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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보고 계시죠?" 류중일 LG 감독, 또 거액 쾌척
'기부 천사' 류중일 LG 감독이 삼성 사령탑 시절에 이어 또 다시 거액을 쾌척했다. 선친의 유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류 감독은 8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서 서울지역 중증 장애시설에 1억 원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애시설인 디딤자리, 신아원, 임마누엘집, 암사재활원, 영락애니아의집 대표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치료와 재활 및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디딤자리 박상화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커다란 선물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면서 "장애가 있어도 감독님처럼 따뜻한 사랑을 주시는 분들 덕분에 행복할 수 있다. 항상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류 감독은 지난 2013년 12월 삼성과 3년 총액 21억 원에 재계약한 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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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우승" 신태용호, 중국전 앞둔 최종 훈련
신태용호가 중국전을 앞둔 마지막 훈련을 실시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일본 입성 후 두 번째 훈련을 실시했다. 1시간 훈련 중 15분 동안 가볍게 몸을 푸는 모습만 공개한 뒤 비공개로 전환했다.첫 훈련과 달리 23명 전원이 훈련에 참가했다. 첫 날 숙소에서 실내 훈련만 했던 장현수(FC도쿄)와 정우영(충칭 리판), 염기훈(수원), 이재성(전북)도 격전지인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잔디를 밟았다. 4명은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첫 날 훈련에서 빠졌다.단 재활 중에도 분위기 적응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한 김민재(전북)는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신태용 감독이 우승을 목표로 내건 만큼 신중했다. 게다가 첫 상대가 3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해외축구
생 피에르 타이틀 반납…휘태커 VS 락홀드 타이틀전
조르쥬 생 피에르(36, 캐나다)가 UFC 미들급 타이틀을 반납함에 따라 로버트 휘태커(27, 호주)가 '잠정' 꼬리표를 떼고 정식 챔피언이 됐다. UFC 홈페이지는 8일(한국시간) "생 피에르가 타이틀을 반납했다. 새 챔피언이 된 휘태커가 내년 2월 22일 호주 퍼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21에서 루크 락홀드(33, 미국)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갖는다"고 알렸다. 생 피에르는 지난 11월 4년 만의 복귀전에서 마이클 비스핑에 3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두고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웰터급 전 챔프이기도 한 생 피에르는 랜디 커투어, BJ 펜, 코너 맥그리거에 이어 UFC 역대 4번째로 두 체급을 석권했지만 진즉부터 미들급에서 뛸 의향이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생 피에르는 "UFC 217은 내 이 인생
일반
‘축구 행정가’ 박지성, 축구협회와 손잡은 결정적 이유
“한국 축구의 안 좋은 상황을 바라만 보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생각했다”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도 쏟아지는 비난은 2017년 현재 한국 축구의 현실이다. 끝을 예상할 수 없는 축구팬의 질타는 결국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박지성을 움직이게 했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홍명보 전무이사의 영입과 함께 박지성 유스전략본부장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정몽규 회장이 주도한 임원진 쇄신안의 하나로 과거 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이었던 이들을 축구행정의 중심에 둔다는 것. 특히 유럽에서 선진축구를 오랫동안 경험한 박지성 본부장에게 ‘한국 축구의 미래’ 육성을 총괄하도록 하며 축구행정가의 출발을 알렸다.현재 영국에 머무는 박지성 본부장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 추첨을 참관한 뒤 지난 3일 입국했다.
해외축구
'비밀의 숲', 뉴욕타임즈 ‘국제 TV드라마 TOP10’ 선정
스튜디오드래곤과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제작한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이 2017년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에서 선정한 '국제 TV드라마 TOP10'에 이름을 올렸다.뉴욕타임즈는 매년 최고의 TV프로그램을 선정하는데, 자국 내에서 방영된 드라마 10편, 외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10편, 번외(올해는 '2017년 연말 최고의 TV드라마'가 주제다)10편, 총 30편을 선정해 발표한다.그 중 해외에서 방영된 드라마 TOP10에 선정된 '비밀의 숲'은 유일한 한국드라마이기에 의미를 더한다.특히 평론가 마이크 할(Mike Hale)은 "'비밀의 숲'은 많은 한국 드라마의 통상적인 부자연스러움과는 다른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비밀의 숲'은 이수연 작가의 데뷔작으로, 감정을 느끼지
“팬의 응원, 대표팀에 가장 큰 영향력” 박지성의 당부
“대표팀의 경기력에 가장 큰 영향력을 주는 것은 당연히 팬의 응원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아이콘’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둔 축구대표팀을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을 당부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지만 최종예선에서의 기대에 못 미친 경기력으로 많은 축구팬에 환영이 아닌 질책을 받았다. 이 때문에 축구협회는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통해 한국 축구의 변화를 목표로 했다. 가장 대표적인 인재 영입은 바로 현역 은퇴 후 축구 행정가를 꿈꾸는 박지성이었다.비록 현역에서는 물러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박지성 본부장은 차범근 전 감독과 함께 지난 1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2018 러시아
해외축구
마스터스 챔프 가르시아, 유러피언투어 '올해의 선수' 수상
세르히로 가르시아(스페인)가 생애 처음으로 유러피언투어 선정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유러피어투어는 7일(현지시간) 선정위원회 투표 결과 가르시아가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르시아가 유러피언투어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스페인출신 선수로는 세베 바예스테로스 이후 두 번째다. 가르시아는 "올해는 코스 안팎으로 특별하고 믿기 어려운 일들이많았다. 평생 잊지 못할 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메이저 우승 없는 최고의 선수'라는꼬리표를 달고 다닌 가르시아는 지난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무관의 한을 풀었다. 7월에는 결혼도 했다. 가르시아는미국 골프채널
골프
현빈·강소라, 1년 만에 결별…"좋은 선후배 남기로"
배우 현빈과 강소라 양측이 결별을 인정했다.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플럼액터스는 8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교제를 공식 인정한 이후 약 1년 만에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현빈은 출연한 영화 '꾼'이 개봉했고, 현재는 영화 '창궐'을 촬영 중이다. 강소라 최근 종영한 tvN '변혁의 사랑'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러시아 빠진 올림픽?…정치권-체육계의 분명한 온도차
지구촌 겨울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동계 스포츠 강국 미국이 올림픽 참가 여부를 두고 정계와 체육계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흥행을 바라는 우리로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미국의 올림픽 불참 가능성은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의 한마디가 발단됐다. 헤일리 대사는 7일(한국시간) 미국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미국 선수들의 평창올림픽 참가가 기정사실이냐는 질문에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open question)"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아직 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들은 게 없지만, 이는 어떻게 우리가 미국인들을 보호할지에 관한 일"이라고 북핵 문제를 의식하고 있음을 전했다. 미국 정부 역시 안전하고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바란다고 밝히면서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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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왜 꽃뱀이 됐나'…그알, '한생 성폭행 사건' 추적
이번 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일명 '한샘 성폭행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지난 10월 29일, 한 포털사이트에 사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자의 글이 올라왔다. 4개월간 세 번에 걸쳐 직장 동료와 상사에 의한 성폭력을 겪었다는 그녀의 글은 단시간에 이슈가 되었다. 제작진에게 10개월 간 숨겨왔던 이야기를 털어놓은 김지영(가명) 씨. 그녀는 단지 진실을 밝히고 싶었다고 한다. 인테리어가 전공인 지영(가명) 씨에게 ‘한샘’은 꿈에 그리던 직장이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정식 출근 기회를 잡은 그녀는 당시 교육받던 동기들과는 떨어져 홀로 본사에 발령 받게 되었다. 그런 그녀에게 힘이 돼 주었던 이는 바로 교육담당자 강계장이였다. 회식 내내 지영(가명) 씨를 걱정하는 교육담당자의 마음이
'제2의 라라랜드' 꿈꾸는 겨울 음악 영화들
제2의 '라라랜드'를 꿈꾸는 음악 영화들이 대작들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다.20일 개봉하는 영화 '위대한 쇼맨'은 올 겨울 가장 '라라랜드'에 버금갈 만한 작품으로 점쳐진다.'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를 뮤지컬 형식으로 그린 음악영화다. 무일푼에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한 남자의 이야기가 음악과 함께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휴 잭맨, 레베카 퍼거슨 ,미셸 윌리엄스, 잭 에프론 등 화려한 배우들의 캐스팅과 '미녀와 야수' 제작진,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라라랜드' 음악팀 등이 영화를 완성시켜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무엇보다 국내에서 50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미녀와 야수' 빌 콘돈 감독이 이번에는 각본을 집필한 점이 흥미롭다. 빌 콘돈 감독은 '드
썰전 유시민 “원세훈 부인이 왜 MB 찾아갔지?”
7일 방송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원세훈 국정원장 부인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찾아간 상황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준 교수는 “MB 정권 당시 국정원 문제가 계속 제기되는 이유는 결국 MB 수사를 위한 압박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유 작가는 “그래요?”라고 반문하며, “모든 것을 그렇게 보시는구나”라고 반응했고, 박 교수는 “그런 의심이 든다는 이야기다”는 거라고 해명했다.유 작가는 “검찰의 수사는 원 전 원장 단순 개인 비리 수사라고 본다”며, MB와의 연관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부인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찾아간 것도 말이 안 된다. 왜냐하면, 이 전 대통령이 국정원장으로 임명해줬으면 가서 일을 똑바로 해야지, 법으로 하면 안 되는 일
김단비, 2년 연속 女농구 최고 인기 우뚝
인천 신한은행 간판스타 김단비(27 · 178cm)가 2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최고 인기 선수로 우뚝 섰다. 김단비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8일 발표한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결과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총 4073표로 3702표의 박혜진(아산 우리은행)을 제쳤다. 올 시즌 김단비는 평균 36.55초를 뛰며 득점 8위(12.9점) 도움 3위(4.5개) 가로채기 2위(2.3개) 리바운드 14위(5.7개)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신한은행은 6승6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김단비와 함께 오는 24일(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릴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 명단도 확정됐다.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에서 뽑힌 별들이다. 이번 올스타전은 소속팀
일반
새 사장 온 MBC, 연말 시상식 모두 개최한다
올해 연말 시상식 개최 여부가 불확실했던 MBC가 방송연예대상·연기대상·가요대제전 3개 시상식을 모두 연다. MBC는 "방송연예대상, 연기대상, 가요대제전까지 2017년을 정리하는 시상식 및 축제가 모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연기대상'은 30일, '가요대제전'은 31일로 예정돼 있다.'2017 MBC 방송연예대상'(연출 강영선)은 올해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본부장 김연국, 이하 MBC본부)의 72일 총파업으로 MBC 예능이 오랫동안 정상방송되지 못한 만큼, 시청자들과 함께 MBC 새 예능을 미리 살펴보는 화합의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2017 MBC 연기대상'(연출 박현석)은 지난해까지 진행한 시청자 투표 대신 '전문가들의 투표'로 연기대상을 뽑
'쓰러진 종마' 라틀리프도 결국 사람이었다
'강철 인간' 리카르도 라틀리프(28 · 199cm)도 결국 쓰러졌다. 터질 것 같은 말근육으로 지칠 줄 모르고 끊임없이 코트를 뛰어다녔던 라틀리프가 부상으로 한동안 쉬게 됐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8일 "라틀리프가 서혜부 치골염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타구니 부근에 통증이 생긴 라틀리프는 8일 열리는 부산 kt와 원정부터 9~10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삼성으로서는 큰 타격이다. 라틀리프는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득점(24.6점) 2위, 리바운드(15개) 1위를 달리는 팀의 기둥이다. KBL이 집계하는 공헌도에서 880.09점으로 서울 SK 애런 헤인즈(853.79)에 앞선 단연 1위다. 그런 라틀리프가 빠진 삼성은 골밑이 허전할 수밖에 없다. 라틀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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