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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최경주, "더 시시어 오픈 우승은 내 소원이었다"
2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 메이저대회인 더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한 최경주는 "이 대회 우승은 내 소원이었다"며 벅찬 감격을 고스란히 드러냈다.최경주는 우승 기자회견에서 "내 소원 중의 하나였기에 정말 우승하고 싶었다. 한국 출신의 선수로 디오픈을 항상 TV로 봤다. 이제 이곳 커누스티는 한국 골프에 또 한 번의 역사적인 기록의 장소가 되어서 기쁘다.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그는 3라운드를 마친 뒤에는 1999년 이곳 커누스티에서 열린 디오픈 챔피언에 올랐던 폴 로리(잉글랜드)와 함께 기도한 사실도 공개했다.최경주는 1999년, 그리고 2007년에 커누스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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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우승 좌절' 유해란, CPKC오픈서 역전패.. 더블보기 후 흔들려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 문턱에서 돌아섰다.유해란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CPKC 여자오픈(총상금 26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 보기 4개를 쏟아내고 버디는 3개에 그쳐 3타를 잃고 말았다.1타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섰던 유해란은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3위로 밀려났다.지난주 데이나 오픈에서도 마지막 날 선전을 펼쳤지만 준우승에 그친 유해란은 2주 연속 우승컵 없이 대회를 마쳤다.유해란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로런 코글린(미국)은 1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코글린은 31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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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최고’ 최경주, 더 시니어 오픈 제패.. 새역사 썼다
'탱크' 최경주(54)가 한국 골프 역사에 또 한 번 굵은 족적을 찍었다.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더 시니어 오픈(총상금 28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더 시니어 오픈은 미국과 유럽의 시니어 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와 레전즈 투어의 메이저대회다.최경주는 이 대회 우승으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과 유럽 양쪽 시니어 투어 메이저대회를 제패하는 위업을 이뤘다.최경주는 PGA 투어 한국인 첫 우승과 최다 우승(8승), 그리고 PGA 투어 챔피언스 한국인 첫 우승에 이어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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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9위' 이경훈, 3M오픈서 시즌 세 번째 톱10… PO 진출 불씨 살려
이경훈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 시티스(파71)에서 열린 3M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 3타를 줄였다.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친 이경훈은 공동 9위에 올라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을 112위에서 97위로 끌어올렸다.PGA 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한 이경훈은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이경훈은 8월 8일 개막하는 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던 챔피언십이 끝난 뒤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에 들어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13번 홀까지 2타를 줄인 뒤 파 행진을 이어가던 이경훈은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 위에 올린 뒤 두차례 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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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이적 첫 우승' 욘 람, 파리올림픽 금메달 사냥 나선다
욘 람(스페인)이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LIV 골프 첫 우승을 따냈다.람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영국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우승했다.람은 13번 홀까지 버디 5개를 뽑아내 선두를 달렸지만 17번 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호아킨 니만(칠레), 티럴 해턴(잉글랜드)에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가 니만과 해턴이 18번 홀(파4)에서 1타씩 잃은 덕을 봤다.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제패하는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4승을 올리며 상종가를 쳤던 2023년 시즌을 마치고 전격적으로 LIV 골프 이적을 발표한 람은 이후 LIV 골프에서 우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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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4차 대회 홍현지 우승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7월 28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4차 대회 결선에서 홍현지가 최종 합계 20언더파(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1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던롭스포츠코리아, 이안폴터디자인, 캐디톡, 넥스트젠, 월드와인이 서브 후원한 이번 4차 대회는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골프존에서 설계한 가상 코스 GTOUR 힐(OUT/IN)에서 치러졌다. 하반기 시즌 문을 여는 오랜만의 GTOUR WOMEN'S 대회로 혹서기 한 여름 속 피서와 같은 64명의 선수들의 시원한 샷대결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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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4차 대회서 윤서준 첫 GTOUR 우승 영광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7월 27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4차 대회 결선에서 윤서준이 최종 합계 16언더파(1라운드 12언더파, 2라운드 4언더파)로 하반기 첫 정규대회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4차 대회는 GTOUR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어온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1865, 스웰, 골프버디가 서브 후원했다. 대회는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골프존 가상코스 GTOUR 가든(OUT/IN)에서 진행됐다. 82명의 참가자 중 1라운드 컷오프를 거쳐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출전
골프
'이번에는 우승이다' 유해란, 8언더파 맹타.. CPKC 여자오픈 단독 선두
202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이 2주 연속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유해란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7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렀다.지난주 데이나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맹추격 끝에 준우승에 머문 유해란은 이번 주 대회에서는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맞는다.유해란이 마지막 날 선두를 지키면 지난해 10월 2일 아칸소 챔피언힙 우승 이후 약 10개월 만에 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다.캐나다 여자오픈으로도 잘 알려진 이 대회 역대 한국 챔피언 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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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을 향하여' 이경훈, PGA투어 3M 오픈 공동 12위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에서 톱10을 향해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겼다.이경훈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친 이경훈은 공동 12위에 올라 상위권 진입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페덱스컵 랭킹 112위인 이경훈은 8월 열리는 정규투어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까지 70위 이내에 들어야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다.14번 홀까지 한 타를 줄인 이경훈은 15번 홀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아 피치를 올렸다.하지만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페어웨이 벙커에 빠뜨린 뒤 세 번째 샷도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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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트리, LIV골프 영국대회 2R서 선두 도약.. 욘 람, 공동 4위 뒷걸음
앤디 오글트리(미국)가 LIV 골프 영국 대회 둘째 날 선두로 뛰어올랐다.오글트리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5타를 쳤다.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오글트리는 공동 2위 티럴 해턴(잉글랜드)과 캐머런 스미스(호주·이상 10언더파 132타)에 2타 차로 앞섰다.1라운드 선두였던 욘 람(스페인)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9언더파 133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는 2언더파 140타로 공동 2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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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무대 첫 메이저 우승 눈앞' 최경주, 브리티시 오픈 단독 선두
한국 남자골프의 맏형 최경주가 시니어 투어의 메이저 대회인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285만 달러) 우승을 눈앞에 뒀다.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 2개, 보기 1개로 흔들렸지만 버디 7개를 뽑아내며 2타를 줄였다.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친 최경주는 2라운드에 이어 단독 선두를 지키며 2위 리처드 그린(호주·7언더파 209타)에 한 타 차로 앞섰다.한국 선수 중 선두 주자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 8승을 올린 최경주는 2020년부터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활약하고 있다.2021년 9월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시니어 투어 첫
골프
'투어 복귀 노린다' 김상현, ‘KPGA 챌린지투어 12회 대회’서 시즌 첫 승 신고
김상현(30.CM테크)이 ‘2024 KPGA 챌린지투어 12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25일과 26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코스(파72. 7,2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김상현은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때려내 7언더파 65타로 1타 차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 7번홀(파4)에서 이번 대회 첫 보기를 범한 김상현은 8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아 바운스 백에 성공했다. 이후 후반 홀인 13번홀(파5)과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상현은 이 날만 2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우승 후 김상현은 “씨엠테크 김현수 대표님, 엘케이엔지니어링 이준호 대표님
골프
'대학생 프로 최고수' 장유빈·황유민(이상 한국체대),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남녀 프로부문 우승
한국체대 장유빈과 황유민이 대학골프연맹 회장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남녀 프로부문에서 우승, 대학생으로 최고수임을 입증했다. 장유빈은 26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 동서코스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1오버파 73타로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황유민은 이날 7언더파 65타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팀동료 김민선(278타)를 4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남자 아마 단체전은 한체대가, 여자 아마 단체전은 경희대가 각각 우승컵을 안았다. 대학 27개팀이 참가한 대학 대항 단체전은 1위 한국체대, 2위 경희대, 3위 용인대, 4위 중원대, 5위 중앙대의 순이었
골프
유원골프재단, 골프인재 육성을 위한 ‘2024 골프 꿈나무 장학금’ 9천만 원 후원
재단법인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전북, 제주 지역 청소년 골프 유망주 총 48명에게 장학금 9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유원골프재단이 올해로 14년째 운영 중인 ‘골프 꿈나무 장학사업’은 골프 유망주들이 골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선수들이 가진 기량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장학제도다. 올해는 전북과 제주 지역의 초등부 12명, 중등부 18명, 고등부 18명 등 총 48명의 골프 꿈나무가 장학생으로 선발됐다.골프 꿈나무 장학생은 지역별 두 대회의 합산 성적으로 선발됐다. 전북 지역은 △제38회 전북특별자치도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4/8~4/9)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
골프
경희대 유망주 김지후,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공동선두…상비군 이재원(한국체대)은 10언더파 몰아쳐
경희대 유망주 김지후가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아마부문 개인전에서 공동 선두을 유지했다. 김지후는 25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 동서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제주도 특유의 강한 바람이 세차게 부는 가운데 2언더파, 70타로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상비군 이재원(한국체대)과 함께 공동선두를 지켰다.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단독선두에 오른 김지후는 2라운드 2언더파, 70타를 추가하며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국가대표 최준희(한국체대)를 밀어내고 1위를 유지했다.2라운드까지 3오버파, 147타를 기록했던 이재원은 이날 10언더파를 몰아치며 단숨에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김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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