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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숍라이트 LPGA 클래식 2R 공동 9위…선두와 4타 차
박성현(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박성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천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이틀 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9위를 기록했다.L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둔 박성현은 2017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고, 메이저 대회에서도 두 차례 우승한 선수다.그러나 2019년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3년째 우승이 없다. 세계 랭킹도 2019년 7월까지 1위였다가 지금은 226위까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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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같은 골퍼' 황중곤, KPGA 선수권 이틀 연속 선두…3R 12언더파
황중곤(30)이 65번째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5억원) 우승 트로피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황중곤은 11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7천4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때렸다.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황중곤은 3라운드에서도 2타를 줄여 사흘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기록,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지난해 11월 전역한 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 황중곤은 이번 대회서 우승하면 코리안투어 3승과 함께 2017년 이후 5년 만에 KPGA 선수권대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황중곤은 이날 경기 초반 강한 바람에 고전하며 15번 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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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승하면 다음 대회 푸드트럭 간식 제공하겠다"...박민지, 이틀 연속 선두
박민지(24)가 시즌 두 번째 타이틀 방어를 위해 질주하고 있다. 박민지는 11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순위표 맨 윗줄에 올랐다.전날 1타차 단독 선두에 나섰던 박민지는 2위 송가은(22)에게 1타 앞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지난해 이 대회에 정상에 올랐던 박민지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대회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이 한결 커졌다.박민지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지난달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시즌에 두 번째 타이틀 방어 성공이다.박민지는 "이번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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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조의 출발' 고진영, 숍라이트 LPGA 클래식 첫날 공동 3위…선두 키리아쿠와 2타 차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진영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천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솎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4언더파 67타를 쳤다.6언더파 65타의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가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고진영은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2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이번 시즌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1승을 거둔 고진영은 6일 끝난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4위에 오른 뒤 이번 대회에 나섰다.고진영은 지난해 이 대회 2라운드까지 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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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슈워츨, LIV 골프 개막전 2R도 선두…존슨 5위·미컬슨 26위
샬 슈워츨(남아공)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신생 골프 투어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첫 대회에서 연이틀 선두를 달렸다.세계랭킹 126위인 슈워츨은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인근 세인트 올번의 센추리온 클럽(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개막전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첫날 5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던 슈워츨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를 기록, 리더보드 맨 위를 지켰다.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새로운 골프 투어로, 전날 첫 대회를 시작했다.대회 총상금이 2천500만 달러(약 314억원),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가 걸려 있다. 꼴찌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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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본선' 노승열, PGA 캐나다 오픈 2R 공동 33위…4개 대회 만에 컷 통과
노승열(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870만 달러)에 출전한 3명의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했다.노승열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세인트 조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7천1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를 1언더파 69타 공동 25위로 마쳤던 노승열은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이틀 합계 1언더파 139타 공동 33위로 하락했지만, 3라운드에 진출하며 앞선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의 부진을 씻었다.노승열은 앞서 지난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컷 탈락한 뒤 지난달 신설 대회인 멕시코 오픈에 이어 AT&T 바이런 넬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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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도 놀랐다" 박민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라운드 7언더파 단독선두...신인 김민주, 7연속 버디쇼로 6언더파 공동 2위
박민지(24)가 시즌 두 번째 타이틀 방어에 청신호를 켰다.박민지는 10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작년 이 대회 챔피언 박민지는 대회 2연패의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지난해 6개 대회에서 우승한 박민지는 지난달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10∼12번 홀 연속 버디에 이어 14번 홀(파5) 버디에 16번 홀부터 1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뽑아냈다.13번 홀(파4) 5m 버디 퍼트가 홀을 스쳐 돌아 나오지 않았다면 전반에만 28타를 칠 뻔했다.박민지는 "초반에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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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정신' 살아있는 황중곤, KPGA 선수권 2R 선두…2주 연속 우승 노리는 김비오, 2타차 공동 3위
군 제대 후 올 시즌 복귀한 황중곤(30)이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섰다.황중곤은 10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7천4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이틀 연속 '노 보기' 경기를 펼친 황중곤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지난해 11월 전역한 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 황중곤은 한 차례 톱10 진입을 포함해 출전한 5개 대회서 모두 컷 통과를 달성했다.코리안투어에선 2014년 매일유업 오픈과 2017년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통산 2승을 거뒀고, 일본투어에서도 2011년 미즈노 오픈과 2012년·2015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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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KPGA 스릭슨 투어 9회 대회 우승…프로 데뷔승
김상현(28)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 9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우승했다.김상현은 10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2·7천29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까지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했다.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한 김상현은 스릭슨 포인트(2만9천336.01포인트) 및 스릭슨 상금(2천925만7천158원) 순위에서 3위에 올랐다.구재영(32)이 13언더파 131타로 2위, 정석희(26)가 12언더파 132타로 3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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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캐나다오픈 첫날 공동 5위...3년만의 타이틀 방어 도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87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3년만에 타이틀 방어 도전에 나섰다.매킬로이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세인트 조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7천14야드)에서 열린 캐나다오픈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쳐 토니 피나우(미국) 등과 공동 5위에 올랐다.선두로 나선 윈덤 클라크(미국·7언더파 63타)와는 3타 차다.매킬로이는 2019년 캐나다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PGA 투어에서 디오픈, US오픈, 캐나다오픈 등 3개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를 모두 제패하며 '커리어 트리플 크라운'을 이룬 바 있다.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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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전야 속에 개막한 LIV 골프, 1R 선두는 슈워츨...PGA 투어, 참가 선수 징계 발표
신생 골프 투어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첫 대회 1라운드에서 샬 슈워츨(남아프리카공화국)이 선두로 나섰다.슈워츨은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인근 세인트 올번의 센추리온 클럽(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개막전 첫날 5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날 막을 올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새로운 골프 투어로, 이번 개막전 총상금만 2천500만달러(약 314억원), 우승 상금은 400만달러가 걸려 있다. 꼴찌를 해도 12만달러를 준다.막대한 자본을 앞세워 정상급 선수 영입에 나서며 시작 전부터 세계 남자 골프계를 주도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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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역사적인 LIV 골프 시리즈 드디어 개막...꼴찌해도 1억5천만원 주는 '돈 잔치'
꼴찌를 해도 1억5천만원을 주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개막전이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인근 세인트 올번의 센추리온 클럽에서 막을 올렸다.4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 대회는 한국 시간으로 9일 밤 10시 15분, 18개 홀 중 16개 홀에서 동시에 티샷하는 샷건 방식으로 첫날 경기를 시작했다.대회장에는 많은 갤러리가 입장해 LIV 골프 시리즈의 시작을 지켜봤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는 10월까지 총 8개 대회를 영국, 미국,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열 예정이다.첫 대회 총상금 규모는 2천500만 달러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려있는 플레이어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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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빈, KLPGA 드림투어 6차전 우승
최가빈(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최가빈은 9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400야드)에서 열린 KLPGA 2022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사흘간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최가빈은 조혜림(21)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800만원이다.2019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최경주재단 주니어 챔피언십 여자부에서 우승하는 등 아마추어 시절 두각을 나타냈던 최가빈은 지난해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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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서 건져낸 퍼터로 버디 잡은 서요섭 "17년 골프 인생 첫 경험"
서요섭(26)이 물에서 건져낸 골프채로 버디를 기록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서요섭은 9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7천4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5억원) 첫날 1언더파 70타를 때렸다.전년도 우승자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한 서요섭은 버디 3개를 적어냈지만, 보기도 2개를 기록해 공동 38위에 만족해야 했다.서요섭은 이날 세 번째 버디를 기록하는 과정에서는 골프에 입문한 뒤 처음으로 골프채를 물에 떨구는 경험을 했다.12번 홀(파3)에서 티샷을 그린에 올린 서요섭은 그린 주위 해저드에서 자신의 퍼트 차례를 기다리는 중 뒤에서 오는 카트를 피하다 퍼터를 물에 빠뜨렸다.갑작스러운 상황에 서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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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파 약진' 49세 최호성, KPGA 선수권 1R 7언더파 선두…최고령 61세 김종덕은 4언더파 공동 5위
'낚시꾼 스윙' 최호성(49)이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5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최호성은 9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7천4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때렸다.낚싯대를 휘두르는 듯한 독특한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은 주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하는 선수다.코리안투어에서도 2008년 하나투어 챔피언십과 2011년 레이크힐스 오픈 등 통산 2승을 기록했다.아직 KPGA 선수권대회 우승 트로피가 없는 최호성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대회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기존 기록은 1993년 대회에서 '43세 9개월 2일'의 나이로 우승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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