)은 스코티시 오픈 시작 전부터 애를 먹었다. 비행기가 지연됐고, 골프백은 제 때 도착하지 않았다. 현지시간으로 대회 시작 하루 전까지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골프백을 받아들고 26일(한국시간) 처음이자 마지막 연습라운드를 했다.유독 강한 바람과 어려운 코스로 선수들을 괴롭힌 스코티시 오픈. 당연히 적응이 어려웠다. 이미향은 2라운드까지 4오버파에 그쳤다.하지만 3라운드부터 역전 드라마가 시작됐다.이미향은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단숨에 중간합계 이븐파 공동 6위로 점프했다. 여전히 공동 선두 캐리 웹(호주), 김세영(24)과 6타 차나 났지만, 자신감이 생겼다.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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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극적인 역전 드라마로 스코티시 오픈 우승
이미향(24)이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이미향은 3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 코스(파72·639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최종 6언더파 정상에 올랐다.짜릿한 역전 우승이었다.이미향은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김세영(24)과 캐리 웹(호주)에 6타나 뒤진 공동 6위였다. 하지만 전반 9개 홀에서만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단숨에 웹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웹의 14번홀(파5) 이글로 2타 차로 뒤졌다.결정적인 순간 웹이 흔들렸다. 웹은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뒤 17번홀(파4)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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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PGA 상반기 결산③] '남자 골프=인기 없다' 고정관념, 여전히 남은 숙제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는 지난해 13개에서 올해 19개로 대회 수가 늘어났다.지난해에는 대회 수가 13개에 불과해 생긴 부작용이 있었다. 여름 휴식기가 두 달 가까이 길게 이어져 투어 프로들이 ‘개점 휴업’ 상태로 시즌 도중 공백기를 겪어야 했다.올해는 혹서기 4주 휴식 뒤 하반기가 이어진다. 대부분의 KPGA투어 프로들이 “대회 숫자가 늘어난 건 정말 반가운 일”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하지만 단순히 대회 숫자라는 수치만 놓고 보기에는 미묘한 이면이 있다. 지난 16일 막을 내린 5차 카이도 시리즈가 그 단적인 예다. 여자 대회 5억 vs 남자 대회 3억 5차 카이도 시리즈는 경남 사천 서경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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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JLPGA 다이토 켄타쿠 3위...김하늘 7위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토 켄타구 이이헤야넷 레이디스 최종라운드에서 3위를 차지했다.신지애는 30일 일본 야마나시현의 나루사와 골프클럽(파72, 6587야드)에서 치러진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려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지난 3라운드에서 합계 11언더파 선두와 5타 차 공동 4위에 올라 역전 우승에 도전했던 신지애는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분전했다.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했지만 우승을 차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대회 우승컵은 2위와 4타 차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던 나리타 미스즈가 차지했다. 나리타는 끝까지 선두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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