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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통산 90승 선발 스트로먼 방출... 불펜 보강 위한 '고육지책'
뉴욕 양키스가 베테랑 우완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34)과의 결별을 단행했다.양키스는 2일 스트로먼 방출과 함께 트레이드로 확보한 불펜진 카밀로 도발, 데이비드 베드나르, 제이크 버드의 로스터 등록을 발표했다.2014년 빅리그 입성 후 통산 90승을 쌓아온 스트로먼은 최근 2년간 매 시즌 10승씩 기록하며 검증된 실력을 보여왔다. 하지만 올해는 9경기 출전에 그치며 3승 2패 평균자책점 6.23의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왼쪽 무릎 부상이 주요 원인이었다.양키스의 결정에는 로스터 운영과 계약 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불펜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로 26인 엔트리가 포화상태가 된 가운데, 스트로먼의 2025시즌 선수 옵션 행사 가능성도
해외야구
KT, '통산 175 홈런' 로하스와 결별...대체 외국인 타자 스티븐슨 영입 완료
프로야구 KT 위즈가 7년간 함께했던 베테랑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5)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외국인 타자 앤드루 스티븐슨(31)을 영입했다.KT는 2일 좌타 외야수 스티븐슨과 시즌 잔여기간 연봉 2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스티븐슨은 2017년 MLB 데뷔 후 빅리그에서 273경기 출전해 타율 .243, 홈런 8개, 타점 50개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770경기 동안 타율 .289, 홈런 58개, 타점 328개를 기록했다.올 시즌에는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 더럼 불스에서 57경기 출전해 타율 .295, 홈런 5개, 타점 22개의 성적을 거뒀다.나도현 KT 단장은 "스티븐슨은 중장거리 강타를 구사할 수 있는 타
국내야구
조선대, 성균관대에 극적인 풀세트승…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4강 꿈 부풀려
조선대가 성균관대에 극적인 풀세트 승리를 거두고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4강 진출의 희망을 키웠다 이달 초 고성대회에서 연맹 창설 23년만에 첫 우승을 감격을 맛본 조선대는 2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그룹 B조 예선리그에서 성균관대를 상대로 서로 난타전을 주고 받은며 풀세트 접전을 펼친 결과 세트스코어 3-2(24-26, 25-21, 29-31, 25-20, 15-12)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조선대는 3승1패를 기록, 성균관대, 중부대 등과 같은 동률을 이루었다. 같은 조의 중부대도 경희대를 맞아 1세트 듀스 고비를 잘 넘기며 3-0((26-24, 25-23, 25-16)으로 승리를 거두며 1패 뒤에 3연승을 올
배구
'마지막 퍼즐 조각' LG 최강 무기 오스틴 복귀 임박...1게임차 선두 추격에 핵심 변수
LG 트윈스의 외국인 거포 오스틴 딘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 LG는 1일 오스틴이 경기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라이브배팅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염경엽 감독 계획에 따르면 오스틴은 2군에서 1~2경기를 소화한 후 다음 주 1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오스틴은 지난 3일 왼쪽 내복사근 미세손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부상 전까지 75경기에서 타율 0.272, 20홈런 55타점 52득점, OPS 0.912를 기록했다. 2022년 입단 후 3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한 오스틴은 지난해 140경기에서 168안타 132타점으로 리그 타점왕을 차지한 LG의 핵심 타자다. 최근 LG 타선이 불타오르고 있어 오스틴의 복귀가 더욱 기대된다. 후반기 13경기에서 11승 2패를 기록
국내야구
'홀드 1위에도 2군행' 조상우의 극과 극...7월 평균자책점 14.21 폭망에 KIA "더 이상 못 참겠다"
KIA 타이거즈의 구원투수 조상우가 7월 극심한 부진으로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KIA는 지난달 31일 광주 두산전을 앞두고 조상우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발표했다. 조상우는 장현식의 FA 이적으로 생긴 불펜 공백을 메우기 위해 트레이드로 영입된 베테랑 우완 투수다. 2015년 19홀드, 2019년 20세이브, 2020년 33세이브를 기록한 리그 정상급 불펜이었다. 올 시즌 셋업맨으로 활약한 조상우는 51경기에서 24홀드로 공동 1위를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이 5.02까지 치솟았다. 43이닝 이상 투구한 불펜 투수 중 이호성(6.07), 원상현(5.22)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4월까지 7홀드, 평균자책점 1.38로 순항했던 조상우는 5월 평균자책점 7.82로
국내야구
'침묵 깼다' 이정후, 3경기 만에 안타 복귀...샌프란시스코, 6연패 탈출 성공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타격 침묵을 깨고 팀 승리에 기여했다.샌프란시스코는 2일 뉴욕 시티필드에서 메츠를 상대로 연장 10회 끝에 4-3 승리를 거뒀다. 7번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에 빠졌던 이정후는 7월 29일 피츠버그전 이후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은 0.247로 소폭 하락했다.이정후는 2회초 무사 2, 3루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로 첫 타점을 올렸다. 7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우익 선상 2루타를 작렬시켰다. 상대 투수 라인 스타넥의 138km 스플리터를 깔끔하게 받아친 것이었다. 이후 패트릭 베일리의 적시타로 홈을 밟으며 득점을 추가했다.3-3 동
해외야구
LG 박해민, KBO 역사상 5번째 450도루 달성...7년 만의 도루왕 도전
LG 트윈스의 베테랑 외야수 박해민(35)이 한국프로야구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개인 통산 450도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KBO리그 최상위권 도루 기록 보유자 반열에 올랐다. 박해민은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전에서 9번 중견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7회초 2사 상황에서 볼넷으로 1루에 나선 그는 신민재의 첫 번째 공에 망설임 없이 2루로 도주를 시작했고, 성공적으로 베이스를 훔쳐내며 역사적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번 도루로 박해민은 올 시즌 39번째, 개인 커리어 450번째 도루를 완성했다. KBO리그에서 450도루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전준호(549도루), 이종범(510도
국내야구
'상승세' 김세영·김아림, AIG 여자오픈서 희망...공동 7위로 주말 선두권 도전
김세영과 김아림이 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 반환점을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통과했다. 2일 영국 웨일스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김세영은 6버디 2보기 1더블보기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전반에 3타를 줄인 김세영은 후반 첫 홀인 10번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지만, 12-13번 연속 버디로 만회했다. 최근 5개 대회에서 톱10을 3차례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그는 "10번 홀에서 세컨드 샷 거리가 맞지 않아 실수했다"며 "선두와 차이가 크지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말했다. 김아림은 4버디 3보기로 1언더파 71타를 쳐 역시 중간합
골프
'끝없는 기록 행진' SSG 최정, 통산 1600타점 달성...두산전 역전 적시타로 KBO 역대 2위
SSG 랜더스의 최정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개인 커리어 1600타점을 돌파하며 한국프로야구 역사에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 최정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솔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결정적인 순간 빛을 발했다. 5회초 팀의 역전승을 이끈 적시타와 함께 역사적인 기록까지 함께 작성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경기 초반 최정은 첫 번째와 두 번째 타석에서 연속 삼진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세 번째 기회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2-2 균형 상황인 5회초, 1사 1, 2루의 절호 찬스에서 상대 선발 곽빈과 맞섰다. 곽빈이 던진 세 번째 공인 시속 155km 직구를 최정이 정확히 포착
국내야구
'0.01초 차이' 지유찬, 스윔오프 승부로 아시아신기록…'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결승, 꿈만 같아'
대구시청 소속 지유찬(22)이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로 썼다. 지유찬은 1일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에서 21초77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이스라엘 체루티와 동일한 기록으로 결승 진출을 위한 스윔오프를 펼쳤고, 21초66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 기록은 2019년 일본 시오우라 신리가 세운 아시아기록(21초67)을 0.01초 앞서는 신기록이다. 자신의 한국기록(21초72)도 동시에 갱신했다. 한국 선수의 세계선수권 자유형 50m 결승 진출은 지유찬이 최초다. 작년 도하 대회에서 준결승 진출도 한국 최초 기록이었던 그가 한 단계 더 나아갔다. 지유찬은 "21초대 진입 목표를 달성해 기쁘다"며 "결승에서 다시 한번 자
일반
'우승 경쟁 가열화' LG, 4연승으로 선두 한화와 1게임 차...임찬규 6이닝 2실점 호투
LG 트윈스가 파죽지세의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대구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접전에서 4-2 승리를 거두며 4경기 연속 승리를 완성했다.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LG는 삼성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챙겼다. 59승 2무 40패로 전적을 끌어올린 LG는 선두 한화 이글스와의 게임 차를 단 1경기까지 좁혔다. 연속 3패를 당한 삼성은 48승 1무 50패로 순위가 8위까지 밀려났다.이날 마운드를 책임진 LG의 임찬규가 빼어난 투구력을 과시했다. 6이닝 동안 6개 안타와 2개 사사구를 허용했지만 5명을 삼진으로 돌려보내며 2실점에 그쳤다. 시즌 9승째를 수확한 임찬규
국내야구
'알칸타라 어떤가?' 일부 롯데 팬들, 데이비슨과 맞트레이드 제안...키움은 포스트시즌 이미 좌절
롯데 자이언츠가 라울 알칸타라에게 완패했다.롯데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졌다. 롯데 타선은 이날 키움 선발투수 알칸타라에 완전히 봉쇄당했다. 알칸타라는 8이닝 동안 106구를 던져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였다.알칸타라는 리그 팀 타율 1위의 롯데 타선을 맞아 최고 시속 153km 직구를 앞세워 공격적으로 던졌다. KBO리그 경력 4년의 노련미도 돋보였다.알칸타라의 호투에 롯데 팬들은 망연자실했다. 일부 팬들은 차라리 터커 데이비스과 맞트레이드를 해서 알칸타라를 영입하라고 했다. 키움은 어차피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지 않았나는 것이다.데이비슨은 시즌
국내야구
'기분 전환?' NO! 강백호, 이제야 제자리 찾았다! '이도류' 진지하게 고려해야...지명타자+투수라면 FA 계약에도 유리
오타니 쇼헤이(다저스)는 '이도류' 선수다. 타자와 투수를 겸하고 있다. 마운드에 오르지 않을 때는 지명타자로만 뛴다. 마운드에 오를 때에는 지명다자와 투수 역할 둘을 다 한다. 야구 팬들이 열광하는 이유다. 강백호(kt wiz)는 지날달 31일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의 주포지션은 '포수'다. 고교 시절 투타를 겸업하며 주목받은 바 있는 강백호는 이날 8회말 0-16으로 크게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7년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성적은 좋지 않았다. 1이닝 3안타(1홈런) 1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강백호는 다음날인 1일에는 타석에 들어섰다.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홈런 포함 멀티 안
국내야구
KIA 이의리 5이닝 2실점 호투로 부상 공포 탈출..."시즌 최다 이닝·투구수 소화"
비록 승리투수는 못 됐지만 더는 아프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KIA 이의리는 8월 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 5탈삼진 2피안타 4볼넷으로 호투했다.더욱이 이의리는 지난 시즌 중에 팔꿈치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 된 뒤 재활에 전념하다가 올 시즌 중에 복귀한 상황에서 빌드업 중이었다.특히 이 날 경기를 기점으로 시즌 최다 이닝과 투구수를 소화하면서 부상 공포에 벗어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1회초 2실점을 한 뒤 노시환-채은성-안치홍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을 상대로 3타자 연속 범타로 처리 할 정도로 강한 멘탈은 압
국내야구
'파죽지세 5연승' SSG, 두산 7-2 완파....김광현 6이닝 호투+하재훈 홈런
SSG 랜더스가 잠실에서 펼친 원정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압도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타선의 폭발적 화력을 앞세워 7-2 완승을 거두며 5경기 연속 승리를 완성했다.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SSG는 두산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49승 4무 46패로 4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SSG와 달리, 두산은 41승 5무 54패로 9위에 머물며 부진이 계속됐다.이날 마운드를 책임진 SSG의 김광현이 역투를 펼쳤다. 6이닝 동안 4개 안타와 4개 사사구를 허용했지만 5명을 삼진으로 돌려보내며 2실점에 그쳤다. 시즌 7승째를 거둔 김광현은 7패와 균형을 맞추며 승률을 끌어올렸다.공격진에서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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