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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갈량의 동남풍은 불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제 조금씩 승운이 따르고 있습니다."'염갈량'의 동남풍이 불기 시작한 것일까.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넥센이 실력과 함께 실력 외적인 요소까지 더해지며 상위권 경쟁에 힘을 받고 있다.넥센은 5일 목동에서 열린 KIA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3-2 짜릿한 역전승을 맛봤다. 6연승 중이던 상승세의 KIA에 2연승을 거뒀다.지난주 5연승 뒤 당한 2연패의 충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다. 54승42패1무로 두산(53승42패)을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뛰어올랐다. 2위 NC(53승41패2무)와 승차는 없다.최근 10경기 7승3패의 상승세다. '여름 사자' 삼성의 8승2패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최근 4연승으로 살아난 NC(5승5패), 주춤한 두산(4승...
해외야구
한국에 뺨 맞은 중국, 북한에 화풀이
개막전에서 예상외 졸전으로 망신을 당한 중국이 북한을 꺾고 자존심을 세웠다.중국은 5일(한국시각)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북한과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내심 이번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했던 중국은 한국과 1차전에서 0-2로 패해 안방에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북한과 2차전에서는 전반 36분 위다바오의 결승골, 후반 6분 왕융포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승리했다.한국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일본과 대결에 지난 중국전과 8명이나 바뀐 선발 명단으로 경기했다. 하지만 중국의 알랭 페랭 감독은 이보다 한 명이 더 많은 9명을 교체하는 사실상 전혀 다른 팀으로 경기해 북한전을 승...
해외축구
올림픽 1년 앞둔 안병훈 “금메달 딴다면 멋진 일”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꼭 1년 남은 가운데 안병훈(24)이 메달 획득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안병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년이 무척 기다려진다”면서 “골프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꼭 출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리우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게 목표다. 그 메달이 기왕이면 부모님이 따지 못한 금메달이 된다면 더욱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안병훈은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인 안재형, 자오즈민의 아들이다. 아버지...
골프
"강정호, 피츠버그에 박병호 얘기 잘 해놨다고…"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박재홍 앵커■ 대담 : 조미예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야구 좋아하시는 분들, 요즘 국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미국 메이저리그까지 보시느라 바쁘시죠?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 그 기세가 대단합니다. 메이저리그 주전으로 성공적인 안착을 한데 이어서 이달의 신인, 루키로 선정이 됐는데요. 강정호 선수의 활약을 보는 미국 현지 분위기는 어떨까요? 미국에서 메이저리그 전문 취재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조미예 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조미예 기자님, 안녕하세요.◆ 조미예> 네, 안녕하세요.◇ 박재홍> 그동안 잘 지내셨죠?◆ 조미예> 네 (웃음)◇ 박재홍> 먼저 우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해외야구
스티브 스트리커, 2015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부단장에 선임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자]2015 프레지던츠컵 제이 하스 미국팀 단장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15 프레지던츠컵의 세 번째 미국팀 부단장으로 스티브 스트리커를 임명했다. 이번 발표는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제이 하스 미국팀 단장과 닉 프라이스 인터내셔널팀 단장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이뤄졌다.스트리커는 지난해 6월에 임명된 프레드 커플스 부단장, 올해 3월에 임명된 데이비스 러브 3세 부단장과 함께 미국팀에 합류하게 됐다. 닉 프라이스 인터내셔널팀 단장은 지난해 6...
골프
'23경기 연속 안타' 구자욱, 기록 행진은 어디까지?
구자욱(22, 삼성)은 지난 5일 케이티전에서 안타를 쳤다. 지난 7월3일 LG전을 시작으로 정확히 23경기 연속 안타다. 서건창(넥센)이 200안타를 돌파한 지난해 2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으니 연속 경기 안타가 어려운 기록이란 걸 알 수 있다. 게다가 구자욱은 신인 자격이다.아쉽게 역대 신인 기록에는 이름을 남기지 못했다. 신인 최다 기록은 1987년 이정훈(당시 빙그레)의 22경기 연속 안타. 2012년 삼성에 입단한 구자욱은 3년 동안 퓨처스리그에서 뛴 뒤 처음 1군 무대를 밟아 신인상 수상 자격은 있다. 다만 KBO는 기록 자격은 없는 것으로 유권 해석을 내렸다. 신인 기록은 순수 신인만 인정된다.하지만 구자욱은 또 다른 기록에 도전한다...
해외야구
안정된 비거리,혼마 TOUR WORLD 「TW727 UT」
[마니아리포트]주식회사 혼마골프 (대표이사: 니시타니 코지)에서 출시한 「TOUR WORLD 727」 “TW727”시리즈의 유틸리티가 혼마골프 한국지점 및 제품취급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TW727 UT”는 프로의 니즈에 부응하여 이전 모델보다도 헤드가 대형화 (투영면적이 약 10% 상승)되여 탄도와 안정성을 중시한 모델이다.또한, 깊은 무게 중심으로 핀을 바로 노릴 수 있는 직진성이 향상 되었다. 타겟을 확실히 노리기 위하여 헤드의 토우와 리딩 엣지를 직선 라인으로 설계되어 비교적 어드레스가 쉬워 아마추어 골퍼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TEAM HONMA 양수진 프로는, “공격적인 코스 공략을 펼치는 저는, 세컨 샷을 할 때 그린을...
골프
'14번째 도전' 박인비, 국내 무대 첫 우승 가능할까
박인비(27, KB금융그룹)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골퍼다. 최근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과 함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하는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16승을 거뒀다. 메이저 대회 우승만 7차례다.하지만 박인비에게 국내 무대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은 아직 없다.박인비는 2008년 KLPGA 투어에 입회했다. 하지만 미국에서 활약하느라 KLPGA 투어 대회는 통산 13번 출전이 전부다. 박인비에게 출전 횟수는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시차 적응 등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는 탓에 우승이 없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에게는 다소 자존심이 상하는 일.그런 박인비가 KLPGA 투어 우승에 14번째 도전장을 던...
골프
[꿀팁] 웹드라마, '한류 바람' 일으킬까
과자를 먹듯 짧은 시간에 문화콘텐츠를 소비하는 현상, 이른바 '스낵컬쳐'가 유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웹드라마는 스낵컬쳐의 대표 장르로 자리를 잡았다.◇ 웹드라마를 아시나요?'와다다' 몰아치는 내레이션, 짧은 호흡의 편집이 빛나는 '72초'짜리 초압축 드라마를 본 적이 있는지? 인기 아이돌 EXO가 직접 연기한 10분짜리 드라마 '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는? 인터넷 좀 한다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 핫한 웹드라마들이다.웹드라마는 스마트폰이나 웹(web)에서 즐기기 편하도록 10분 내외로 짧게 만들어진 드라마를 말한다.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소비되는 웹드라마는 그 매체가 TV였던 기존의 드라마와는 다른 내용과 형식을 추구한다. ...
박병호, 반성과 책임감이 만들어낸 결승포
역시 박병호(29 · 넥센)는 홈런왕이었다. 7월의 MVP를 받은 기세를 몰아 결승포로 팀 연승을 이끌었다.박병호는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 홈 경기에서 8회 통렬한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2-2로 맞선 가운데 나온 역전 결승포였다.1사에서 상대 베테랑 불펜 최영필의 시속 141km 직구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시즌 36호 홈런이었다. 이 부문 단독 1위를 질주하며 전인미답의 4년 연속 홈런왕을 향해서도 순항했다.앞선 타석의 부진을 씻은 시원한 한방이었다. 박병호는 이전까지 세 타석에서 외야 뜬공에 삼진 2개를 당했다. 특히 팀이 지고 있던 상황이라 한방이 필요했지만 침묵했다. 예...
해외야구
아쉬움만 남긴 '거인' 김신욱의 복귀
아시아에서는 보기 드문 2m에 육박하는 장신. 단순히 장신뿐 아니라 발기술도 상당하다는 점에서 김신욱(울산)은 소속팀 울산은 물론, 대표팀에서도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됐다.하지만 최근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던 최강희, 홍명보 감독은 김신욱을 중용하지 않았다. 김신욱이 투입될 경우 동료들이 무의식적으로 짧은 패스를 주고받는 대신 김신욱의 ‘머리’를 겨냥한 롱패스를 남발할 수 있다는 것이 김신욱이 그동안 대표팀에서 크게 활약할 수 없었던 이유였다.그러나 김신욱은 분명 아시아 무대에서는 확실하게 통할 ‘무기’였다. 브라질 월드컵 이후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김신욱을 오랫동안 주목했다. 비록 지난해...
해외축구
'KIA 수호신' 에반은 이미 광주로 떠나고 없었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KIA전이 열린 5일 서울 목동구장. 경기 전 KIA 더그아웃의 관심은 외국인 투수 에반 믹의 선발 등판 시점이었다.에반은 퇴출된 필립 험버의 대체 선수로 최근 KIA의 필승 계투였다. 5경기에서 3승1홀드 평균자책점(ERA) 1.93의 호투를 펼쳤다. 염경엽 넥센 감독이 "사실 오늘 에반이 선발로 나설 줄 알고 걱정했다"고 할 정도의 상승세였다. 이날 KIA 선발은 김병현이었다.KIA가 지난주 6연승으로 반등할 수 있었던 것도 에반의 역할이 컸다. 에반은 지난주 3경기 등판 2승1홀드를 올렸다. 때문에 에반을 필승조로 계속 둘지, 선발로 돌릴지 KIA로선 고민이었다.이런 가운데 KIA는 에반을 6일 케이티와 광주 홈 ...
해외야구
5년-5경기째 한일전 無승…슈틸리케호도 못 깬 징크스
이번에도 한일전 승전보는 전해지지 않았다. 벌써 5년째, 5경기째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대회 2차전에서 일본과 1-1로 비겼다.한국은 전반 26분 장현수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전반 39분 동점골을 허용,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끝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승리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경기였다. 한국은 중국과의 대회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반면, 일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4위에 불과한 북한에 역전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그러나 한일전 무(無)승의 기록은 5경기째 이어지고 말았다. 이날 경기로 77번째 한일전이 열...
해외축구
'장현수 선제골' 일본과 아쉬운 1-1 무승부
‘숙적’ 일본과 77번째 맞대결은 아쉬운 무승부로 끝났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일본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전반에만 1골씩 나눠 가진 끝에 1-1 무승부를 거뒀다.개최국 중국과 1차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던 ‘슈틸리케호’는 1승1무로 9일 열릴 북한과 마지막 3차전 결과에 따라 2008년 이후 이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이번 무승부로 일본과 역대전적은 40승23무14패가 됐다. 2010년 10월 친선경기부터 5경기째 무승(3무2패)이 이어졌다.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중국전과 다른 선수 구성으로 일본과 77번째 ‘한일전’에 나섰다. 중국전...
해외축구
日 이대호, 시즌 21호 홈런 폭발 '역전포'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2루타에 시즌 21호 홈런까지 터뜨렸다.이대호는 5일 일본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니혼햄과 홈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나와 장타 2개로 동점과 역전을 만들었다.0-1로 뒤진 2회 선두 타자로 나온 이대호는 상대 선발 아리하라 코헤이로부터 좌월 2루타를 뽑아냈다. 이후 나카무라 아키라의 안타 때 3루까지 달린 뒤 이마미야 겐타의 3루 땅볼 때 홈을 밟아 동점 득점을 올렸다.1-1로 맞선 4회는 역전포를 쏘아올렸다. 1사에서 이대호는 아리하라의 시속 147km 3구째 직구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2-1 역전을 만든 한방이었다. 두 팀은 7회 현재 3-3으로 맞서 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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