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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더 강하다" vs "예전의 인도네시아 아니다"...박항서, 신태용 양보없는 싸움
박항서(64) 베트남 감독과 신태용(53) 인도네시아 감독의 기 싸움이 팽팽하다. '동남아시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미쓰비시컵 4강에서 맞대결하는 두 팀의 한국인 사령탑들이 한 치 양보 없는 신경전을 이어갔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4강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두 팀은 9일 장소를 베트남 하노이로 옮겨 2차전을 치른다. 비길 경우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해서 결승 진출 팀을 정한다. 원정 다득점 원칙은 적용되지 않고, 이긴 팀은 결승에서 태국-말레이시아 경기 승자와 만난다. 베트남 매체 베트남넷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은 경기 후 "원정 경기는 힘든
해외축구
IOC "북한 자격정지 종료 확인"…파리올림픽 출전가능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6일 북한의 자격정지 조치가 종료됐음을 공식 확인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7일 보도했다.방송에 따르면 IOC는 "2022년 12월 31일 북한 올림픽위원회(NOC) 자격정지가 자동으로 해제됐다"며 "북한 올림픽위원회도 이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앞서 IOC는 지난달 7일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북한에 내린 올림픽 출전 자격 정지 처분이 끝나가고 있으며 31일 자동 해제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북한은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자국 내 유입을 막고자 2020년 1월부터 국경을 봉쇄했고, 코로나19에서 선수를 보호한다는 명목을 내세워 대표단을 2021년 7월 열린 도쿄 올림픽
일반
'돌아온 탕자' 타티스 주니어, 이번 주말 야구 활동 재개...SD 2023시즌 '해볼만'
'트러블 메이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마침내 돌아왔다.디 애슬레틱의 데니스 린은 7일(이하 한국시간) 타티스가 이번 주말 야구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타티스는 올 스프링 트레이닝에 정상적으로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타티스는 스프링 트레이닝 시범 경기에는 나설 수 있지만 정규 시즌 개막 후 21경기를 결장한다. 지난해 약물 복용 혐의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오는 4월 21일까지 결장한다.그러나 징계가 풀리면 곧바로 팀에 합류, 좌익수로 뛸 것으로 보인다.타티스는 지난해 세 차례 수술을 받았다. 시즌 개막 전 왼쪽 손목 골절 부상을 당한 뒤 수술을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68] 왜 리듬체조에서 ‘볼(ball)’이라고 말할까
리듬체조의 한 종목인 ‘볼’은 사용하는 도구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볼은 공을 의미하는 외래어이다. 영어로 ‘ball’이라고 표기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볼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것은 1205년 영어 시가에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어의 기원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고대 게르마니아어 ‘발루(Bollr)’에서 중세 영어 ‘발(Bal)로 바뀌면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고대 스웨덴어 ’발러(Baller), ‘중세 독일어와 네덜란드어 ’발(Bal)’도 같은 어원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한다. 만약 볼이 게르만어에 기원을 두었다면 라틴어 '폴리스(Foll-is)'와 같은 의미인 "폭발되거나 부풀려진 것"이라는 동의어이었을지도 모른
일반
호날두, 알나스르 이적 후 첫 경기 '노쇼'?…이달 하순 데뷔전 치를 듯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포르투갈)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 이적 후 팀의 첫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AFP통신은 7일 " 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알나스르와 알타이 경기에 호날두는 출전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매체는 호날두가 지난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받은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이날 알타이와 경기를 벤치가 아닌 VIP 라운지에서 관전했다.호날두는 지난해 12월 말 연봉 7천500만 달러(약 951억원) 조건에 알나스르와 계약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소속이던 지난해 4월 에버턴과 경기가 끝난 뒤 팬의 손을
해외축구
“볼카노프스키는 마카체프를 절대 못이긴다” 코미어 장담. 왜?
“볼카노프스키가 이긴다면 그건 UFC 역사상 최대 이변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이변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마카체프가 상대하기 가장 좋은 선수이기 때문이다.”UFC 전 라이트 헤비급 및 헤비급 2체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의 장담이다. 과거 마카체프와 함께 운동했던 코미어는 오래 전부터 마카체프의 챔피언 등극을 예고했다.그의 말대로 이슬람 마카체프 (MMA 23-1, UFC 12-1)는 지난 해 그래플링 강자 올리베이라를 서브미션으로 보내며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었고 2월 12일 UFC 284에서 볼카노프스키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벌인다. 막강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 (MMA 25-1, UFC 12-0)가 ‘2체급 석권을 자신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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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알카라스, 다리 부상으로 호주오픈 불참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불참한다.알카라스는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연습 도중 다리를 다쳤다"며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오픈에 나가지 못한다고 밝혔다.오른쪽 다리 부상을 입은 그는 "호주오픈을 대비해 열심히 훈련했지만 몸 상태가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라며 "빨리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알카라스는 지난해 9월 US오픈 단식에서 우승하며 역대 최연소 나이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선수다. 만 20세가 되기 전에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1위가 된 것은 알카라스가 처음이었다.그는 지난해 호주오픈에서는 3회
일반
일본야구, 오타니·사사키·무라카미 등 WBC 대표팀 에이스 12명 먼저 발표
일본 야구대표팀이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30명 중 12명을 먼저 발표했다.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은 6일 "구리야마 히데키 일본 대표팀 감독이 오늘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WBC에 출전할 대표 선수 중 12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나머지 18명은 이달 말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빅리거 중에는 '투타겸업 신드롬'을 일으킨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메이저리그에서 95승을 거둔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지난해 빅리그에 입성한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가 호명됐다.지난해 퍼펙트게임에 성공한 사사키 로키(지바롯데 머린스), 일본인 최다인 56홈런을 친 무라카미 무네타카(야쿠
해외야구
[2023 WBC]일본 역대 최강팀 꾸렸다, 오타니·다르빗슈 유·스즈키·무라카미 등 총 출동…오타니, "한국에도 투타 좋은 선수 있어"
일본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대표팀 12명을 우선 공개했다. 6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대표팀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은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WBC에 나설 일본 국가대표 30명 가운데 12명을 발표하고 나머지 18명은 이달 말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예상대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투타 겸업' 이도류로 메이저리그 신드롬을 일으킨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비롯해 메이저리그에서 95승의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지난해 빅리그에 입성한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가 이름을 올렸다.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타자들도 이름이 호명됐다.투
국내야구
키움히어로즈 김태호 트레이너, 8일 김유정씨와 결혼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 김태호(29) 트레이너가 8일(일) 오전 11시30분 서울 강남구에 있는 더채플앳논현에서 신부 김유정(31)씨과 화촉을 밝힌다.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김태호, 김유정 커플은 10년 열애 끝에 미래를 함께하게 됐다. 두 사람은 프랑스로 10박 12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마포구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국내야구
남자하키 국가대표팀, 9년만에 FIH 월드컵 출전…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훈련장 찾아 선수단 격려
대한민국 남자하키 국가대표팀이 9년만에 출전권을 따낸 FIH(국제하키연맹) 월드컵 출전을 위해 7일 오전 격전지인 인도로 출국했다.2023 FIH 월드컵은 인도의 오디샤 주 부바네스와르와 로우켈라에서 모두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4개 조로 나누어 예선전을 벌인 뒤 각조 1위는 8강으로 직행하고 2, 3위는 컷오프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월드컵 출전 티킷을 따낸 한국은 벨기에 독일 일본과 함께 '죽음의 조'인 예선 B조에 속해 있다. 대한민국은 2002년과 2006년 월드컵에서 잇달아 4위에 오른 적이 있다.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6일 남자 대표팀이 훈련 중인 성남종합운동장 하키경기장을 방문해
일반
1990년대 풍미한 이탈리아 골잡이 비알리, 암 투병 중 타계
이탈리아 골잡이로 1990년대를 풍미한 잔루카 비알리(이탈리아)가 6일(한국시간) 타계했다. 향년 59세.AFP, 로이터 등 주요 통신은 이날 췌장암으로 투병하던 비알리가 숨졌다고 보도했다.비알리는 현역 시절 특급 골잡이로 활약하며 프로 통산 674경기에서 259골,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59경기 16골을 터뜨렸다.1980년 하부 리그 크레모네세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그는 1984-1985시즌부터 세리에A 삼프도리아에서 뛰며 기량을 만개했다.절정기를 보낸 유벤투스에서는 1992-1993시즌부터 4시즌 동안 공식전 145경기 53골을 넣었다.1996년에는 유벤투스의 일원으로 한국을 찾아 2002년 월드컵 유치를 기원하는 초청경기(한국 4-0 승)를 한국 대표
해외축구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홈에서 박항서호 베트남과 0-0 무승부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박항서호 베트남이 '동남아의 월드컵' 준결승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미쓰비시컵 준결승에서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과 0-0으로 비겼다.양 팀은 9일 오후 9시 30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국립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치른다. 2차전 90분까지 점수 합계에서 승부를 못 내면 연장전을, 여기서도 승부가 안 나면 승부차기를 치러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원정 다득점 원칙은 적용되지 않는다.2018년 박항서 감독의 지휘 아래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베트남은 박 감독과 마
해외축구
'돌아온 황택의의 매서운 손맛' KB손보, 우리카드 꺾고 최하위 탈출
KB손해보험이 돌아온 주전 세터 황택의의 조율 속에 2연패에서 벗어나며 탈꼴찌에도 성공했다.KB손해보험은 6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25-23 25-17 25-22)으로 꺾었다.승점 3을 추가한 KB손해보험은 총 18점(6승 13패)으로 전날 6위로 올라선 삼성화재(승점 17·5승 14패)를 다시 7위로 밀어내고,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KB손해보험의 현재 순위는 6위다.무릎과 허리 부상에 이은 컨디션 난조로 두 달 가까이 자리를 비웠던 세터 황택의가 '승리'를 배달했다.지난해 12월 9일 우리카드전 이후 7경기 만에 출전한 황택의는 처음 손발을 맞춘 새 외국인 공격
배구
kt, 선두 인삼공사 잡고 파죽의 6연승 질주
프로농구 수원 kt가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6연승을 달렸다.kt는 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85-83으로 이겼다.리그 6연승을 달린 kt는 7위(13승 15패)를 유지했고, 공동 5위가 된 전주 KCC, 고양 캐롯(14승 15패)과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더불어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인삼공사 전 4연패를 끊어냈다.kt에서는 양홍석이 16점을 넣었고, 하윤기와 재로드 존스도 14점씩을 보탰다.리그 1위인 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펠맨이 22득점, 변준형이 15득점을 올렸으나 4연승을 마감하고 20승 9패를 기록했다. 2위 창원 LG(16승 11패)와는 3경기 차가 됐다.1쿼터에는 인삼공사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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