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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경기 무패' 전북, 강원에 1-1 무승부...결승행 2차전으로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절대 강자' 전북 현대가 안방에서 벌인 강원FC와의 코리아컵 준결승 첫판에서 고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과 치른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3분 김영빈의 헤딩 골로 앞서다 후반 17분 구본철에게 동점 골을 내줘 1-1로 비겼다.이로써 결승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강원의 홈구장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차전 승리 팀에 돌아가게 됐다.대회 5회(2000·2003·2005·2020·2022년) 우승팀 전북은 3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K리그1에서 최근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17승 5무)을 벌이며 선두를 질주 중인 전북은 이날까지 코리
국내축구
'에이스들의 좌절' 탁구 신유빈·장우진, 일본에 완패...WTT 32강 탈락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과 장우진(세아)이 WTT 유럽 스매시에서 일본 선수들에게 나란히 패배했다. 신유빈은 20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여자단식 32강에서 하야타 히나에게 0-3(4-11 11-13 7-11)으로 완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 초 세계랭킹 9위까지 올랐다가 최근 단식 성적 부진으로 17위까지 하락한 신유빈은 첫 게임을 4-11로 내준 뒤 승부처인 2게임 듀스 대결을 11-13으로 져 주도권을 완전히 놓쳤다. 장우진도 남자단식 32강에서 일본의 우다 유키아에게 0-3(5-11 8-11 12-14)으로 일격을 당했다. 1회전에서 세계 6위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을 3-2로 극적으로 꺾었던 장우진이었지만 32강 벽을 넘지 못했다. 반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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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승 달성' LG, 롯데 22년 만에 10연패 불명예...4위까지 밀려나
단독 선두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더 깊은 연패 수렁으로 빠뜨렸다. LG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홈 대결에서 5-3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승리로 LG는 70승 2무 43패를 기록하며 2위 한화 이글스와의 순위 격차를 더욱 확대했다. 반면 10경기 연속 패배에 빠진 롯데는 58승 4무 55패로 집계됐다. 마운드에서는 LG 선발 손주영이 6이닝 동안 4개 안타(1피홈런)를 허용하고 5개 삼진과 4개 사사구로 3실점을 기록했지만 승패 없이 교체됐다. 타격진에서는 신민재가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화끈한 타격감을 과시했고, 천성호와 구본혁도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
국내야구
'손흥민 도미노 효과' 황희찬, 크리스털 팰리스 임대설...에제 대체재로 재기 노려
손흥민을 떠나보낸 토트넘의 영입 경쟁이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이적설로 이어지고 있다.20일 영국 더선은 "크리스털 팰리스가 이적 시장 마감 전에 황희찬을 한 시즌 임대로 데려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현재 크리스털 팰리스는 토트넘으로부터 공격형 미드필더 에베리치 에제의 이적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 에제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손흥민 공백을 메울 자원으로 토트넘의 주목을 받았다.주요 공격수를 잃게 될 크리스털 팰리스는 황희찬을 대체재로 검토하고 있다.황희찬은 2023-2024시즌 13골 3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잦은 부상으로 25경기 출전에 그치며 2골 1도움에 머물렀다. 최
해외축구
'세리에A 최고 스피드' 차추아, EPL 울버햄프턴 이적...시속 34.88㎞ 스피드 머신
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세리에A 최고 스피드를 자랑하는 수비수 잭슨 차추아(23)를 영입했다.울버햄프턴은 20일 카메룬 국가대표 차추아와 1년 연장 옵션 포함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BBC는 이적료가 최대 1250만 유로(약 203억원)라고 보도했다.오른쪽 풀백 또는 윙백으로 뛰는 차추아는 빠른 속도와 민첩성이 장점이다.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평균 최고 시속 34.88㎞를 기록하며 가장 빠른 선수로 선정됐다. 이는 EPL 최고 스피드인 토트넘 미키 판더펜(시속 37.1㎞)에 근접한 수준이다.벨기에 샤를루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차추아는 헬라스 베로나에 1년 임대 후 2024년 완전 이적했다. 베로나에서 지난 시즌 37경기 출전해
해외축구
'거포 본능 부활' 삼성 김영웅, 삼진 두려워 말라! 한마디에 8월 OPS 1.004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22)이 박진만 감독의 따뜻한 조언 한마디로 부활에 성공했다. 지난해 타율 0.252, 28홈런, 79타점으로 차세대 거포 가능성을 보인 김영웅은 올 시즌 초반 심각한 슬럼프에 빠졌다. 4월 타율 0.220(OPS 0.668), 5월 0.213(0.694), 6월 0.184(0.504)로 점점 성적이 떨어졌다. 삼진을 의식한 나머지 공격적 스윙이 사라졌고, 전반기에만 잔루 50개를 남길 정도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를 본 박진만 감독이 직접 나섰다. 김영웅을 불러 단둘이 면담하며 "삼진을 당해도 괜찮다. 네 장점은 장타다. 자신 있게 스윙해라"고 조언했다. 감독의 메시지는 명확했다. 삼진이라는 숫자에 얽매이지 말고 본인의 강점을 살리라는
국내야구
'갓 세이브 버밍엄' 게임스컴 2025 참가
카카오게임즈는 20일부터 '갓 세이브 버밍엄'(개발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서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에도 '갓 세이브 버밍엄'을 내세워 게임스컴에 참가한 바 있다.게임스컴 2025 제 10전시관에는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시연해볼 수 있는 BTC(소비자 대상) 부스, 제 2전시관에는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BTB(기업 대상) 부스를 운영한다. 두 모두 '갓 세이브 버밍엄'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꾸몄으며, BTC 부스는 중세 시대의 벽돌 건물을 형상화한 디테일을 더했다.갓 세이브 버밍엄은 지난해 게임스컴에서 최초 공개하며 중세 좀비 서바이
E스포츠·게임
'37세 화려한 부활' 김현수, 2년 부진 털고 LG 선두 견인...전성기 재현
LG 트윈스의 선두권 질주에는 37세 베테랑 김현수의 화려한 부활이 숨어 있다. 지난 2년간 부진에 빠져 있던 김현수가 올 시즌 완벽한 재기에 성공하며 팀의 핵심 타자로 거듭났다. 2023년 타율 0.293, OPS 0.747, 2024년 타율 0.294, OPS 0.775로 연속 OPS 0.8을 넘지 못하며 6홈런, 8홈런에 그쳤던 김현수는 훈련법과 타격 메커니즘을 바꾼 후 오히려 성적이 하락해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올 시즌 타율 0.302, 10홈런, 74타점, wRC+ 142를 기록하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투고타저 현상 속에서도 오히려 그의 가치가 빛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득점권 타율 향상이다. 득점권 타율 0.373으로 리그 4위, 타점 리그 5위에
국내야구
넷마블 신작 <뱀피르>, 이달 26일 출시 확정… 신규 영상 ‘월드 탐색’ 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컨셉의 신작 MMORPG <뱀피르>의 정식출시 일정을 공개하고, 독창적인 컨셉과 세계관이 녹아든 ‘월드 탐색’ 영상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공식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공개된 <뱀피르>의 정식출시 일정은 8월 26일 낮 12시다. 이에 앞서 25일 낮 12시부터는 사전 다운로드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되면 캐릭터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정보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넷마블은 <뱀피르>의 정식출시 일정 공개와 함께 신규 영상 ‘월드 탐색’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은 뱀파이어 컨셉이 녹아든 다양한 공간들은 물론, 실제 접속 시 만나게 될
E스포츠·게임
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출시 100일 기념 ‘미니게임천국’ 컬래버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기반 방치형 디펜스 RPG ‘서머너즈 워: 러쉬’ 출시 100일을 기념해 ‘미니게임천국’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집토끼’, ‘원숭이’, ‘시드’ 등 대표 캐릭터 3종이 크리처로 등장한다. 또한 ‘미니게임천국’ 시리즈에서 즐길 수 있었던 미니게임 ‘달려달려’가 체험 모드로 추가돼 이색적인 플레이 재미를 제공한다. ‘집토끼’, ‘원숭이’, ‘시드’로 해당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일정 점수 이상 달성 시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아르타미엘’을 해금할 수 있다. 랭킹에 따라 차등 보상이 주어지고, 플레이를
E스포츠·게임
'클러치의 신 탄생' NC 박민우, 득점권 타율 0.441로 역사 쓴다..3번 타자 변신 후 폭발
NC 다이노스 박민우(32)가 시즌 타율 0.298에도 불구하고 KBO 역사상 최고 수준의 클러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박민우는 현재 득점권 타율 0.441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LG 신민재(0.409)를 크게 앞서는 기록이다.이는 KBO가 득점권 타율을 집계한 2001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2020년 LG 김현수(0.446)에 이어 역대 2위이며, 남은 시즌 성적에 따라 신기록도 가능하다.박민우는 득점권 126타석에서 안타 45개, 볼넷 16개, 고의4구 5개, 사구 1개를 기록했다. 특히 2020년 타고투저 시즌(리그 평균 타율 0.273)과 달리 올해는 투고타저(리그 평균 0.259) 환경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 있다.박민우의 득점권 장타율은 0.716으로
국내야구
넷마블,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 글로벌 사전등록 돌입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서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과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전투 태그 액션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몬길: STAR DIVE> 공식 브랜드 사이트, 에픽게임즈 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먼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를 등록해 사전등록할 경우,
E스포츠·게임
'3관왕 달성' 살라흐, PFA 올해의 선수 3번째 수상...역사상 유일
리버풀 무함마드 살라흐(33)가 통산 세 번째로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살라흐는 20일 영국 맨체스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2025 PFA 시상식에서 2024-2025시즌 최고 선수로 호명됐다.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으로, 이 상을 3차례 받은 유일한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 EPL에서 29골 18도움을 기록한 살라흐는 리버풀 우승을 이끌며 골든부츠와 플레이메이커상을 이미 받았다. PFA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며 이들 세 개 상을 석권한 첫 선수로 기록됐다. 최종 후보에는 동료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와 알렉산데르 이사크(뉴캐슬),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유), 데클런 라이스(아스널), 콜 파머(첼
해외축구
'승리의 아이러니' 롯데 데이비슨, 10승 후 방출..."그의 마지막 승리가 팀 마지막"
1998년 KBO 외국인선수 제도 도입 이후 10승을 올리고도 시즌 중 방출된 최초의 외국인투수가 나왔다. 주인공은 롯데 자이언츠의 터커 데이비슨이다. 롯데는 2024년 12월 데이비슨과 총액 95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188cm, 97kg 좌완 선발투수인 그는 마이너리그 통산 60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30승 44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한 바 있었다.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이 있던 데이비슨은 직구,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등 다양한 구종과 뛰어난 디셉션으로 위닝 멘탈리티를 더해줄 선수로 기대받았다. 시즌 초반 기대에 부응했다. SSG전 데뷔 7이닝 1실점을 시작으로 5월까지 12경기 6승 1패 평균자책점 2.45로 팀의 중추 역할을 했다. 하지만
국내야구
'2위의 역설' 한화, 김서현 급추락으로 팬들 우려..."불펜 집단 부진"
리그 2위 한화 이글스가 김서현을 필두로 한 불펜 집단 부진과 결정적 순간 침묵하는 타선 때문에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김서현의 추락이다. 후반기 평균자책점이 8.76까지 떨어졌고,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은 2.0을 넘어서며 등판할 때마다 이닝당 주자 2명을 내보내는 수준이다. 전반기에도 볼넷이 많아 불안했지만 지금처럼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은 아니었다. 더 큰 문제는 김서현 혼자만의 부진이 아니라는 점이다. 한승혁, 박상원, 주현상까지 필승조로 분류되던 투수들이 모두 동반 부진에 빠져 있다. KT전부터 시작된 이들의 부진은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다. 현재 불펜에서 믿을 만한 카드는 사실상 정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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