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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시대 끝...조코비치 넘어선 알카라스 "꿈이 이뤄졌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스무 살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는 "꿈이 이뤄졌다"며 기뻐했다.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는 조코비치를 풀세트 혈투 끝에 3-2로 제압하고 승리했다.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알카라스는 "노바크를 이기고 윔블던에서 우승하는 것은 테니스를 시작했을 때부터 꿈꿔온 일"이라면서 "지금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말했다.경기 내용을 돌아보며 알카라스는 "쫓아갈 기회가 찾아오기를 기다려야 했다. 만약 2세트에서 졌다면 세 세트를 내리 내주며 경기에서 졌을 것"이라면서 "2세트 승리 덕에 자신감이 생겼고, 노바크를
일반
NBA 스타 커리, 美 유명인사 골프 대회 우승
미국프로농구(NBA)의 스타 플레이어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미국 유명인 골프 대회에서 우승했다.17일(한국시간) 커리는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에서 최종 75점을 획득해 우승했다.'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55점으로 6위,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토니 로모는 51점으로 8위를 각각 기록했다.이 대회는 유명 인사들이 골프 실력을 겨루는 무대로 매 홀 성적에 따라 앨버트로스 10점, 홀인원 8점, 이글 6점, 버디 3점, 파에 1점을 주고 더블보기보다 나쁜 성적은 2점을 깎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전날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커리는 마지막 18번 홀을 남겼을 때만 하더라도
골프
천안고, 영생고 꺾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 3연승으로 결승토너먼트 진출
천안고가 영생고를 풀세트접전 끝에 물리치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0강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천안고는 16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예선 D조경기에서 영생고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2(15-25, 20-25, 25-17, 25-19, 15-13)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천안고는 3연승을 올리며 조 1위로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천안고는 이날 1,2세트를 15-25, 20-25로 내줘 패색이 짙었으나 이후 전열을 정비해 25-17, 25-19, 15-13으로 내리 따내 극적인 역전승을 올렸다.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6일 전적▲19세이하 남자부 예선대만 풍원상고
배구
알카라스 vs 조코비치, "데이터는 알카라스 우승 점쳤다"
2023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을 앞두고, 데이터가 알카라스의 우승을 예상했다.윔블던(Wimbledon)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는 IBM사의 데이터 분석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데이터는 2023 윔블던의 주인공으로는 55대 45로 알카라스가 조코비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리라 예측됐다.알카라스의 우승이 점쳐지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먼저 서브 파워의 차이다. 조코비치는 128 mph(약 206㎞/h)의 서브를 넣지만, 알카라스는 135mph, 약 217㎞/h의 서브를 넣는다. 약 10㎞/h의 차이지만, 서브가 테니스 게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상대적으로 더 묵직하고 날카로운 알카라스의 서브가 조코비치를 제압할 것이라는 예측이다.두 번째 이유는 두 선수
일반
천안고, 우승후보 순천 제일고 꺾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 2연승
천안고가 강력한 우승후보 순천 제일고를 물리치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거뒀다. 천안고는 15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예선 D조경기에서 지난 6월 내장산배 우승팀 순천 제일고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5, 25-22, 25-19)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천안고는 2연승을 올리며 조 선두가 유력해졌다. 천안고는 이날 첫 세트를 25-15로 따낸 데 이어 2,3세트서도 초반부터 우세를 지켜나가 25-22, 25-19로 잡아내 승기를 굳혔다.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5일 전적 ▲19세이하 남자부 예선 인하부고 2(25-20, 25-17)0 인하부고 수성고 3(25-21, 2
배구
본드로우쇼바, 윔블던 여자단식 우승...“실책에서 승부 갈렸다”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42위·체코)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본드로우쇼바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온스 자베르(6위·튀니지)를 2-0(6-4 6-4)으로 꺾었다. 매 세트 초반은 자베르가 앞서 나갔지만, 고비마다 나온 실책에 발목이 잡혔다. 자베르는 1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2-0, 4-2로 리드를 잡았지만, 연이은 실책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1세트에서 나온 실책 수는 본드로우쇼바가 6개, 자베르가 15개다. 2세트 초반에도 본드로유쇼바는 3-1로 끌려갔지만 곧바로 3-3으로 추격했다. 자베르는 4-4에서 시작한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실책 4개로
일반
유럽파 축구대표팀 박지수, 중국 슈퍼리그 우한 싼전 이적
축구대표팀 중앙 수비수 박지수가 소속팀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에서 중국 슈퍼리그 우한 싼전 이적했다. 우한 싼전은 15일 구단 SNS를 통해 박지수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다만, 구체적인 이적 방식과 계약 기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2013년 인천에 입단한 박지수는 2015년 경남FC로 이적하며 4년간 핵심 수비선수로 활약했다. 박지수는 2019년 1월 중국 슈퍼리그 '강호' 광저우 에버그란데로 이적하면서 그해 정규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2021년 군입대를 위해 김천 상무에 입단한 박지수는 지난해 12월 제대했고, 올해 1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로 이적하며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포르티
해외축구
우상혁,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높이뛰기 우승
우상혁(27·용인시청)이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우승했다.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상혁은 2m28을 넘어 우승을 확정했다. 우상혁은 첫 점프를 2m15에서 시작해 2m19, 2m23, 2m26, 2m28까지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아닐 쿠사레(인도)와 타완 카에오담(인도)이 2m26으로 2, 3위에 올랐다. 쿠사레와 카에오담은 2m26까지는 우상혁을 추격했지만, 2m28의 벽은 넘지 못했다. 우상혁은 우승을 확정한 뒤 바를 2m33으로 높였지만 3차례 모두 바를 건드려 실패했다. 우상혁은 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대회(2m30) 이후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일반
정윤성, 시카고 챌린저 테니스 대회 복식 결승 진출...“시즌 두 번째 결승 도전”
정윤성(의정부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시카고 챌린저대회(총상금 8만 달러) 복식 결승에 올랐다. 정윤성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복식 준결승에서 앤드루 해리스(호주)와 한 조를 이뤘다. 이 경기서 정윤성-해리스는 크리스천 해리슨-테니스 샌드그런 조를 2-1(6-4 3-6 10-7)로 꺾었다. 정윤성-해리스 조는 15일 칸데르 만수리-미켈리스 리비에티스 조와 결승서 격돌한다. 정윤성은 올해 2월 인도 벵갈루루오픈 챌린저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챌린저 대회 복식 정상에 도전한다.
일반
웨스트햄 라이스 아스널 이적..."역대 영국 최고 이적료"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의 데클런 라이스가 역대 영국 최고 이적료를 갈아치우며 아스널로 이적한다. 15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은 구단 홈페이지에 라이스의 이적을 공개했다. 구단은 "라이스가 역대 영국 최고 이적료로 팀을 떠나기로 합의했다"라고 발표했다. 다만, 구단은 라이스가 이적할 팀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아스널로 결정된 상태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은 16일 미국 투어를 떠나기 전에 라이스의 실을 발표할 예정이다. 라이스의 이적료는 1억500만 파운드(약 1천749억원)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다. 그간 맨시티로 이적한 잭 그릴리시의 1억 파운드(1658억 원)가 프리미어리그의 역대 최고 이적료였다
해외축구
전 맨시티 수비수 멩디, '성폭행 혐의' 무죄 판결
전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뱅자맹 멩디가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AP·로이터 통신은 영국 체셔주의 체스터 크라운 법원은 강간과 강간 미수 혐의를 받는 멩디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고 1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멩디의 변호인은 성명을 통해 "멩디는 이 사건을 둘러싼 소문보다는 증거에 집중한 배심원단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멩디가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올바른 평결이 나와 기쁘다"고 밝혔다. 멩디는 2020년 10월 자택에서 당시 24세였던 여성을 성폭행했다. 2021년에는 29세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같은 해 8월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 1월 재판에
해외축구
AL 오타니·NL 아쿠냐 주니어, 만장일치 MLB 전반기 MVP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MLB닷컴의 가상 전반기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1위에 올랐다.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취재진과 전문가 47명이 참여한 'MVP 모의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오타니, 내셔널리그(NL)에서는 아쿠냐 주니어가 1위 표 47장을 모두 받았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AL과 NL을 합해 역대 총 19명이 공식 MVP 투표에서 1위 표를 독식했다. 최근에 만장일치 MVP에 오른 선수는 2021년 AL MVP 오타니다. 하지만 같은 해에 AL과 NL 올스타가 만장일치로 뽑힌 적은 처음이다
해외야구
스웨덴 노디아오픈 테니스 복식, 장수정 결승 진출
장수정(대구시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노디아오픈 복식 결승에 올랐다. 일본의 호즈미 에리와 한 조로 출전한 장수정은 14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복식 준결승전에서 피앙타른 플리푸츠(144위)-락시까 캄캄(206위·이상 태국) 조를 2-1(6-4 4-6 10-3)로 이겼다. 장수정-호즈미 조는 15일 결승에서 이리나 흐로마체바(73위·러시아)-판나 우드바르디(101위·헝가리) 조를 상대한다. 장수정은 이 대회와 인연이 깊다. 지난해 열린 단식에서는 우승했고, 올해는 복식 결승에 올랐다.
일반
조코비치 윔블던 결승 선착..."윔블던 최다 우승 타이기록 세우나"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4강전서 얀니크 신네르(8위·이탈리아)를 꺾고 윔블던 테니스대회 결승에 선착했다. 조코비치는 14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얀니크 신네르(8위·이탈리아)를 3-0(6-3 6-4 7-6<7-4>)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접전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조코비치는 1세트부터 흐름을 한 번도 내주지 않고 3세트 만에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15세의 나이 차도 경기의 변수가 되지 못했다. 신네르(21세)보다 15살 많은 조코비치(36세)는 체력전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조코비치는 188㎝의 큰 키를 활용한 강서브와 백핸드가 강점인 신네르에게 외
일반
한국남자배구 결승 좌절...바레인에 충격패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AVC 챌린지컵 준결승전에서 바레인에 세트 스코어 0-3(33-35 23-25 20-25)으로 졌다. 매 세트 초반은 한국이 주도했지만, 세트 막바지에 역전을 허용했다. 한국은 1세트 7-10으로 밀리다가 14-10으로 7연속 득점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날개 공격, 중앙 공격이 모두 막히면서 24-24 듀스를 허용했다. 33-33으로 팽팽히 맞서던 한국은 서브 범실과 공격 범실로 첫 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도 한국은 12-8로 앞섰지만, 이후 범실을 남발하며 22-22 동점을 내줬다. 3세트에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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