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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손용준·문정빈, 일본 주니치 2군 캠프 마치고 귀국..."훈련 큰 도움"
LG 트윈스 내야수 손용준(25)과 문정빈(22)이 일본 훈련 일정을 마치고 복귀했다.LG는 21일 "두 선수가 1~19일 나고야 아이치현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 2군 마무리 캠프에 참가해 20일 건강히 돌아왔다"고 밝혔다.문정빈은 "일본 선수들의 기술이 인상적이었다"고, 손용준은 "높은 훈련 강도였지만 코치진의 맞춤 지도로 많은 걸 배웠다"고 전했다.
국내야구
맥시, 개인 최다 54점 폭발...필라델피아, 연장 끝 밀워키 격파 '동부 6위 도약'
타이리스 맥시가 통산 최고 득점을 터뜨리며 필라델피아를 승리로 이끌었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21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벌어진 NBA 정규리그 원정에서 연장 끝 밀워키 벅스를 123-114로 제압했다. 9승 6패를 기록한 필라델피아는 동부 콘퍼런스 6위로 두 계단 상승했고, 밀워키(8승 8패)는 3연패와 함께 동부 11위에 머물렀다.맥시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개인 최다인 54점을 쏟아내며 5리바운드·9어시스트를 추가했다. 4점 뒤진 채 시작한 4쿼터에서만 16점을 넣어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초반 외곽슛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막판 밀워키가 마일스 터너와 AJ 그린의 연속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자 맥시도 3점슛
농구
삼성, 김대우 등 7명 재계약 불가...지난달 5명 이어 추가 방출
삼성 라이온즈가 베테랑 투수 김대우(37)를 포함해 7명의 선수와 결별을 결정했다.삼성은 21일 김대우·이상민·최성훈(투수), 김민수(포수), 안주형·공민규·김재형(내야수)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송은범·강한울·오현석·김태근·주한울 5명 방출에 이어 대규모 전력 정리를 이어갔다.가장 눈길을 끄는 이는 잠수함 투수 김대우다. 2011년 넥센(현 키움) 데뷔 후 1군 통산 386경기에서 27승 26패·2세이브·29홀드·평균자책점 5.73을 남겼다. 하지만 올 시즌 1군 출전이 단 2경기에 그치며 전력 외로 밀렸다. 2군에선 16경기 1승 2패·2홀드·평균자책점 2.91로 선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좌완 최성훈과 이상민도 팬들
국내야구
삼성 김재성·심재훈, 일본 윈터리그 출전...12월 19일까지 오키나와서 20경기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재성과 내야수 심재훈이 일본 윈터리그 무대를 밟는다.삼성은 21일 "두 선수가 오늘 오키나와현으로 출국했다"며 "12월 19일까지 일본·대만 선수들과 경기하며 경험을 쌓는다"고 밝혔다.일본 윈터리그는 일본·대만 프로야구 및 일본 실업팀 소속 선수들이 6개 연합팀을 꾸려 팀당 약 20경기를 치르는 비정규 대회다.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이 목적이다. 삼성은 구단 지원 인력 2명도 함께 파견했다.
국내야구
한국 농구대표팀, 중국전 앞두고 부상 악재...전희철 임시 감독 "속도·압박으로 신장 열세 극복"
전희철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이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예선 중국전을 앞두고 부상 변수 속 훈련에 돌입했다.대표팀은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농구협회에서 소집했다. 송교창과 최준용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10명만 참가해 오후부터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26일 중국으로 출국해 28일 원정 경기를 치르고, 다음 달 1일 원주 홈에서 재대결한다.부상 악재가 연이었다. 12일 유기상(창원 LG)이 허벅지 부상으로 제외됐고, 20일엔 송교창과 최준용(부산 KCC)이 고양 소노전에서 각각 발목·무릎을 다쳤다. 전 감독은 "교창이는 출전 어려워 보이고, 준용이는 오늘 정밀 검사 후 주치의 판단을 따를 것"이라며 "대체 선수
농구
한화, 장민재·장시환 등 6명 재계약 불가 통보...투수 4명·내야수 2명
한화 이글스가 21일 투수 4명과 내야수 2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명단은 장민재·장시환·윤대경·이충호(투수), 김인환·조한민(내야수)이다.2010년 입단한 장민재는 1군 313경기에서 35승 54패·4홀드·평균자책점 5.11을 남겼다. 2007년 현대 유니콘스 출신인 장시환은 kt·롯데를 거쳐 2020년부터 한화 유니폼을 입었고, 1군 통산 416경기 29승 74패·34세이브·35홀드·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다. 특히 2020~2023년 사이 19연패를 당하며 KBO 최다 연패 기록 보유자가 됐다.윤대경은 2020년부터 한화에서만 뛰며 1군 177경기 16승 15패·16홀드·평균자책점 4.44를 쌓았다. 김인환은 2018년 데뷔 후 1군 308경기 타율 0.236·25홈런
국내야구
이소미, LPGA 마지막 대회 1R 단독 선두...17번 홀 이글 폭발
이소미가 2025 LPGA 시즌 최종전에서 완벽한 출발을 끊었다.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 달러) 초반 라운드, 이소미는 이글 1개·버디 7개·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2위 앨리슨 코푸즈(미국, 6언더파 66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지난 6월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LPGA 첫 우승을 합작한 그는 통산 2승째를 노린다.전반 3·4번 홀 연속 버디로 시작한 이소미는 8·9번 홀에서 타수를 더 줄이며 4언더파를 작성했다. 후반 들어서도 11번 홀 버디 이후 14·15번 홀 연속 버디를 쏟아냈다. 17번 홀(파5)에선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약 6m 이글
골프
키움 송성문, MLB 포스팅 신청..."제안 수준이 진출 기준"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29)이 MLB 진출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KBO는 21일 "키움 요청에 따라 송성문 포스팅을 MLB 사무국에 신청했다"고 공지했다. 22일 오전 8시(미 동부시간)부터 30일간 MLB 전 구단과 자유 협상이 가능하며, 계약 성사 시 키움은 이적료를 받는다. 협상 결렬 땐 키움 복귀가 확정된다.송성문은 KBO 통산 9시즌 824경기에서 타율 0.283·80홈런·454타점·51도루를 쌓았다. 2024년엔 142경기 타율 0.340·19홈런·104타점·21도루, 올해는 144경기 타율 0.315·26홈런·90타점·25도루를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내야수로 자리매김했다.그의 최대 무기는 유틸리티다. 정확한 타격과 장타력, 빠른 주력을 겸비했고, 수비는
국내야구
앤서니 김, 14년 만에 '64타' 개인 최저타...아시안 투어 공동 3위 도약
교포 골퍼 앤서니 김(미국)이 14년 만에 라운드 64타를 기록하며 재기 가능성을 높였다.앤서니 김은 2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아시안 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쏟아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선두와 3타 차 공동 3위에 안착했다.40세인 그가 한 라운드 64타를 친 건 2011년 DP 월드투어 싱가포르오픈 이후 처음이다. PGA 투어 통산 3승과 2010년 마스터스 3위 등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으나, 27세였던 2012년 돌연 은퇴한 뒤 12년간 자취를 감췄다. 2024년 초 LIV 골프로 복귀했지만 최고성적은 올 6월 댈러스 대회 공동 25위에 그쳤다.현재 LIV 골프 포인트 55위로
골프
일본 거포 오카모토·선발 다카하시, MLB 포스팅 신청...45일간 30개 구단과 협상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주축 타자 오카모토 가즈마(29)와 세이부 라이온스 선발 다카하시 고나(28)가 MLB 도전장을 냈다.MLB닷컴은 21일 두 선수의 포스팅 신청 소식을 전했다. 미 동부시간 21일 오전 8시부터 내년 1월 4일 오후 5시까지 45일간 MLB 전 구단과 접촉 가능하며, 기한 내 계약 실패 시 일본으로 복귀한다.1·3루수를 담당하는 오카모토는 2018년 이후 매해 두 자릿수 홈런을 유지했고, 2023년엔 41개를 폭발시켰다. 통산 248홈런 기록 보유자인 그는 올해 팔꿈치 부상으로 69경기만 소화했으나 타율 0.327에 15홈런·49타점을 남겼다.다카하시는 일본 무대에서 73승 77패·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했다. 올해는 24경기 8
해외야구
손흥민 vs 메시, MLS 개막전서 '드림매치' 확정...7만7천석 LA 콜리세움서 격돌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빅매치가 내년 첫 경기부터 펼쳐진다.MLS가 21일 공개한 2026시즌 일정에 따르면, LAFC와 인터 마이애미는 내년 2월 22일 오전 11시 30분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8월 토트넘을 떠나 미국행을 선택한 손흥민과 2023년부터 MLS 무대를 밟아온 메시의 대결이 시즌 첫날 성사된 것이다.두 선수가 속한 팀은 각각 서부·동부 콘퍼런스로 나뉘어 있어 정규 시즌 맞대결 기회가 많지 않다. 이에 MLS는 개막전부터 이들의 격돌을 배치해 화제성을 극대화했다. 손흥민과 메시는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토트넘-바르셀로나전) 이후 직접 맞붙은 적이 없다.경기 장소인 LA 메모리얼
해외축구
한화 강백호, 올해 대전서 타율 0.426 '공이 잘보여'..."8m 몬스터 월 부담 안 돼"
kt에서 FA 자격으로 한화로 둥지를 옮긴 강백호(26)가 새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적응에 자신감을 드러냈다.20일 4년 최대 100억원에 한화와 계약한 강백호는 구단 유튜브에서 "대전 구장이 너무 좋고 공이 잘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2025시즌 대전에서 단 3경기(14타수)를 치렀지만 타율 0.429(6안타)에 홈런·2루타 각 1개, 7타점을 쏟아내며 전 구장 중 최고 타율을 기록했다.대전 구장의 상징인 8m 높이 '몬스터 월'(오른쪽 펜스)은 좌타자에게 불리한 요소로 꼽힌다. 왼손 타자의 당겨치기 타구가 담장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백호는 "쳐보니 부담스럽지 않더라"며 "우익수 플라이가 펜스에 맞고 안타
국내야구
한국 여자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첫날 전원 예선 통과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월드투어 3차 대회 첫날 전 종목 예선을 무난히 돌파했다.21일 폴란드 그단스크 할라 올리비아에서 펼쳐진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최민정은 여자 1000m 예선 5조를 1분30초215로 선두 통과했다. 김길리도 6조에서 1분35초009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라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노도희는 2조 2위(1분33초490)로 뒤따르며 한국은 1000m 전원 통과에 성공했다.여자 3000m 계주에서는 심석희·김길리·서휘민·이소연 조가 3조 2위로 간신히 준결승 티켓을 획득했다. 8바퀴 남은 상황에서 김길리의 가속으로 선두까지 치고 올랐으나, 터치 과정의 실수로 3위까지 밀렸다. 마지막 주자 김길리가 최종 코너에
일반
김시우, PGA 마지막 대회서 '막판 4홀 연속 버디' 폭발...공동 23위 출발
김시우가 올 시즌 PGA 투어 최종전에서 강력한 마무리 스퍼트를 보이며 순항했다.21일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에서 진행된 RSM 클래식(상금 700만 달러) 초반 라운드, 김시우는 버디 8개·보기 3개로 5언더파를 기록했다. 선두와 5타 차 공동 23위다.전반 9홀에서는 1번 홀 버디 이후 보기 2개를 내며 흔들렸다. 그러나 후반 들어 10·11번 홀 연속 버디를 시작으로 기어를 올렸다. 결정적으로 15번 홀부터 최종 18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작성하며 만회에 성공했다.김시우는 이번 시즌 페덱스컵 37위로 마감해 내년 시그니처 이벤트 참가 조건을 충족했다. 지난달 일본 베이커런트 클래식 출전 후 약 한 달 만의 실전
골프
"FA보다 내부 유망주 강화"...롯데의 다른 겨울 전략
박찬호와 강백호의 계약 체결로 FA 시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롯데는 소극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18일 박찬호가 두산과 계약한 데 이어 20일 강백호가 한화행을 택하면서 대어 2명의 이동이 확정됐다. 두산은 박찬호와 내부 FA 조수행을 확보해 유격수 보완과 주루 능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2차 드래프트 후 구단들이 미흡한 부분을 FA로 보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롯데는 2차 드래프트에서 투수 3명 영입 외 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롯데의 최근 FA 전략에서 비롯됐다. 롯데는 외부 영입보다 내부 자원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구단 150세이브 달성 김원중, 통산 4시즌 연속 20홀드 구승민과 재계약했고, 전준우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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