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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이제는 메이저 우승하고 싶어요"...시즌 2승 후 '메이저 퀸' 정조준
'돌아온 장타여왕' 방신실이 KLPGA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후 메이저 대회 제패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방신실은 1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 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제패 이후 석 달 만에 거둔 두 번째 승리였던 방신실에게는 5월부터 시작된 두 달간의 짧은 슬럼프를 털어낸 의미 있는 우승이었다. 방신실은 4월 한 달 동안 두산위브 챔피언십 공동 10위, iM금융 오픈 준우승,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 덕신EPC 챔피언십 공동 5위, KLPGA 챔피언십 6위 등 5개 대회 연속 톱10 성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렸다. 하지만 NH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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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18번 홀 3번 경기서 이글-버디-이글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18번 홀에서만 두 차례나 기적적인 플레이를 연출하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그레이스 김은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218야드)에서 펼쳐진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작성했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지노 티띠꾼(태국)과 동타를 이룬 그레이스 김은 연장전 끝에 2차 연장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2023년 4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2년 3개월 만에 LPGA 투어 2승째를 메이저에서 거둔 그레이스 김은 우승 상금 120만달러(약 16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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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KLPGA 하이원 오픈 우승…김민주 3타 차 제치고 시즌 2승
장타력을 자랑하는 방신실이 KLPGA 투어 이번 시즌 이예원에 이어 두 번째로 복수 우승을 달성했다.방신실은 1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정상에 올랐다.김민주를 3타 차로 따돌린 방신실은 지난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이후 석 달 만에 시즌 2승째를 추가했다.올 시즌 복수 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3승을 올린 이예원에 이어 방신실이 두 번째다.2023년 2승을 거뒀지만 작년 무관에 그쳤던 방신실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우승 횟수를 4승으로 늘렸다.우승 상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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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갈린 시즌' 김성현, 콘페리투어 승격 확정...PGA 투어 무대에서는 아쉬움
콘페리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김성현이 PGA 투어 무대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보이며 순위가 밀렸다. 김성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CC(파70, 7056야드)에서 진행된 ISCO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기록하며 2오버파 72타로 경기를 마쳤다. 3일간 누적 기록 2오버파 212타를 작성한 김성현은 전날 공동 37위에서 더욱 밀려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올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현은 2025시즌 콘페리투어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2026시즌 PGA 정규 투어 승격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김성현은 지난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컷 탈락한 이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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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은 쉽지 않다' 장유빈, LIV 골프 9개 대회서 30위 이내 고작 2번...45위 또 부진
장유빈이 LIV 골프 안달루시아 대회에서 아쉬운 성적을 보이며 중위권에 머물렀다.장유빈은 12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디스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 7010야드)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1오버파 72타로 경기를 마쳤다.전날 강풍으로 인해 경기 진행이 지연되면서 장유빈은 이날 1라운드 잔여 3홀과 2라운드를 연속으로 소화해야 했다. 전날 1라운드 15홀에서 5타를 잃었던 장유빈은 남은 3홀을 모두 파로 처리했고, 2라운드에서 추가로 1타를 더했다.2라운드 마감 후 장유빈은 총 6오버파 148타를 기록하며 전체 54명의 출전 선수 중 공동 45위에 자리했다.작년 KPGA 투어에서 상금왕, 대상 포인트 등 주요 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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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앞두고 신호탄' 김주형, 스코틀랜드오픈 3라운드 공동 7위 도약...5개월 만에 톱10 시야
김주형이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극적인 상승세를 타며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김주형은 1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 클럽(파70, 7282야드)에서 펼쳐진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7타로 경기를 마쳤다. 3일간 누적 기록 7언더파 203타를 작성한 김주형은 전날 공동 27위에서 무려 20계단 상승하며 공동 7위로 올라섰다. 김주형은 첫날 공동 9위로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27위까지 밀려났다가, 이날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한 이후 5개월 만에 얻은 시즌 두 번째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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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1타차 '역전 가능' 이소미,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3위로 후퇴
이소미가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우승 꿈을 마지막 라운드로 이어가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12일 진행된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소미는 이븐파 71타로 라운드를 마쳤다. 전날 홀로 선두를 달렸던 이소미는 공동 3위(10언더파 203타)로 순위가 밀렸지만, 공동 선두와 단 1타 차이로 최종일 역전 가능성을 충분히 남겨두었다. 이날 이소미에게는 샷 감각이 아쉬웠다. 그린 적중률이 떨어지며 7차례나 그린을 벗어났고, 벙커에 3번 빠지는 등 정확성 부족이 발목을 잡았다. 다행히 벙커샷 처리에서는 2번이나 파를 지켜내며 피해를 최소화했다. 특히 13번 홀 파4에서는 티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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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게임 빛난 김민주, 하이원오픈 3R 3언더파 이틀 연속 선두
김민주가 석 달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 번째 우승 달성에 바로 눈앞까지 접근했다.김민주는 12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진행된 KLPGA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작성한 김민주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하며 지난 4월 iM금융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이후 두 번째 우승을 내다보게 됐다.전날 코스레코드 타이인 8언더파 64타를 폭발시켰던 김민주는 이날 버디 3개에 그쳤지만, 타수를 보호하는 수비 골프가 빛을 발했다.이날 김민주는 무려 6번이나 그린을 놓쳤다. 하지만 6번 모두 파세이브에 성공했다.3라
골프
LIV 골프, 2년 만에 세계 랭킹 포인트 재요청...OWGR 위원회에 공식 제안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지원을 받는 LIV 골프가 약 2년 만에 재차 세계 랭킹 포인트 인정을 요청했다.AP통신은 12일 "LIV 골프가 세계 골프 랭킹(OWGR) 위원회에 세계 랭킹 포인트 배정을 공식 요청했다"며 "2년 전 첫 번째 신청에서는 세계 랭킹 포인트 부여를 거절당한 바 있다"고 전했다.2022년 6월 창설된 LIV 골프에는 욘 람(스페인), 브룩스 켑카(미국) 등 세계 최정상급 골퍼들이 다수 소속돼 있지만 대회에서 세계 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없는 상황이다.세계 랭킹 상위권에 오르면 4대 메이저 대회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다.하지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참가가 금지된 LIV 소속 선수들에게는 세계 랭킹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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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 투어 2라운드 3오버파, 공동 10위→37위로 순위 하락
김성현이 PGA 투어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순위 하락을 겪었다.김성현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7056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를 기록하며 3오버파 73타를 작성했다.누적 기록 이븐파 140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첫날 공동 10위에서 공동 37위로 순위가 뒤처졌다.올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김성현에게 이번 대회는 올해 두 번째 PGA 메인 투어 출전이다.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는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올해 콘페리투어에서 우승 1차례, 준우승 2차례의 준수한 성과를 올린 김성현은 내년 PGA 정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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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경기서 톱10 단 1번' 고전하던 이소미, 에비앙 챔피언십 선두...생애 첫 메이저 우승 한 걸음 더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이소미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504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5타를 작성했다.그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호주교포 그레이스 김(9언더파 133타)을 1타 차로 밀어내고 리더보드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 종료 후 공동 7위에 위치했던 이소미는 1번 홀(파4)에서 버디로 출발했지만, 6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 단축에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7번 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성
골프
'버디 2개·보기 7개' 장유빈, LIV 골프 첫날 5오버파...54명 중 45위
장유빈이 LIV 골프 안달루시아(총상금 2천500만달러) 대회 첫날 공동 45위에 위치했다. 장유빈은 11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7천10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15개 홀을 완료한 상황에서 버디 2개, 보기 7개로 5오버파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54명 중 공동 45위에 머물고 있는 장유빈은 12일에 1라운드 잔여 3개 홀과 2라운드를 연이어 소화한다. 이날 경기는 대회장에 강풍이 몰아치면서 1라운드를 완주하지 못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라운드 잔여 경기와 2라운드를 현지 날짜 12일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 5명이 1언더파로 공동 선두 그룹을 구
골프
'PGA 복귀 노리는' 김성현, ISCO 챔피언십 공동 10위...첫 우승 기회 잡았다
콘페리투어에서 다시 도약을 노리는 김성현이 올 시즌 두 번째 PGA 투어 무대에서 의미 있는 출발을 보였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7천56야드)에서 개막한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김성현은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김성현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며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단독 선두와는 6타 차, 공동 2위 그룹과는 2타 차이로 우승 경쟁에 충분히 참여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다. 전반 9홀에서 김성현의 플레이는 인상적이었다. 버디 4개를 쓸어 담으며 안정감 있는 골프를 선보였다. 특히 6번 홀(파3)에서는 티샷이 그린 옆 벙커에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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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김민주, 8언더파 64타 코스 레코드 타이...시즌 2승 시동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 이후 석 달 이상 침체기를 겪었던 김민주가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으로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움켜쥐었다.김민주는 1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 KLPGA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작성했다.이는 2018년 우승자 배선우가 3라운드에서 기록한 코스 레코드와 동일한 타수다.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박현경을 3타 차이로 따돌리며 선두로 올라선 김민주는 지난 4월 iM금융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후 한동안 상승세를 보였지만, 최근 6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하는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김민주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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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유현조...우승 없이 상금랭킹 10위권 유일한 선수...평균타수는 1위·대상포인트 2위 질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현재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2년 차 유현조다.유현조는 현재 KLPGA투어 평균타수 1위, 대상 포인트 2위, 상금랭킹 6위를 기록하며 최상위권을 질주하고 있다.놀라운 점은 유현조가 올 시즌 단 한 차례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는 사실이다.이번 시즌 유현조보다 더 많은 대상 포인트를 보유한 선수는 3차례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이 유일하다.우승 경험 없이 상금랭킹 10위권에 진입한 선수는 유현조가 처음이다.우승 한 번 없이도 상금과 대상 포인트를 대거 획득한 비결은 매 대회마다 상위권 성적을 이어가는 놀라운 일관성 때문이다.유현조는 올해 13개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컷오프를 당하지 않았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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