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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전 롯데 감독, SK 루키팀 책임코치로 합류
SK 와이번스는 루키팀 책임코치로 이종운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영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신임 코치는 경남고와 동아대를 거쳐 1989년 롯데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1999년까지 롯데와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로 활약했고 은퇴 이후 롯데 코치를 시작으로 경남고등학교 감독 등 지도자 생활을 했다. 이 코치는 2014년 롯데의 3군 수석코치로 KBO리그로 돌아왔고 그해 10월 제16대 롯데 감독으로 선임됐다. SK 염경엽 단장은 "오랜 기간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역임하면서 좋은 성적을 만들어내는 등 젊은 선수들을 잘 육성해 오신 분이다"라고 이 코치를 소개하고 "프로야구 감독까지 역임한 만큼 루키팀에 있는 젊은 선수들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코치는 "지난 2
해외야구
김시우, OHL클래식 단독 3위 …키자이어 우승
김시우(22, 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OHL클래식에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엘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더블보기 1개를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69타를기록한 김시우는 우승자 패튼 키자이어(미국)에 4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다. 전날 악천후로 3라운드를 시작하지 못한 김시우는 이날 3, 4라운드를 모두 소화했다.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인 김시우는 이어진 최종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활약했다. 이번 대회 첫날 공동11위, 둘째날 공동 7위의 성적을 기록한 김시우는 마지막 날 강행군
골프
정동현, 올림픽 시즌 첫 월드컵서 공동 57위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29)이 '올림픽 시즌'을 아쉽게 출발했다.정동현은 13일(한국시각) 핀란드 레비에서 열린 2017~2018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남자 회전 1차 시기에 53초03으로 공동 57위에 올랐다.전체 93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상위 30명 이내에 들지 못한 정동현은 2차 시기 진출에 실패했다. 1차 시기를 1위로 마친 데이브 라이딩(영국)에 2,74초 뒤진 성적이다.정동현은 지난 2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회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둔 1월에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14위에 올라 한국 선수로는 알파인 스키 월드컵 출전 역사상 최고 성적도 냈다.최종 우승은 펠릭스 노이로이터(독일)가 차지했다. 1차 시기에 50초43으로 다이
일반
방탄소년단 'MIC 드롭' 리믹스 버전 발매일 연기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콜라보 음원 발매일이 연기됐다. 13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 수록곡 'MIC 드롭(MIC Drop)'의 리믹스 버전 발매일을 17일에서 24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 미국 힙합계 신예 래퍼 디자이너와 함께 'MIC 드롭'의 리믹스 버전을 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소속사 측은 "미국 파트너들의 요청으로 재논의한 결과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참석차 미국을 방문하는 프로모션 기간이 끝난 후 리믹스곡을 공개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판단해 발매일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
오타니 영입 MLB 구단, 2019시즌 개막전은 일본에서?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를 데려가는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은 2019시즌 개막전을 일본에서 치를 전망이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메이저리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타니의 빅리그 이적이 실현되면 해당 팀에 2019년 개막전을 일본에서 치르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13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메이저리그는 올여름 체결된 노사 협정을 각 구단에 통보했는데 2019시즌 개막전을 일본에서 추진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개막전의 일본 개최는 2012년에 열린 바 있다. 당시 스즈키 이치로(44)가 몸담고 있던 시애틀 매리너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일본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격돌했다. 오타니는 최근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160km
해외야구
효린, 소속사 브리지 설립…본격 홀로서기
걸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이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효린은 13일 소속사 브리지(Bridge)를 설립했다고 알렸다. 브리지 측은 “효린이 오랜 고민 끝에 다양한 음악 활동에 도전하기 위해 각 분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함께 소속사 설립이라는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효린은 지난 5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이후 거취를 신중히 고민해왔다. 그는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전 소속사와 씨스타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소속사 설립을 예고한 바 있다.소속사 브리지 설립을 공식적으로 알린 효린은 영상, 안무, 작가, 프로듀서 등 각 분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과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 솔로 가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패하며 컸다! 女 아이스하키 평가전 14연패 탈출
분명 패배는 성장을 위한 거름이었다.새라 머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각) 헝가리 미슈콜츠에서 열린 프랑스와 4개국 친선대회 최종전에서 3-1로 역전승했다.주축 공격수인 박종아, 한수진, 이은지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한국은 경기 시작 4분 38초 만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1피리어드 17분 26초에 나온 이진규의 동점골 이후 2피리어드 9분 37초 김세린의 역전골과 경기 종료 27초를 남기고 터진 엄수연의 쐐기골이 연이어 터지며 귀중한 승리를 맛봤다.주전 골리 신소정이 22세이브로 골문을 든든하게 책임진 가운데 유효 슈팅에서 40-23으로 앞서는 등 경기 내용 면에서도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랭킹 22위의 한국이 프랑스(13위)에 앞섰다. 특히 지난 8
일반
'샌드위치 신세' 불운한 FA 정의윤, 저평가 극복할까
'제 2의 박병호'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커리어 하이 시즌의 다음 해가 아쉬웠다. 그 결과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지만 고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팀 내부와 FA 시장에서 '샌드위치'가 된 격이다. SK에서 FA로 풀린 외야수 정의윤(31)이다. 2005년 LG에 입단한 정의윤은 프로 데뷔 12년 만에 생애 첫 FA 자격을 얻었다. 그러나 상황이 녹록치는 않다. 일단 SK 내부적인 상황을 보면 정의윤이 가치가 절대적이진 않다. 최정과 제이미 로맥 등 거포들도 즐비한 데다 무엇보다 외야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SK는 올해 한동민(28), 김동엽(27) 등 젊은 거포 외야수들이 확실한 가능성을 보였다. 한동민이 103경기에서 29홈런 73타점, 김동엽이 125경기에서 22홈런 70타점을
해외야구
'3위에 멈춰선' 김시우의 추격전
김시우(22)의 추격전이 3위에서 멈춰섰다.김시우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에 위치한 엘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6987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클래식에서 최종 15언더파 단독 3위를 기록했다.악찬후와 일몰로 3~4라운드를 하루에 치르면서 체력적인 부담이 컸다.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고,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였다. 특히 4라운드 5~9번홀에서 5연속 버디를 잡았지만,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비록 추격전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김시우는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 5월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후 18개 대회에서 컷 탈락 7회, 기권 4회로 주춤했다. 올 시즌도 3개 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다.우승은 패튼 키자이어(미국)에게 돌아갔다. 키자이어 역
일반
'역전은 없다' 크로아티아·스위스, 러시아 월드컵으로
크로아티아와 스위스가 러시아행 비행기에 오른다.크로아티아는 13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우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 경기에서 그리스와 0-0으로 비겼다. 1차전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한 크로아티아는 1, 2차전 합계 1승1무로 2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크로아티아는 1차전 압승 덕분에 여유 있게 경기를 펼쳤다. 전반 42분에는 이반 페리시치(인터 밀란)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리고 나왔다. 그리스도 점유율 60%-40%로 앞서며 크로아티아 골문을 두드렸지만, 후반 42분에서야 처음 유효슈팅이 나왔다.결국 0-0 무승부와 함께 크로아티아가 월드컵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스위스는 스위스 바젤의 장크트 야코프 파르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
해외축구
지한솔 첫 승 키워드 '고진감래+해탈+재계약'
지한솔(21, 호반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3년 만에 54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앞세워 첫 승을 신고했다. 고진감래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했던가, 2015년 데뷔 시즌 루키중 최고의 몸 값으로 화려하게 등장한 지한솔은 그동안 우승의 단 맛 대신 석패의 쓴 맛만 봤다. 그랬던 지한솔이 3년의 두드림 끝에 드디어 우승의 문턱을 넘었다. 아마추어 시절 7승을 올리고 프로로 전향한 지한솔은 프로 전향 이후에도 여러차례 우승의 기회가 있었다. 데뷔 후 첫 우승 경쟁은 두산 매치플레이였다. 그 대회에서 루키의 당돌함을 앞세워 결승에 오른 지한솔은 전인지(23)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한 홀 차로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
골프
'로봇다리' 김세진, 장애인 수영선수와 희망의 성화봉송
'로봇다리 수영 선수’로 알려진 전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김세진 선수가 경남 김해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펼쳤다. 지난 11일 성화봉송 주자 김세진은 전국장애인수영대회서 신인선수상을 받은 경남 김해 경운중 김동훈(14) 군의 학교를 찾아, 성화의 불꽃과 함께 꿈을 향한 열정을 응원했다.오른쪽 무릎 아래와 왼쪽 발목 아래가 없는 선천성 무형성 장애가 있는 김세진은 재활을 위해 시작한 수영에서 두각을 나타내, 2009영국 주니어 장애인 수영 챔피언십 3관왕 등 국내외 수영대회서 총 150여 개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2016 리우 올림픽의 수영마라톤 10Km 최종 예선에 출전, 비장애인 선수들과 겨루며 치열한 도전을 펼쳐왔다.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신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태도로 꿈을
일반
구창모, 걱정많은 선동열호의 희망 "오늘처럼만 던져주길"
"구창모는 오늘처럼만 던지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선동열 감독은 12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경찰야구단과의 연습경기를 마치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오는 16일 대회 개막을 앞두고 연습경기를 세 차례밖에 하지 못한 가운데 마지막 평가전이 열린 이날 공수에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발견했기 때문이다. 수비 실수가 적잖았고 투수는 제구 문제를, 타자는 감각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하지만 선동열 감독은 든든하게 만든 선수들도 많았다. 좌완 파이어볼러 구창모가 대표적이다. 구창모는 이날 경찰야구단 소속으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선동열 감독은 "원래 2이닝을 던지게 하려고 했는데 투구수가 굉
해외야구
'범죄도시' 김성규 "관객들이 궁금해 하는 배우 되고 싶다"
지난달 3일 개봉해 현재까지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에서 손도끼를 주 무기로 쓰는 흑룡파의 막내 역을 맡은 배우 김성규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중에게 낯선 인물이었다.1986년생으로 올해 서른둘이 된 그는 대진대 연극영화학부를 졸업하고 '극단의 극단' 창단 멤버로 무대에서 첫 연기를 선보였다. '연극 12인'의 배심원 8번, '컨트롤 A씨 28세'의 A씨, '오래된 미래'의 절름발이 둘째, '플라나리아'에서 남자 역을 맡았던 밀양여름예술축제 참가를 위해 올해도 무대에 올랐던 바 있다.'기술자들'이나 '터널'에서는 각각 형사2팀 형사2, 시민단체3 등 또렷한 이름 없이 스치듯 지나쳤던 그에게, 고유의 이름이 있고 이야기 전개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첫 영화 '범죄도시'는 여
'낯선 배우' 김성규, '범죄도시 양태'가 되기까지
추석 연휴는 영화계에서 이른바 '대목'이라고 불리는 때다.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도 특수를 기대하며 추석 하루 전인 지난달 3일 개봉했다. '범죄도시'는 이병헌·김윤석·박해일 등이 나오는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 시즌1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킹스맨: 골든 서클'(감독 매튜 본) 등 쟁쟁한 영화 가운데서 비교적 '약체'로 꼽혀 스크린과 상영회수에서 밀렸다.하지만 직접 본 관객들의 '재미있다'는 후기는 극장가 판도를 확 바꾸었다. '범죄도시'는 개봉 6주차임에도 꾸준히 관객이 들어 661만 3885명(11일 기준)을 돌파했고,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3위가 됐다.'범죄도시'에는 대중에게 낯설 만한 '새로운 얼굴들'이 특히 많이 나왔다. 상업영화에서 비중 있는 역할은 처음 맡았던 김성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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