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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막판 뒤집기' KIA, 홈런 3방.. 삼성 잡고 3연패 탈출
최근 흔들리던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연패에서 벗어났다.KIA는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9-5로 승리했다.이로써 최근 3연패의 사슬을 끊은 1위 KIA는 이날 패한 2위 LG 트윈스와 승차를 2.5게임으로 벌렸다.KIA가 경기 내내 끌려가다 막판에 극적인 뒤집기를 연출했다.삼성은 1회말 강민호가 좌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려 초반 기선을 잡았다.3회에는 1사 1, 2루에서 다시 강민호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탰고 계속된 공격에서 협살에 걸린 구자욱이 주루 방해로 득점해 4-0으로 앞섰다.KIA는 4회초 공격에서 김도영이 좌중
국내야구
'뒤늦은 추격전' 한화, KT에 5-6 역전패.. 40일만에 9위로 추락
연장전 고비를 넘지 못 했다.한화이글스는 7월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와이스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연장 11회 고비를 넘지 못해 5-6으로 역전패했다.특히 이날 패배로 40일만에 9위로 처져 아쉬움을 남겼다.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2회말 노시환과 안치홍의 연속 안타를 시작으로 채은성의 몸에 맞는 볼에 이어 김태연의 병살타로 1점을 따낸 데 이어 이도윤의 적시타로 2-0으로 앞서 나갔다.그러나 KT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5회초 오재일의 안타를 시작으로 1사후 김상수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강현우가 스리런 홈런을 날려 단박에 점수를 뒤집어 버렸다.반격에 나선
국내야구
'투수냐? 타자냐? 롯데 윌커슨 vs NC 데이비슨, 프로야구 6월 MVP 경쟁
롯데 자이언츠의 1선발 투수 에런 윌커슨과 NC 다이노스의 거포 맷 데이비슨이 프로야구 6월 최우수선수(MVP)를 놓고 경쟁한다.KBO 사무국은 6월 월간 MVP 후보 8명을 확정해 2일 발표했다.두 선수를 비롯해 카일 하트(NC), 이승현(삼성 라이온즈), 아리엘 후라도(키움 히어로즈·이상 투수), 최정(SSG 랜더스), 김도영(KIA 타이거즈), 김혜성(키움·이상 야수)이 후보에 올랐다.윌커슨은 6월 월간 다승 1위(4승), 투구 이닝 1위(36⅔이닝)를 달리며 롯데의 반등에 앞장섰다.하트는 월간 탈삼진 1위(39개)에 오르고 2승 무패를 거뒀다.삼성 이승현은 6월 5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위(1.29), 다승 공동 2위(3승)에 올라 차세대 에이스 자리를 꿰
국내야구
'5연승' 상승세 키움, 치명적인 주루실수 범한 LG에 역전승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승부처에서 치명적인 주루 실수를 범한 LG 트윈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키움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최하위 키움은 5연승을 내달렸다.분위기 싸움에서 승패가 갈렸다.키움은 LG 선발 케이시 켈리에게 꽁꽁 묶이며 7회까지 1-2로 뒤졌다.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7회까지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득점 기회마다 번번이 침묵하며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다.키움은 8회초 수비에서 추가 실점 위기까지 놓였다.키움 불펜 주승우는 박해민을 2루 땅볼로 유도했으나 2루수 김혜성이 송구 실책을 해 무사 1루가 됐다.이후 키움은 박해민에게
국내야구
'빈손' 레이커스, 아무도 건지지 못했다...마지막 카드는 고작 드로잔이지만 돈 없어, 제임스 아들 브로니와는 보장 계약
LA 레이커스가 FA 시장에서 완패했다.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를 잔류시키기는 했으나 거물 FA들을 모두 놓쳤다.폴 조지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갔고, 클레이 톰슨은 댈러스 매버릭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크리스 폴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손을 잡았다. 제임스 하든은 클리퍼스에 남기로 했다.레이커스에는 베테랑이 필요하다. 제임스의 출전 시간과 앤서니 데이비스와 조합을 이룰 선수의 합류가 절실하다.하지만 아무런 수확이 없다.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를 지명하는 데 그쳤다. 브로니는 즉시전력감이 아니다. 레이커스는 그런데도 브로니와 보장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디애슬레틱의 샴 샤라니아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신인드래
농구
한국 여자 파워태권도, WT 국제대회 여자 단체전 3위…이란 우승
파워태권도 여자 대표팀이 2024 월드태권도(WT)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여자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김가연(한국가스공사), 안혜영(영천시청), 오승주(경희대), 홍효림(용인대)은 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이란에 라운드 점수 0-2(155-175 130-155)로 패한 뒤 인도와 3-4위 결정전에서 2-0(160-70, 190-25)으로 완승했다.이란은 결승에서 모로코를 꺾고 우승했다.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는 파워태권도 방식으로 진행되는 국제 대회다.출전 선수들은 200점씩 주어지는 상대 파워바를 먼저 차감하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겨룬다.대한태권도협회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 선수들이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41] 핸드볼에서는 왜 ‘골키퍼’라고 말할까
핸드볼에서 골키퍼는 축구, 아이스하키 등과 똑같이 골을 막는 역할을 하는 선수를 지칭한다. 한 팀에서 뛰는 7명 선수 가운데 가장 수비적인 선수로 상대 팀이 골을 넣지 못하게 막는다. 골키퍼는 외래어인데 영어로 ‘Goalkeeper’라고 쓴다. 말 그대로 골(Goal)을 막는 사람(keeper)이다. 영어 골은 득점에 성공한 행위 자체를 말한다. 키퍼는 붙잡는다는 의미인 ’keep’에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을 써서 막는 사람이라는 표현이다. 영어 어원에 따르면 키퍼는 중세 영어 ‘kepere’에서 유래한 것으로 관찰하고 탐구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15세기에 어떤 일을 수행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였으며 1744년부터 크리켓에서
일반
'계속되는 전력 보강' K리그1 대전, 유럽파 출신 멀티플레이어 김민우 영입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유럽 무대를 경험한 2002년생 미드필더 김민우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초등학생 때 차범근축구상을 받은 적도 있는 유망주인 김민우는 2021년 입단 테스트를 통해 독일 베르더 브레멘 2군 팀에 입단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했고, 최근까지 뒤셀도르프 2군 팀에서 뛰었다.왼발잡이인 김민우는 공격형 미드필더뿐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 왼 측면 수비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황 감독과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에서 인연을 맺었다.이전까지는 연령별 대표팀에 한 번도 발탁된 적이 없다가 U-23 대표팀이 지난 3월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 출전했을 때 처음
국내축구
'금1·은2·동3 딴다' 한국 사격 대표팀, 올림픽 목표 상향 조정.. '금빛 총성' 도전
2024 파리 올림픽 출격을 눈앞에 둔 한국 사격 대표팀이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지난 5월 말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목표로 내걸었던 장갑석 한국 사격 대표팀 감독은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출정식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목표로 잡았다. 최고의 성과를 거두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역대 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1개까지 총 17개의 메달을 딴 사격은 그동안 올림픽에서 '효자 종목'으로 우리나라 메달 레이스에 큰 힘을 보탰다.1992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해 올림픽 무대에서 처음으로 '금빛 총성'
일반
'토론토가 어쩌다...' 터너, 키쿠치, 잰슨, 가르시아, 키에르마이어 정리...게레로와 비솃은 일단 같이 가기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베테랑 선수둔을 대거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다.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토론토는 선발 키쿠치 유세이, 포수 대니 잰슨, 구원투수 이미 가르시아, 지명타자 저스틴 터너, 외야수 케빈 키에르마이어를 카드만 맞으면 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 나이팅게일은 그러나 토론토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보 비솃은 팔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가르시아는 이번 시즌 28이닝 동안 27경기에 출전해 5세이브, 37삼진을 기록하며 방어율 2.57을 기록했다. 그러나 6월 18일 오른쪽 팔꿈치 척골 신경염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는 이번 시즌 이후 FA가 된다. 터너는
해외야구
"어차피 2일 만에 또 아플텐데" 복귀하는 '희대의 먹튀' 랜던에 팬들 '냉소'...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없이 10일 전후 복귀
'희대의 먹튀' 앤서니 랜던(LA 에인절스)이 돌아온다.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제프 플래처에에 따르면 지난 4월 하순 이탈한 렌던이 10일 전후에 복귀할 전망이라고 최근 전했다.플래처는 9일부터 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시리즈에 랜던이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주 엔젤 스타디움에서 실전 형식의 타격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랜던은 마이너리그에서의 재활 경기를 생략하고 빅리그에 직행하겠다는 의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도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갖는 것이 보통인데, 2개월이나 이탈한 랜던이 마이너 재활을 생략할 것으로 전해지자 팬들은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랜던은 2
해외야구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2024 트빌리시 세계장애인역도월드컵대회’ 입상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의 나용원과 김규호가 ‘2024 트빌리시 세계장애인역도월드컵대회’에서 입상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지난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 –97㎏급에 출전한 나용원은 개인전에서 은메달 2개를, 남자 –80㎏급의 김규호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혼성 단체전에도 출전하여 동메달을 추가하며 총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감사드리며,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세계
일반
'북중미 강호들 수모' 개최국 미국,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탈락
멕시코에 이어 북중미의 축구 강호로 꼽히는 미국도 안방에서 열린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미국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애로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C조 최종 3차전에서 우루과이에 0-1로 졌다.2022-2023시즌 나폴리(이탈리아)에서 김민재(현 바이에른 뮌헨)와 세리에 A 우승을 합작했던 마티아스 올리베라(나폴리)가 후반 21분 결승 골을 터뜨렸다.3연승(9득점 1실점)을 달린 우루과이는 조 1위 자격으로 기분 좋게 8강 무대로 진출했다.반면 미국은 이날 패배 탓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첫 경기에서 볼리비아를 2-0으로 꺾은 미국은 파나마에 1-2로 패했
해외축구
인하대, 한양대 꺾고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 단양대회 우승, 올 대학배구 첫 평정
인하대가 한양대를 물리치고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 단양대회에서 우승, 올 시즌 처음으로 대학 정상에 올랐다. 최천식 감독이 이끄는 인하대는 2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남대부 A그룹 결승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쳐 세트스코어 3-0(25-19, 25-17, 25-13)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인하대는 지난해 9월 고성대회 우승 이후 10개월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예선에서 4전전승, 조 1위로 올라온 인하대는 준결승에서 중부대를 3-0으로 셧아웃시킨데 이어 결승서도 한양대를 3-0으로 완파해 이번 대회에서 6전전승을 우승을 차지,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인하대와 한
배구
'KPGA 투어 상반기 종료' 12개 대회 속 탄생한 각종 기록들은?
2024 시즌 KPGA 투어 상반기가 종료됐다.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지난 달 30일 종료된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까지 진행된 12개 대회 속에서 탄생한 다양한 기록들을 되짚어봤다.- 우승자 총 11명 탄생… 다승자는 1명우승자 부문이다. 상반기 12개 대회서 우승자는 총 11명 탄생했다. 이 중 다승자는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23.CJ)가 유일하다.투어 첫 우승자는 2명이다. 개막전에서 우승한 윤상필(26.아르테스힐)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오기소 타카시(27.일본)이다.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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