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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투헬 감독, 메시 봉쇄 카드로 '대인 방어' 고심
세계 최고의 선수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을 앞둔 잉글랜드의 토마스 투헬(52·독일) 감독이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를 봉쇄할 방법으로 대인 방어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투헬 감독은 15일(한국시간)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메시를 상대로 전통적인 방식의 대인 방어를 붙여보면 어떨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다만 실제 실행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으며 불현듯 떠오른 생각이라고 덧붙였다.봉쇄가 쉽지 않다는 점도 인정했다. 그는 메시가 볼을 잡으면 틈새를 찾아 왼발을 쓸 공간을 만든 뒤 세계 최고 수준의 해결책을 내놓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르헨티나 플레이에서 몇 가지 패턴을 찾아냈지만
해외축구
'키움만 만나면 달라진다' KIA의 완벽한 상대 전적
좀처럼 나오기 힘든 대기록이 눈앞에 다가왔다. KIA가 키움을 상대로 9전 전승을 거두며 한 시즌 특정 팀 상대 전승에 도전하고 있다.이 기록의 희소성은 뚜렷하다. 프로야구는 강팀과 약팀의 승률 차가 크지 않고 144경기의 장기 레이스인 만큼 특정 팀 상대 전승이 드문 것이다. 실제로 10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2015년 이후 시즌 상대 전적 전승은 한 번도 없었고 프로야구 전체로 넓혀도 1982년 OB가 삼미를 상대로 거둔 사례가 유일하다.올해 그 기록에 도전하는 팀이 KIA다. 전반기 키움과의 9경기를 모두 잡은 KIA는 후반기 남은 7경기까지 이기면 44년 만이자 10개 구단 체제 최초의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두 팀은 24일부터 광주에서 3연
국내야구
MLB 드래프트 1순위 칠로스키, 154억에 화이트삭스행…종전 기록 깨고 최고액 경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 판도가 새로 쓰였다. 주인공은 전체 1순위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지명을 받은 유격수 록 칠로스키(21)다.AP통신은 15일(한국시간) 칠로스키가 1천35만달러(약 154억원)의 계약금에 화이트삭스와 합의했다고 전했다. MLB 신인 드래프트 사상 최고액이다. 종전 기록은 2024년 번스와 콘던의 925만달러(약 137억원)였다.UCLA 소속인 그는 올 시즌 60경기 타율 0.320, 21홈런, 60타점을 남겼다. 통산 성적은 178경기 타율 0.329, 52홈런, 167타점에 달했다.크리스 게츠 단장은 "규모와 무관하게 1순위로 그를 뽑는 것이 가장 확실한 선택이었다"며 고교 시절부터 눈여겨봤다고 밝혔다.
해외야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페라리' 컬래버레이션
크래프톤은 10일부터 9월 8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페라리·스쿠데리아 페라리 HP(포뮬러 1 참가 중인 레이싱 팀)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이용자는 페라리 차량과 전용 테마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페라리 모델은 '페라리 로마', '페라리 푸로산게', '페라리 라페라리', '페라리 SF90 XX 스파이더' 4종으로 각각 전용 색상으로 제공한다.차량 외 페라리 테마 액세서리는 페라리 낙하산, 페라리 배낭, 페라리 참 등을 제공한다.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페라리 오리지널 휠, 페라리 익스클루시브 아플리케, 브레이크 캘리퍼 등도 선택할 수 있다.맵 내에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HP의 포
E스포츠·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두 번째 시즌·이벤트 '용궁' 업데이트
펄어비스는 14일,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두 번째 시즌과 여름 이벤트 '용궁'을 업데이트했다.이번 시즌은 '요정'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모험가는 시즌을 진행하며 요정 성장에 필요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시즌 졸업 보상으로 '[혼돈] 기술 비전 선택 상자'를 추가했다. 또 가문에 보유한 캐릭터를 시즌 캐릭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복귀 모험가도 기존에 육성한 캐릭터를 활용해 시즌을 진행할 수 있다.8월 4일까지 여름 이벤트 '용궁'도 진행한다.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구선생과 토선생의 이야기를 가볍게 풀어냈다. 모험가는 열사병에 걸린 용왕을 구하는 모험을 즐길 수 있
E스포츠·게임
'오현규와 한솥밥' 아스널 트로사르, 베식타시 이적 협상 시작
새로운 무대에서 한국 대표 공격수와 만나게 됐다. 아스널의 공격수 트로사르가 튀르키예 베식타시로 향하며 오현규와 한솥밥을 먹는다.베식타시 구단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로사르의 완전 이적을 두고 아스널 및 선수 측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양 구단은 옵션을 포함해 총액 1천7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했고 트로사르는 남은 절차를 위해 이스탄불로 이동했다.그는 아스널의 핵심 자원이었다. 2023년 1월 합류한 그는 통산 174경기에서 36골 34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도 선발로 나서는 등 팀 우승에 기여했고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벨기에 대표로 2골을 넣으며 8강 진출을 이끌었다.관심
해외축구
'아스달 연대기' 과금 구조 개편 신서버 '뉴월드' 개장
넷마블은 14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아스달 연대기'(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 '플레이가 곧 성장'이라는 철학을 담은 서버 '뉴월드'를 열었다고 밝혔다.사측은 지난해 12월부터 '플레이가 곧 성장'을 핵심 방향성으로 삼고 부담 없는 게임 환경과 인게임 플레이를 통한 성장, 합리적인 과금 구조, 이용자 간 재화 순환 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개편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뉴월드'는 이러한 방향성을 반영한 신규 서버다. 총 4개 서버로 운영하며, 패키지 상품을 완전히 제거하고 패스와 구독 상품만 운영한다.정령, 탑승물, 무기 외형, 꿈돌 등 기존 유료 소환 콘텐츠는 상점에서 모두 제거했으며, 이용자
E스포츠·게임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10회 개최 기념 영상 공개
컴투스는 13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 10회차 개최를 맞아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대회의 지난 궤적과 역대 챔피언들의 서사, 올해 탄생할 열 번째 챔피언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영상은 역대 트로피 장면으로 시작해, 2017년 초대 챔피언 TOMATO를 비롯해 한국 최초 우승자 BEATD, LEST, MR.CHUNG, DILIGENT, TARS, KELIANBAO, 지난해 챔피언 PU까지 역대 챔피언들이 월드 파이널에서 보여준 승부 장면과 우승 발표 순간을 담았다. 영상 말미에는 'WHO'S NEXT' 문구와 함께 올해 대회 일정을 예고했다.SWC는 최근 올해 대회 참가자 모집을
E스포츠·게임
160km MLB 올스타전 봤나? 부상 두렵다면 올스타 자격 없어... KBO, 올스타 정의부터 재정립해야
조선 시대 황희 정승이 하루는 두 하인이 서로 싸우다 판결을 구하자, 이쪽 하인의 말을 듣고 "네 말이 옳다" 하고, 저쪽 하인의 말을 듣고도 "네 말도 옳다" 하였으며, 이를 지켜보던 부인이 "황당하다"고 하자 "부인 말도 옳소"라고 했다는 일화에서 '황희 정승의 양시론'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게 됐다.그런데 이 어설픈 양시론이 한국 프로야구(KBO) 올스타전에서도 등장했다. 축제라는 허울 좋은 명분 뒤에 숨어 "팬 서비스를 위한 장기자랑도 맞고, 진지한 경기도 맞다"며 타협하는 사이, 올스타전은 긴장감도 투지도 찾아볼 수 없는 '동네 야구 예능쇼'로 전락했다.15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
국내야구
컴투스플랫폼 '하이브' 플랫폼 방향 발표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13일, 서울에서 열린 'AMPLIFY 2026' 컨퍼런스에서 AI(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게임 서비스 전략과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 플랫폼의 방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컴투스플랫폼과 앵커노드, 유모델러, 창조공작소 등 AI 솔루션 기업 4곳이 공동 주관했으며, 업계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석원 대표는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게임 개발 속도는 크게 향상됐지만 글로벌 서비스는 여전히 중소 개발사에게 높은 장벽이라고 진단했다. 국가별 데이터 보호 규제 대응과 결제 시스템, 보안 구축 등 개발 외 영역에도 많은 리소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하이브의
E스포츠·게임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넥슨재단·슈퍼셀 등 참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는 14일,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에 넥슨재단, 슈퍼셀, 카카오게임즈, 한국콘텐츠진흥원, 아마존웹서비스 등 12곳의 파트너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이 게임 진로 탐색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사각지대 아동들이 게임과 이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협력과 선의의 경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트너사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해 콜렉티브 임팩트 모델(다양한 분야의 기업·기관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방안을 모색하는 다자간 협력 방식)로 지원한다.신규 파트너사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참여한
E스포츠·게임
'무릎 시술 마쳤다' 오타니, 후반기 첫 경기부터 타석에 들어선다
무릎을 정비한 슈퍼스타가 곧바로 타석에 선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왼쪽 무릎 시술을 마치고 후반기 첫 경기부터 나설 전망이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5일 올스타전이 열린 필라델피아에서 오타니가 무릎의 통증과 자극을 완화하기 위해 관절액을 빼내는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오타니가 주사 치료는 받지 않았으며 후반기 시작 전까지 며칠간 휴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오타니는 주말 양키스와의 방문 3연전으로 시작하는 후반기 첫 경기부터 최소 지명타자로 나설 전망이다. 로버츠 감독도 양키스전 라인업에 오타니가 포함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그는 올 시즌 투타 겸업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 전반기 타자로 타
해외야구
브리티시 오픈, 총상금 1천750만 달러...소폭 인상
상금 인상 폭이 다른 대회에 미치지 못했다. 브리티시 오픈을 주최하는 R&A가 올해 대회 총상금과 우승 상금을 소폭 올리는 데 그쳤다.R&A는 15일 올해 대회 총상금을 1천750만 달러 우승 상금을 320만 달러로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총상금에서 50만 달러 우승 상금에서 10만 달러가 오른 금액이다. 다른 메이저 대회들이 상금을 대폭 올린 것과 비교하면 인상 폭이 크지 않았다.이런 기조에는 이유가 있다. R&A의 마크 다본 최고경영자는 지난해 상금이 늘면 후원하는 다른 프로그램 예산이 줄어 골프 대중화라는 사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우려한 바 있다. 실제로 앞서 열린 마스터스와 US오픈은 총상금 2천250만 달러 PGA 챔피
골프
'하필 올해인가?' 한화 왕옌청, 두산 곽빈의 아시안게임 차출...가을야구 5위 싸움 분수령
프로야구 정규시즌 막판 가을야구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두고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한 경기 차이로 희비가 엇갈리는 긴박한 상황에서,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이라는 대형 변수가 발생하며 순위 싸움은 더욱 안개 속으로 빠져들었다. 특히 두산 베어스의 토종 에이스 곽빈과 한화 이글스의 좌완 선발 왕옌청의 이탈을 두고 어느 팀의 공백이 더 치명적인지에 대한 분석이 팽팽하다.두산은 마운드의 중심이자 확실한 이닝 이터인 곽빈이 빠지면서 선발진에 대형 악재를 맞이했다. 매 경기 계산이 서는 피칭으로 팀 승리를 이끌던 넘버원 에이스의 부재는 대체 선발 가동을 강제하며, 이는 결국 치
국내야구
'6전 전승도 멈춰 섰다' 3회 연속 결승을 노리던 프랑스가 스페인의 벽에 막히다
우승 후보로 꼽히던 상대가 힘없이 무너졌다. 스페인이 프랑스를 2-0으로 제압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스페인은 15일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오야르사발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포로의 쐐기 골을 묶어 프랑스를 눌렀다. 2010년 남아공 대회 우승 이후 16년 만에 4강에 복귀한 스페인이 그 기세로 결승까지 선착한 것이다. 반면 조별리그부터 6전 전승을 달리던 프랑스는 3회 연속 결승 진출을 눈앞에서 놓쳤다.균형을 깬 쪽은 스페인이었다. 전반 20분 야말이 상대 수비수와 충돌하며 얻은 페널티킥을 오야르사발이 성공시킨 것이다. 프랑스는 전반 30분 핵심 수비수 살리바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까지 맞았고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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