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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사내'도 인정 "정현은 마치 벽과 같았다"
전 세계 랭킹 1위도 인정한 실력이었다.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 대회 8강에 오른 정현(58위 · 삼성증권 후원)에 대해 '무결점의 사나이'도 칭찬을 쏟아냈다. 정현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500만 호주 달러 · 약 463억 원)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4위 · 세르비아)를 3-0(7-6 7-5 7-6)으로 제압했다. 한국 선수 최초의 메이저 대회 8강 진출이다. 지금까지는 1981년 US오픈 여자 단식 이덕희(65 · 은퇴), 2000년과 2007년 US오픈 남자 단식 이형택(42 · 은퇴), 그리고 이번 대회 정현의 16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조코비치는 한때 세계 1위를 군림하며 '무결점의 사나이'로 불린 강자다. 2015년 윔블던과 US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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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3427포인트 차' 존 람, 세계 랭킹 1위 등극은 시간 문제?
아마추어 시절 60주간 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로 군림했던 존 람(스페인)이 프로무대 세계 랭킹 1위 등극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존 람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뷔 19개월 만에 통산 2승을 기록하며 세계 랭킹 2위로 뛰어올랐다.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존 람은 조던 스피스(미국)을 밀어내고 랭킹 2위에 등극했다. 지난주 8.6902를 기록했던 존 람의 세계 랭킹은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9.5876까지 솟았고, 8.7722포인트를 기록한 스피스를 훌쩍 뛰어넘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세계 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더스틴 존슨(미국)과의 포인트 격차다. 지난주 11.2320포인트
골프
터키로 향하는 신태용호 "결과보다 과정 잡겠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유럽파 없이 떠나는 터키 전지훈련. 몰도바, 자메이카, 라트비아와 세 차례 평가전이 기다리고 있지만, 신태용 감독의 목표는 확실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는 3개국과 맞대결이지만, 결과보다는 월드컵으로 가는 과정이 먼저였다.신태용 감독은 22일 출국에 앞서 "2017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힘든 시기가 지나면서 마지막에 동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 선수들이나, 나나 마음 편하게 연말을 보냈다"면서 "또 유럽에 나가 있으면서 러시아 월드컵 구상도 하고, 좋은 한 해가 됐다"고 2017년을 돌아봤다.이어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는 해를 맞이했다"면서 "첫 해외 원정을 나가면서 완벽한 스쿼드는 아니지만, 내가 생각했던 부분과 월드컵에서 대처할
해외축구
'세계가 놀랐다' 英 언론 "정현은 용감하고 훌륭했다"
세계 테니스계를 놀라게 한 정현(58위 · 삼성증권 후원)의 대반란에 외국 언론들도 놀랐다. 비록 상대였던 노바크 조코비치(14위 · 세르비아)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고 해도 정현이 충분히 세계 강호들과 겨룰 준비를 마쳤다는 호평도 내렸다. 정현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500만 호주 달러 · 약 463억 원)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조코비치를 3-0(7-6 7-5 7-6)으로 완파했다. 역대 한국 선수 중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이다. 이전까지는 1981년 US오픈 여자 단식 이덕희(65 · 은퇴), 2000년과 2007년 US오픈 남자 단식 이형택(42 · 은퇴), 그리고 이번 대회 정현의 16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특히 전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를 꺾고 이룬
일반
美·英 언론 예상 깨버린 '정현의 대반란, 포효'
세계 테니스 차세대 선두 주자 정현(58위 · 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역대 한국 선수 최초로 8강에 올랐다. 전 세계 랭킹 1위를 꺾고 이룬 결과라 더 값졌다. 정현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500만 호주 달러 · 약 463억 원)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4위 · 세르비아)를 3-0(7-6 7-5 7-6)으로 완파했다. 한국 선수 최초의 메이저 대회 8강 진출이다. 지금까지 한국 선수의 최고 성적은 1981년 US오픈 여자 단식 이덕희(65 · 은퇴), 2000년과 2007년 US오픈 남자 단식 이형택(42 · 은퇴), 그리고 이번 대회 정현의 16강이었다. 정현이 한국 테니스의 역사 창조를 이룬 것이다.
일반
[노컷V] 표정으로 백 마디 말…현송월 신드롬?
{VOD:1}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남한을 방문한 현송월 단장이 방남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22일 서울 지역 3개 공연장을 둘러봤다.오찬을 위해 찾은 호텔을 포함해 모두 네 곳을 드나들 때 현송월 단장 모습은 같은 장면이 반복되는 착각이 들 정도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자신감 넘치는 걸음걸이에 미소를 머금은, 보는 이가 현 단장의 심중을 알 듯 말 듯 한 표정이 한결같았다. 몰려든 취재진에게 발언을 극도로 삼가는 모습도 전날과 변함없었다.하지만 입을 다문 현 단장의 감성적 표정이 오히려 백 마디 말보다 더 깊은 메시지를 남한 사람들에게 전달한다는 평가도 나온다.'현송월 신드롬'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배경이다.▶ 기자와 1:1 채팅
일반
"북한 선수 중 최고만 쓴다" 머리 감독의 확실한 구상
"선수단 운영은 내가 가졌다. 북한 선수 중 최고의 선수를 뽑아 쓰겠다"새라 머리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은 단호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2주가량 남긴 가운데 구성된 남북한 단일팀은 막을 수 없었지만 경기에 투입될 선수 운용은 자기의 몫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지난 20일(한국시각) 스위스 로잔에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와 남북한 올림픽위원회, 그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까지 4자 간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세부사항이 정해졌다.회의의 결과가 담긴 ‘올림픽 한반도 선언(Olympic Korean Peninsula Declaration)’에는 12명의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23명의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과 단일팀을 구성하며
일반
시민단체들, EBS에 '은하선 까칠남녀 하차 철회' 민원 제출
{"text":"\"이 모든 하차 이유는 성소수자 방송에 대한 반대 시위와 무관하며 단지 제기된 '민원'을 검토한 결과, 공영방송인 EBS의 출연자로서 적절하지 않다는 담당CP의 최종 판단 하에 내린 결정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 여성·성소수자·언론·교육계 단체들도 EBS에 은하선 작가 하차 철회를 촉구하는 '민원'을 제기하는 바입니다.\"","color":"darkblue"}22일 오전 11시, 경기 고양시 일산 EBS 사옥 앞, 여성·성소수자·언론·교육시민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3일, 최종회까지 녹화를 2회 남긴 상황에서 은 작가에게 '까칠남녀' 하차를 통보한 EBS에게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기 위해서였다.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큐브(QUV) 부의장 연지현 씨는 "주류적인 한국 방송에서는
'귀화' 라틀리프 "한국 대표한다는 자부심 느낄 것"
"한국을 대표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리카르도 라틀리프(29, 삼성)가 태극마크를 단다. "패스포트" 발언을 한 지도 어느덧 1년. 22일 법무부 국적심의위원회 면접 심사를 통과하며 체육 분야 우수 인재 자격으로 사실상 특별 귀화가 확정된 상태다.라틀리프는 대한민국농구협회를 통해 "지난해 1월1일 패스포트라고 발언을 한 이후 많은 일들이 있었다. 1년이 조금 지난 이 시점에 귀화가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국가대표로 뛰는 것은 느낌이 또 남다를 것 같다. 한국을 대표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것이고, 코트를 밟는 순간 어떤 느낌이 들지 나도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계속해서 "길고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뛸 수 있게 돼 너무나도 기쁘다. 응원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일반
정마루 VS 윤문현 WBA 亞타이틀전…승자는 이흑산과
복싱 한국 챔피언 2명이 나란히 WBA(세계복싱협회) 아시아 타이틀전에 나선다.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하 복싱M)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2월 10일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2개의 WBA 아시아 타이틀전이 열린다"며 "복싱M 한국 웰터급 챔피언 정마루(31)는 윤문현, 복싱M 한국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원우민(34)은 사토 노리아키(34, 일본)와 각각 아시아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고 밝혔다. 정마루는 명실상부 한국 웰터급 최강자. 이에 맞서는 윤문현도 만만찮다. 윤문현은 일본 웰터급 1위, WBA 아시아 웰터급 2위다. 프로전적(26전)이 정마루(12전)의 2배가 넘는다. 일본에서 나고 자랐지만 대한민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다. 링네임도 한국 이름을 사용한다. 이 경기 승자는 카메룬 난민
일반
신영석-메디, V-리그 4라운드 MVP 선정
현대캐피탈과 IBK기업은행의 상승세를 견인한 신영석과 메디가 '도드람 2017-2018 V-리그'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한국배구연맹(KOVO)이 22일 밝혔다. 신영석은 세트당 0.918개의 블로킹으로 이 부문 리그 1위를 질주 중이다. 공수 양면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오르는 영광까지 안았다. 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21표를 획득해 문성민, 파다르(이상 2표), 가스파리니, 노재욱, 안드레아스(이상 1표) 등을 압도적인 표차로 따돌리고 MVP로 꼽혔다. 여자부에서는 메디가 8표를 받아 이바나(7표), 알레나(5표), 문정원(4표) 등을 제치고 4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편 4라운드 MVP에 대한 시상은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남자부)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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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결혼 12년 만에 아내와 합의이혼
개그맨 김준호가 아내와 합의 이혼했다.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김준호가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 원만한 합의 후 협의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많은 시간 떨어져 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지게 되었고 성격차이도 생겨 부득이하게 서로의 앞날을 위해 이러한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김준호는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많은 분들께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김준호는 2006년 3월 두 살 연상의 연극배우 김은영 씨와 6년 열애 끝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소속사는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며 "김준호는 앞으로도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따뜻
존 람, 스피스 제치고 세계랭킹 2위 도약…존슨 맹추격
존 람(스페인)이 조던 스피스(미국)를 제치고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섰다. 22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9.5876포인트를 기록한 람은 8.7722포인트의 스피스를 제치고 세계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스틴 존슨(미국)은 10.9303포인트로 48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람은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 우승에 힘입어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람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 이후 두 번째 PGA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세계랭킹 9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2연패에 성공한 토미
골프
K리그 클래식·챌린지, K리그1·K리그2로 명칭 변경
K리그 클래식이 K리그1로 바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올해부터 K리그 1부, 2부리그의 직관성 제고를 위해 리그 명칭을 기존 K리그 클래식을 K리그1으로, K리그 챌린지를 K리그2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명 변경은 지난해 11월 제8차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내용이다. 다만 리그명 변경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올해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클래식)', 'K리그2(챌린지)와 같이 기존 명칭을 병기하기로 했다.한편 새로운 대회 앰블럼과 패치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기자와 1:1 채팅
해외축구
올림픽 메달리스트 첫 체육공단 이사장 취임
국민체육진흥공단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경기인 출신 이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출신인 조재기 신임 이사장(68)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취임식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제 12대 이사장으로 오는 2021년 1월까지 3년 임기다. 조 이사장은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유도 무제한급에서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은퇴한 뒤 모교인 동아대에서 후학을 양성했던 조 이사장은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경기담당 사무차장, 동아대 체육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체육회 행정에도 밝다. 2008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조 이사장은 2009년 체육회 경기력향상분과위원장도 거쳤다. 2010년 동아대로 복귀해 스포츠과학대학 스포츠지도학과 교수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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