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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감정이 드는 우승' 윤이나, 징계 해제 후 15개 대회 만에 우승
오구 플레이로 징계받았던 윤이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이번 시즌 세 차례 준우승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윤이나는 4일 제주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냈다.공동 2위 방신실, 강채연, 박혜준을 2타차로 따돌린 윤이나는 신인이던 2022년 7월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2년여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우승 상금 1억8천만원을 받았다.시즌 상금 7억3천143만원을 쌓은 윤이나는 상금 랭킹 2위로 도약했고, 대상 포인트에서도 315점으로 2위에 올랐다.장타를 앞세운 호쾌한 플레이로 두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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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포틀랜드 클래식 3타차 공동 6위.. LPGA 데뷔 후 첫 우승 기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이소미가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이소미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사흘 동안 60대 타수를 적어낸 이소미는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 공동 6위로 올라섰다.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로 나선 교포 선수 앤드리아 리(미국)에게 3타 뒤진 이소미는 LPGA 데뷔 후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이소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승을 올린 뒤 올해 미국에 진출했다. LPGA 투어에서 최고 성적은 지난 4월 JM 이글 LA 챔피언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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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우승한다' 윤이나, 삼다수 마스터스 '단독 선두' 마지막 라운드 가즈아
2024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여러 차례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던 윤이나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이한다.윤이나는 3일 제주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12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도 단독 선두를 지켰다.윤이나는 이번 시즌 준우승 세 번, 3위 한번, 4위 한번을 하면서 우승하지 못했다.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경기했던 윤이나는 시즌 두 번째로 챔피언조에 편성돼 우승을 노린다.윤이나가 마지막 라운드를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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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금메달 사정권' 김주형, 공동 6위…선두와 4타 차이
김주형이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3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김주형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7천174야드)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친 김주형은 공동 6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14언더파로 공동 1위인 욘 람(스페인), 잰더 쇼플리(미국)와 4타 차이다.또 메달권에 들 수 있는 3위 토미 플리트우드(영국)의 13언더파와는 3타 차이로 마지막 날 선두 경쟁 가능성이 있는 격차다.함께 출전한 안병훈은 이날 5타를 줄이고 7언더파 206타, 공동 17위로 올라섰다.전날 2라운드까지 공동 30위였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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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3연속 버디' 김주형, 메달 기대감↑공동 5위…선두와 3타 차이
김주형이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김주형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7천174야드)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쳐 메달 가능성을 부풀렸다.공동 선두와 3타 차이로 남은 3, 4라운드에서 메달권 진입은 물론 선두 경쟁도 가능한 위치다.김주형은 이날 3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 주위 벙커로 들어갔지만, 벙커에서 친 샷으로 이글을 잡아냈다.또 13∼15번 홀에서는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다.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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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12~15일 원주서 유소년 골프 캠프 개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2024 KPGA 유소년 골프 캠프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가람, 함정우 등 프로 선수 10명과 유소년 선수 30명이 참석한다.프로 선수 1명과 유소년 선수 3명이 한 팀을 이뤄 18홀 코스 플레이, 롱 게임 및 쇼트게임 등을 훈련한다.훈련 뒤에는 유소년 선수들의 고민을 KPGA 투어 선수들이 상담해주는 고민 상담소를 비롯해 페어웨이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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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물꼬 틀까?' 윤이나, 삼다수 마스터스 2R 단독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여왕 윤이나가 또 한 번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윤이나는 2일 제주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리더보드 맨 윗줄에 이름을 올려 주말 경기에서 우승 경쟁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2021년 신인 시절 오구 플레이로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다가 징계가 풀린 올해부터 KLPGA투어 대회에 나선 윤이나는 아직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출전한 대회 가운데 절반가량은 우승 경쟁을 펼칠 만큼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다.윤이나는 올해 14차례 대회에서 7번이나 톱10에 진입했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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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스를 정말 좋아한다' 장효준,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공동 2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 장효준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장효준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9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장효준은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로 9언더파 63타를 친 폴리 맥(독일)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로 첫날을 마쳤다.15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LPGA 2부 투어(엡손 투어)를 거쳐 지난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장효준은 지금까지 우승 없이 톱10에는 단 한 번 들었다.공교롭게도 유일한 톱10이 작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거둔 공동 10위였다.10번 홀에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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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8년 만의 올림픽 첫날 1오버파…"무너지지 않는 게 중요"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선 안병훈이 쉽지만은 않은 첫날을 보냈다.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경기가 시작된 1일(이하 현지시간)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엔 쨍쨍한 햇볕 속에 맑은 날씨가 이어졌다.세계랭킹 1∼3위인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아일랜드)를 필두로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하면서 많은 갤러리가 모여 '한여름의 골프 축제' 분위기를 냈다.그런데 마지막 조가 15번 홀을 치를 때쯤인 오후 4시 30분께 때아닌 '번개'를 이유로 경기가 중단됐다. 오후 들어 구름양이 늘어나던 중이긴 했으나 여전히 하늘은 밝은 상태였다.17번 홀까지 이븐파를 기록 중이던 안병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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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성공적인 첫 발걸음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한 ‘제1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유민혁(서강고 1)이 8월2일 오후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 오로라골프앤리조트(파70)에서 열린 본 대회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초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국가대표 상비군인 유민혁은 "좋은 기회를 주신 신한금융그룹, 대한골프협회 그리고 오로라골프앤리조트 등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우승자 유민혁은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는 물론 다음달 5일 인천 영종도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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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도전 청신호' 남자 골프 김주형, 첫 올림픽 라운드.. 공동 3위 출발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김주형이 생애 첫 '올림픽 라운드'에서 쾌조의 출발로 메달 도전의 청신호를 켰다.김주형은 1일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8언더파 63타로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선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는 3타 차로, 김주형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호아킨 니만(칠레)과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2022년부터 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둬 한국 남자 골프의 차세대 대표주자로 등장한 김주형은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의 첫날 선전을 펼치며 한국 남자 골프의 첫 올림픽 메달 기대감을 부풀렸다.1라운드를 마치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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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할머니' 카너, 드라이버 210야드 ‘쾅’ US 시니어 여자오픈 출전
아직도 담배를 피우고, 드라이버 티샷을 210야드나 날리는 85세의 할머니가 올해도 어김없이 US 시니어 여자오픈에 출전했다.주인공은 조앤 카너(미국)다.카너는 한국시간 2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폭스 채플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US 여자 시니어 오픈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카너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면 미국골프협회(USGA) 주관 대회 50번째 출전의 이정표를 세운다.올해 6회째를 맞은 US 여자 시니어 오픈에 카너는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3승을 거두고 US여자오픈에서 두 번이나 우승해 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도 가입한 카너는 USGA 주관 대회를 통틀어서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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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놓치면 후회할 5가지 이유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BMW Ladies Championship 2024)’가 갤러리 입장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도권 지역에서 개최를 결정하며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많은 골프 팬들이 대회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플레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대회인 만큼 벌써부터 대회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갤러리 입장 티켓은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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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사냥’ 김주형·안병훈 향한 KPGA 투어 선수들의 응원 메시지 ‘선전 기원’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경기가 다음 달 1일부터 나흘간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총 6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대회 장소는 프랑스 파리 인근 르 골프 나쇼날이다.이번 올림픽 남자부 경기에는 국가대표로 김주형(22.나이키)과 안병훈(33.CJ)이 출전한다.김주형과 안병훈은 지난 29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란히 “국가를 대표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경기할 것”이라며 “올림픽 메달은 오랜 꿈”이라는 출사표를 던졌다.이에 KPGA 투어 선수들과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두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은 “김주형,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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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골프존카운티 오라 3+1 이벤트’ 진행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골프존카운티 오라 예약 시 3인 그린피 가격으로 4인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골프존카운티 오라 3+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티스캐너 단독으로 진행되는 ‘골프존카운티 오라 3+1 이벤트’는 4인 내장 시 1인 그린피는 티스캐너에서 무료로 지원하며, 티타임 일자 기준으로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적용 대상은 티스캐너를 통한 골프존카운티 오라 선결제 예약 건에 적용되며, 골프투어 1박2일 오라상품도 8월 한 달간 요금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골프존카운티 오라 3+1 이벤트’ 이외에도 티스캐너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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