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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챔프' 셰플러, PGA 투어 피닉스오픈 우승…4개월만에 세계 1위 탈환
스코티 셰플러(27·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2천만달러) 우승으로 대회 2연패와 더불어 세계 랭킹 1위를 되찾았다.셰플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천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의 맹타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우승컵을 차지한 셰플러는 작년 4월 마스터스 이후 10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PGA 투어 통산 5승째를 수확했다.더불어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셰플러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기쁨이 두 배가 됐다.셰플러는 우승 상금 360만달러(약 46억원)도 손에 쥐었다. 작년 우승 상금(14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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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오만 시리즈 우승…김비오 11위
가나야 다쿠미(일본)가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오만(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가나야는 12일 오만 무스카트의 알무즈 골프(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가나야는 공동 2위 베리 헨슨(미국)과 사돔 깨우깬자나(태국)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아시안투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가나야는 상금 36만 달러(약 4억5천만원)를 받았다.이 대회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시리즈 소속 선수들도 다수 참가했으며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호아킨 니만(칠레)이 나란히 3언더파 285타를 치고 공동 5위에 올랐다.한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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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호주여자프로골프 빅토리아 오픈 우승…프로 통산 62승
신지애(35)가 호주 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빅토리아오픈(총상금 42만 호주달러) 정상에 올랐다.신지애는 12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골프 링크스(파72·5천660m)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5타의 성적을 낸 신지애는 공동 2위인 그레이스 김(호주)과 파바리사 요크투안(태국)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이로써 신지애는 2021년 7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다이토 겐타쿠 레이디스 이후 1년 7개월 만에 다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우승 상금 7만5천600 호주달러(약 6천600만원)를 받은 신지애는 프로 통산으로는 62승째를 거뒀다.미국
골프
왕정훈, DP 월드투어 싱가포르 클래식 공동 3위
왕정훈(28)이 DP 월드투어 싱가포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왕정훈은 12일 싱가포르 라구나 내셔널 골프 리조트클럽(파72·7천42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왕정훈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DP 월드투어 통산 3승을 거둔 왕정훈은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려 2017년 1월 카타르 마스터스 이후 6년 1개월 만에 투어 4승을 노렸으나 1위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지난해 7월 전역한 왕정훈이 DP 월드투어에서 톱10 성적을 낸 것은 2019년 10월 포르투갈 마스터스 공동 6위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오키 스트라이덤(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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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스, PGA 챔피언스투어 모로코 대회 우승…18홀 '올 파'
스티븐 에임스(59·캐나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우승했다.에임스는 12일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 골프 다르에스살람(파73·7천638야드)에서 끝난 PGA 챔피언스투어 트로피 하산 Ⅱ(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10타로 1위를 차지했다.우승 상금 32만 달러(약 4억원)를 받은 에임스는 2021년 6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PGA 챔피언스투어 3승째를 달성했다.에임스는 PGA 정규 투어에서도 통산 4승을 거둔 선수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18개 홀을 모두 파로 마치며 2위 마크 헨스비(호주)를 5타 차로 넉넉히 따돌렸다.양용은(51)이 7오버파 226타로 공동 33위, 최경주(53)는 8오버파 227타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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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피닉스오픈 3R 공동 6위…선두는 셰플러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임성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천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9언더파 204타의 성적을 낸 임성재는 티럴 해턴(잉글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리키 파울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13언더파 200타로 단독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와는 4타 차이다.임성재는 2022-2023시즌 7개 대회에 나와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7위), 지난달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공동 4위) 등 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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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다음주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작년 디오픈 이후 7개월 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다음 주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을 통해 필드에 복귀한다.우즈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음 주 PGA 투어 대회에 참가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트위터 계정을 덧붙여 이 대회 출전을 알렸다.우즈가 투어 대회에 나서는 건 지난해 7월 열린 디오픈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이다.이벤트 대회를 포함해서는 지난해 12월 PNC 챔피언십 이후 2개월 만에 필드에 모습을 드러낸다.메이저 대회가 아닌 PGA 투어 대회엔 2020년 10월 조조 챔피언십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출전한다.2021년 2월 큰 교통사
골프
올해 US오픈, LIV 골프 선수 7명 출전권 '보장
미국골프협회(USGA)가 10일(한국시간) 작년과 조금 달라진 올해 US오픈 출전 자격을 발표했다.라틴 아메리카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미국대학스포츠(NCAA) 개인전 챔피언, 그리고 2022년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 포인트 1위, 5월 22일 자 PGA투어 페덱스컵 랭킹 상위 5명 등에게 추가 자격을 부여했다.또 아마추어 선수 자리가 2개 더 늘어났으며, 대학생 선수를 배려했다. 아울러 PGA투어와 협력 관계를 더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작년 라틴 아메리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마테오 페르난데스 데 올리베이라(아르헨티나)와 작년 콘페리투어 상금왕인 교포 저스틴 서(미국)가 첫 수혜자가 됐다.LIV 골프에 합류한 선수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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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투어, 28일까지 방송 중계권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시행, 오는 28일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10일 밝혔다.KGT는 "참가 자격은 골프 방송이 가능한 채널(지상파 또는 케이블방송)을 보유하고, 중계권 사업자가 이를 주관방송사로 선정해 자유롭게 제작 및 편성할 수 있는 업체로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21일 오후 3시까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사무국을 방문해 필요한 서류를 내면 된다.1차 서류 심사 결과 발표는 22일 개별 통보되며 27일 2차 심사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를 2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이번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사업자는 KGT 주
골프
2021년 피닉스오픈서 브룩스 켑카에 1타 뒤져 준우승한 이경훈 "이후 자신감 얻어 우승할 수 있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경훈(32)이 2년 전 피닉스오픈에 대한 좋은 기억을 떠올렸다.이경훈은 9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2천만 달러)을 앞두고 PGA 투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2년 전 이 대회에서 준우승했다"며 "그때 스코티 셰플러,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와 함께 경기했다"고 회상했다.2021년 이 대회에서 브룩스 켑카(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던 이경훈은 "그전에는 그런 선수들과 경기했던 적이 없었다"며 "즐거웠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던 시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이후 이경훈은 2021년 5월과 지난해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PGA
골프
PGA서 4년만에 우승한 전 세계1위 로즈 "라이더컵에 LIV 선수 배제하면 가치 떨어져"
"LIV 골프에서 뛰는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다면 라이더컵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4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정상에 오르며 부활을 알린 전 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9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LIV 골프로 떠난 동료 선수들에게도 라이더컵 출전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즈는 지난 7일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제패로 2019년부터 4년 동안 이어진 우승 갈증을 씻었고, 오는 9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유럽-미국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 유럽 대표팀 출전 가능성이 커졌다.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올해 라이더컵은 LIV 골프 이적 선수 출전 여부가 쟁점
골프
피닉스 오픈 출전 앞둔 매킬로이 "내가 세계 최고 선수!"
올해 처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 나서는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넘치는 자신감을 한껏 과시했다.PGA투어 WM 피닉스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9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매킬로이는 '당신이 현재 세계 최고 선수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맞다"고 대답했다.그는 "지금 잘하고 있다. 늘 현명하게 경기한다고 느낀다. 골프 인생 통틀어 경기력이 최고"라면서 "지금 내 기록을 살펴보면 어떤 약점도 찾아볼 수 없다.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뭐든지 다 잘하는 선수가 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작년 라이더컵 이후 18개월 동안 줄곧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왔으며 최근 결과가 말해준다고 덧붙였
골프
PGA 투어 김주형, 이수그룹과 후원 계약 연장
이수그룹(회장 김상범)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주형(21)과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8일 밝혔다.2021년부터 김주형을 후원한 이수그룹은 3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김주형은 지난해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거둔 뒤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을 거둬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골프
인기 골퍼 임희정, 두산건설 로고 달았다…2년 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임희정(23)이 두산건설 로고를 달고 뛴다.임희정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임희정이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임희정은 2024년까지 2년 동안 모자 정면과 상의 왼쪽에 두산건설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임희정은 두산건설의 로고를 달고 16일부터 1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출전한다.계약금액은 양쪽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KLPGA투어 선수 계약 금액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2019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임희정은
골프
'신혼' 리디아 고, 2년 전 우승 합작한 캐디와 손잡았다...16일 유럽투어 사우디레이디스 출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시즌 첫 대회를 앞두고 캐디를 교체했다.리디아 고는 오는 16일 개막하는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부터 데이비드 존스를 캐디로 쓰기로 했다고 골프위크가 8일 보도했다.작년 12월 결혼한 리디아 고는 그동안 신혼여행과 겨울 훈련 등으로 한 달 이상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고,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이 올해 들어 처음 나서는 대회다.존스는 최근까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닉 테일러(캐나다)의 백을 멨지만, LPGA투어에 많은 선수의 메이저대회 우승을 보좌해 명성이 꽤 높다.2016년 전인지(29)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 캐디를 했고, 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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