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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영하, 프로의 품격으로 그리는 FA 도전기
두산 베어스 우완투수 이영하(28)가 2025시즌 예비 FA를 앞두고 야구인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선발 복귀의 꿈은 접었지만, 팀을 위해 불펜의 최고 투수로 헌신하겠다는 그의 의지는 프로정신의 정수다. 기나긴 학교폭력 법정 공방 이후 2025시즌 예비 FA 자격을 얻은 이영하는 자기관리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미니캠프에 참가하고, 자비로 스프링캠프 선발대에 합류하는 등 프로선수로서의 책임감을 입증했다. 이승엽 감독의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됐지만, 그의 태도는 오히려 더욱 성숙하다. "선발투수도 중간투수도 다 투수 아닌가"라는 그의 말은 개인의 욕심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국내야구
류지현, 한국야구 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위기의 한국야구' 구할까
KBO가 류지현(54) 전 LG 트윈스 감독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는 최근 국제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인 한국야구의 반등을 노리는 선택으로 보인다. 류지현 감독은 현역 시절 '꾀돌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선수로, LG 트윈스에서 신인왕과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코칭스태프로 경험을 쌓았고, 2021~2022년에는 LG 트윈스의 감독을 역임했다. KBO는 류지현 감독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국제 대회 참가 경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다양한 보직에서의 경험과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로서의 활동이 선임의 주요 이유로 꼽혔다. 한국야구는 최근 국제 대회에
국내야구
손흥민 '너무 괴롭다' 토트넘, 레스터에 역전패로 4연패 수렁...강등권 위협 직면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4연패의 늪에 빠지며 위기에 직면했다.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에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무 6패라는 참담한 성적을 기록하며 15위로 추락했다. 경기 초반 토트넘은 희망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33분 히샬리송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페드로 포로가 올려준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 그러나 후반 들어 토트넘의 수비가 무너졌다. 후반 1분 레스터 시티의 베테랑 공격수 제이미 바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불과 3분 후
해외축구
심우준 떠나고 허경민이 왔다, KT의 내야진 교통정리는?
무한경쟁은 시작되었다.KT위즈는 FA 유격수 심우준과 선발투수 엄상백을 한화에 빼앗겼지만 두산에서 FA 3루수 허경민을 영입해 내야진의 급한 불을 껐다.특히 그로 인해 기존의 주전 3루수 황재균이 유탄을 맞았고 스프링캠프에서 여러 개의 글러브를 준비하며 포지션 전환에 대비하고 있는 태세다.그렇다면 KT 내야진의 교통정리는 어떻게 될까?일차적으로 유격수는 군에서 제대한 권동진이 맡고 2루수는 김상수, 허경민이 3루수, 황재균은 1루수를 맡는 그림이 그려진다.그렇게 된다면 1루수 문상철과 지명타자 오재일이 직격탄을 맞는 데 그럴 때에는 두 선수를 지명타자 플래툰으로 활용할 것이 유력하다.더욱이 황재균은 입단 초기였던 현대
국내야구
금강 최강자 최정만, 설날씨름대회서 통산 22번째 금강장사 등극
영암군민속씨름단 최정만이 설날장사대회에서 통산 22번째 금강장사(90㎏ 이하)에 올랐다.최정만은 27일 충남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권진욱(태안군청)을 3-2로 물리치고 금강장사에 등극했다.최정만은 권진욱을 상대로 첫 판과 두 번째 판에서 등채기와 경고 패로 두 점을 먼저 내주고 위기에 몰렸다.그러나 세 번째 판과 네 번째 판에서 되치기와 잡채기에 내리 성공해 균형을 맞췄고 마지막 판에서 잡채기로 권진욱을 눕히고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최정만은 16강에서 황정훈(용인특례시청)을 2-0으로, 8강에서 유환(영암군민속씨름단)과 4강에서 최영원(증평군청
일반
삼성의 세대교체 신호탄? 젊은 선수 대폭 인상, 박병호 46% 삭감
삼성 라이온즈가 2025시즌을 앞두고 64명의 선수들과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의 여파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연봉 인상을 받았지만, 베테랑 타자 박병호의 대폭 삭감이 눈에 띈다. 지난 시즌 15승 6패 평균자책점 3.66으로 생애 첫 다승왕에 오른 원태인은 6억 3000만원으로 2억원(47%) 인상되어 팀 내 최고 인상액을 기록했다. 원태인은 "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8홈런을 기록하며 거포로 자리매김한 김영웅은 38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으로 295% 인상되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김영웅은 "구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
국내야구
혜성같이 나타난 SSG 정준재...정근우의 후계자로 거듭날까?
SSG랜더스는 전신 SK와이번스 시절 정근우가 한화이글스로 이적한 이후로 걸출한 주전 2루수를 찾지 못 했다.김창평, 최 항, 안상현 등등 걸출한 유망주들이 돌려막기로 나섰지만 활약이 못 미더웠고 베테랑 김성현도 선전했지만 타격이 부족했다.고육지책으로 두산에서 FA 최주환을 영입했지만 효과는 없었다.결국엔 개막전 주전 2루수를 유망주로 시작해 돌고 돌아 베테랑 김성현이 다시 주전 2루수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악순환이 이어졌다.하지만 2024년은 신인 정준재의 등장으로 한 시름을 덜었다.정준재는 점진적인 세대교체를 천명한 이숭용 감독의 중용으로 입단 동기 박지환과 더불어 많은 경기를 출장했다.특히 정확환 타격과 빠른 발,
국내야구
웹투어, 호텔예약 '마진 없이 최대할인' 위클리픽 출시
종합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가 국내 인기 호텔과 리조트를 대상으로 마진을 없애고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클리픽’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웹투어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합리적인 여행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매주 주요 지역별로 한 호텔을 선정, 마진을 제외한 최대 할인율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위클리픽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할인 행사는 △서울 △강원 △경기 △전라 △경상 △제주 등 전국 6개 지역의 호텔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한 곳이 선정되어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웹투어 관계자는 “2025년을 맞아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위클리픽에 선정
라이프
임성재 세계랭킹 3계단 상승... 한국 선수 중 유일 20위권
임성재가 PGA 투어에서의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세계랭킹 17위에 올랐다. 2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임성재는 지난주 20위에서 3계단 상승했다. 올 시즌 임성재의 활약은 주목할 만하다.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3위, 최근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임성재는 자신의 역대 최고 랭킹인 16위(2021년 2월)에 근접했다. 한국 선수들 중 임성재가 유일하게 20위 안에 진입했으며, 김주형은 24위, 안병훈은 25위를 유지했다. 김시우는 71위로 소폭 하락했고,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공동 9위를 기록한 이경훈은 149위로 상승했다. 세계 랭킹 1위는 여전히 스코티 셰플러가 지
골프
'화력 폭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상대로 7골 폭죽...레반도프스키 리그 17호 골
FC바르셀로나가 발렌시아CF를 상대로 7-1 대승을 거두며 2025년 들어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2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홈구장에서 열린 2024-2025 라리가 21라운드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펼친 바르셀로나는 프렝키 더용, 페란 토레스, 하피냐의 연속 골로 전반 14분 만에 3-0을 만들었다. 페르민 로페스의 멀티 골까지 더해져 전반에만 5-0으로 앞섰다. 후반에는 간판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리그 17호 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바르셀로나는 총 22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경기 내내 우위를 점했고, 발렌시아의 자책골까지 더해 최종 스코어 7-1을 완
해외축구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키움 주승우 '포스트 조상우'를 꿈꾼다
1차 지명자로서의 제 몫을 했다.22년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신인 1차 지명으로 키움히어로즈에 입단한 주승우는 입단 초기 제구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다.그러나 24년 후반기에 이승호 투수코치의 권유로 투심패스트볼을 던지기 시작하면서 반등하기 시작했다.더욱이 주전 마무리투수 조상우가 군 제대 후 구위가 올라오지 못해 마무리투수까지 승격했다.주승우의 24년 기록은 55경기 4승 6패 14세이브 평균자책점 4.35.만약 마무리 투수로 풀 시즌을 뛰었다면 7~9승, 27~29세이브 정도는 올릴 수 있었을 수치라고 볼 수 있다.현재 키움의 오프시즌을 보면 조상우는 기아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됐다.하지만 상무에 입대했던 고속 사이드암 이강준이
국내야구
김혜성의 다저스 도전, 기대와 우려 사이...MLB 적응이 최대 관건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26)의 미국 프로야구 도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험난한 여정이 예고되고 있다.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 다저스에 입단했지만, 시즌 개막 전부터 그의 주전 경쟁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최근 다저스가 내야수 알렉스 브레그먼(31)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 예측했다. 이는 김혜성의 포지션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ESPN은 "김혜성의 타격은 선발 2루수보다는 유틸리티 내야수에 더 가깝다"고 평가했다. 반면 브레그먼은 통산 타율 0.272, 191홈런의 강타자로, 김혜성과는 비교가 어려운 수준이다. 김혜성은 지난 4일 다저스와 3+2년 최대 315억원에 계약했다. 현
해외야구
KIA 최형우, 불혹을 넘어 이어가는 야구 인생의 마지막 도전
42세 베테랑 최형우가 KIA 타이거즈와 함께 2025시즌을 앞두고 선수 인생의 가장 중요한 기로에 섰다. 그의 마지막 도전은 선수 인생을 관통하는 열정과 프로정신의 완성판이다. 지난해 1+1년 총액 22억원 계약 후 맞이하는 2025년 시즌은 최형우에게 그의 야구인생을 마무리할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뛰겠다"는 그의 다짐은 여전히 뜨거운 도전 의지를 보여준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형우의 생산성은 놀랍다. 지난 시즌 116경기 출전에서 타율 0.280, 22홈런, 109타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득점권 타율 0.331은 그의 해결사 본능을 여실히 증명한다. 이범호 감독은
국내야구
'고우석 운명, 28일 결정'...마이애미, 스프링캠프 NRI 풀 명단 발표 예정...피시온퍼스트,14명 확인했으나 고우석 언급 없어
고우석의 운명이 28일(이하 한국시간) 결정난다.마이애미 매체 피시온퍼스트는 27일 마이애미 말린스의 2025 스프링캠프 NRI(40인 로스터 아닌 초청자) 중 14명을 확인했다. 그러나 고우석의 이름은 없었다, 매체는 마이애미가 28일 NRI 명단을 일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고우석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을 때는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됐었다.그러나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된 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마이너리그 신분으로 강등된 것이다.피시온퍼스트는 지난해 12월 고우석이 2스프링캠프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매체는 "고우석은 시즌 중 루이스 아레아즈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에 인수됐다"며 "그는 마이너
해외야구
'죽어봐야 저승 맛을 알겠는가?' 토트넘, 24년 동안 감독 16명...감독 교체가 답이 아니라 레비 회장이 나가야!
세계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조제 무리뉴와 안토니오 콘테도 실패했다. 펩 과르디올라나 위르겐 클롭이 맡는다 해도 실패할 것이다. 어떤 감독이 와도 우승할 수 없다.24년 동안 16명의 감독이 토트넘을 맡았으나 우승 트로피는 고작 1개 뿐이었다.따라서 답은 나왔다. 문제는 감독이 아니라 다니엘 레비 회장이다. ENIC그룹의 상무이사였다가 2001년부터 ENIC그룹이 토트넘 홋스퍼 FC를 인수하면서 클럽의 전 회장이었던 알랜 슈가 경을 대신해 클럽의 회장이 됐다. 무려 24년이나 장기집권하고 있다.그의 목표는 항상 우승이지만, 투자는 고작 챔스 진출을 노리는 수준으로 하고 있다. 핵심 선수들의 혹사로 폼이 떨어지거나 부상을 당하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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