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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항만 노동자 보그, PGA 챔피언스투어 딕스 오픈 예선 8언더파로 1위...2주 연속 월요 예선 통과
20년 넘게 항만노동자로 일한 팀 보그(54·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대회에서 2주 연속 월요 예선을 통과해 잔잔한 감동을 줬다.PGA 투어는 20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보그의 사연을 전했다.보그는 16일 미국 뉴욕주 엔디콧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딕스 오픈(총상금 210만 달러) 예선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상위 4명에게 주는 본선 진출권을 1위로 따낸 보그는 1999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항구에서 화물 운반 작업을 해온 항만 노동자다.미국 뉴욕주 시러큐스에 자정 넘어 도착한 그는 공항에서 차를 빌려 145㎞ 떨어진 대회장까지 운전했다.이후 차 안에서 잠깐 눈을 붙이고 나간 예선에서 8언
골프
GS칼텍스, 프로배구 컵대회서 2년 만에 우승
GS칼텍스가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컵대회)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GS칼텍스는 20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끝난 결승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19 25-22)으로 완파했다.이로써 GS칼텍스는 컵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을 내리 휩쓰는 '트레블'(3관왕)을 달성한 2020년 이래 2년 만이자 통산 5번째로 컵대회 축배를 들고 우승 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GS칼텍스는 화끈한 공격으로 승부처인 1세트를 잡았다.프로 데뷔 4년 차인 아웃사이드 히터 권민지는 1세트 19-19에서 3연속 득점을 해 GS칼텍스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GS칼텍스는 권민지(6점)와 5년 차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문지윤(7점) 쌍포의
배구
유소연-이보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 단체전 우승
유소연(32)과 이보미(34)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형식으로 창설된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대회(총상금 75만 달러)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유소연과 이보미가 한 조로 나선 '한국 2팀'은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코스(파72·6천8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까지 11언더파를 합작해 정상에 올랐다.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 나라 44명의 선수가 출전, 사흘간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개인전과 2인 1조의 단체전으로 순위를 정한 이 대회에서 유소연-이보미는 첫 단체전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렸다.유소연은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했고, 이보미는
골프
롯데 자이언츠,‘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홍보의날’ 매치데이 성료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1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를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홍보의 날’매치데이로 지정하고, 부산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기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세계 215개국, 140만 회원으로 구성된 세계최대 봉사활동 단체로, 한국은 세계 4대 회원국 중 하나이며 현재 약 7만 4천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그 중 부산지구에는 155개 클럽, 약 7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전기도 총재를 비롯한 회원 2천여 명이 승리를 응원하며 단체관람을 진행했고, 부산지역 고등학교 야구부 대표를
국내야구
3연패 노리던 임희정, KLPGA 하이원 여자오픈 컷 탈락 …김수지·서연정 공동 선두
김수지(26)와 서연정(2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2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다.20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잔여 경기가 종료된 가운데 전날 2라운드를 마친 김수지와 서연정이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나란히 공동 1위를 지켰다.이 대회 2라운드는 원래 19일에 끝날 예정이었으나 바람과 비, 안개 때문에 차질을 빚어 20일로 이어졌다.2라운드 잔여 경기는 이날 오전 9시에 시작해 오전 10시께 마무리됐고 3라운드 경기는 오전 10시50분 티오프했다.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1위에 올랐던 이기쁨(28)은 1오버파 73타로 잘 버텨 공동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77] ‘투어(Tour)’가 스포츠 용어가 된 이유
투어라는 말을 스포츠에서 사용하는 것을 처음 들었을 때 좀 의아했다. 중학생 정도면 단어의 의미를 충분히 알아들을 법한 투어라는 단어는 대개 관광여행 정도로 이해한다. 따라서 스포츠와 관광여행을 연결시키는 것을 받아들이기가 좀 쉽지 않았다. 하지만 프로스포츠를 알게 되면서 투어의 의미가 좀 더 분명해짐을 알게 됐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투어(Tour)는 프랑스어에서 변형된 말이다. 고대 프랑스어 ‘Torner’가 어원이며 그 기원은 라틴어 ‘Tornare’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선반을 뜻하는 말로 쓰였다고 한다. 18세기 영국 산업혁명이후 유럽에서 국가간 여행이 유행하면서 투어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다. 영국 신사들이 프
일반
12살 짜리가 유럽 프로 투어에 출전, 결과는?
만 12세면 우리나라의 경우 초등학교 고학년생이다.친구들과 한창 놀 때다.그런데 그 나이에 정식 골프 대회, 그것도 쟁쟁한 유럽 프로 골퍼들이 참가한 DP 월드투어(전 유러피언 투어)에 참가한 소년이 있어 화제다.주인공은 체코의 루이스 클라인이다.그는 18일 체코 프라하에서 개막한 알바트로스 D+D 리얼 체코 마스터스에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1라운드에서 그는 17번 홀까지 이븐파를 기록하며 선전했다.그러나 파4 18번 홀에서 그만 쿼드러플 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4타를 잃었다.19일의 2라운드에서는 12번째 홀까지 2타를 줄이며 파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뒷심이 부족했다. 남은 6개 홀에서 4타를 잃고 말았다. 2라운드 성적은 2오버파.
골프
'감독끼리 싸움 결과는'... 투헬· 콘테 모두 징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감독끼리 싸운 첼시와 토트넘 사령탑들에 출전 정지 및 벌금 징계가 내려졌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0일(한국시간)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에게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3만5천 파운드(약 5천500만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에게는 벌금 1만5천 파운드 징계를 각각 부과했다.투헬 감독과 콘테 감독은 1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두 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충돌을 빚었다.득점 상황에서 과도한 세리머니로 신경전을 벌인 두 사령탑은 2-2 무승부로 경기가 끝난 뒤 악수하는 과정에서 감정이 폭발, 몸싸움 직전까지 가는 험악한 장면을 연출했다.양 팀 관계자가 뜯어말린 끝에 그 이상의 물리적
해외축구
'털보' 하든, 배가 쏙 들어갔네...운동으로 최적의 상태 유지
'털보'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 76ers)의 각오가 범상치 않다.하든은 그동안 매 시즌 '살과의 전쟁'으로 고생했다. 시즌 초 그의 튀어나온 배를 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그러나 올 시즌에서 그의 튀어나온 배를 목격하기는 틀렸다.시즌을 앞두고 열심히 운동을 한 결과 그의 배는 쏙 들어갔다.마르카에 따르면, 하든은 최근 그의 인생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P3 스포츠 사이언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하든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었다.하든은 최근 필라델피아가 PJ 터커와 다누엘 하우스를 영입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연봉을 삭감하기도 했다. 하든은 2022~2023시즌 조엘 엠비드와 함께 필라델피아의 우
농구
'투어 챔피언십, 바로 눈앞이다' 이경훈, PGA 투어 PO 2차전 2R 17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경훈(31)이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이경훈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윌밍턴 컨트리클럽(파71·7천53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BMW 챔피언십(총상금 1천50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가 된 이경훈은 공동 17위에 올랐다.2021-2022시즌 페덱스컵 순위 34위인 이경훈은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가 끝난 뒤 페덱스컵 순위를 30위 이내로 끌어올려야 한다.이경훈은 지난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31위를 기록, 상위 30명이 나
골프
[마니아 스토리] 골프장 맛집을 가정으로...올림픽CC가 클럽하우스 인기 메뉴 홈배송 서비스를 하는 까닭
고급스럽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과 식도락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골프장 음식은 골프장 평가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의 하나다. 좋은 동반자들과 골프를 즐기고 샤워로 몸을 깨끗이 한 뒤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골프 3락(三樂)’에서 골퍼들에게 요리는 결코 빠질 수 없기 때문이다. 북한산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는 국내 1호 퍼블릭골프장 올림픽CC(대표이사 이관식) 클럽하우스는 골프장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라운딩 후 영양가 높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라운드를 하지 않은 이들도 골프장 지역 부근을 지나다 클럽하우스로 들어와 식사를 하거나 음식을 포장해가기도 한다.올림픽CC 클럽하우스에서 잘 팔리는 메뉴는
골프
한시즌 30승의 故 장명부 투수 유니폼, 점퍼, 싸인볼 등 물품 10종 KBO 품에…일본인 후루사와 타께후미 씨가 기증
KBO(총재 허구연)가 18일 故 장명부 선수의 유니폼, 점퍼, 싸인볼 등 물품 10종을 기증 받았다. 장명부는 1983시즌부터 1986시즌까지 삼미 슈퍼스타즈-청보 핀토스-빙그레 이글스를 거치며 KBO 리그에서 활약했다. 프로 2년째인 1983 시즌에는 삼미에서 427⅓이닝, 30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기록은 지금까지 단일 시즌 최다 이닝 투구이자 최다 승리 기록으로 여전히 남아있다. 기증자는 일본인 후루사와 타케후미씨로, 일본에서 장명부 선수 관련 물품을 애장하고 있었고, KBO에 기증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타케후미 씨는 “기증을 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며, 장명부 선수의 물품이 더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국내야구
김하성보다 못치는 일본 최고 타자 스즈키...타율이 고작 0.242
스스키 세이야는 일본 프로야구가 자랑하는 최고의 타자였다.9년 간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통산 3할1푼5리의 타율과 182개의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32경기에서 타율 3할1푼7리 38홈런 88타점 OPS 1.072의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후 포스팅에 나오자 시카고 컵스가 5년 8500만 달러에 계약했다.시즌 초에는 펄펄 날았다. MLB 투수들이 그의 단점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개막 후 19경기에서 3할대 타율로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로 거론됐다. 그러나 MLB 투수들이 스즈키를 간파하자 그의 방망이도 무뎌졌다.여기에 주루플레이 도중 왼쪽 약지를 다쳐 한 달 넘게 결장했다.지난 달 초 복귀했으나 19일 현재 타율이 0.241까지 추락했다
해외야구
1480일만에 마주 친 구창모-백정현, 구창모의 삼성전 5연승이냐? 백정현의 12연패 탈출이냐?…한 턴을 쉰 소형준, KIA 상대로 최근 8연승 이어가며 다승 1위 싸움에 본격 가세할까?[20일 선발]
- 정찬헌, 5승 중 2승을 챙긴 SSG 상대로 팀 3연패 사슬 끊어낼 수 있을까? - 드디어 마주 친 스탁과 켈리, 진정한 잠실의 에이스는 누가 될까? - 페냐, 한화전 첫 선발 나균안 맞아 승률 2할대 추락 위기 팀 6연패서 구해낼 수 있을까?
국내야구
"피 냄새를 맡으면 상대를 죽여야 한다" 콘테 "험악해지는 것은 중요해"
그가 사용하는 단어는 매우 공격적이고 거칠다. 때로는 살벌하다.그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험악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성공 철학이다.그는 매우 열정적인 감독이다. 터치라인에서 선수들을 독려하는 모습은 가히 독보적이다. 선수들이 잠시도 한 눈 팔지 못하게 끊임없이 소리친다. 골이 터지면 골을 넣은 선수보다 더 격렬한 골 세리머니를 한다.선수들에게는 강한 정신력을 요구한다. 그에게는 오직 승리만이 미덕이다. 승점 3이 아닌 무승부는 절반의 패배로 인식한다.콘테 감독은 풋볼런던과의 인터뷰에서 "피 냄새를 맡으면 상대를 스포츠적으로 죽여야 한다"고 말했다.그러기 위해서는 험악해져야 한다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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