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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연장 혈투' 박현경, BC·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상금·대상' 모두 1위
박현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정상에 올랐다.박현경은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천52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박현경은 윤이나, 박지영과 4차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우승 상금 2억5천200만원 주인공이 됐다.박현경은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이후 한 달 만에 시즌 2승째를 거뒀다. 투어 통산으로는 6승째다.박현경이 한 시즌에 2승 이상 거둔 것은 2020년 2승 이후 올해가 4년 만이다.이번 우승으로 박현경은 시즌 상금(7억4천263만원)과 대상 포인트(284점) 모두 1위에 올랐다.3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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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행운이 따랐다' 김민규, 2년 만에 한국오픈 정상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김민규가 23일 대회 마지막 날 13번홀(파3)에서 날린 티샷이 대회 역사에서 진기한 장면으로 남았다.김민규는 이날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의 워터해저드로 둘러싸인 228야드짜리 13번 홀에서 티샷 실수를 했다. 공이 너무 낮게 날아가 그린 왼쪽의 물쪽으로 향했다.김민규는 우승 시상식이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4번 아이언으로 탄도 낮은 페이드 샷을 치려고 했다"며 "그런데 너무 눌려 맞아 탄도가 너무 낮게 날아갔다"고 말했다.물이 튀는 것을 봤기 때문에 물에 빠진 것으로 생각했는데 캐디가 "공이 살아 있는 것 같다"고 했다.김민규는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다"라고 말했는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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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기 버디 7개' 해턴, LIV골프 내슈빌 2R서 3타차 단독 선두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LIV 골프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해턴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칼리지 그로브의 더 그로브(파71)에서 열린 내슈빌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뽑아내며 7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중간 합계 13언더파 129타를 친 해턴은 존 캐틀린(미국·중간 합계 10언더파 131타)을 3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202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해턴은 올해부터 LIV 골프로 무대를 옮겼다.하지만 우승 경쟁자들도 만만치 않다.지난주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 우승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중간 합계 9언더파 132타를 쳐 공동 3위에서 추격했다.또한 욘 람(스페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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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 잡는다' 양희영, PGA 챔피언십 3R 단독 1위.. '올림픽 출전·시즌 첫 승 눈앞'
양희영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40만 달러) 3라운드 단독 1위에 올랐다.양희영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6천7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사흘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공동 2위 선수들에게 2타 앞선 단독 1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양희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뒀으며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2년과 2015년 US여자오픈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지난해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투어 6승에 도전하는 양희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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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우승 도전' 디섐보, 내슈빌 대회 첫날 3타 차 4위
지난주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을 제패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LIV 골프 리그에서도 우승 도전에 나섰다.디섐보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칼리지 그로브의 더 그로브(파71·7천297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내슈빌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7언더파의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가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디섐보는 그에게 3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디섐보는 17일 끝난 제124회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 지난해 PGA 챔피언십의 브룩스 켑카(미국)에 이어 LIV 소속 선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뒤 이번 대회에 나섰다.2022년 사우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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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상황에서도 즐기려고 노력했다" 6년 만에 출전한 송영한 무빙데이 단독 선두
한국을 대표하는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 무빙데이는 두 번의 비로 인한 중단과 재개로 인해 선수들의 순위 변동이 컸다. 하지만 상위권에 한두 타 차이로 촘촘하게 있어 마지막 라운드는 짜릿한 승부 경쟁이 예상된다. 챔피언에게는 상금 5억원이 주어지고, 상위 2명에게는 오는 7월에 열리는 디오픈 출전 티켓을 부여한다.6년만에 이 대회에 출전한 송영한이 22일(토)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잡고 4언더파 67타를 쳐서 한 타차 단독 선두(8언더파 205타)로 마쳤다. 3위로 출발한 송영한은 파3 7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후반 12, 13번 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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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단독 선두' 김주형, 트래블러스 우승 발판 마련.. 임성재 공동 6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지정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2라운드에도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김주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천83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5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던 김주형은 중간 합계 13언더파 127타를 기록, 리더보드 맨 위를 지켰다.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비롯한 공동 2위(11언더파 129타)와는 두 타 차다.2022년 윈덤 챔피언십, 2022년과 지난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을 제패해 PGA 투어 통산 3승을 보유한 김주형은 8개월 만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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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행 티켓?' 양희영, 여자 PGA챔피언십 '공동 선두 도약' 2라운드 노보기 유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베테랑 양희영이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1,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양희영은 세라 슈멜젤(미국)과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양희영으로서는 이번 대회 성적이 매우 중요하다.현재 세계랭킹 25위인 양희영은 이번 대회가 끝난 뒤 발표되는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5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출전이 가능하다.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양희영은 작년 11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어 세계랭킹 15위 밖으로 밀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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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대회 연속 컷 탈락' 넬리 코르다, 81타.. 세계랭킹 1위 선수가 기록한 최악의 스코어
이번 시즌 6승을 쓸어담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40만 달러)에서 6오버파 150타를 쳐 컷 탈락했다.1라운드에서 69타를 쳤던 코르다는 2라운드에서 81타를 치고 무너졌다.코르다의 81타는 2006년 여자골프에 세계랭킹 제도가 도입된 이후 세계랭킹 1위 선수가 메이저 대회에서 기록한 최악의 스코어다.코르다는 최근 3개 대회에서 연속 컷 탈락하는 난조를 보였다. 코르다가 3개 대회에서 연속 컷 탈락한 것도 LPGA 데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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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2위 도약' 고진영, PGA챔피언십 2R 선두권.. 어려운 코스 '더 집중'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40만 달러) 둘째날 선두권으로 도약했다.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1,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친 고진영은 현재 세라 슈멜젤(미국·6언더파 138타)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렉시 톰프슨(미국)과 시부노 히나코(일본)도 고진영과 동타를 이뤄 2위 그룹을 형성했다.10번 홀에서 출발한 고진영은 10번 홀(파4)과 11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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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만 8개 '완벽샷' 김주형, 2타차 단독선두.. PGA 네번째 우승 시동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네 번째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김주형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2타를 때렸다.리키 파울러를 비롯해 악사이 바티아, 커트 기타야마, 윌 잴러토리스(이상 미국)까지 4명의 공동 2위를 2타차로 따돌린 김주형은 단독 선두에 올랐다.김주형은 작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제패 이후 약 8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김주형은 지난 17일 끝난 US오픈에서 공동 26위에 오르면서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 1위를 지켜 오는 8월 1일부터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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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남, 우정힐스 정복의 비결은? "페어웨이와 거리 컨트롤이 핵심!"
2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우승 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강경남이 4타를 줄이며 2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강경남은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면서 두 타차 선두로 마쳤다.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선 강경남은 5번홀(파5)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았다. 후반 들어 10번 홀 버디를 추가했으나 11번 홀과 14번 홀에서도 보기를 추가했다. 하지만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기분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경기 후 강경남은 "그린 스피드가 어제보다 많이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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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피드 4.2m '이게 가능한가'.. 김민규, 한국오픈 2R서 불꽃타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역대 대회 가장 빠른 그린 스피드를 조성했다.1라운드 때 3.8m였던 그린 스피드는 2라운드에서 4.2m로 올랐다.이같은 유리 그린에서 '젊은피' 김민규는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의 불꽃타를 휘둘렀다.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김민규는 단숨에 리더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2022년 우승 후 두번째 한국오픈 우승을 향해 힘을 냈다.김민규는 "스코어카드를 제출할 때 그린 스피드가 4.2m라는 것을 알고 '이게 가능한가'라고 생각했다. 이런 그린 스피드에서는 처음 경기를 해봤다"고 말했다.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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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상위권' 양희영, PGA 챔피언십 2타차 공동 4위… 선두 톰프슨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4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양희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6천73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셀린 부티에(프랑스), 시부노 히나코(일본) 등과 공동 4위에 자리했다.4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렉시 톰프슨(미국)과는 2타 차다.LPGA 투어 통산 5승의 양희영은 지난해 11월 2023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의 우승 도전에 나섰다. 그는 메이저대회에선 아직 우승이 없고, 2012년과 2015년 US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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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골프 비수기 회원권별 차별화. 큰 가격 변동 없을 것
전반적인 실물 경기 악화에도 회원권 시세는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보면 실제 이용 가치를 생각해 구입하는 매수자가 아직은 꾸준하다고 보아도 된다. 전국적으로 작년 대비해 올해는 내장객이 줄고 있고, 건설 경기 악화와 시중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회원권 하락을 예상했던 일반적인 견해와는 다르게 초고가 회원권은 지속적인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고가 회원권 역시 일부 하락한 회원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시세가 유지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보면, 국내 골프 회원권에 대한 비관 보다는 이용가치에 대한 기대치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전국에 520여개 골프장중 회원제 골프장 비중은 점차 줄고 있으며 앞으로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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