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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탬파베이, 돔구장 지붕 수리에 327억원 투입...신축구장 계획은 철회
김하성(29)이 소속된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가 허리케인으로 파손된 홈구장 복구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시 의회는 돔구장 트로피카나필드의 지붕 수리에 필요한 2,250만 달러(약 327억원) 예산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탬파베이가 1998년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해온 트로피카나필드는 지난해 10월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으로 인해 지붕이 심각하게 파손됐다. 이로 인해 탬파베이는 2025시즌 홈 경기를 인근 뉴욕 양키스의 스프링캠프 훈련 구장인 조지 M 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임시로 치르고 있다.탬파베이 구단은 트로피카나필드 복구가 완료되면 2026시즌 개막전부터 다시
해외야구
FIFA "여자월드컵 2031년 미국·2035년 영국"...2031년부터 48개국으로 확대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이 2031년 미국에서, 2035년에는 영국에서 개최될 전망이다.3일(한국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총회에서 2031년과 2035년 여자 월드컵 개최지를 사실상 확정 발표했다.인판티노 회장은 2031년 대회에 미국이 유일하게 유치 의사를 표명했으며, 2035년 대회에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영국'(United Kingdom)이라는 이름으로 단독 유치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공식 승인은 2026년 FIFA 총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지만, 두 대회 모두 경쟁 국가가 없는 상황에서 사실상 개최국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203
해외축구
임찬규, 완봉 후 첫 등판서도 5⅔이닝 1실점 호투..."평소처럼 준비했다"
프로야구에선 노히트 노런, 완봉승 등 우수한 기록을 달성한 투수가 다음 경기에서 부진한 경우가 많다.기록 달성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낸 탓에 후유증을 겪기 때문이다.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 마운드 위에 선 LG 토종 선발 임찬규도 '완봉 징크스' 우려 속에 등판했다.그는 지난 달 26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9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프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둔 뒤 이날 올 시즌 두 번째 등판 경기를 치렀다.징크스는 없었다. 15년 차 베테랑 임찬규는 노련한 볼 배합과 경기 운영 능력으로 kt wiz 타선을 마음껏 요리했다.그는 1회부터 6회까지 매 이닝 출루를 허용했으나 실점을 최소화했다.1회 1사 1루에서 김민혁을 내야 땅볼로 유도
국내야구
[마니아 토막 리뷰] 두 번 칭찬해도 아깝지 않는 '최적화', 손맛 있는 '보스 전'
게임 유저라고 하면 항상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과연 이 게임이 재미있는 것일까 일 것입니다. 물론 이것저것 다 깔아놓고 소위 '찍먹' 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그러기엔 시간도 아깝고, 부담도 큽니다. 이에 마니아타임즈에서 대신 게임을 깔아보고, 실제로 어떤지 간접 체험해 드립니다. 이번 게임은 '던전 앤 파이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우주 세계관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의 신작인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제작 네오플, 이하 '카잔') 체험판 입니다. 이미 본지에서는 데모 버전에서 한번 리뷰를 한 바 있지만, 정식 출시 이후 한 번 더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데모버전 리뷰에서도 한번 언급했지만, 본
E스포츠·게임
'임찬규 호투-오스틴 4연속 홈런' LG, kt에 5-1 승리...독주 체제 굳건
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가 선발 임찬규의 안정적인 투구와 오스틴 딘의 4경기 연속 홈런 포함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kt wiz를 5-1로 제압했다.LG는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의 방문 경기에서 승리하며 전날 7연승을 마감했던 패배를 설욕했다.LG는 2회초 kt의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다. 오지환이 친 2루 땅볼을 kt 2루수 천성호가 놓치는 실책으로 1사 1루 기회를 잡은 LG는 박동원의 우익선상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2사 1, 3루에서 홍창기의 내야 안타로 한 점을 더 보태 2-0으로 앞서갔다.5회초에는 오스틴 딘이 1사에서 kt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상대로 좌
국내야구
오스틴 딘, 4경기 연속 홈런...kt전 좌중간 담장 넘겨 시즌 5호 달성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4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오스틴은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wiz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팀이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t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시속 149km 높은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나온 이번 홈런으로 오스틴은 지난달 28일과 29일 NC 다이노스전, 이달 2일 kt전에 이어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이는 LG 구단 내 4경기 연속 홈런 타이기록이다. 앞서 박병호(현 삼성 라이온즈·2010년), 정성훈(2012년)
국내야구
LG, 정관장 꺾고 단독 2위 복귀...kt는 현대모비스에 져 순위 싸움 재점화
창원 LG가 안양 정관장을 제압하고 2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에 복귀한 가운데, 공동 2위였던 수원 kt는 울산 현대모비스에 패하면서 정규리그 막판 2위 경쟁이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LG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정관장을 77-62로 꺾었다. 지난달 30일 부산 KCC전 승리에 이은 2연승으로 33승 19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같은 날 kt는 현대모비스에 71-91로 완패하면서 32승 20패로 LG와 1경기 차가 됐다. kt를 잡은 현대모비스는 31승 20패를 기록, LG와는 1.5경기 차, kt와는 0.5경기 차를 유지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직행권이 걸린 2위 경쟁에 가세했다.정규리그 종료를 앞두고 L
농구
"김효주 우승 퍼터 따라 썼더니"...황유민, 4언더파로 챔피언십 2위 출발
"긴가민가하다가 들고 나갔는데 효과 봤어요."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연패에 도전하는 '돌격대장' 황유민이 경기 전날 처음 잡아본 퍼터로 선전을 펼쳐 주목받았다.황유민은 3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치러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8언더파 64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김민솔에 4타 차 뒤진 2위에 오른 황유민은 "처음 겪어보는 코스라서 욕심부리지 않으려 했는데 잘 됐다"고 이날 스코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황유민은 이날 4개의 파 5홀 가운데 3곳에서 버디를 뽑아내 장타자의 이점을 톡톡히 누렸다.페어웨이가 꺾인 6번 홀만 세 번에 끊어갔고
골프
'레오 25점'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3-1 제압하며 챔프전 2연승...우승까지 '매직넘버 1'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 2연승을 달성하며 6년 만의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현대캐피탈은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2차전에서 '쿠바 특급'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25점 활약에 힘입어 대한항공을 3-1(25-22, 29-31, 25-19, 25-23)로 물리쳤다.이로써 홈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가져간 현대캐피탈은 한 경기만 더 이기면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에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된다. 특히 현대캐피탈이 챔프전까지 제패하면 올 시즌 컵대회 우승과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트레블'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배구
LG 장현식, 발목 부상 회복해 1군 합류...4일 첫 등판 예정
스프링캠프에서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던 LG 트윈스의 오른손 불펜 투수 장현식(30)이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장현식은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훈련하며 감각을 끌어올렸다.염경엽 LG 감독은 "장현식의 훈련 모습을 지켜봤다"며 "우선 내일 경기부터 투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이어 "첫 등판은 (점수 차가 벌어진) 편안한 상황에서 내보낼 계획"이라며 "구위 등을 점검한 뒤 이후 보직을 정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최종적인 목표는 장현식을 마무리 투수로 활용하는 것"이라며 "마무리 투수로 역할을 시작할 때까지 신중하게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장현
국내야구
하나은행, 정예림과 3년 계약...이상범 감독 체제 첫 재계약 완료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새 시즌을 앞두고 포워드 정예림(175cm)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이상범 감독 체제의 첫 인적 구성을 완료했다.하나은행은 3일 "정예림 선수와 기간 3년에 2025-2026시즌 연봉 총액 2억원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2019년 신인 드래프트 4순위로 하나은행에 입단한 정예림은 높이와 활동량, 속공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다. 특히 2022-2023시즌에는 평균 11.5점 6.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주전 포워드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지난 시즌에는 평균 6.7점 3.7리바운드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정예림의 역할은 새 시즌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팀의 주축 센터인 양인영과 진안이 부상으로
농구
한국 축구, A매치 2연속 무승부에도 FIFA 랭킹 23위 유지
한국 축구대표팀이 지난달 월드컵 예선에서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음에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를 지켜냈다.FIFA가 3일 발표한 4월 남자 랭킹에서 한국은 지난해 12월과 동일한 23위에 자리했다. 다만 랭킹 포인트는 1,574.93점으로 지난달보다 10.52점 감소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홈 경기 2연속 무승부에 그쳤다. 지난달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77위)과의 경기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62위)과의 경기에서 모두 1-1로 비겼다.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 한국은 일본(15위), 이란(18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호주(2
국내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96] 사이클에서 왜 '옴니엄'이라 말할까
사이클은 공식 국제 언어로 영어와 프랑스어를 채택하고 있다. 실제 경기 용어는 영어보다는 프랑스어가 훨씬 더 많다. 사이클 발상지는 영국이지만 프랑스에서 공식적인 경기 역사가 더 오래됐기 때문이다. 사이클 경기는 1869년 프랑스 파리와 루엔을 잇는 코스를 달린 경기가 처음이며, 그 후 1893년 미국 시카고에서 제1회 선수권 대회 이후,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 대회를 제외하고 줄곧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왔다. (본 코너 1381회 왜 ‘사이클’을 ‘자전거’라고 말할까‘ 참조)사이클 전용 경기장을 뜻하는 벨로드롬(‘Velodrome)도 프랑스어이다. 추발을 의미하는 영어 ‘Pursuit’는 추월한다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어 ‘Poursu
일반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2연승 기쁘지만 방심은 금물"...틸리카이넨 "5차전 다시 천안으로"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2차전 승리를 지휘한 현대캐피탈의 필립 블랑 감독은 2연승 기쁨을 표현하면서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블랑 감독은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3-1 승리를 이끈 뒤 인터뷰에서 "이겨서 기분 좋다"면서도 "2세트 (듀스 대결 패배) 때 보여준 모습이 조금 걱정된다. 그걸 잘 학습해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역대 19차례 챔프전 중 1, 2차전을 잡은 팀이 10번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현대캐피탈로선 챔프전 우승 100% 확률을 잡은 셈이다.앞으로 3, 4, 5차전 중에서 현대캐피탈이 1승만 추가하면 2018
배구
KLPGA 복귀한 '전설' 신지애, 늑장 플레이로 1벌타 부과받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출전한 '골프 전설' 신지애가 늑장 플레이로 벌타를 받는 불명예를 안았다.신지애는 3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느린 플레이로 인해 벌타를 부과받았다. 15번 홀(파4)에서 그린에 볼을 올린 후 첫 번째 퍼트를 하는 데 무려 1분 59초를 소요해 규정 시간을 크게 초과했다.신지애는 15번 홀에서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린 뒤 두 번의 퍼트로 파를 지켰지만, 벌타가 부과되면서 최종 스코어는 보기로 기록됐다. 벌타 부과 사실은 16번 홀 티박스에서 공식적으로 통보받았다.이번 벌타 부과 전 신지애는 이미 8번 홀(파3) 티샷에서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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