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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 이스라엘 공격수 아부달라 영입...최전방 보강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이스라엘 출신 공격수 아부달라 흘레힐(25·등록명 아부달라)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2001년생 아부달라는 이스라엘 U-17부터 U-19까지 연령별 대표팀 출신으로, 전방에서 버티는 힘과 슈팅 능력을 갖춘 스트라이커다. 이스라엘 1부 키르야트시모나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알 나스르(UAE), 카프르 카심, 아슈도드, 브네이 사크닌(이스라엘) 등을 거쳤다. 지난해에는 조지아 1부 딜라 고리에서 조지아컵 우승을 이끌며 생애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아부달라는 강원의 튀르키예 전지훈련장에서 계약을 마치고 바로 팀에 합류해 2026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국내축구
오타니 MLB 선수 파워 랭킹 1위 수성...다저스, 20위 내 4명 '최강 전력'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6시즌 선수 파워 랭킹 1위에 올랐다.MLB닷컴은 24일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 파워 랭킹 1위부터 100위까지를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한 오타니에 대해 MLB닷컴은 "아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오타니는 이 순위에서 2022년, 2023년, 2025년, 올해 1위를 기록했으며 2024년에만 4위였다.최근 3년 연속 리그 MVP에 선정된 오타니는 지난해 타율 0.282, 55홈런, 102타점을 기록했고, 투수로도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을 올렸다.2위는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로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또다시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와 저지는 최근 2년
해외야구
'올림픽 앞두고 점검' 정희단, 월드컵 여자 500m 15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기대주 정희단(의정부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월드컵에서 컨디션을 점검했다.정희단은 24일(한국시간) 독일 인첼에서 열린 2025-2026 ISU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322로 15위를 기록했다. 우승한 펨케 콕(네덜란드·36초877)과는 1초 이상 큰 격차를 보였다. 2위는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37초223), 3위는 카야 지오메크 노갈(폴란드·37초225)이 차지했다.여자 단거리 에이스 김민선(의정부시청)은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레이스에 나서지 않았으며, 500m 2차 레이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남자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 역시 몸 관리 차원에서 1차 레이
일반
첼시, 빌라전 역전패 뒤 '물병 투척'...FA에 벌금 3억원 징계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역전패 직후 상대 벤치로 물병이 날아든 사건과 관련해 약 3억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4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의 EPL 경기에서 발생한 규정 위반으로 첼시에 15만파운드(약 3억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첼시는 지난달 28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026 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7분 주앙 페드루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후반 18분과 39분 올리 왓킨스에게 연속 실점하며 1-2로 역전패했다. 경기 종료 직후 첼시 기술 지역에서 물이 담긴 플라스틱 물병이 애스턴 빌라 벤치 쪽으로 날아들었다.FA 독립규제위원회는 관련 영상을 검토한 뒤 첼시가 '경기 종료 후 선수
해외축구
홍현석, 헨트 이적 후 2경기 연속 선발...캉가 해트트릭에 팀 3연승 질주
미드필더 홍현석이 벨기에 KAA 헨트 임대 복귀 후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팀 연승에 힘을 보탰다.헨트는 24일(한국시간) 벨기에 리에주의 스타드 모리스 뒤프란에서 열린 2025-2026 주필러 프로리그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스탕다르 리에주를 4-0으로 대파했다. 윌프리드 캉가가 전반 11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1분, 후반 39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막심 파스코치가 후반 43분 쐐기골을 추가했다.헨트는 리그 3연승으로 승점 32(9승 5무 8패)를 쌓아 16개 팀 중 5위로 올라섰다.홍현석은 선발로 나서 66분간 활약한 뒤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1분 교체됐다.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지난 15일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해외축구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 대회전 4위...시즌 첫 4강 진출
이상호(넥센)가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지몬회헤에서 열린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4위를 기록했다.50명 중 예선 1위(1분01초96)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이상호는 16강에서 2연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파비안 오브만(오스트리아)에게 0.11초 차로, 3·4위전에서 아론 마치(이탈리아)에게 0.2초 차로 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번 시즌 월드컵 첫 4강이다.2018 평창 올림픽에서 한국 스키 사상 첫 메달을 딴 이상호는 월드컵 통산 3회 우승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함께 출전하는 김상겸(하이원)은 6위, 조완희(경남스키협회)는 29위를 기록했다
일반
PSG, 바르콜라 후반 결승골로 오세르 1-0 진땀승...리그1 5연승 '선두 탈환'
파리 생제르맹(PSG)이 강등권 오세르를 힘겹게 넘고 리그1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PSG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오세르 원정에서 열린 2025-2026 리그1 19라운드에서 후반 34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오세르를 1-0으로 제압했다.승점 45(14승 3무 2패)를 확보한 PSG는 25일 마르세유 원정을 앞둔 랑스(승점 43)를 넘어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PSG는 프랑스컵 32강에서 승격팀 파리FC에 0-1로 탈락하고,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7차전에서 스포르팅에 1-2로 패했으나 리그에서만큼은 5연승을 질주 중이다.오세르는 승점 12(3승 3무 13패)로 18개 팀 중 17위 강등권에 머물렀다. 최하위 메스와 승점은 같으나 골득실에서 앞선 상황
해외축구
KT 1만 명 대표노조, 이사회 정면 비판… "경영 공백 책임지고 사퇴하라"
직원 1만 명 이상이 가입한 KT노동조합이 이사회를 향해 "경영 정상화를 가로막고 있다"며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앞서 소수 노조인 KT새노조에 이어 대표 노조까지 이사회 비판에 가세하면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노조는 23일 소식지를 통해 일부 이사회 인사가 최고경영자에게 부정한 인사·계약 청탁을 요구한 의혹이 제기됐으며, 내부 컴플라이언스 기구 조사로 보고된 정황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사회 차원의 자정 노력은 없었다"고 비판했다.지난해 대규모 해킹 사태 이후 30만 명 이상의 가입자가 이탈하는 동안 이사회가 "아무런 위기 대응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영섭 CEO가 사퇴 의사를 밝힌 것과
라이프
한국,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서 이라크 제압...김진영 9골·김태관 7골 맹활약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23일 쿠웨이트 사바알살렘에서 열린 제22회 아시아선수권 결선리그 1조 2차전에서 이라크를 35-30으로 제압했다.조영신 감독의 한국은 전반 14-16으로 뒤졌으나 김진영(인천도시공사) 9골, 김태관(충남도청) 7골을 앞세워 후반 역전승을 거뒀다. 1승 1무를 기록한 한국은 25일 쿠웨이트전 결과에 따라 4강 진출이 결정된다. 무승부 이상이면 준결승에 오르지만 패할 경우 진출이 불투명해진다.상위 4개국에는 2027년 세계선수권 출전권이 주어지며, 한국은 최근 두 대회 연속 5위에 그쳤다.
일반
"슈팅 32-5 압도하고도"...한국 U-23, 베트남에 승부차기 패배 '충격의 4위'
이민성 감독의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이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3·4위전에서 베트남에 승부차기 끝에 6-7로 패하며 4위에 머물렀다. 정규시간과 연장전을 2-2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무릎을 꿇었다.한국은 이 연령대에서 베트남을 상대로 6승 3무 무패 행진을 이어왔으나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다. 2020년 태국 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에 4강에 올랐으나 준결승 일본전 패배에 이어 동메달마저 놓쳤다.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은 2018년 박항서 감독 시절 준우승 이후 최고 성적인 3위를 차지했다.이날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 한국은 전반 점유율 65%를 기록하고도 베트남 수비에 막혔다. 전반 30분 응우옌 꾸옥 비
국내축구
류현진 한화, 이대호 롯데 감독? 얼마 안 남았다!
한국 야구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두 주역, 류현진과 이대호의 행보를 두고 야구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현역 선수로서 황혼기를 불태우고 있는 류현진과 은퇴 후 지도자로서의 첫발을 뗀 이대호, 이들 두 레전드가 향후 프로야구 사령탑으로서 마주할 시간은 그리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젊은 리더십' 열풍의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류현진은 2024년 KBO리그 복귀 이후 한화 이글스의 정신적 지주이자 에이스로서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8년이라는 장기 계약 기간에도 불구하고, 그가 마운드 위에서 던지는 공 하나하나가 은퇴 이후의 행보와 연결되어 해석되는 분위기다. 야구 전문가들은 류현진이 메이저리
국내야구
'실력만 있으면 과거 세탁 가능?' 키움, '히어로즈인가 '빌런'인가...강정호, 러셀, 푸이그, 안우진, 박준현
키움 히어로즈의 선수 영입 리스트를 훑어보고 있자면, 이곳이 야구단인지 '사법기관의 보호 관찰소'인지 헷갈릴 지경이다. 최근 야시엘 푸이그의 '징역 20년형 가능성'과 신인 박준현의 학교폭력 논란으로 시끄러운 와중에, 과거 강정호와 에디슨 러셀까지 소환되는 풍경은 이 구단의 뿌리 깊은 '리스크 수집' 본능을 다시금 확인시켜 준다.키움의 리스크 감수 역사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국내 야구계에서도 외면받았던 강정호를 복귀시키려 했던 시도는 그 정점이었다. 당시 구단은 선배로서의 기회와 전력 보강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이는 리그 전체의 도덕적 가이드라인을 정면으로 들이받는
국내야구
'법적 리스크 해소’ 장담했던 키움, 푸이그 20년 징역형 가능성에 곤혹스러울 수도
야시엘 푸이그를 향한 미국 검찰의 칼날이 예상보다 날카로워지면서, 그를 재영입하며 '법적 리스크가 없다'고 공언했던 키움 히어로즈의 판단이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시작된 재판에서 푸이그가 사법 방해 및 허위 진술 혐의로 최대 20년형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제기되자, 구단의 리스크 관리 능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다.키움은 2025 시즌을 앞두고 푸이그의 재영입을 확정하며 법적 리스크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구단은 당시 "푸이그의 개인적인 문제는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했다. 푸이그 측에서 현재 법적 문제가 없음을 전달해 왔다"면서 "푸이그는 2022시즌 종료 후 키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74] 북한 배구에서 왜 '더블 컨택'을 '두번치기'라고 말할까
배구 용어 ‘더블 컨택’은 영어 ‘double contact’를 발음대로 표현한 말이다. 이 단어는 공을 한 선수가 연속으로 두 차례 건드리는 반칙을 가리킨다. 국제 규칙서에는 영어 표현이 그대로 쓰이거나, 한국에선 ‘더블 컨택’ ‘이중 접촉’ 같은 혼합어가 통용된다.더블 컨텍은 둘을 의미하는 ‘double’와 접촉을 의미하는 ‘contact’의 합성어이다. double 어원은 라틴어 ‘duplus’이다. 중세 프랑스어 ‘double’를 거쳐 영어로 정착했다. 스포츠 용어로 double는 ‘double dribble’, ‘double fault’처럼 허용 횟수를 넘긴 반복 행위를 지칭할 때 자주 쓰인다. (본 코너 402회 ‘왜 드리블(Dribble)이라고 말할까’, 529회 ‘왜 더블
배구
'0.5경기 차 숨막히는 추격전'...LG·정관장 나란히 승리, 선두 경쟁 박빙
프로농구 선두권 창원 LG와 안양 정관장이 23일 나란히 승리하며 0.5경기 차 접전을 이어갔다.LG는 부산 사직체육관 원정에서 KCC를 82-65로 제압하고 23승 10패로 선두를 수성했다. 올스타 휴식기 전 2연패를 당했던 LG는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CC 상대로는 2024년 3월 22일 이후 11연승을 기록 중이다.전반 34-36으로 뒤진 LG는 3쿼터 허일영과 아셈 마레이가 폭발하며 62-49로 역전했다. 마레이가 29점 21리바운드 7어시스트, 허일영이 21점 7리바운드를 올렸다. KCC는 숀 롱이 21점 17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 야투율 38%, 리바운드 31-43 열세로 무너졌다.정관장은 홈에서 소노를 65-64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전반 27-3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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