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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1500탈삼진 기록한 날 6이닝 10탈삼진 시즌 첫 승...6회 KKK 압권

2026-04-07 23:04

류현진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류현진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이것이 바로 괴물의 클라스였다.

한화 류현진은 4월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2실점 10탈삼진 4피안타 2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더욱이 이 날 역대 7번째로 통산 1500 탈삼진을 기록하며 레전드 반열에 올라섰기에 금상첨화였다.

그 중에서 6회말 최 정-김재환-고명준 상대 중심타선을 상대로 세 타자 연속 탈삼진 이른 바 KKK를 기록한 것은 최고였다.

덤으로 4회말 김재환에게 볼넷, 고명준에게 2루타를 맞고 1사 2-3루 위기를 맞았음에도 후속타자 최지훈 1루수 직선타 아웃, 안상현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 탈출에 성공한 것은 으뜸이었다.

또한 1회초 1사 후 최 정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역전을 허용했음에도 굴하지 않고 김재환의 유격수 플라이 아웃, 고명준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것도 좋았다.

이에 타선도 류현진의 호투에 화답하며 6점을 뽑아냈고 부진했던 불펜진도 박상원-정우주-김서현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대선배의 시즌 첫 승을 지켜냈다.

26시즌 류현진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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