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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장준환 감독 "文 대통령 함께 해 든든했죠"
영화 '택시운전사'에 이어 '1987'이다. 아픈 현대사를 다룬 영화들에 유독 관심을 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에는 '1987' 상영관에 발걸음을 했다. '1987'은 대통령 직선제 개현을 쟁취해 낸 그 해 벌어졌던 비극적 사건들과 용기있는 시민들의 행보가 담긴 영화다. 고(故)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사건부터 6월 항쟁 그리고 고(故) 이한열 열사 사망사건까지 이어지는 현대사의 큰 흐름을 다뤘다.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장준환 감독과 배우들 뿐만 아니라 고(故) 박종철 열사의 형인 박종부 씨와 고(故)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 여사 등과도 사전 환담을 했다.문재인 대통령과 6월 항쟁의 연관성은 깊다. 문 대통령은 1987년 당시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부산지역 집행위원이었고, 서울 명동성당 농성 해산 이후에도
'신과함께'가 대륙에 간다면? 전문가들의 '흥행 예측도'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대만 박스오피스 1위를 넘어 중국 시장 진출까지 시동을 건 상황. 이미 대만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중화권에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기 때문에 광전총국의 심의를 넘어 실제 개봉까지 이어지면 흥행할 가능성이 높다.사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넘은 영화들이 적지 않았지만 그 중 중화권까지 진출해 실질적인 수익을 낸 영화들은 드물다. 한 편 당 약 200억 원의 제작비를 들인 '신과함께'가 성공적인 결과를 거둘 경우, 그 의미는 남다르다. 미국 할리우드 콘텐츠처럼 국내 콘텐츠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수익을 거두는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이다. 내수 문제 때문에 예산을 크게 잡을 수 없었던 대형 상업영화들도 중국 진출을 염두
‘오렌지 컬러’ 선언 파울러, 역전 우승 재현할까
리키 파울러(미국)가 다시 한번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파울러는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의 플렌테이션 코스(파73, 745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파울러는 전날보다 4계단 오른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 더스틴 존슨(미국)과는 5타 차다. 존슨은 이날 무려 7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파울러는 지난해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 역전 우승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파울러는 지난 12월 바하마에서 열린 PGA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골프
손흥민 투입 후 토트넘 골 폭풍…FA컵 32강 진출
타이밍이 기가 막혔다. 손흥민(26, 토트넘 핫스퍼)이 들어가자 골이 펑펑 터졌다.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 윔블던(3부)과 홈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14분 페르난도 요렌테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손흥민은 새해 힘겨운 일정을 소화했다. 3일 스완지시티전을 치른 뒤 24시간 만인 5일 웨스트햄을 상대했다. 웨스트햄전에서는 짜릿한 동점골을 넣는 등 2경기 모두 풀타임 활약했다.이번에는 사흘을 쉬고 윔블던을 만났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손흥민을 벤치에 앉혔다. 다만 토너먼트인 만큼 완전 휴식이 아닌 조커로 대기시켰다. 해리 케인과 요렌테가 투톱으로 나섰고, 에릭 라멜라와 무사 뎀벨레, 무사 시소코, 빅토르 완야마가 투
해외축구
권창훈 교체 후 무너진 디종…컵대회 64강 탈락
권창훈(24, 디종FCO)이 쿠프 드 프랑스에서도 활약했다. 하지만 디종은 64강에서 탈락했다.권창훈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2017-2018 쿠프 드 프랑스 64강 스트라스부르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88분을 뛴 뒤 벤자민 자노와 교체됐다.지난해 12월21일 앙헬전 이후 첫 경기.권창훈은 부지런히 움직이며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43분 로맹 아말피타노의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31분과 후반 33분에도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벽에 막혔다.팽팽하던 승부는 권창훈이 빠진 뒤 결정됐다. 권창훈은 1-1로 맞선 후반 43분 자노와 교체됐다.디종은 연장전이 시작되자마자 와르르 무너졌다. 연장 전반 2분 만에 제레미 블라약에세 실점한 뒤 연
해외축구
여자친구, 감격의 첫 콘서트… "덕질할 맛나게 할게요"
{"text":"\"첫 콘서트 때 너무 많은 걸 쏟아 부어 버리면, 이튿날 무대에서 덜하면 어떡하지? (에너지를) 남겨뒀다가 (첫 날 무대에서) 만족을 못 시켜드리면 어떡하지 걱정을 되게 많이 했는데, 어제 저의 모든 걸 쏟아 부었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너무 신기하게, 어제랑 똑같이 떨리더라고요. 진짜 어제도 처음이자 마지막처럼 무대를 했고 오늘도 그렇게 할 수 있겠다, 똑같은 감동과 사랑을 드릴 수 있겠다 싶었어요. 발걸음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고, 눈빛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앞으로도 저희를 더 사랑스럽게 바라볼 수 있게, 덕질할 맛나게 하도록 할게요.\"","color":"darkblue"}{"text":"_ 여자친구 엄지","color":"darkblue"}걸그룹 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
'쌍두마차' 살아난 삼성화재, 연패 끊고 선두 추격 재가동
삼성화재가 살아난 '쌍두마차' 타이스-박철우의 활약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1(16-25 25-18 25-23 25-22)로 제압했다. 최근 3연패로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던 삼성화재(15승 7패·승점 43)는 안방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하고 단독 1위 현대캐피탈(14승 7패·승점 45)을 2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타이스와 박철우의 활약이 빛났다. 삼성화재는 올 시즌 11연승을 기록할 당시 '쌍두마차'의 화력을 앞세워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최근 박철우가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못하면서 한쪽 날개가 꺾이자 삼성화재도 제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타이스
일반
'선두 질주' 우리은행, KB 꺾고 1-2위 맞대결 승리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의 청주 KB스타즈도 아산 우리은행의 선두 질주를 막지 못했다.우리은행은 7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4점 8리바운드를 올린 나탈리 어천와를 앞세워 71-64로 이겼다.이로써 우리은행은 16승4패를 기록해 2위 KB스타즈(14승5패)와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리며 단독 1위를 굳게 지켰다.KB스타즈는 3쿼터 중반 주축 외국인선수 다미리스 단타스가 발목 부상을 당한 것이 뼈아팠다. 우리은행은 61-62로 뒤진 4쿼터 중반 어천와의 연속 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었고 이후 김정은과 어천와의 야투를 앞세워 점수차를 벌렸다.KB스타즈에서는 16점 15리바운드를 올린 박지수의 분전이 돋보였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일반
'1987' 진정성 통했다…꾸준히 400만 돌파
영화 '1987'이 꾸준한 흥행 끝에 개봉 12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 경 '1987' 누적관객수는 400만926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12월 흥행작 '국제시장'과 같은 속도다. '1987'의 흥행에는 실화를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는 호평과 입소문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CGV골든에그지수에서도 99%를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400만까지 관객이 늘어났음에도 네이버 평점대 역시 9점대에서 머물고 있다. '1987' 배우와 감독들은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을 보면 2018년 무술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복(福)이 새겨진 황금개 인형을 들고, 각자의 개성이 담긴 '4'를 펼쳐 보이는 포즈로 눈길을 끈다
차준환-이준형, 부담감이 가른 '평창행 희비'
'피겨 왕자' 차준환(휘문고)이 극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 반면 출전이 유력했던 이준형(단국대)은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해 역전을 허용했다.차준환은 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림픽 최종 선발전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8'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68.60점을 얻었다. 쇼트프로그램 84.05점까지 총점 252.6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림픽 대표 선발 1, 2차전까지 최종 점수에서도 1위로 등극했다. 당초 차준환은 2차전까지 431.58점으로 459.12점의 이준형에 27.54점 뒤져 평창행이 불투명했다. 그러나 마지막 3차전에서 극적으로 승부를 뒤집었다.차준환은 3차 선발전까지 총점 684.23점을 얻었다. 2위 이준형(682.10점)을
일반
에이핑크, 폭발물 해프닝만 6번 째…"외국인이라 못 잡아"
그룹 에이핑크의 행사가 또 다시 폭발물 설치 전화로 인해 취소됐다. 같은 사유로 벌써 여섯 번째 행사에 차질이 생겼다.에이핑크 스태프 공식 SNS는 6일 "금일 예정된 하이마트 팬사인회는 폭발물 설치 관련 신고로 인해 취소 됐다"고 밝혔다.이미 현장에 도착한 팬들에게는 "현장 담당자의 안내와 추후 하이마트 공지 확인을 부탁드린다.추운 날씨임에도 와 주신 팬 여러분들께 사과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안전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팬사인회를 취소할 수밖에 없는 것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폭발물 설치 전화를 받자마자 경찰이 출동해 확인했지만 이전 신고와 마찬가지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멤버들은 행사장 도착 직전에 이 소식을 접하고 차를 돌렸다. 에이핑크 관계자는 7일 "같은 일이 벌써 여섯번 째다. 이전에 전화를 한
부산 kt, 팀 자체 최다 12연패 불명예
프로농구 부산 kt가 팀 자체 최다기록인 12연패 수렁에 빠졌다.kt는 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6-97로 졌다.12연패는 kt 구단의 최다연패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16-2017시즌 초반에 당한 11연패. kt는 지난해 12월10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을 시작으로 12경기 연속 패배를 당했다.뒷심 부족이 뼈아팠다. kt는 3쿼터 종료 1분10초를 남기고 68-68로 리그 1위 DB에 팽팽하게 맞섰다. 하지만 DB는 3쿼터 마지막 1분동안 8점을 몰아넣어 순식간에 균형을 깼다. 기세를 몰아 4쿼터 초반 점수차를 두자릿수로 벌려 승기를 잡았다.최근 4연승을 질주한 DB는 시즌 전적 23승9패를 기록해 단독 1위를 굳게
일반
쿠티뉴, 바르셀로나 이적 확정…이적료 2,048 억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중원 사령관 필리페 쿠티뉴가 결국 FC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는다. 스페인 프리메라기가의 명문 클럽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에서 뛰던 쿠티뉴를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은 올 시즌 잔여 경기를 포함해 5년 반이다. 바이아웃은 4억 유로(약 5,130억원)"라고 발표했다. 쿠티뉴의 이적료는 옵션 포함 약 2,048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는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액수다.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는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서 기록한 2,850억원이다. 2위는 2,390억원의 금액으로 AS모나코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유니폼을 입은 킬리앙 음바페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여름부터 쿠티뉴 영입을 노렸다. 네이마르의 공백을 채우
해외축구
부상병동 KCC, 최준용이 이끈 SK 스피드에 역부족
발목을 다친 안드레 에밋, 햄스트링이 좋지 않은 전태풍의 공백은 매우 컸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부상자가 많은 전주 KCC의 약점을 파고들었다.SK는 7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KCC와의 홈 경기에서 86-61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21승11패를 기록해 KCC와 나란히 공동 2위가 됐다. 테리코 화이트가 27점 9리바운드를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장신 포워드 최준용의 활약도 눈부셨다. 10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 2블록슛을 올린 최준용은 수비에서 KCC의 장신 군단에 맞섰고 공격에서는 속공을 주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경기 초반 양상은 비교적 대등했다. 2쿼터 들어 양팀의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KCC는 지역방어를 시도했다.
일반
'슈가맨2' 2040 MC들이 밝힌 '슈가맨' 섭외리스트
2040세대를 아우르는 '슈가맨2' 4명 MC, 유재석·유희열·박나래·조이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슈가맨 리턴즈'에서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 첫방송을 한 주 앞두고 4MC가 섭외하고 싶은 '슈가맨'을 직접 밝힌다. 공감확대뮤직쇼 '슈가맨2'는 누구나 가슴 속에 있는 추억의 가수 '슈가맨'을 소환하고 그들의 히트곡을 다시 재해석함으로써 전세대의 공감을 아우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부터 39회 간 방송된 시즌1은 6%를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슈가맨 리턴즈' 방송에서는 포스터 촬영을 위해 한자리에 처음 모인 4MC는 '슈가맨2'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네 사람은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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