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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승 합작, 상금왕, 올해의 선수까지…일본골프 휩쓴 한국 선수들
2018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는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한국 선수들은 JLPGA투어 2018시즌 38개 대회에서 15승을 합작했다. 4개 메이저 대회는 신지애, 유소연 등 모두 한국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상금왕은 안선주, 올해의 선수상은 신지애가 차지했다. 5승으로 올 시즌 최다승을 기록한 안선주, JLPGA투어 사상 최초로 한 시즌 메이저 3승을 거둔 신지애가 시즌 4승으로 투어를 이끌었다. 9년 만에 승수를 추가한 황아름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황아름은 2009년 첫 승 이후 올 시즌에만 3승을 거두며 또 한 명의 강자로 거듭났다. 배희경 역시 일본투어 데뷔 4년 만에 첫 승을 거두는 기쁨을 누리며 승수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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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메이저 3관왕’ 신지애…JLPGA투어 올해의 선수
신지애(30)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투어 역사를 새롭게 썼다. 신지애는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2018시즌 JLPGA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 엔, 우승상금 2500만 엔)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올 시즌 4승 가운데 3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올렸다. 한 시즌에 메이저 대회 3개를 석권한 경우는 JLPGA투어 사상 신지애가 최초다. 신지애는 지난 5월 살롱파스컵, 9월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올 시즌 3개의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JLPGA는 한 시즌 메이저 3승에 7년 시드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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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 차 단독선두 배희경, 투어 최종전서 시즌 2승 도전
배희경이 2018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종전에서 시즌 2승 기회를 잡았다. 배희경은 24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 6571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 엔, 우승상금 2500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배희경은 안선주, 신지애, 가츠 미나미(일본)를 3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배희경은 2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출발했다. 4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6번 홀(파4),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만회했다. 후반 파 플레이를 펼치던 배희경은 15번 홀(파4), 16번 홀(파3)에서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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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출신' 조아연, 2019 KLPGA 정규투어 시드전 수석 합격
국가대표 출신 조아연(18)이 ‘2019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수석으로 경기를 마쳤다.조아연은 23일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335야드) 동A(OUT), 동B(IN) 코스에서 나흘간 열린 2019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내며 수석을 기록했다. 1라운드부터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 공동선두로 나선 조아연은 2라운드에서도 버디만 7개를 낚는 무서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선두 자리를 확보했다.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과 더불어 강한 돌풍으로 시드순위전에 출전한 모든 선수가 고전한 3라운드에서도 조아연은 버디 4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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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연속 선두 질주' 안병훈-김시우 "비바람에 팀워크 단단해져"
한국팀이 2018 ISPS 한다 멜버른 월드컵 오브 골프(우승상금 700만불) 2라운드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2018 ISPS 한다 멜버른 월드컵 오브 골프는 23일 호주 멜버른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국제 연합(PGA투어, 유러피언투어, 일본골프투어, PGA호주, 아시안투어, 남아프리카 투어 등)이 공동 개최하는 대회다.이번 대회에는 안병훈(27)과 김시우(23)가 한국팀 대표 선수로 나섰다.안병훈과 김시우는 23일 멜버른 메트로폴리탄 골프클럽(파72, 7170야드)에서 포섬(두 선수가 하나의 공으로 경기를 치르는 것)방식으로 치러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쳤다.안병훈과 김시우는 포볼(각자의 공으로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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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김지현2, 박성현-리디아고 상대로 3홀 차 승리...첫 날 LPGA우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퀸 김아림(23, SBI저축은행)과 김지현2(27, 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박성현과 리디아고를 상대로 포볼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23일 경상북도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막을 올렸다.KLPGA투어와 LPGA투어를 대표하는 총 26명의 한국(한국계 포함) 스타 선수들이 출전해 대결을 펼치는 이번 대회는 첫 날 포볼 경기(각자의 공으로 경기 후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방식)로 치러졌다.대회 첫 날은 LPGA팀이 KLPGA 상대로 3승 2패 1무를 기록하며 3.5점을 기록하며 앞서나갔다.가장 주목 받던 조는 전 세계 랭킹 1위 멤버로 구성된 박성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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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이하늬 패딩 '크리스털 롱 다운' 리오더 진행[Golf Info]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2018 가을겨울(F/W) 신상 다운 패딩이 높은 호응을 얻으며 조기 리오더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10월 중순 첫 선을 보인 ‘크리스털 롱 다운’은 출시 2주 만에 준비된 수량의 30%에 달하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간절기 시즌에 맞춰 출시된 경량 다운 역시 50%의 판매율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맞춰 까스텔바작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크리스털 롱 다운’과 ‘경량 다운’을 대상으로 조기 리오더 생산을 결정했다.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 개발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새로운 가치 부여로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게 내부 분석이다. 리오더 생산이 결정된 ‘크리스털 롱 다운’은 스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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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힐크릭, 방한아이템 'HC 안티-콜드 컬렉션' 출시[Golf Info]
골프웨어 힐크릭이 겨울철 패션아이템인 ‘퍼’를 적용해 보온과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여성 방한아이템 ‘HC 안티-콜드(Anti-Cold) 컬렉션’을 선보인다. ‘앙고라 방울 캡(2HCHTW8507)’은 부드러운 앙고라 소재를 고착시켜 만든 모자로 탈부착형 폭스 퍼 방울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화이트와 은은한 스카이 블루의 두 가지 컬러로 여성스러운 스타일부터 모던 캐주얼까지 다양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다.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노르딕 패턴을 활용한 제품도 출시됐다. ‘노르딕 니트 비니(2HCHTW8506)’는 울혼방 원사로 보온성은 물론, 크리스마스 무드의 노르딕 패턴을 적용해 다운 재킷과 매치해 포인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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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 지속…총 30곳으로 확대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KPGA는 지난 14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기장 동원로얄컨트리클럽과 ‘골프연습장 인증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KPGA가 인증하는 골프연습장은 총 30곳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11월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은 지금까지 꾸준하게 협약을 체결해 나아갔으며 서울과 경기, 수도권을 넘어 충청과 전남 그리고 영남 지역까지 전국적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KPGA 양휘부 회장은 “어느덧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을 시작한지 1년째를 맞게 됐다. 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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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선두 출발' 한국팀 "역대 최고성적 뛰어넘겠다"
안병훈(27)과 김시우(23)가 2018 ISPS 한다 멜버른 월드컵 오브 골프(우승상금 700만불) 첫 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안병훈과 김시우가 한 조로 나선 한국팀은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국제 연합(PGA투어, 유러피언투어, 일본골프투어, PGA호주, 아시안투어, 남아프리카 투어 등)이 공동 개최한 59회 ISPS 한다 멜버른 월드컵 오브 골프 1라운드 포볼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포볼 경기는 각자의 볼로 경기 후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안병훈과 김시우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10타를 줄였다.대회 첫 날 한국팀은 잉글랜드팀(이안 폴터, 티렐 해튼), 호주팀(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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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데뷔전' 박효원 홍콩오픈 1R 공동 9위 순항
이번 시즌 유러피언투어 출전권을 손에 얻은 박효원이 유러피언투어 시즌 개막전이자 자신의 데뷔전 1라운드에서 공동 9위로 순항했다. 박효원은 22일 홍콩 판링의 홍콩골프클럽(파70, 6700야드)에서 치러진 유러피언투어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최대회인 혼마 홍콩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박효원은 공동 선두 그룹에 3타 차 공동 9위로 출발했다.11번 홀에서 출발한 박효원은 첫 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순항했다. 이어 14번 홀과 15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리더보드 상단으로 향했지만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한 타를 잃었다.후반 홀로 자리를 옮긴 박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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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KLPGA 정규투어 시드전 '단독 선두'
'여고생' 조아연(18.대전방송통신고3)이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다. 조아연은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2위 임희정(9언더파)을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로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조아연은 지난 9월 월드아마추어 팀 챔피언십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여자골프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이미 뒬성싶은 떡잎이었다. 조아연은 2016년과 2017년 제주도지사배 2연패를 거둔 조아연은 2015년부터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총 20개의 KLPGA, LPGA투어 대회에서 17개 대회 컨 통과를 이뤄내며 프로무대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시드전을 통해 부활을 노리는 베테랑 중에서는 윤슬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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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골프룰, 어떻게 달라지나
2019년 1월부터 골프룰이 바뀐다.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바영해 5시간 씩 걸리는 지루한 시합을 좀 더 빠르게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골프룰 개정은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 협의를 통해 결정되며 4년 주기로 개정된다. 새롭게 바뀌는 골프룰은 어떤 게 있을까. 먼저 플레이속도를 높이기 위해 손질된 룰을 살펴보면 분실구 찾는 시간이 기존 5분에서 3분으로 줄었다. 프로골프대회 경기를 보면 분실구를 차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데 2019년부터는 분실구를 찾는 데 허용된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플레이 순서도 이제 거리에 관계없이 먼저 준비된 플레이어부터 샷을 할 수 있다. 이전에는 홀에서 가장 멀리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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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이 좋아하는 골프웨어는?...참가자 전원 선물 설문조사
골퍼들이 가고 싶은 골프여행지는? 골퍼들이 좋아하는 골프웨어는? 골프전문 인터넷 미디어 마니아리포트가 16만 여명의 골퍼들이 활동하고있는 골프동호회 골프마니아클럽과 함께 골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오는 12월 4일까지진행되며 설문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커피 기프트콘, 골프 볼 등 푸짐한 경품도마련됐다. 설문은 크게 해외골프투어, 골프웨어 두 가지다. 겨울철 해외골프투어 선호지역, 프로와 동반하는 레슨투어 관심도, 해외골프투어 애로사항 및 골프웨어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 골프웨어에지출하는 비용, 신규 골프웨어 관심도 등으로 이루어진다. 마니아리포트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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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사상 첫 빅매치' 스타플레이어들은 본다? 안본다?
900만 달러(한화 약 101억 5400만원)를 놓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왼손 황제' 필 미컬슨(이상 미국)이 18홀 매치 플레이를 펼친다. 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의 추수감사절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에서 캐피털 원스 더 매치(Capital One's The Match) : 타이거 vs 필(Tiger vs. Phil)이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는 18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승자가 900만 달러를 독식하는데, 이는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총상금과 동일한 금액이다.골프 황제 우즈와 골프 황제에 가려 만년 2인자의 설움을 겪은 미컬슨의 경기가 알려지자 많은 골프 팬들이 흥분을 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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