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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의 힘' 양용은·최호성 JGTO 2승 합작…이마히라 슈고 6관왕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서는 베테랑 한국 선수들의 관록이 빛났다. 2018시즌 JGTO투어는 지난주 시즌 최종전 JT컵을 마지막으로 올해 25개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JGTO투어에서 1승(류현우)을 수확하는데 그쳤던 한국 선수들은 올해 2승을 거뒀다. 먼저 지난 4월 양용은(46)이 주니치 크라운에서 첫 승전보를 울렸다. JGTO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수석으로 통과하며 올 시즌 일본무대에 다시 선 양용은은 시즌 첫 승이자 JGTO투어 통산 5승째를 신고했다. 양용은의 투어 통산 우승은 2010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코오롱 한국오픈 이후 7년 만으로, 그 기쁨은 배로 더해졌다. 양용은에 이어 우승 소식을 전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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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 맛 본' 로즈 "랭킹 1위 탈환은 언제든지 가능"
올해 첫 세계 랭킹 1위의 자리에 올랐던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에게 세계 랭킹 1위 탈환은 더 이상 큰 목표가 아니다.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는 올해 2017-2018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BMW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연장전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9월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했다.하지만 완벽하게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기 어려웠다. 2017-2018시즌 메이저 2승을 기록한 브룩스 켑카(미국)가 한국에서 치러진 PGA투어 CJ컵@나인브릿지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 자리에 올랐고, 이후 엎치락 뒤치락이 계속됐다.지난주 로즈는 PGA투어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세계 랭킹 1위 재탈환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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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야드는 기본, 400야드도 훌쩍' 챔프, PGA 역대 최장타자될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역대급 슈퍼루키가 등장했다. PGA투어 데뷔 두 번째 무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카메론 챔프(23)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시즌까지 PGA투어에서 최장타자로 손꼽히던 선수는 토니 피나우(29)였다. 지난 시즌 피나우가 PGA투어에서 기록한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315.5야드로 리그 4위다. 시즌 초반만 해도 출전 9개 대회, 34라운드에서 평균 323.7야드를 기록하며 최장타자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드라이버 샷 비거리가 너무 길어 코스 공략에 되려 손해를 본 피나우는 3번 우드와 아이언 샷의 비중을 늘렸고, 그 결과 리그 4위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이런 토니 피나우도 카메론 챔프의 샷에 놀라움을
골프
1년 만에 세계 랭킹 1185계단 뛰어오른 '황제' 타이거 우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복귀 시즌을 마무리했다. 우즈는 3일(이하 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섬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 최종라운드(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언더파 287타를 기록한 우즈는 출전 선수 18명 가운데 17위로 올해 마지막 대회를 마쳤다.우즈에게 이번 대회는 특별했다. 이번 대회는 우즈의 재단이 주관하는 대회이자 1년 만에 다시 선 복귀 무대다.지난해 우즈는 이 대회에서 세계 랭킹 1199위로 복귀전을 치른 바 있다. 당시 10번째 복귀전이기도 했던 우즈를 향한 시선은 다소 날카로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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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휴온스, 셀러브리티프로암 대회서 선수들의 상금으로 조성한 기부금 전달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와 ㈜휴온스글로벌(부회장 윤성태)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조성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3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사단법인 위스타트(회장 송필호)를 방문한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과 KPGA 코리안투어 김형태(41) 선수회 대표는 지난 9월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출전한 선수들의 상금 3%를 모아 조성된 1,500만원을 기부했다. 국내 최초로 진행된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의 주최사인 휴온스와 KPGA는 본 대회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왔고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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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이 어려워? 퍼트몬 하나면 실력 'UP'
골프마니아클럽이 퍼팅교정기 퍼트몬 PM-1 최저가 공동구매를 마련했다. 퍼트몬 PM-1은 과학적으로 설계된 체계적인 퍼팅교정기로 국내 최초로 퍼트몬이 직접 개발, 판매하는 제품이다. 골프마니아클럽은 16만5천여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활동하고 있는 국내최대 규모 골프동호회다. 퍼트몬 PM-1은 기존 퍼팅매트 연습기와는 전혀 다른 퍼팅 교정기다. 정확한 밀어치거나 당겨치는 등 퍼팅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는 스트로크 연습과 거리감 익히기 등을 손쉽게 연습할 수 있다. 겨울철 실내에서 퍼팅매트 없이 퍼터만 있다면 본인의 스트로크 및 거리감 연습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골프마니아클럽 퍼트몬 최저가 공동구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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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 열풍' 최호성, KPGA 올시즌 최고의 인기 선수 될까?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고의 인기 선수를 선정하는 투표가 곧 마감을 앞두고 있다. 50주년을 맞이한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28일(수)부터 ‘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KPGA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실시하고 있으며, 오늘 밤(3일 자정) 마감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포츠토토와 함께 진행하는 ‘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은 오로지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 투표는 KPGA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진행되며 1인당 1명의 선수에게 투표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 후보는 총 10명으로 골프 팬과 소통은 물론 올 시즌 화려한 세리머니를 보여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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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걸, 조아연, KLPGA 데뷔 첫 목표는 '신인왕'
KLPGA 시드전 '수석' 조아연(18)이 볼빅과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조아연은 앞으로 볼빅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하고 볼빅 골프공을 사용하게 된다. 구체적인 계약금 규모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국내 신인선수 최고 수준의 특급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을 수석으로 통과한 조아연은 '국가대표' 활약하며 2019년 데뷔를 앞둔 신인 중 '초특급 대어'로 손꼽혀왔다. 조아연과 볼빅의 계약에는 오랜시간 볼빅볼을 사용해 세계 아마추어 무대를 정복했던 신뢰가 밑바탕이 됐다. 중학교 1학년이던 2013년부터 볼빅의 '한국 골프 유망주 육성 프로젝트'의 주역을 활동한 조아연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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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선두 질주' 양용은, JGTO 시즌 최종전 우승 도전
사흘 연속 선두 자리를 지킨 양용은이 최종일 우승에 도전한다. 양용은은 1일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 7023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시즌 최종전 JT컵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6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황중곤, 호리카와 미쿠미(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2라운드까지 4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던 양용은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로 2오버파를 적어냈다. 양용은은 오버파로 주춤하며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줬지만, 사흘 연속 선두를 유지하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양용은 지난 4월 JGTO투어 주니치 크라운에서 시즌 첫 승을 차지한 바 있다. 황중곤이 버디 5개, 버디 2개로 3타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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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레슨투어로 알차게? '혼자서도 OK'
골프마니아클럽이 설연휴 레슨투어를 마련했다. 설 연휴 직전 주말까지 알차게 활용할 수 있고 설연휴 직후 출발도 가능해 연휴를 알차게 활용하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골프마니아클럽이 마련한 설연휴 레슨투어는 은 태국방콕(타냐타니CC)과 라오스 비엔티엔(롱빈CC) 그리고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보르네오CC) 등 세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2월 1일부터 10일까지 3박5일 패턴으로 2월 1일과 4일 그리고 7일 출발이 가능하며 1인 참가신청도 가능하다. 레슨투어를 통해 실력향상은 물론 골프투어까지 즐길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 동호회 측 관계자는 "단발성으로 레슨을 받는 건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또 연습장에서
골프
'퍼트감 최고' 양용은, JGTO 최종전 2일 연속 단독 선두 질주
양용은(46)이 일본프로골프(JGTO)시즌 최종전인 JT컵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양용은은 30일 일본 도쿄의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에서 치러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경기를 마친 공동 2위 그룹에 4타 차 단독 선두다.지난 1라운드에서 양용은은 전반 8개 홀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몰아쳐 순식간에 8타를 줄이며 선두로 나섰다. 비록 3홀 연속 버디로 질주에 제동이 걸렸지만 15번 홀(파3)에서 버디로 만회하며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와 같은 몰아치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안정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이어갔다.3번 홀에서 버
골프
'연장 패배의 후유증?' 우즈, 파3 홀에서만 5타 잃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이 호스트를 맡은 대회 1라운드에서 부진하며 최하위권으로 출발했다. 우즈는 29일 밤(이하 한국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 7267야드)에서 막을 올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트리플 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이번 대회는 우즈의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 중 하나다. 호스트를 맡은 우즈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9위로 복귀전을 마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쏜 바 있다.특히 올해의 경우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는 등 성공적으로 복귀를 마쳐 이번 대회 성적에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골프
'캡틴 아메리카' 리드, 히어로 월드 챌린지 1R 공동 선두
패트릭 리드(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리드는 29일 밤(이하 한국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 7267야드)에서 막을 올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리드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과 공동 선두다.1번 홀(파4)과 2번 홀(파3)에서 2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출발한 리드는 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솎아냈지만 8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한 타를 잃었다.하지만 9번 홀(파4)에서 곧바로 버디로 만회했고, 11번 홀(파5)과 14번 홀, 16번 홀, 18번 홀(이상 파4)에서 버디를 솎아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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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프로골퍼 박봄이, 태국 레슨투어 '합류'
박봄이(27)프로가 함께하는 레슨투어가 진행된다. 골프마니아클럽은 레슨투어 행사에 박봄이 프로가 합류 1월9일, 12일에 출발하는 3박5일 일정의 태국방콕 레슨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익대를 졸업한 박봄이 프로는 2009년 KLPGA에 입회했고 람다골프, 벤제프 골프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박봄이 프로가 참여하는 레슨투어는 태국 방콕인근 타냐타니CC에서 진행된다. 하루 27홀 라운드 중 9홀을 박봄이 프로에게 필드레슨을 받고 나머지 18홀은 자유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라운드 후 드라이비이 레인지 또는 연습그린에서 레슨클래스까지 진행되는만큼 알찬 레슨투어가 기대된다. 골프마니아클럽이 진행하는 레슨투어는 아마추어 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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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무관' 리키 파울러 "이제는 우승하고 싶다"
메이저 우승 없는 톱 스타 중 한 명인 리키 파울러(미국)가 메이저 대회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파울러는 2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 7267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에 디펜딩 챔프 자격으로 출전한다.대회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진 파울러는 역시 우승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지난해 파울러는 우승을 위해 이례적으로 가을 휴가도 반납하고 일찌감치 필드에 뛰어들었다. 12월에는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우승하며, 정규 대회 우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지만 결국 무관으로 한 시즌을 마쳤다.그렇다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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