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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드러내지 마라" IOC, 가이드라인 발표
개인 자격으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러시아 선수들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철저한 통제를 받는다.IOC는 27일(한국시간) 개인 자격의 러시아 선수 169명이 평창에서 지켜야 할 행동 지침(CONDUCT GUIDELINES)을 발표했다. IOC는 "지침을 어긴 러시아 선수는 AD 카드를 즉각 박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러시아는 국가 주도의 금지 약물 복용 및 도핑 조작으로 IOC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불허 징계를 받았다. 단 약물 이력이 없는 선수들에 한해 개인 자격으로 출전을 가능하도록 했다.개인 자격으로 평창에 오는 선수들은 행동 지침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외신들에 따르면 러시아 선수들은 대회 기간 내내 러시아 출신 선수라는 의미의 OAR 유니폼을 입어야만 한다.또 OAR 유니
일반
'세모방' 박명수, 울산에서 쌍꺼풀 수술 한 사연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박명수가 울산으로 원정을 가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갑작스러운 박명수의 고해성사에 그의 배웅을 받던 승객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오늘(2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울산 버스와 '어디까지 가세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가 한껏 멋있는 척을 하고 있다. 이는 그가 울산 버스에서 만난 승객을 목적지까지 배웅하다 "실물이 더 잘생겼다"는 승객의 말을 듣고 자신감이 차오른 모습이다.잠시 후 박명수는 배웅길이 익숙한지 두리번거렸고, 한 간판을 가리키며 "(울산에) 자주 왔어요. 내가 여기서 쌍꺼풀 수술했잖아요"라고 비밀을 밝혀 승객들을 놀라게 했다고.무엇보다 박명수는 승객들이 자신의 말을 못 믿는 듯하
만신창이가 된 정현의 발…'황제' 페더러도 격려
정현(22, 한체대)은 26일(한국시간)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호주오픈 4강 2세트 도중 기권했다.2세트 도중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불러 왼발 테이핑을 다시 하는 등 치료를 받았지만, 오른발 상태는 더 심했다. 뛰기는 커녕 걷기도 힘든 상태였다. 기다렸던 황제와 첫 만남이었지만, 경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정현은 26일 4강전을 마친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처로 만신창이가 된 오른발 사진을 공개했다.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16강부터 발바닥 상태가 엉망이었다. 테니스 샌드그렌(미국)과 8강부터 진통제로 통증을 이겨냈다. 이미 "통증을 1~10으로 표현해달라"는 의료진에 질문에 "10"이라고 말한대로 발바닥은 물집이 터져 상처 투성이였다.정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녁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일반
'황제' 우즈, 888일 만에 힘겹게 컷 통과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888일 만에 컷을 통과했다.우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북코스(파72·72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 65위에 자리했다.컷오프 라인 1언더파에 간신히 턱걸이했다. 공식 대회로는 2015년 8월 윈덤 챔피언십(공동 10위) 이후 888일 만의 컷 통과. 우즈는 윈덤 챔피언십 이후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했다.지난해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를 통해 복귀했지만, 컷 탈락했다. 당시 성적은 4오버파. 이후 다시 부상으로 쉬다가 다시 파머스 인슈어런스를 복귀전으로 선택했다.한국 선수로는 김시우(23)가 가장 좋은 성적으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는 중간합계 2언더
일반
'자리 잃은' 지동원, 독일 2부 다름슈타트로 임대
지동원(27)이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다름슈타트로 임대를 떠났다.다름슈타트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한국 국가대표 출신 지동원을 영입했다. 시즌 종료 때까지 임대 이적"이라고 전했다.지동원은 2013년 1월 임대로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을 처음 입은 뒤 2014년 12월 완전 이적했다. 하지만 올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자리를 잃었다. 지난 시즌 34경기(선발 24경기)에 출전했지만, 올 시즌은 정규리그 출전이 단 3경기(선발 0경기)에 그쳤다.결국 임대로 새 둥지를 찾았다.디르크 슈스터 감독은 "지동원은 분데스리가 경험이 풍부한 선수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면서 "예전에 함께 했던 선수다. 지동원이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슈스터 감독은 2016년 지동원
해외축구
페더러도, 조코비치도 칭찬한 정현의 위대한 여정
마무리는 아쉬웠다.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와의 첫 맞대결, 그것도 한국인 최초로 밟아본 메이저 대회 4강전 무대에서 페더러를 만났다. 하지만 물집이 터지고 피멍까지 든 발바닥 부상 때문에 정현이 오랫동안 꿈꿔온 대결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하지만 페더러도, 16강전에서 만난 전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도 "정현은 훗날 세계랭킹 10위권 안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또 전세계 테니스 팬들은 정현의 돌풍을 즐겼고 또 감탄했다.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은 정현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자 한국 테니스의 쾌거로 기억될 것이다. "정현의 이번 토너먼트는 정말 대단했다"는 페더러의 칭찬은 정현의 위대한 여정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정현은 대회 전 세계랭킹 58위였다. 개인 최고
일반
'6언더파 맹타' 왕정훈, 두바이 클래식 둘째날 공동 8위 도약...일몰 순연
왕정훈(23)이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8위로 순위를 대거 끌어올렸다. 왕정훈은 2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파72, 7328야드)에서 치러진 유러피언투어 오메가두바이데저트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왕정훈은 2일 연속 단독 선두에 자리한 제이미 도널드슨(영국)에 4타 차 공동 8위다. 지난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왕정훈은 2라운드 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이후 왕정훈의 플레이가 살아났다. 3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분위기를 만회
골프
SM, 故 샤이니 종현 추모 공간 마련… 내일 개장
지난달 18일 사망한 故 샤이니 종현을 위한 공식 추모공간이 마련된다.故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종현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이렇게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종현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을 위하여 종현의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어, "종현의 추모 공간이 종현과 팬 여러분의 추억이 되새겨지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팬 여러분께서는 마음이 담긴 편지만 남겨주시면 감사 드리겠다"고 밝혔다.추모 공간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아티움 6층 이벤트 홀이다. 내일(27일) 오후 3시부터 오는 4월 30일 오후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故 종현의 팬들은 종현의 사망 이후, 코엑스아티움에 고인을 기리는 공식적으로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해 왔
'소년 가장' 파다르 부담 덜어준 '주장' 최홍석
우리카드가 공격진의 고른 활약 덕분에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소년 가장' 크리스티안 파다르의 어깨에만 의존했던 지난 경기와 달랐다. 주장 최홍석이 절정의 컨디션으로 팀 공격의 품격을 끌어올렸다. 우리카드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0 25-14)으로 완파했다. 이날 역시 우리카드는 파다르가 제 몫을 해줬다. 올스타전 최고의 스타로 등극한 파다르는 휴식 이후 더욱 날카로운 스파이크를 선보이며 서브 에이스 3개 포함 총 21득점을 퍼부었다. 공격 성공률도 64.3%로 높은 정확도를 자랑했다. 토종 에이스의 활약도 빛난 우리카드다. 주장 최홍석은 16득점, 공격 성공률 60%로 좋은 컨디
일반
김상항 빙상연맹 회장 "노선영 선수에게 사과… 최선 다해 지원하겠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빙상계에서 벌어진 사건과 연맹의 행정 실수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김상항 빙상연맹 회장은 26일 '노선영 선수와 빙상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전했다. 김 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최근 빙상 국가대표팀과 관련해 연이어 발생한 문제들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쇼트트랙 대표팀 내에 발생한 구타사고와 관련, 해당 지도자에 대해서는 연맹 스포츠 공정위원회에서 영구제명을 결정했다. 향후에도 폭행 등 인권을 침해하는 어떠한 사안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노선영은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빙상연맹의 행정 실수로 올림픽 출전
일반
박준원, 미얀마오픈 2R 선두와 1타차 공동 3위
박준원(32)이 아시안투어와 일본남자프로골프(JGTO)가 공동 주최하는 미얀마오픈(총상금 75만 달러)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박준원은 26일 미얀마 푼히앙골프클럽(파71, 7103야드)에서 치러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박준원은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차 공동 3위다.지난 1라운드에서 선두와 3타차 공동 8위에 자리했던 박준원은 2라운드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14개의 페어웨이 중 11개의 페어웨이를 적중했고, 77.78%의 그린적중률로 버디 기회를 노렸다. 11번 홀(파5)에서 버디로 출발한 박준원은 15번 홀(파3)에서 쓰리퍼트를 범하며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골프
페더러, 기권한 정현 위로 "결승, 이렇게 가고 싶진 않았다"
"또 한번 결승에 올라 기쁘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가고 싶지는 않았다"'테니스의 황제'는 매너도 좋았다.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2위, 스위스)는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준결승전에서 불의의 기권패를 당한 정현(58위)에게 위로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정현은 2세트 게임스코어 2-5에서 심판에게 다가가 기권을 선언했다. 앞서 정현은 게임스코어 1-4 상황에서 메디컬 타임아웃을 요청하고 왼쪽 발바닥 치료를 받았다. 정현이 이번 대회처럼 이틀에 한번 꼴로 5세트 게임을 연이어 치른 적은 없었다. 정현은 페더러와 4강전을 치르기 전 이미 발바닥에 물집이 많이 잡혀있었다. 일부는 터지고 피멍까지 든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페더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현은 첫 세트에서 아무 문제가 없었다. 몸 상태에 이상이 있을 것이
일반
페더러 "정현, 톱10 선수로 성장할 것"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정현(58·한국체대)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페더러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정현에 2세트 도중 기권승을 얻어냈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정현은 물집 때문에 좋지 않은 발상태에도 불구하고 페더러를 상대했지만 결국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페더러조차 정현의 부상을 인지하지 못했다. 페더러는 경기를 마친 직후 코트 인터뷰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이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2세트 들어 움직임이 둔화되는 것을 느끼고 문제가 있음을 직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도 부상을 안고 뛰었을 때 얼마나 아픈지 잘 알고 있다. 이렇게 결승에 올라가고 싶지는 않았다. 많이 아쉽다"고
일반
'먹구름' 낀 한국 축구의 미래, 카타르에 무릎
끝내 ‘유종의 미’도 없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각) 중국 쿤산의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카타르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3-4위전에서 0-1로 패했다.이 패배로 한국은 우승 도전이 불발된 데 이어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김봉길호’는 이번 대회 우승을 노렸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된 데 이어 3-4위전에서도 무기력한 패배에 그치며 아시안게임 2연패 도전이 더욱 힘겹게 됐다.특히 이 대회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톱 시드를 받을 수 있었지만 4위에 그치며 힘겨운 조별예선을 치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나란
해외축구
정현, 발바닥 물집 부상…페더러와 4강전서 기권패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생애 처음으로 밟은 테니스 메이저 대회 준결승전에서 물집이 잡힌 발바닥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기권을 선언했다.정현은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4강전에서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에게 1세트(1-6)를 내준 뒤 2세트 게임스코어 2-5로 뒤진 상황에서 경기를 포기했다.정현은 대회 중반부터 왼발바닥 물집 때문에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2세트 게임스코어 1-4에서 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르고 물집을 치료했지만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다. 정현은 메디컬 타임아웃 직후 진행된 자신의 서브게임을 따내며 분전했지만 결국 게임스코어 2-5 상황에서 기권을 선언했다.▶ 기자와 1:1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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