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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사우디 후원 LIV 골프로 이적할 듯
교포 선수 대니 리(뉴질랜드)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9일 "대니 리와 토마스 피터르스(벨기에), 브렌던 스틸(미국)이 LIV 골프에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24일 멕시코에서 2023시즌 개막전을 치르는 LIV 골프는 20일 추가 영입 선수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ESPN은 LIV 골프의 공식 발표에 앞서 대니 리와 피터르스, 스틸의 LIV 이적 소식을 먼저 보도했다.이진명이라는 한국 이름이 있는 대니 리는 올해 33살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015년 한 차례 우승한 선수다.아마추어 시절인 2009년에는 유럽투어 조니워커 클래식을 제패했고, 아마추어 세계 랭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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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컷 통과' 우즈, 3라운드 4타 줄여 공동 26위 도약…선두는 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7개월 만에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에서 가까스로 컷을 통과한 뒤 3라운드에서 순위를 크게 끌어 올렸다.우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천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3개,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1오버파 143타, 공동 58위로 컷 통과 기준에 턱걸이하며 3라운드에 나선 우즈는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를 적어내 공동 26위로 껑충 뛰었다.전날 2라운드를 마치고 컷 통과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일몰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우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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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부' 리디아 고, 올해 첫 대회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우승 성큼
'새 신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18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였다.리디아 고는 선두 릴리아 부(미국)에 1타 뒤진 2위(17언더파 199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2019년 프로 무대를 밟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부투어 3승뿐인 부보다는 유리하기 때문이다. 리디아 고는 LPGA투어에서만 19승을 따냈고 지난해 올해의 선수를 오른 바 있다.리디아 고는 2021년 이 대회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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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만의 필드 복귀전 우즈, 2R 3오버파 부진…컷 탈락 위기
타이거 우즈(미국)가 7개월 만의 필드 복귀전에서 컷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우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5개를 묶어 3오버파 74타를 쳤다.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공동 60위)로 컷 통과 예상 기준(1오버파)에는 턱걸이했다.다만 일몰로 인해 14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하며 컷 통과를 확정 짓진 못했다.이번 대회는 우즈가 지난해 7월 디오픈에서 컷 탈락하고 재활과 훈련에 들어간 뒤 약 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대회다.전날 1라운드에선 2언더파 69타로 나름 선전했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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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 "LIV 골프 사실상 주인은 사우디 국부 펀드"...PGA 투어에 유리한 판결
미국 법원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분쟁을 벌이는 LIV 골프의 실질적인 주인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PIF)라는 취지의 판단을 내려 주목된다.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법원은 LIV 골프가 PGA투어를 상대로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PIF에 LIV 골프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야시르 알 루마얀 회장은 법정에 나와 증언하라고 명령했다고 18일(한국시간) 골프다이제스트 등이 보도했다.LIV 골프는 PGA투어가 LIV 골프에 합류한 선수들을 PGA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징계한 것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반독점법 위반이라고 소송을 냈다.이에 맞서 PGA투어는 LIV 골프에 돈을 댄 PIF를 재판에 끌어들이는 전략을 선택했고 유리한 판결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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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저스틴 토머스와 경기 중 생리대 장난치다, 비난 폭주... "나쁜 의도는 아니었다"며 사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7개월 만의 복귀 무대에서 생리대로 장난을 쳤다가 비난이 폭주하자 사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발단은 17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9번 홀에서 우즈가 동반 선수 저스틴 토머스(미국)에게 생리대를 슬쩍 건네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였다.티샷이 토머스보다 더 멀리 날아가자 토머스를 놀리려고 미리 준비한 소품이었다.생리대를 건네받은 토머스는 박장대소했다.우즈와 토머스는 친형제처럼 허물없이 어울리는 아주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하지만 이 장면이 전파를 타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USA투데이 칼럼니스트 크리스틴 브레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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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사우디 대회 2R 공동 2위…한국 선수 11명 컷 통과
여자 골프 세계 정상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새해 첫 출전 대회 둘째 날 공동 2위에 올랐다.리디아 고는 지난 17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225야드)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리디아 고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를 적어내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릴라 부(미국)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 아디티 아쇼크(인도)와 두 타 차다.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에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주춤한 성적이다.작년 12월 결혼한 리디아 고는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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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스, 사우디 대회 2라운드서 '선두' 리디아 고 추격
가비 로페스(30·멕시코)가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선두 자리를 위협했다.로페스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의 로페스는 한국시간 오후 7시 기준으로 아디티 아쇼크(인도)와 공동 1위에 올랐다.이제 막 2라운드를 시작한 리디아 고는 현재 1∼3번 홀에서 파 2개, 보기 1개를 기록한 상황이다.리디아 고는 전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4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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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관중 모여든 우즈의 323야드 장타쇼…7개월만의 복귀전에도 3연속 버디·2언더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7개월 만의 필드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가졌다.우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에 보기 3개를 곁들여 2언더파 69타를 쳤다.7언더파 64타를 쳐 선두에 나선 맥스 호마와 키스 미첼(미국)에 5타나 뒤졌다 . 하지만 오랜 필드 공백과 48세라는 나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여전히 완벽하지 않은 몸 상태를 감안하면 기대보다 훨씬 잘한 경기라는 평가다.우즈는 지난 7월 디오픈에서 컷 탈락한 이후 7개월 동안 정규 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작년 12월 이벤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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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문' 리디아 고,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첫날 8언더파 공동 선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새해 첫 대회 1라운드를 기분 좋게 마쳤다.리디아 고는 16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225야드)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과 함께 공동 선두로 17일 2라운드를 시작하게 된 리디아 고는 지난해 12월 결혼 후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리디아 고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10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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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횡령' 충주 골프장 회장 부자에 집행유예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충북 충주의 골프장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청주지법 충주지원 제1형사부는 1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회장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또 A 회장의 아들인 B 대표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나머지 직원 3명에게 징역 1년6개월∼2년6개월에 집행유예 2∼3년을 각각 선고했다.이들은 코로나19 여파로 골프 인구가 크게 늘자 골프장을 추가 인수하기 위해 회사 자금 30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재판부는 그러나 이들의 횡령 금액을 100여억원으로 한정하면서 "피해액이 모두 변제되거나 물적 담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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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KPGA 상금왕 김영수 "PGA서도 주눅 들지 않고 플레이에 집중"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2시즌 상금왕과 제네시스 대상을 받은 김영수(3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김영수는 오는 17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드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에 나간다.그는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출전권을 얻었다.김영수는 16일 PGA와 인터뷰에서 "2018년, 2019년 대회에선 갤러리 입장에서 로리 매킬로이와 타이거 우즈를 쫓아다니며 구경했다"며 "나도 이런 무대에서 뛰어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현실이 되니 너무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영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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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우즈 "김주형, 성격 좋고 실력은 더 뛰어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인기 스타'로 떠오른 김주형(21)을 높이 평가했다.우즈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인터뷰를 통해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김주형이 이렇게 빨리 우승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우리 모두 그를 지켜봤고, 성격이 정말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우즈는 이어 "하지만 실력은 더 뛰어나며, 더 높게 평가받아야 한다"고 김주형이 성격보다 실력이 더 좋은 선수라고 강조했다.우즈는 16일(한국시간) 이곳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에 출전한다.우즈가 공식 대회에 나오는 것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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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문' 리디아 고,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첫날 8언더파…홍정민 7언더파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새해 첫 대회 1라운드를 기분 좋게 마쳤다.리디아 고는 16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225야드)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한국 시간 오후 7시 현재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과 공동 선두를 달리는 리디아 고는 지난해 12월 결혼 후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리디아 고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고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오후 출발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선두에서 내려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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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서 출전 선수로'... 김주형,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참가하며 3년전 추억 떠올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김주형(21)은 3년 전 팬으로 이 대회를 관람했던 추억을 떠올렸다.김주형은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전에는 로프 밖에서 경기를 관람했는데 이곳에서 경기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좋다"고 말했다.김주형은 타이거 우즈(미국)가 호스트를 맡은 '특급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처음 출전한다.2020년 미국에서 훈련하다 이 대회를 관람하러 왔었다는 김주형은 "퍼팅 그린 근처에 있었고, 타이거 우즈가 바삐 지나갔다. 다른 유명한 사람들을 많이 봤지만, 당연히 우즈를 봤을 때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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