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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5-8위 순위' NBA 클리퍼스·골든스테이트, PO 직행…레이커스는 7위 플레이인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플레이오프(PO) 직행에 성공했다.클리퍼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최종전 피닉스 선스와 경기에서 119-114로 이겼다.44승 38패를 기록한 클리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5위로 PO에 진출하게 됐다. 뜨거웠던 서부 5∼8위 팀 간 순위 경쟁을 승리로 마감했다.각 콘퍼런스에서 6위 안에 들어야 PO에 직행할 수 있고, 7∼10위 팀은 별도로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치러야 PO에 오를 수 있는데, 직행 티켓의 주인공이 조기에 가려진 동부와 달리 서부에선 최종전에서야 5~8위 최종 순위가 갈렸다.커와이 레너드와 러셀 웨스트브
농구
김하성, 골프스윙으로 투런 홈런…시즌 2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7)이 기가 막힌 '골프스윙'으로 시즌 2호 홈런을 날렸다.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6-0으로 앞선 5회초 투런포를 터뜨렸다.그는 1사 3루 기회에서 바뀐 투수인 좌완 루커스 리트키를 상대로 스트라이크 2개를 흘려보낸 뒤 볼 2개를 잘 참았다.이어진 5구째 시속 122㎞ 스위퍼(횡 슬라이더)가 날아왔다. 헛스윙을 유도하는 공이었다.리트키의 공은 마치 폭포수 같았다. 땅에 스칠 정도로 낮게 떨어졌다.김하성은 이 공에 반응했다. 그는 마치 골프하듯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55] 테니스에서 왜 ‘디프샷(deep shot)’이라고 말할까
조코비치나 나달과 같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이 랠리 중에 네트에 접근하지 않고 베이스라인에 서서 경기를 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것은 엄청난 스태미나를 필요로 하지만 상대 선수를 코트 주변으로 이동시켜 지치게 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럴 때 디프샷(deep shot)’를 주로 구사한다. 상대 코트 깊숙이 파고 들어가 베이스라인에 거의 닿는 타격방법이다. 베이스라인 바로 안쪽에 떨어지는 그라운드 스트로크, 발리, 또는 서비스 라인 근처에 떨어지는 서브를 말한다. (본 코너 939회 ‘테니스에서 왜 ‘베이스라인(baseline)’이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deep shot’는 깊다는 의미인 형용사 ‘deep’와 때
일반
손흥민 EPL '100호골', BBC '이주의 팀' 선정…"최고의 골"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쏘아올린 개인 통산 '100호 골'이 영국 BBC가 선정하는 '이주의 팀'에 뽑혔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BBC가 발표한 2022-2023시즌 EPL 30라운드 '이주의 팀' 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0분 선제골을 기록,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반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현지 언론들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골"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해외축구
레이커스, 덴버냐 멤피스냐...미네소타와 플레이인 토너먼트 7번 시드 결정전, 시즌 상대 전적 1승 2패
LA 레이커스는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한다.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1번 시드 덴버를 만날 것인지, 아니면 2번 시드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격돌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레이커스는 10일(한국시간) 128-117로 물리치고 서부 콘퍼런스 7위를 확정했다. 예전 같으면 막바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2번 시드 팀과 1라운드에서 대결하겠지만, 지금은 8위 팀과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해야 한다. 여기서 이기면 7번 시드가 확정되지만, 패하면 8번 시드를 놓고 9~10위가 벌이는 경기 승자와 격돌해야 한다. 레이커스는 정규리그에서 미네소타와 3차례 만나 1승 2패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대결에서 승리했다.미국 언론들은 이변이 없는 한 레이커스가 이길 것으로
농구
대한체육회, 2023 상반기 일반정규직 신입사원 공개 채용…1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갈 유능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자 2023년 상반기 일반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분야는 일반직 7급 행정(▲법학·법제, ▲기획·경영, ▲건축 ▲전산 ▲체육전공), ▲장애인(회계) 전문기술직 7급 ▲기계설비 ▲영양사 ▲조리사(중식) ▲공공기록물관리사 등이며, 채용인원은 분야별로 다른다.지원사는 14일(금) 오후 6시까지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sports.brms.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채용분야별 응시자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 및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를 통해 확인
일반
[책-만화신간] '히마와리 하우스' '거울의 표면에서'
▲ 히마와리 하우스 = 하모니 베커 지음. 전하림 옮김. 일본 도쿄의 한 셰어하우스인 '히마와리 하우스'에 여러 국적의 소녀들이 모인다. 일본계 미국인 나오, 한국인 혜정, 싱가포르인 티나는 서로 다른 나라에서 자랐지만, 낯선 땅에서 가족처럼 뭉친다. 나오는 자신이 태어났지만, 말도 통하지 않는 일본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고, 가족들의 기대에 지쳐 도피하듯 일본에 온 혜정은 자신이 무엇을 위해 도망쳤는지 고민한다. 티나는 일본에서 영어를 가르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동양인 강사를 원하는 이가 없자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돈을 번다. 저자 하모니 베커는 미국에서 다문화 가정 일원으로 자란 자기
책
[마니아포커스]평균자책점 0의 나균안·곽빈·송명기,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 굳혔다
누가 그랬다. "젊고 유망한 투수들이 많은데 아직도 김광현 양현종이 국가대표냐고?" 그렇다. 김광현 양현종이 여전히 팀의 에이스로 건재한 가운데 일부 팀에서는 에이스 얼굴이 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에이스의 세대교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올해들어 아직 몇 게임을 치르지 않았지만 팀의 에이스로 떠오른 새 얼굴들이 있다.키움히어로즈의 안우진은 지난해부터 해외, 국내파를 막론하고 KBO리그 최고투수로 자리매김했고 이밖에도 다소의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소형준(kt위즈) 이민호(LG트윈스) 원태인(삼성라이온즈)은 이미 2~3년전부터 팀의 간판투수 자리를 굳힌 상태였다. 이제 올해 이들에 더해 두산베어스의 곽빈, NC다이노스
국내야구
스페인 욘 람, 켑카에 4타차 역전승..생애 첫 마스터스 그린재킷 입어
욘 람(스페인)이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800만달러)에서 4타차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생애 처음 그린재킷을 입었다.욘 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0)에서 열린 대회 넷째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PGA 투어 통산 11승째를 달성한 람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이저 대회 우승은 2021년 US오픈 이후 2년 만이다.올 시즌 우승은 4승으로 늘렸다.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마스터스에서 4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
골프
마스터스 우승자, 그린재킷과 함께 트로피·금메달도 수여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는 우승자에게 입혀주는 '그린 재킷'이 유명하다.1934년 창설된 마스터스의 '그린 재킷' 전통은 1949년 시작됐다.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있는 해밀턴 양복점에서 그린 재킷을 만들며, 제작 원가는 250달러(약 33만원) 정도로 알려졌다.그냥 보통 양복 상의 한 벌이지만 '마스터스' 브랜드를 달고 경매 시장에 나오면 가격이 급등한다.2013년 9월 1934년 마스터스 초대 우승자 호튼 스미스(미국)의 그린 재킷이 미국 경매에서 68만2천 달러, 한국 돈으로 8억9천만원에 팔렸다.마스터스를 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우승자에게 그린 재킷을 주는 전통이 생기기 전에 우승한 챔피언들에게도 추
골프
"우즈는 실수를 해도 멋있었고, 난 갤러리가 된 기분이었다" 우즈와 함께 경기를 한 임성재
"우즈는 실수를 해도 멋있게 보였고, 나는 갤러리 같았다."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45야드)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한 조로 경기를 한 뒤의 소감이다.10일 최종 라운드까지 2언더파 286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우즈와 언제 한 번 같이 쳐 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동반 라운드를 하게 돼 너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인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우즈와 경기였는데 비가 많이 와서 7개 홀만 치고 중단돼 아쉬웠다"며 "우즈가 부상 때문에 이동 속도도 느렸고, 집중도
골프
"휴대전화 반입 금지합니다"...엄격한 규정 운영하는 마스터스
"휴대전화 반입 금지합니다."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10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800만 달러)는 까다로운 대회 운영 규정으로 유명하다.코스 안에 휴대전화를 갖고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평소 스마트폰으로 인터뷰를 녹음하고, 간단한 사진도 촬영하는 데 익숙해진 기자들은 소형 녹음기나 디지털카메라를 따로 준비해야 한다.대회장에 갖고 들어갈 수 없는 물건은 스마트폰 외에도 일정 규격 이상의 가방, 노트북, 태블릿, 호출기, 사진이나 영상 촬영 기능이 있는 기기 등이다.카메라는 사전 등록된 사진 기자를 제외하면 연습 라운드 기간에만 코스 내 반입이 가능하다.전화기를 갖고 들어갈 수 없기
골프
성주여고, 춘계하키대회 여고부서 4전승으로 우승
성주여고가 2023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여자고등부에서 전승으로 우승했다.성주여고는 9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장에서 계속된 춘계남녀하키대회 여고부 풀리그에서 온양 한올고를 4-2로 누르고 4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또 송곡여고는 강동고를 3-0으로 눌렀다. 이로써 성주여고는 태장고를 2-1, 강동고를 4-1, 송곡여고를 5-0으로 꺾은데 이어 이날 온양 한올고까지 눌러 한수위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전승 우승을 안았다. 2위는 태장고(2승1무1패) 3위는 온양한올고(1승2무1패)가 각각 차지했다.최우수선수상은 성주여고의 홍영은이 안았으며 성주여고 박미연 신현지 하예림 김서현과 송곡여고 박현정 등 5명이 모두 3골씩을 기록해 공
일반
'1라운드 더블보기를 이글로' 최종 라운드 15번홀서 이글 잡은 김주형 ..."칠 때부터 느낌 좋았다"
'명인 열전' 마스터스 데뷔전을 2언더파로 마친 김주형이 "100점 만점에 10점 정도였지 않나 싶다"고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45야드)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8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임성재와 함께 공동 16위에 올랐다.2002년생 김주형이 마스터스 데뷔전에서 언더파 점수를 내고, 순위도 20위 안팎에 오른 것은 성공적인 결과로 볼 수 있다.그러나 김주형은 만족하기보다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김주형은 "잘 마무
골프
두번째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 페레이라와의 3차전은?
역시 아데산야였다. 킥복싱에서 두 번, UFC에서 한 번 등 세 번이나 연속해서 졌으면서도 4번째 대결에서 기어코 KO승, 두 번째 미들급 챔피언이 되었다.아데산야(MMA 24-2, UFC 13-2)는 9일 열린 UFC 287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페레이라(MMA 7-2, UFC 4-1)를 2회 4분 21초 만에 KO로 잠재우며 5개월 여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아데산야는 지난 해 11월 UFC 281에서 페레이라에게 5회 TKO 패, 5차례나 방어했던 미들급 타이틀을 잃었다. 아데산야의 복수전은 쉬워 보이지 않았다. 페레이라는 3연패를 안긴 천적이었다. 하지만 경기 전 ‘마지막 샷이다. 모든 걸 걸었다’고 했던 비장감을 오른 손에 실어 2라운드 4분 21초만에 멋진 KO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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