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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4언더파... 선두와 6타 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첫날, 김시우가 4언더파 68타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17일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그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공동 46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는 특유의 복잡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킨타 컨트리클럽,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등 3개 코스를 번갈아 치르는 독특한 대회다. 첫날 J.T. 포스턴(미국)이 놀라운 10언더파 62타로 선두에 올랐지만, 김시우는 여전히 우승 경쟁의 물러선 위치다. 김시우의 경기 운영은 흥미로웠다. 10번 홀부터 시작해 초반 답답한 경기를 펼쳤지만, 4∼6번 홀에서 3연속 버디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골프
240억 계약 성사, 강타자 카일 터커의 컵스 새 출발
카일 터커(28)가 시카고 컵스와 1년 1,650만 달러(약 240억 원) 계약에 합의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AP통신에 따르면, 터커는 컵스 구단과 마지막 순간까지 연봉 줄다리기 끝에 합의에 성공했다. 당초 구단은 1,500만 달러, 터커는 1,750만 달러를 제시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MLB 강타자로 자리 잡은 터커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2022년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2023년에는 아메리칸리그 타점왕에 올랐다.지난 시즌에는 정강이 골절로 78경기만 출전했음에도 타율 0.289, 23홈런, 49타점으로 올스타에 선정되는 저력을 보였다.터커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게
해외야구
호주오픈 신네르, 2연패 향한 순항 시작
이탈리아의 얀니크 신네르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 순조롭게 진출했다.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신네르는 트리스탄 스쿨케이트(173위)를 3-1(4-6 6-4 6-1 6-3)로 제압하며 대회 2연패를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신네르는 초반 첫 세트를 내주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이후 세트에서 강력한 경기력을 발휘하며 완벽한 역전승을 거뒀다. 다음 3회전 상대는 마르코스 기론(46위)으로, 두 선수는 2023년에 한 차례 맞대결에서 신네르가 2-0으로 승리한 바 있어 승리에 대한 자신감이 높다. 같은 날 테일러 프리츠(4위)도 크리스티안 가린(150위)을 3-0(6-2 6-1 6-0)으로 완파하며 3회
일반
테일러메이드, 1000명 한정 Qi35 프로모션 진행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신제품 Qi35 출시를 기념해 Qi35와 함께하는 35일간의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총 1000명에게 커스텀 각인 투어 스태프 백과 한정판 TP5/TP5x볼 컬렉션 9구(5명) 그리고 한정판 TP5/TP5x볼 컬렉션 9구(955명)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번 구매 프로모션은 1월 17일부터 2월 20일까지 35일간 진행된다. Qi35는 테일러메이드가 지난 1월8일 'UNLOCK ANOTHER LEVEL '을 콘셉트로 진행한 론칭쇼에서 선보인 신제품으로 멀티 소재의 결합과 혁신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비거리와 관용성 최적의 밸런스를 구현해냈다.신제품 Qi35는 Qi35, Qi35 Max, Qi35 LS, Qi35 Max Lite까지 총 4종의 드라이버와 Qi35 Tour, Q
골프
'6억 연봉' 이형종의 갈림길...키움 외야 경쟁서 살아남을까
키움 히어로즈 최고 연봉자 이형종(36)이 2025시즌 생존 경쟁에 직면했다. 연봉 6억원을 받는 그의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해 성공 스토리를 써냈던 이형종은 LG 시절 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강타자로 거듭났다. 그러나 2021년 타율이 0.218로 하락하고 2022년에는 1군 출장이 26경기에 그치며 위기를 맞았다.퓨처스리그 FA 제도를 통해 키움과 4년 20억원 계약에 성공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2023년 99경기 타율 0.215, 2024년에는 4월 강한 타격감을 보이다 두 차례 부상으로 시즌을 제대로 치르지 못했다.올 시즌 키움의 외야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외국인 타자 카디네스, 푸이그를 영입했고, 강
국내야구
여자 핸드볼 서울시청, 경남개발공사 꺾고 2연승 질주...'우빛나의 폭풍 득점'
서울시청 여자 핸드볼팀이 경남개발공사를 33-22로 완파하며 2연승을 달성하고 3위로 올라섰다.16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는 우빛나의 압도적인 공격력과 정진희 골키퍼의 견고한 수비가 빛난 경기였다. 전반전부터 서울시청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우빛나의 강력한 슛 세 개로 빠르게 3-1 앞서나갔고, 정진희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으로 8-2까지 달아났다. 특히 경남개발공사는 18분 동안 겨우 2골만을 넣는 데 그쳤다. 서울시청의 7골 연속 공격으로 10-2까지 벌린 격차는 경남개발공사의 추격 의지마저 꺾어놓았다. 전반 종료 시점에는 16-7로 9골 차까지 벌리며 승기를 완전히 잡았다. 우빛나는 12골, 조은
일반
내야수 교통정리 나선 KT, 황재균·강백호가 성패 쥐었다..."스프링캠프가 분수령"
KT 위즈가 새 시즌을 앞두고 내야진 재편에 나선 가운데, 베테랑 황재균(38)과 포수로 전향한 강백호(26)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주전 유격수 심우준의 한화 이적과 3루수 허경민의 영입으로 내야진 변화를 맞은 KT는 3루수 허경민, 유격수 김상수-천성호, 2루수 오윤석, 1루수 문상철-오재일을 중심으로 새 시즌 라인업을 구상 중이다. 특히 황재균의 포지션이 관심사다. KT는 그를 1루수 자원으로 분류했지만 주전이 확실치 않은 2루수 포지션까지 고려 대상이다. "글러브를 여러 개 준비하겠다"는 황재균의 발언처럼, 그의 다재다능한 내야 수비 능력이 팀에 새로운 옵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포수로 변신한 강백호는 수비력 보완이 과제다.
국내야구
'역대 팀 최다 7연승 달성'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에 3-2로 진땀승
주전 세터의 부상 공백을 잘 이겨냈다는 점에서 기쁨 두 배였다.KB손해보험은 1월 16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0, 25-20, 28-30, 20-25, 15-12)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역대 팀 최다 7연승을 기록했다는 것도 그렇거니와 경기 중에 주전 세터 황택의가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백업 세터 이현승이 공백을 잘 메워냈다는 점에서 금상첨화였다.에이스 비예나는 전체 최다 득점 38득점을 올렸고 나경복과 박상하도 각각 18득점-13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박상하가 공격성공률 66.7%-리시브효율 100%-블로킹 7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보인 것은 압권이었
배구
10골 차 대승, 남자 핸드볼 인천도시공사의 반격 신호탄
인천도시공사 남자 핸드볼팀이 충남도청을 31-23으로 완파하며 6승째를 거두고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16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는 인천도시공사의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 순간이었다. 전반전은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으로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충남도청이 초반 우세를 보이며 6-4로 앞서나가는 듯했지만, 인천도시공사는 안준기 골키퍼의 선방과 박동현, 심재복의 연속 득점으로 13-12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전, 인천도시공사의 진정한 화력이 폭발했다.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연속 골로 19-14까지 달아났고, 이후 8골 차, 심지어는 10골 차까지 격차를 벌리며 승기를 완전히 잡았다. 김진영(7골), 이요셉
일반
"라말 1골 1도움 맹활약" 바르샤, 베티스 5-1 제압하고 국왕컵 8강행
FC바르셀로나가 17세 신성 야민 라말의 활약을 앞세워 레알 베티스를 5-1로 대파하며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1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바르셀로나는 초반부터 경기를 지배했다. 국왕컵 최다 우승(31회) 팀인 바르셀로나는 전반 3분 가비의 선제골에 이어 27분 라말의 도움을 받은 쿤데의 추가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에는 하피냐, 토레스, 라말이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베티스는 후반 39분 호케의 페널티킥 골로 체면을 살리는 데 그쳤다. 2020-21시즌 우승 이후 4시즌 만의 챔피언 트로피 탈환을 노리는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아틀레티
해외축구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에 3-2로 재역전승...2연패 탈출
다시 한 번 선두를 지켜냈다.흥국생명은 1월 1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5, 22-25, 18-25, 25-22, 15-11)로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정윤주가 팀 내 최다득점 23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김연경과 피치가 각각 22득점-19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김연경이 공격성공률 43.5%-리시브효율 50%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주전 세터 이고은도 세트 당 10세트를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리베로 신연경도 디그 27개를 기록하며 후방 수비를 잘 해냈다.그러나 외국인 선수 마테이코가 5득점에 그친 게 옥의 티였고 적응에 시간이 더 필요
배구
박새영의 수호,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의 4연승 질주
삼척시청 여자 핸드볼팀이 부산시설공단을 32-24로 완파하며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16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는 골키퍼 박새영의 압도적인 수비력과 팀의 견고한 공격력이 돋보인 경기였다.경기 초반부터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이 돋보였다. 그의 17세이브(47.22%)는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좌우했다. 초반 부산시설공단의 추격 시도를 번번이 막아내며 팀의 사기를 높였다.삼척시청의 공격진도 빈틈없었다. 김보은(7골), 전지연(6골), 김민서(5골)의 안정된 득점력은 부산시설공단 수비를 무너뜨렸다. 특히 빠른 속공 플레이와 정확한 패스로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부산시설공단은 권한나(7골)와 정가희(
일반
삼성 황동재, '어릴적 꿈이었던 KS 선발, 좋은 자극됐다'...2025시즌 각오
삼성 라이온즈의 '로컬보이' 황동재(24)가 한국시리즈 출전 경험을 발판 삼아 2025시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황동재는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대구 출신으로 2020년 삼성의 1차 지명을 받은 황동재는 토미 존 수술과 재활을 거쳐 지난 시즌 6월 말부터 1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8월 중순 이후에는 4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성장세를 보였고 LG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도 3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하지만 KIA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는 ⅔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황동재는 "투구 레퍼토리가 단조로웠고 제구도 되지 않았다. KIA가 더 잘 준비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23] 왜 ‘섀도 복싱’이라 말할까
영어로 ‘Shadow Boxing’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말 외국어 표기에 따르면 ‘섀도 복싱’이 표준이다. 하지만 예전에는 ‘새도우 복싱’이라고 불렀다. 상대가 없는 허공에 대고 핸드백 없이 복싱 연습을 하는 것 혹은 가상으로 상대를 이미지화하여 연습하는 것을 말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hadow Boxing’은 그림자를 의미하는 ‘Shadow’와 권투를 의미하는 ‘Boxing’의 합성어이다. 복싱 용어로는 1906년 처음 등장했고, 1932년부터 일반적으로 사용하게 됐다. 그 이전에는 ‘Shadow Fight’가 1768년부터 사용됐다. (본 코너 1291회 ‘왜 ‘복싱(Boxing)’을 ‘권투(拳鬪)’라고 말할까‘ 참조)‘Shadow’는 그림자, 그늘을 뜻하는
일반
"6초, 승부를 뒤집은 커리의 마법"
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팀의 1점차 승리를 이끌었다. 16일(한국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이 경기는 처음부터 치열한 접전의 양상을 보였다. 골든스테이트는 첫 쿼터부터 미네소타를 압도하며 55-42로 전반을 마쳤고, 3쿼터까지 9점 차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그러나 4쿼터는 완전히 모습으로 흘러갔다. 미네소타의 앤서니 에드워즈와 단테 디빈첸초가 맹렬한 공세를 펼치며 순식간에 양 팀의 격차를 좁혔다. 에드워즈는 28점 8리바운드, 디빈첸초는 3점포 6개를 포함해 28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반격을 이끌었다. 경기 흐름은 초접전 양상으로 치달았다. 골든스테이트가 앤드루 위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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