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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대니 리, 'PGA 챔피언십' 직행

2017-07-31 10:47

대니리.사진=마니아리포트DB
대니리.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가 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이번 시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곧옹 3위를 포함해 톱10에 4번 이름을 올린 대니 리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 나선다.

시즌 초반 컷 탈락과 기권 등으로 주춤했던 대니 리는 지난 5월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직후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대니 리는 바로 다음 대회인 딘 앤 델루카 인비테이셔널에서 6위를 차지하더니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공동 9위 등 7개 대회에서 4차례 톱 10에 진입했다.

최근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 직후 기권을 선언했던 대니 리지만, 이번 주 RBC 캐나디언 오픈에서 공동 32위에 다시 자리하며 이번 시즌 상금 톱70에 안착에 성공했다.

이에 힘입어 이번 시즌 3개의 메이저 대회 출전 기회를 모두 놓친 대니 리는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한편,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은 오는 8월 10(이하 현지시간)일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번 시즌 디 오픈 우승자 조던 스피스(24, 미국)가 PGA투어 역대 6번째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에 도전한다./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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