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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영화 '인터스텔라' 안방극장서도 대박 조짐
지난해 11월 개봉해 극장가 비수기 공식을 모조리 깨며 1027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가 안방극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인터스텔라는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PC 등 VOD 플랫폼에서 오는 17일 공개된다.앞서 6일부터 인터스텔라의 소장형 VOD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IPTV 서비스 올레 tv 순위 집계에서 예약만으로 10위권 안에 들었다.인터스텔라를 배급한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극장에서도 재관람 열풍을 일으킨 영화이기에 이 영화의 디지털 개봉 소식이 알려지면서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꼭 소장해야 할 콘텐츠로 각광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 영화의 예약 구매 영향으로 우주 관련 소재 ...
제퍼슨 또 흥분하면 길렌워터에 또 당한다
데이본 제퍼슨이 흥분하자 창원 LG는 중심을 잃었다. 크리스 메시가 들어온 것이 역전승의 발판이 됐지만 제퍼슨의 '분노 조절'은 남은 시리즈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양 오리온스와 창원 LG의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트로이 길렌워터와 데이본 제퍼슨의 자존심 대결이 큰 몫을 차지한다. 제퍼슨이 활약한 1차전(24점 17리바운드)은 LG가 대승을 거뒀고 길렌워터가 폭발한 2차전(37점 야투성공률 80%)은 오리온스가 승리했다.제퍼슨은 평소 "누구와 붙어도 자신있다"고 말한다. 자타가 공인하는 KBL 최정상급 스코어러다. 그런데 길렌워터는 제퍼슨을 상대로 자신감이 넘친다. 제퍼슨은 골밑이 약점이라며 힘이 센 크리스 메...
일반
배상문 등 한국 선수, 발스파 첫날 ‘동반 부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한국 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집단 부진에 빠졌다.배상문(29)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이니스브룩 리조트(파71·7340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꿔 이븐파를 기록했다. 박성준(29), 재미교포 케빈 나(32)와 함께 공동 59위다.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최경주(45․SK텔레콤)는 3오버파를 적어내 공동 114위에 머물렀다.선두는 6언더파를 친 브라이언 데이비스(잉글랜드)다. 숀 오헤어와 리키 반스(이상 미국)가 1타 차 공동 2위(5언더파), 세계랭킹 3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은 공동 4위(4언더파)다.대회 개막을 앞두고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
골프
'도핑' 박태환 운명의 날 청문회 23일 개최
금지약물 양성 반응이 나타난 박태환(26)의 국제수영연맹(FINA) 청문회 날짜가 오는 23일(한국시간)으로 결정됐다.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FINA는 이메일을 통해 박태환의 소명을 듣고 징계 여부를 따질 청문회를 오는 23일 FINA 사무국이 있는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한다고 알려왔다.박태환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작년 9월 초 도핑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금지약물인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됐다.박태환은 작년 7월말 한 병원에서 맞은 '네비도' 주사 때문에 이같은 일이 벌어졌고 금지약물 포함 사실을 몰랐다며 지난 1월 병원장 김모씨를 고소했다. 검찰은 김씨를 업무상과칠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박태환이 금지약물 성분을 알...
일반
'3루타 쾅' 추신수, 시범경기 첫 장타 '1타점 1득점'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 텍사스)가 시범경기 첫 장타를 3루타로 장식했다. 타점과 득점에 3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추신수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을 2할5푼(16타수 4안타)으로 유지했다.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단계지만 장타가 나온 게 반갑다. 2회 1사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1-3으로 뒤진 4회 1사 1루에서 추신수는 상대 두 번째 투수 크리스 벡과 맞닥뜨렸다. 추신수는 2구째 시속 150km 직구를 통타, 중견수 쪽 큼직한 타구를 날렸...
해외야구
한국 울렸던 할릴호지치, 일본 대표팀 감독 공식 선임
결국 일본 축구는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을 선택했다.일본축구협회는 지난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의 할릴호지치 감독과 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하비에르 아게르 감독의 경질 이후 한동안 공석이던 일본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는 할릴호지치 감독은 13일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포부를 밝힌다.보스니아 출신의 할릴호지치 감독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과 조별예선(2-4패)에서 경기했던 알제리의 감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졌다. 알제리는 16강까지 진출했지만 할릴호지치 감독은 월드컵이 끝난 뒤 터키 수페르리가 트라브존 스포르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6개월 만에 물러났고, 새롭게 ...
해외축구
'살인의뢰' 개봉 첫날 1위…'킹스맨' 천하 끝내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주연의 '살인의뢰'가 블록버스터 외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 '채피'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마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엇갈린 두 가지 선택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살인의뢰는 전국 481개 스크린에서 2492회 상영돼 8만 792명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흥행 가도를 달리던 킹스맨은 470개 상영관에 1997회 걸려 5만 899명을, 살인의뢰와 같은 날 개봉한 닐 블롬캠프 감독의 SF 신작 '채피'는 524개 스크린에서 2534회 상영돼 4만 5337명을 모으며 각각 ...
강정호, 4번타자로 첫 안타…MLB.com "정확한 타이밍"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4번 타순에서 처음 안타를 쳤다.강정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맥케크니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범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에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앞선 3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강정호는 지난 11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이어 다시 한 번 4번 타순에 배치됐다. 단 수비 포지션은 유격수가 아닌 3루수. 포지션 경쟁자인 조디 머서가 2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강정호는 1회말 첫 타석에서 클레이 벅홀츠를 상대로 몸에 맞는 공을 얻어냈다.그리고 3회 2사 1루에서는 좌전 안타를 쳤다. 벅홀츠는 2010년 17승7패 평균자...
해외야구
적 아닌 '꽃샘추위'와 싸워야 하는 시범경기
시범경기는 말 그대로 시범경기다. 경기의 승패보다는, 시즌을 앞두고 감독들이 여러 선수들을 테스트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이 더 중요하다. 백업 선수나, 젊은 유망주에게는 빈 자리를 꿰찰 수 있는 경쟁터이기도 하다.그런데 예상치 못한 추운 날씨가 이를 방해하고 있다.넥센 염경엽 감독은 12일 하영민과 금민철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둘 모두 올해 넥센 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투수다. 눈 밖에 나거나, 컨디션에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2군으로 내려보낸 이유는 하나. 바로 '꽃샘추위' 때문이다.넥센은 10일과 11일 목동에서 두산과 2연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한파로 경기가 이틀 연속 취소됐다. 덕분에 하영민...
해외야구
배철수에게 '음악캠프'란? "삶, 친구, 애인"
'대체불가'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배철수와 '음악캠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 있었다.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91.9MHz)는 팝음악 전문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폭넓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배철수는 지난 1990년 3월 19일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5년간 DJ 자리를 지켜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하루 2시간씩 만 25년, 총 1만 8천 시간, 동일 타이틀, 동일 DJ의 음악 방송으로는 국내 최장수 기록이다.배철수는 12일 서울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25주년 기념 간담회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이날 그는 특유의 입담으로 현장을 들었다 놨다. 자신의 음악적 철...
신인 드래프트, 지명 순서가 먼저인가 육성이 먼저인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0일, 한국 야구 위원회(이하 KBO) 회의실에서는 제2차 이사회가 열린 바 있다. 예산 문제를 포함하여 KBO의 각종 규약 중 일부를 개정했던 이 자리에서 팬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올스타전 각 팀 명칭이 최종 확정(나눔 올스타/드림 올스타)되기도 했다. 또한, 퓨쳐스리그에 대한 규정도 변경되는 등 본격적인 ‘10구단 운영 체제’를 위한 준비에 들어섰다. 정식 개막에 앞서 ‘스피드 업 규정’에 대한 페널티 부과를 달리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임시 이사회 개최도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지만, 올 시즌 프로야구 운영에 대한 큰 틀은 어느 정도 합의가 된 듯한 모습이다.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
해외야구
'전자랜드 교훈 잊었나' LG, 이유있는 역전승
"아마 오리온스 선수들의 지금 심정이 지난 2차전 경기 끝나고 우리 심정과 같을 겁니다"고양 오리온스의 추일승 감독은 12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3차전을 앞두고 "방심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오리온스는 원정 2차전에서 LG에 역전승을 거뒀고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11일 서울 SK와의 6강 2차전에서 역전승의 진수를 보여줬다. 추일승 감독은 "지난 2경기가 준 교훈은 이겼다고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오리온스에게 유리한 경기였다. 4쿼터 종료 6분 여를 남기고 64-54로 앞서갔다. 4점 차로 쫓긴 종료 3분53초 전에는 LG의 해결사 데이본 제퍼슨이 5반칙으로 코트를 떠났...
일반
박인비의 무결점 행진, 99홀서 '일단 멈춤'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무결점 경기'가 99홀서 멈췄다.박인비는 12일(한국시각)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코스(파73·6천420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9타 공동 선두에 올랐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의 3라운드 17번 홀을 시작으로 직전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4일 내내 무결점 경기를 이어왔다. 92홀 연속 보기를 범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이어온 박인비지만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범했다.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인비는 11번 홀(파3)을 시작으로 14번 홀과 15번 홀(이상 파4)...
골프
제퍼슨 떠난 코트에 '영웅' 김시래가 있었다
데이본 제퍼슨과 트로이 길렌워터의 맞대결로 시작한 경기는 김시래의 원맨쇼로 끝났다.데이본 제퍼슨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코트를 떠나야 했고 4쿼터의 사나이 문태종은 침묵했다. 그러나 LG에게는 김시래가 있었다.김시래가 쓰러지는 LG를 다시 일으켜세웠다. 김시래는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4쿼터에서만 10점을 몰아넣는 놀라운 활약을 펼쳐 LG의 74-73 승리를 이끌었다.무엇보다 종료 24.5초 전에 터진 역전 레이업이 이날 경기의 백미였다. 김시래는 팀이 72-73으로 뒤진 위기에서 돌파에 이은 레이업을 성공시켜 승부를 뒤집었다.오리온스는 다잡은...
일반
한국 축구, 1달 만에 아시아 3위로
한국 축구가 1달 만에 아시아 3위로 밀렸다.한국은 12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2계단 하락한 56위를 기록했다.지난 1월까지 FIFA가 세계랭킹을 산정한 1993년 8월 이후 역대 최저인 69위에 그쳤던 한국은 2015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의 영향으로 6개월 만에 순위 반등을 이루며 5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월에 A매치를 치르지 않았지만 최근 4년간 A매치 성적으로 순위를 매기는 FIFA 세계랭킹 산정 방식에 의해 다소 순위가 하락했다. 하지만 오는 27일과 31일에 차례로 치를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통해 다시 한 번 순위 상승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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