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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편지 쓴 낸시랭 "한국, 인권도 없는 나라"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사업가 왕진진과 결혼을 발표한 후 계속된 언론 보도를 강력 비판하며,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부부가 처한 상황을 호소하는 편지를 썼다.낸시랭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nald John Trumpㅡ Mr. President"라고 시작하는 긴 글을 올렸다. 미국 시민권자인 그는 "한국은 인권도 없는 나라인가 보다"라고 개탄했다.앞서 낸시랭은 지난달 27일 왕진진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그러나 왕진진이 故 장자연 사건에서 유서를 조작한 인물로 지목되는 전준주와 동일인물인 점, 사실혼 관계를 주장하는 여성이 있다는 점, 고미술품 관련 송사에 휘말려 있다는 점 등 여러 의혹이 동시에 터지면서 관심의 방향이 남편 왕진진에게 향했다.낸시랭은 대한민국은 인권보호에 대해 기본상식도
'연승' 한국전력 '연패' 삼성화재, 승부처 범실이 가른 운명
연승을 이어가려는 팀과 연패 탈출을 꿈꾸는 팀의 경기. 운명은 승부처 범실에서 갈렸다. 침착함을 유지한 한국전력은 연승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고 삼성화재는 또다시 고개를 떨구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한국전력은 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2(25-21 23-25 25-27 25-20 15-11)로 제압했다. 안방에서 기분 좋은 승리로 5연승을 달성한 한국전력(11승10패·승점 34)은 대한항공(12승9패·승점 32)을 4위로 끌어내리고 3위로 올라섰다. 양 팀은 사이좋게 2세트씩 나눠 가졌다. 한국전력은 1세트를 따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삼성화재가 2, 3세트를 승리로 장식하고 한 발 앞서갔지만 한국전력이
일반
'제소 기각 아픔' 신한은행, 감격의 7연패 탈출
인천 신한은행이 판정 논란의 아픔을 딛고 지긋지긋한 연패에서 탈출했다. 신한은행은 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 홈 경기에서 82-65 낙승을 거뒀다. 최근 7연패에서 벗어난 신한은행은 7승11패로 하나은행(6승12패)을 5위로 밀어내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 무엇보다 새해 첫날 억울한 판정 후유증을 씻었다. 아산 우리은행과 원정에서 신한은행은 1점 차로 앞선 종료 12.9초 전 카일라 쏜튼이 상대 김정은의 다소 거친 파울에 공을 지키려 하다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한 게 U파울로 선언됐다. 결국 자유투 2개와 공격권까지 내준 신한은행은 동점을 허용한 뒤 연장 끝에 졌다. 이에 신한은행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심판설명회를 요청하는 등 제소했
일반
KBS 본진 폭파 발언 정우성, '파업' 새노조에 "꽃길만 걷자"
영화 '강철비'의 배우 정우성, 곽도원과 양우석 감독이 고대영 사장 퇴진 및 KBS 정상화를 내걸고 파업 중인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본부장 성재호, 이하 새노조)를 응원했다.4일 오후 7시 10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6층 CGV 스타리움에서 영화 '강철비' 관객과의 대화가 열렸다. 새노조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강철비' 양우석 감독과 배우 정우성, 곽도원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달 21일 새노조에 파업 응원 영상을 보낸 정우성과의 인연으로 마련됐다. 당시 정우성은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제대로 된 모습을 찾길 바라는 시청자와 국민들이 여러분들 곁에서 응원할 것"이라며 "지치지 마세요"라고 격려한 바 있다. (관련기사 CBS노컷뉴스 17. 12. 21. 정우성 “파업 109일째 KBS새노
'잠잠했던 전자랜드의 3점포' 승부처에서 터졌다
전자랜드는 3점슛 최하위다. 경기당 평균 6개의 3점슛을 넣고 있다. 1위 DB(9.3개)보다 3개 이상 적다.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삼성전.전자랜드는 터지지 않는 외곽에 고전했다. 4쿼터 중반까지 던진 3점슛 15개 가운데 고작 2개만 림을 통과했다. 브랜든 브라운이 30점 넘게 올렸지만, 터지지 않는 외곽 탓에 종료 3분56초 전 73-74로 뒤졌다.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3점포가 터졌다. 전자랜드와 삼성의 승패를 바꿔버린 결정적인 3점포 두 방이었다.종료 3분40초 전 박찬희가 경기를 뒤집는 3점포를 림에 꽂았다. 이어 브라운의 골밑 득점이 나왔고, 종료 2분22초 전에는 차바위가 3점 릴레이에 가세했다. 강상재의 2점까지 더해지면서 스코어는 순식간에 83-74가 됐다. 승부가 갈린
일반
'신과함께' 中 광전총국 심의…대륙 진출 시동 걸었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이 중국 개봉의 첫 걸음을 뗐다. 개봉 시기는 미정이지만 중국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이하 광전총국)에 상영을 위한 심의를 신청했다. 국내를 뜨겁게 달군 '신과함께'의 열기가 한한령을 녹이고 중국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신과함께' 제작사 관계자는 4일 CBS노컷뉴스에 "광전총국에 심의를 넣은 것은 맞지만 현재 어떤 단계인지는 우리도 모른다"면서 "'신과함께' 투자사인 알파 픽쳐스와 협업을 하고 있고, 일단 주변에서 반응이 좋아, 멀지 않은 시일 내에 개봉하려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상업적인 이익보다는 '신과함께'가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중국 관객들 또한 그랬으면 하는 마음에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고 심의 신청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데얀 보낸' 서울, 대구 떠난 에반드로 영입
FC서울이 새 해결사로 에반드로(31)를 선택했다.서울은 4일 "올해 K리그 우승컵 재탈환을 위한 명예 회복의 원년으로 삼은 서울이 외국인 공격수로 K리그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에반드로를 선택했다"고 전했다.에반드로는 지난해 대구FC에서 K리그 클래식 무대에 데뷔했다. 성적표는 29경기 11골 2도움. 앞서 포르투갈과 브라질, 쿠웨이트, 일본 등을 거쳤다.서울은 "최전방은 물론 윙 포워드까지 가능한 공격자원으로 2017년 K리그 최고의 해결사 중 하나"라면서 "몸싸움에 강해 피지컬이 강조되는 K리그에 최적화된 선수로 빠른 발을 활용한 드리블과 슈팅 능력을 갖추고 있다. 힘, 기술, 속도를 모두 겸비한 공격수"라고 평가했다.서울은 간판 공격수 데얀을 떠나보냈다. 하지만 유망주 조영욱에 이어 에반드로를 영입
해외축구
‘20억 몸값’ 이근호 “울산이라 끌린 건 사실”
“사실 좋은 기억이 많았던 울산이라 끌리긴 했어요”2018시즌을 앞둔 K리그는 여느 때보다 활발한 이적시장으로 활기차다. 대표적으로 데얀이 무려 8시즌이나 몸담았던 FC서울을 떠나 ‘라이벌’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었고, 울산 현대는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박주호를 영입하는 등 가장 뜨거운 영입으로 새 시즌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K리그를 뜨겁게 달궜던 주인공은 강원FC 소속 공격수 이근호다.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K리그 최고 수준의 기량을 유지하며 축구대표팀에도 발탁되는 만큼 이적설의 중심에 섰던 이근호다.지난 2012년 이근호와 함께 ‘아시아 챔피언’을 차지했던 울산이 공격진 보강을 위해 이근호의 재영입을 노렸다. 하지만 지난 시즌 깜짝 상위 스플릿 진출을 이끌었
해외축구
자메즈, 日 도쿄 시부야서 첫 해외 공연
래퍼 자메즈(Ja Mezz)가 일본에서 데뷔 후 첫 해외 공연을 펼친다.4일 소속사 그랜드라인에 따르면, 자메즈는 오는 26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개최되는 '사운드 프로바이저 2.0(Sound Provider 2.0)'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운드 프로바이저 2.0'은 도쿄의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 '2.5D'와 일본의 한국힙합 전문 웹사이트 'BLOOMINT MUSIC'이 주최하는 기획 공연으로 음악 장르, 국적에 관계없이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라이브 이벤트다. 자메즈는 이 이벤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초대받았다. 주최 측은 자메즈에 대해 "작품마다 콘셉트를 중시하고 차별화된 스타일로 알려진 래퍼이자 독자적인 세계관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라고 평가했다. 이번 공연에는 '사운드 프로바
인천, 유스 출신 임은수·최범경 영입
인천 유나이티드가 유스 출신 신인 2명을 영입했다.인천은 4일 "유스 출신 임은수(22, 동국대)와 최범경(21, 광운대)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임은수와 최범경 모두 인천 15세 이하(U-15) 광성중, 18세 이하(U-18) 대건고 출신이다.인천은 "임은수는 탄탄한 기본기를 토대로 넓은 시야와 기복 없는 경기 운영 등이 장점"이라면서 "여기에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임은수는 "고향팀 인천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면서 "인천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하루 빨리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최범경은 중앙 미드필더다. 인천은 "기본기, 기술, 센스 등을 두루 지닌 최고의 테크니션"이라면서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 날카롭고 정교한 킥을 자랑한다. 연령대 대표팀 상비군으로 꾸준
해외축구
"韓 영화 물럿거라"…할리우드 신년 대작들
국내 '빅 3' 못지 않은 할리우드 '빅 3'가 곧 극장가에 상륙한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커뮤터', '12 솔져스'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시리즈 3편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잡혀 간 민호(이기홍 분)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분)와 러너들이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을 알게 된 토마스와 러너들은 다시 미로로 돌아가 마지막 사투를 준비하지만 토마스는 친구와 인류의 운명 앞에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미로 밖의 세상과 미로 중심에 있는 최후의 도시까지 다루게 되면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팀은 남아프리카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전편보다 더 방대한 규모의 세계관을
'도심 속 설원 마라톤?' 6일 서울컵 크로스컨트리 개최
'도심 속 미리보는 올림픽' 서울컵 크로스컨트리가 개최된다. 서울시스키협회(회장 정귀환)는 6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역 일대에서 2018 서울 국제 크로스컨트리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컵 크로스컨트리는 서울시스키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 대한스키협회, 국제스키연맹(FIS)이 후원하는 대회다.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포함, 러시아, 독일, 호주 등 10개국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뚝섬유원지역 일대 약 1.3km 코스의 특설 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해 열린 첫 대회에서는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기대주 김마그너스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주목받았다. 김마그너스는 지난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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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민환,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 결심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6)이 걸그룹 라붐을 탈퇴하고 연예계를 떠난 율희(본명 김율희·21)와 결혼하기로 했다.4일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음악 동료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 온 최민환 김율희 씨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민환 씨는 FT아일랜드의 멤버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음악활동에 전념할 것임을 밝혔다"며 "최민환, 김율희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작성한 편지를 게재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민환은 "힘든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수원이 움직인다' 데얀 이어 임상협도 영입
수원 삼성이 데얀(37)에 이어 임상협(30)까지 영입했다.수원은 4일 "K리그 챌린지 부산의 주전 공격수 임상협의 영입을 확정했다. 수원과 부산은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임상협은 2009년 전북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K리그 통산 성적은 265경기 61골 20도움. 2011년과 2014년 부산에서, 2015년 상주에서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에도 뽑혔다.수원은 조나탄이 떠난 뒤 공격진 보강에 힘을 쓰고 있다. K리그 통산 173골의 데얀에 이어 임상협까지 합류시켰다.한편 임상협은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제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에 곧바로 합류해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수원은 1월30일 단판 승부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
해외축구
눈앞에 다가온 올림픽…평창패럴림픽 입장권 판매 50% 돌파
지구촌 겨울 축제 동계올림픽의 해가 열린 가운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입장권 판매율도 50%를 넘어섰다.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는 4일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입장권이 지난해 12월 21일 37%를 보인 뒤, 판매 속도가 빨라지면서 새해인 1월 3일까지 전체 22만 매 중 11만 매인 50%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패럴림픽 입장권 판매 호조가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이자 '빙판 위의 메시'로 불리는 정승환 선수가 출연하는 광고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올림픽 붐이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한류스타 장근석이 패럴림픽 홍보대사 참여한 부분과 부담 없는 입장권 가격에 올림픽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점도 판매율 상승의 요인으로 꼽힌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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