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2(토)

골프

배상문 등 한국 선수, 발스파 첫날 ‘동반 부진’

2015-03-13 09:07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한국 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집단 부진에 빠졌다.

배상문(29)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이니스브룩 리조트(파71·7340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꿔 이븐파를 기록했다. 박성준(29), 재미교포 케빈 나(32)와 함께 공동 59위다.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최경주(45․SK텔레콤)는 3오버파를 적어내 공동 114위에 머물렀다.

선두는 6언더파를 친 브라이언 데이비스(잉글랜드)다. 숀 오헤어와 리키 반스(이상 미국)가 1타 차 공동 2위(5언더파), 세계랭킹 3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은 공동 4위(4언더파)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PGA 투어의 도핑 테스트를 조롱했던 존 댈리(미국)는 무려 10오버파를 쳤다. 참가 선수 144명 중 맨 꼴찌다.

[k01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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