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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기록' 세운 이주호, 세계수영선수권 배영 200m 9위...결승 진출은 실패
이주호(서귀포시청)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지만 결승 진출은 좌절됐다.이주호는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남자 배영 200m 준결승에서 1분55초70으로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2023년 11월 자신이 세운 기존 기록(1분56초05)을 0.35초 단축한 것으로, 조현주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한국신기록이다.하지만 16명 중 9위에 그쳐 상위 8명이 진출하는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8위 루크 그린뱅크(영국·1분55초64)와는 불과 0.06초 차이였다.지난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배영 선수 최초로 결승에 올라 5위를 차지했던 이주호는 이번 대회에서 100m는 0.01초 차로 준결승 탈락, 200m는 신기록에도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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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2분 출전' 토트넘, 홍콩서 아스널 1-0 승리...해외 북런던더비 승
토트넘이 해외에서 열린 첫 북런던더비에서 승리를 거뒀다.토트넘은 31일 중국 홍콩 카이탁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파페 사르의 환상적인 원더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북런던더비가 영국 본토를 벗어나 개최된 것은 처음이다.결승골은 전반 45분에 나왔다. 사르는 하프라인에서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의 공을 빼앗은 뒤 센터 서클 근처에서 곧바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아스널 골키퍼 다비드 라야가 미드필드까지 나온 상황을 포착한 사르는 빈 골대를 향해 정확히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MLS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손흥민은 후반 33분 윌송 오도베르 대신 교체 투입돼 약 12분을 소화했다. 왼쪽 측면에서 뛴
해외축구
'우승 없는 베테랑' 손아섭, 한화 이적으로 생애 첫 우승 도전
우승 경력이 없는 대표적 베테랑 손아섭(37)이 드디어 꿈을 이룰 기회를 잡았다.올해 3월 KBO 미디어데이에서 강민호(삼성), 전준우(롯데)와 함께 '가장 먼저 우승할 것 같은 선수'로 거론됐던 손아섭은 당시 두 선수로부터 "좀 힘들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31일 NC에서 리그 선두 한화로 트레이드되면서 단숨에 가장 먼저 한국시리즈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한화는 현금 3억원과 2026년 3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손아섭을 영입했다.2007년 롯데 데뷔 후 통산 타율 0.320, 홈런 181개, 1069타점, KBO 최다 안타 2583개를 기록한 손아섭은 한화의 취약점이던 외야 전력을 단숨에 보강했다.1999년 이후 26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국내야구
'야말·토레스 멀티골 폭발' 바르셀로나, 서울 7-3 대파
FC바르셀로나가 한여름 밤 서울에서 화끈한 골 잔치를 벌였다.바르셀로나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1차전에서 FC서울을 7-3으로 대파했다. 18세 초신성 라민 야말과 페란 토레스가 각각 멀티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이끌었다.전반전은 골 잔치의 연속이었다. 8분 레반도프스키가 야말의 슈팅 리바운드를 밀어넣어 선제골을 만들었고, 14분 야말이 기습적인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서울도 만만치 않게 맞섰다. 26분 김진수가 강력한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추격골을 터뜨렸고, 전반 추가시간 수비수 야잔이 동점골을 완성하며 2-2 균형을 이뤘다. 하지만 야말이 추가시간 왼발 슈팅으로
국내축구
'대회신기록으로 3관왕' 매킨토시, 접영 200m서 2분01초99...3연패 완성
2024 파리올림픽 수영 3관왕 서머 매킨토시(캐나다)가 세계수영선수권에서도 3관왕을 달성했다.매킨토시는 31일 싱가포르 세계선수권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1초99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2위 리건 스미스(미국·2분04초99)를 3초 차로 압도했다.이는 2009년 류쯔거(중국)의 세계기록(2분01초81)에 불과 0.18초 모자라는 기록으로, 수영복 규제 이전 기록에 육박하는 놀라운 성과였다.매킨토시는 자유형 400m, 개인혼영 200m에 이어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선수권 여자 접영 200m에서는 2022년 부다페스트, 2023년 후쿠오카에 이어 역대 최다인 3연패를 완성했다.파리올림픽 4관왕 레옹 마르샹(프랑스)은 남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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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안타 제조기' 손아섭 영입...현금 3억+지명권 트레이드
NC 다이노스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37)이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양 구단은 31일 트레이드 마감일에 "손아섭을 한화로 보내는 대가로 NC가 현금 3억원과 2026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받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시즌 선두를 달리며 정규시즌 우승을 노리는 한화는 우수한 타격 능력과 큰 경기 경험을 보유한 손아섭 영입으로 외야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손아섭은 올 시즌 타율 0.300, 33타점을 기록 중이며, 2007년 롯데 데뷔 후 2022년부터 NC에서 활약했다. 프로 통산 타율 0.320, 홈런 181개, 타점 1069개, 안타 2583개로 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을 보유한 '안타 제조기'다.다만 지난 24일 옆구리 근육 이상으로 1군에서 제외된
국내야구
'타선 폭발' 롯데, NC 상대로 11득점 대폭발! 2회 5득점→손호영 만루포→8회말 쐐기타→위닝시리즈 확정
롯데 자이언츠가 시리즈 승리를 확정지었다. 롯데는 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11-5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롯데는 55승 3무 43패의 성적으로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NC는 44승 5무 46패로 8위에 머물렀다. 롯데 선발 데이비슨은 5이닝 동안 5개의 안타와 2개의 사사구를 허용하며 4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4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강력한 타선의 뒷받침으로 시즌 9승째(5패)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손호영이 만루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의 대활약을 펼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NC 선발 김녹원은 1.1이닝 동안 5개의 안타와 2개의 사사구로
국내야구
유현조, 오로라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 공동 선두
KLPGA 투어 평균타수 1위 유현조가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유현조는 31일 강원 원주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고지원과 함께 리더보드 정상에 섰다.올 시즌 우승이 없지만 평균타수 69.91타로 유일한 60대 기록을 유지하는 유현조는 지난해 9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의 통산 2승에 도전한다. 특히 5월부터 최근 7개 대회 연속 톱10 행진을 이어가며 안정감을 과시했다.고지원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역시 6언더파를 작성했다. 올해 주로 2부 드림투어에서 활약하며 2026시즌 1부 승격이 유력한 고지원은 1번 홀에서 193야드 유틸리티 샷을
골프
'변우혁 역전타 폭발' KIA, 두산 꺾고 7연패 마침표...3-2 짜릿한 승부
KIA 타이거즈가 길었던 연패의 터널에서 빠져나왔다.KIA는 3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이번 승리로 KIA는 7경기 연속 패배의 굴레를 벗어났다. 47승 4무 47패의 성적으로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두산은 41승 5무 53패로 9위 자리에 머물게 됐다.KIA 선발 김건국은 4.1이닝 동안 4개의 안타와 3개의 사사구를 허용하며 3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1실점으로 버텨냈지만 승부 결정은 나지 않았다.구원 등판한 한재승이 승리의 주역이 됐다. 1.2이닝 동안 2개의 안타와 1개의 홈런을 허용해 1실점했지만, 2개의 삼진으로 상대를 억누르며 승리 투수 자리를 차지했다
국내야구
임석규, KPGA 챔피언스투어 우승...통산 3승
임석규(56)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임석규는 31일 충북 청주 그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5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 최종일 신광철(54)을 연장전에서 꺾고 정상에 올랐다.두 선수는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동률을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17번 홀에서는 모두 파를 기록했지만, 18번 홀 두 번째 연장에서 임석규가 버디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2022년 2승 이후 3년 만의 우승인 임석규는 "나이가 들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더 늦기 전에 우승하고 싶었다"며 "연장전에서 2전 2패였는데 세 번째는 우승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올 시즌 2승을 거둔 신광철은 통산 3승 고지를 눈앞에 두
골프
LG 문보경 2홈런 7타점 "무자비했다" kt에 18점 폭격...올 시즌 최대 점수 차 18-0 완승
LG 트윈스가 시즌 후반기 강력한 상승세를 증명했다. LG는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18-0 완승을 기록했다. 이날 LG는 총 21개의 안타를 쏟아내며 kt 투수진을 완전히 무력화시켰다. 특히 문보경이 2개의 홈런으로 7타점을 올리는 대활약을 펼쳤다. 18점 차이는 올 시즌 KBO리그 최대 점수 차 경기로 기록됐다.LG의 공격은 2회말부터 시작됐다. 선두타자 문보경이 우익수 쪽으로 솔로 홈런을 날려 보내며 첫 득점을 가져왔다. 3회에는 본격적인 타선 폭발이 일어났다. 1사 1·2루 상황에서 김현수가 좌익선상으로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는 등 타자가 한 차례 돌며 무려 6점을 몰아쳤다.
국내야구
'연승 다시 시작' 한화, 삼성에 7-1 완승...와이스 12승·리베라토 3안타 1홈런 2타점
다시 한 번 연승가도를 시작했다.한화이글스는 7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7-1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30일 경기에서 3연패를 끊고 이 날 승리로 2연승으로 다시 한 번 연승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선발 와이스의 6이닝 1실점 4탈삼진으로 호투하며 12승을 거둔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3안타 2타점을 올린 리베라토의 맹활약도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삼성은 이승민, 한화는 와이스가 나섰는데 어제와 마찬가지로 승부는 초반부터 갈렸다.1회말 한화는 김태연의 2루타를 시작으로 리베라토의 적시 1타점 3루타로 선취점을 냈다.1사 후에는
국내야구
'폭투가 승부수' SSG, 8회말 극적 역전으로 4연승...키움은 7연패
SSG 랜더스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중반 상승세를 탄다. SSG는 3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SSG는 4경기 연속 승리를 달성하며 48승 4무 46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시리즈 승리까지 확정지으며 상승 동력을 확실히 잡았다. 반대로 키움은 7경기 연속 패배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28승 4무 69패로 최하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됐다. SSG 선발 마운드를 맡은 앤더슨은 6이닝 동안 4개의 안타와 1개의 홈런을 허용했지만, 10개의 삼진을 솎아내는 등 강력한 피칭을 펼쳤다. 2사사구로 2실점했으나 승부에서는 무승부 처리됐다. 대신
국내야구
'토트넘·웨스트햄 거친 레전드' 여자축구 조소현, 친정 수원FC 복귀
여자축구 레전드 조소현(37)이 친정팀 수원FC 위민으로 돌아왔다.수원FC 위민은 31일 "조소현을 영입해 후반기 반등과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도전을 위한 전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조소현은 2009년 수원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현 수원FC 위민)에서 데뷔해 2017년까지 인천 현대제철, 고베 아이낙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8년부터 노르웨이 아발스네스를 시작으로 웨스트햄, 토트넘, 버밍엄시티 등 유럽 클럽에서 경험을 쌓았다.A매치 156경기 26골을 기록한 대표팀 핵심 선수인 조소현은 전천후 미드필더로서 팀 전력 향상과 국제대회를 앞둔 선수단의 구심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조소현은 "16년 전 데뷔팀에 다시 와서 기쁘다"며 "어린
국내축구
김상현, 챌린지투어 5번째 우승...2부투어 최다승 신기록
김상현(31)이 KPGA 2부투어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다.김상현은 31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챌린지투어 14회 대회 최종일 송태훈, 오진묵과 함께 14언더파 128타를 기록한 뒤 17번 홀 연장전에서 혼자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했다.보름 전 11회 대회 우승에 이어 올 시즌 2승째를 달성한 김상현은 2부투어 통산 5승으로 김영수, 송재일(각 4승)을 제치고 최다승 보유자에 올랐다.2022년 스릭슨투어 2승, 지난해 챌린지투어 1승에 올해 2승을 보탠 결과다.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2위로 올라선 김상현은 지난해 2위로 KPGA 투어 시드를 획득해 현재 1·2부 투어를 병행하고 있다.김상현은 "예상하지 못한 시즌 첫 다승자가 됐다"며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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