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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축구 컵대회 결승전 직후 양 팀 팬 난동...시상식 취소, 59명 부상
콜롬비아 프로축구 컵대회 결승전 직후 양 팀 팬 간 충돌이 벌어져 59명이 다쳤다.1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메데인에서 열린 코파 콜롬비아 결승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이 인디펜디엔테 메데인을 1-0(합계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그러나 시상식은 취소됐다. 종료 휘슬 직후 4만3000여 관중 중 양 팀 팬들이 경기장으로 쏟아져 나와 난투극을 벌였기 때문이다.소셜미디어에는 서포터들이 물건을 집어던지고 주먹을 주고받는 영상이 퍼졌다. 경찰이 즉각 제지에 나섰으나 난동은 한동안 이어졌다. 콜롬비아 당국은 경찰관 7명을 포함해 59명이 부상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두 팀은 메데인을 연고로 하는 지역 최대 라이벌
해외축구
삼성 활약 가라비토, 밀워키와 마이너 계약…MLB 재도전
올해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헤르손 가라비토가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한다. 18일(한국시간) MLB 트레이드 루머스에 따르면 가라비토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 선수로 참가할 전망이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우완 가라비토는 2012년 캔자스시티에 지명돼 2024년부터 텍사스에서 빅리그 경험을 쌓았다. MLB 통산 21경기 2패 평균자책점 5.77을 기록했다. 올 시즌 삼성에서 대체 외국인 투수로 합류해 15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2.64로 호투했다. 6월 데뷔전에서 5이닝 무실점, 7월 4경기 평균자책점 1.64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전천후로 활약했다. 그러나 삼성이 후
국내야구
'커리어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BBC 올해의 스포츠인 선정...골프 선수 36년 만에 수상
마스터스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BBC 올해의 스포츠인에 뽑혔다.19일 BBC는 매킬로이를 올해의 스포츠인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그가 활약한 라이더컵 유럽 대표팀은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세계 랭킹 2위 매킬로이는 올해 4월 마스터스 정상에 올라 남자 골프 4대 메이저를 모두 제패했다. PGA 투어에서 마스터스를 포함해 3승을 거뒀고,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도 우승했다. DP 월드투어 올해의 선수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라이더컵에서는 유럽의 원정 승리를 이끌었다.BBC 올해의 스포츠인은 영국인이거나 영국에서 활약한 선수 중 뛰어난 업적을 세운 인물에게 주어진다. 골
골프
다저스 김혜성, MLB 월드시리즈 우승 보너스 7억1500만원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 김혜성(26)이 포스트시즌 보너스로 48만4748달러(약 7억1500만원)를 받는다.19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다저스에 포스트시즌 상금 4610만 달러를 배분했다. 6월 1일 이후 26인 로스터에 포함되거나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와 코치진이 전액을 수령한다.올해 미국에 진출한 김혜성은 5월 4일 빅리그에 데뷔했다. 출장 기회가 많지 않았고 부상자 명단에도 올랐지만, 월드시리즈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끝까지 팀과 함께했다. 우승 멤버로서 보너스 전액을 받게 됐다.올해 MLB 포스트시즌 총상금은 1억2820만 달러로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1억2910만 달러)보다 소폭
해외야구
'다키스트 데이즈' 장비 수집·강화 시스템 개편
엔에이치엔(NHN)은 19일,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의 장비 수집 및 강화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상점 내 '럭키 박스' 삭제다. 기존에는 확률형 아이템을 통해 고등급 장비를 얻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게임 내 파밍과 제작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대신 장비와 재료 아이템의 드랍율을 상향 조정했다.강화 시스템도 개선했다. 장비 강화에 실패해도 단계가 하락하지 않으며, 일정 횟수 실패 시 100% 확률로 성공하는 '강화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강화 단계는 기존 9단계에서 18단계로 세분화했으며, 기존 장비에도 소급 적용했다.장비의 추가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보정 시스
E스포츠·게임
'시즌 5승+2관왕' 이창욱, KARA 올해의 드라이버상 수상...소속팀도 최우수팀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드라이버 챔피언에 오른 이창욱(금호 SLM)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받았다.KARA는 18일 서울 세빛섬에서 2025 프라이즈 기빙을 열고 이창욱에게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기자단(50%), 위원단(30%), 팬(20%) 투표로 선정됐다.이창욱은 올 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5승(1·3·5·7·9라운드)을 거두며 171포인트로 드라이버 챔피언을 차지했다.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에서도 정상에 올라 2관왕을 달성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소속팀 금호 SLM도 '올해의 레이싱팀'에 선정돼 기쁨을 더했다.'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은 알핀 클래스 종합
일반
김상식호 베트남, 태국 꺾고 동아시안게임 우승...미쓰비시컵·AFF 이어 3관왕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를 동남아 정상에 올려놓으며 메이저 대회 3회 연속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베트남 U-23 대표팀은 1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SEA 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태국을 연장 끝에 3-2로 역전하고 4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올해 1월 동남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미쓰비시컵), 7월 AFF U-23 챔피언십에 이은 세 번째 우승이다.지난해 5월 취임한 김상식 감독은 세 대회 연속 우승을 지휘한 최초의 사령탑이 됐다. 이는 '쌀딩크' 박항서 전 감독도 이루지 못한 업적이다.베트남은 조별리그에서 라오스(2-1)와 말레이시아(2-0)를 꺾고, 준결승에서 필리핀을 2-0으로 제압한 뒤 결승에 올랐다.결승전은 극적이었다. 홈 관
해외축구
'김원형+플렉센+박찬호+카메론=?' 두산, 2026년엔 서울 라이벌 LG 넘을까
두산 베어스가 크리스 플렉센을 다시 품었다. 6년 만의 재회다. 여기에 잭 로그 재계약까지 마치며 외국인 선발 원투펀치를 완성했다. 겉으로 보기엔 분명 강화됐다. 플렉센은 2020년 두산의 가을을 책임졌던 투수다. 특히 포스트시즌 5경기 32탈삼진이라는 압도적인 구위는 아직도 팬들 기억에 선명하다. 당시 플렉센은 상승 곡선 위에 있었다.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가 했으나 올해 방출됐다.플렉센은 외국인 에이스 부재 문제를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려면 플렉센이 과거의 자신으로 돌아와야 한다. 두산은 김원형 감독 체제로 출범했다. 유격수 박찬호도 영입했다. 플렉센, 박찬호, 카메론(예정)의 가세로 경쟁력이 생긴 것은
국내야구
후라도 퀄리티스타트 23회 vs 최원태 8회…삼성 선발 깊이 보강 필수
2014년 이후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한 삼성이 왕좌 탈환을 노린다. 최형우 FA 영입, 김태훈·이승현 잔류로 전력을 보강했지만 선발진 4·5번에서 물음표가 남아 있다. 선발 상위권은 탄탄하다. 외국인 투수 후라도는 30경기 15승 8패 평균자책점 2.60으로 퀄리티스타트·완투·이닝 1위를 기록해 17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국내 에이스 원태인도 27경기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로 안정적이었다. 새 외국인 매닝이 합류하면 후라도-매닝-원태인 3선발이 완성된다. 문제는 4·5선발이다. 최원태는 27경기 8승 7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했지만 퀄리티스타트 8회에 그쳤고, 24경기 중 7경기에서 5이닝을 넘기지 못했다. 기복 있는 피칭으로 불펜
국내야구
한화, 노시환 몸값 루머 부담스럽다고? 항상 시장 가격보다 높게 베팅했잖아!...강백호, 엄상백, 심우준, 채인성, 안치홍 등
노시환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는 루머가 확산하고 있다. 100억은 기본이고 120억을 넘더니 150억 이야기가 나왔다. 급기야 170억, 심지어 200억 루머까지 나돌고 있다. 이에 한화는 당혹스러워하는 눈치다. 당연하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협상을 이어갈 수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협상 중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앞으로도 온갖 루머가 난무할 것이다. 이미 제어 불능 상태가 됐다. 메이저리그 오타니 쇼헤이가 그랬고, 후안 소토도 그렇게 '난리'를 쳤다. 노시환의 몸값이 상상 이상으로 치솟을 수밖에 없는 것은 한화의 '돈씀씀이' 때문일 수 있다.한화의 공격적 투자는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손혁 단장 부임 후 FA 및 비FA 계
국내야구
투수력 보강 절실한데 야수 선택?…KIA 내야 퍼즐 고심
아시아쿼터 제도가 2026시즌 처음 도입되는 가운데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계약을 발표하지 않은 KIA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9개 구단이 모두 투수를 선택한 가운데 KIA는 야수 카드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4년 최대 80억원에 두산으로 떠나면서 공백이 크다. 3시즌 연속 타율 0.280 이상을 기록한 박찬호의 대체자로 거론되는 김규성(133경기 타율 0.233)과 박민(71경기 0.202)만으로는 부족하다. 김도영의 유격수 전환도 거론되지만 올해 햄스트링 부상으로 세 차례나 이탈해 수비 부담이 큰 포지션 이동은 쉽지 않다. 문제는 마운드다. 팀 평균자책점 7위(4.66), 불펜 평균자책점 9위로 투수력 보강이 절실하다. 확실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37] 북한 야구에서 왜 '스트라이크'를 '정확한 공'이라 말할까
야구에서 외래어 ‘스트라이크(strike)’는 투수가 던져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한 공을 타자가 치지 못하고 포수가 받는 일을 의미한다. 야구 이외에서 쓰는 스트라이크라는 용례를 살펴보면 볼링에선 한 번에 열 개의 핀을 모두 넘어 뜨리는 것을 말한다.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는 것도 스트라이크라고 부른다. 영어 ‘strike’ 어원은 고대 영어 ‘strican’으로 본래 뜻은 “치다, 때리다”였다. 오늘날에도 s‘trike a match(성냥을 켜다)’, ‘lightning strike(번개가 내리치다)’처럼 강한 작용을 의미한다. 야구에서도 이 어원은 그대로 살아 있다. 스트라이크란 결국 타자가 ‘쳐야 할’ 공, 혹은 칠 수 있었던 기회를 가리킨다. 헛스윙이
국내야구
KB손해보험 비예나, 24득점-공격성공률 65.5%로 맹활약...4연패 탈출의 일등공신
서브에이스 한 개만 더 했으면 트리플크라운인데 아쉬웠다.KB손해보험 비예나는 12월 18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24득점-공격성공률 65.5%-서브에이스 2개-블로킹 3개-후위 공격 6개로 맹활약했다.특히 24득점-공격 성공률 65.5%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결정적일 때 블로킹 3개와 후위공격 6개는 백미였다.그럼에도 서브에이스가 2개 밖에 안 됐다는 점에서 1개만 더 기록했으면 트리플크라운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쉽다.19-20시즌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대한항공에 지명되며 한국 무대에 데뷔한 비예나는 20-21시즌 중에 부상으로 낙마하며 아쉬움을 남겼다.그러다가
배구
MLB→KBO→MLB→KBO→MLB? 폰세에 자극받은 플렉센, 두산서 1년 뛰고 다시 MLB 갈 듯
크리스 플렉센(31)이 다시 왔다. 두산 베어스는 플렉센과 1년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18일 발표했다.플렉센은 메이저리그에서 뛰다 KBO 경력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한 뒤 다시 KBO로 돌아온 이례적 케이스다.플렉센은 2017년 뉴욕 메츠에서 빅리그 에 데뷔했으나 정착에 실패, 2020년 두산에서 재기를 노렸다. 그해 21경기 116⅔이닝 8승 4패 평균자책점 3.01로 활약하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주목했고, 시애틀 매리너스와 2년 475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했다.빅리그에서도 그의 활약은 눈부셨다. 2021년 31경기 179⅔이닝 14승 6패 평균자책점 3.61로 호투했다. 2022년에도 33경기 137⅔이닝 8승 9패 2세이
국내야구
"피츠버그 팬들, 다저스 팬이 돼라" 보든의 '끔찍한' 발언에 피츠버그 팬들 분노
전직 단장 출신 MLB 분석가 짐 보든이 특정 구단 '팬덤'을 건드리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다저스웨이는 19일(한국시간) '보든의 끔찍한 발언에 피츠버그 팬들 분노...다저스 팬들조차 고개 저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매체에 따르면 보든은 다저스의 경쟁균형세(사치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느닷없이 "예를 들어, 파이리츠 팬들은 화를 내면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건 불공평하다. 하위 15개 시장 팀들은 10년 넘게 월드시리즈를 우승하지 못했다.' 그래, 이해는 한다. 하지만 나는 팬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굳이 파이리츠 팬일 필요는 없다. 파이리츠 팬으로 은퇴해도 되고, 아니면 스스로를 다저스로 트레이드하면 된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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