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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카데미 시상 소감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
배우 이병헌이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의 시상자로 나서며 관심을 받은 가운데 이와 같은 관심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이병헌은 29일(한국 시각) 아카데미 시상식 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그는 “여러 나라의 많은 시상식과 영화제를 다녀봤지만 (이번 시상식은) 참석하는 배우입장에서도 행사진행, 매너, 배우들의 자세 등을 보며 여러 가지로 배울 점도 많이 느꼈고 오랫동안 많은 것들을 이뤄낸 많은 분들을 보며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또한, 같은 날 수상후보로서 함께 자리했던 조수미에 대해서 “낯선 곳에서 조수미 씨를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가웠고, 저는 ...
치인트 제작진 "편견없이 봐달라" ··종영 앞두고 사과
남자 주인공 출연 분량 및 원작자와의 소통 단절 논란이 일고 있는 tvN '치즈 인더 트랩'의 제작진이 종영 2회를 앞두고 입을 열었다.'치인트' 제작진은 29일 "드라마와 관련된 좋지 않은 소식으로 드라마와 원작을 사랑해주신 팬 분들 모두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드라마에 참여해준 배우들께 불편함을 느끼게 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이어 "'치인트' 원작자인 순끼 작가님에 대해서도 원작자를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드라마 제작에만 너무 함몰된 나머지 원작자에게 중반 이후부터 대본을 공유해야 하는 부분을 놓쳤다"라고 말했다이어 "중요한 엔딩에서 대해선 이윤정 감독이 이미 개인적으...
‘인종차별’ 아카데미를 향한 뼈 있는 말.말.말
29일(한국시각)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시상식 전부터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2년 연속 남우·여우주연상, 남우·여우조연상에 오른 20명의 후보들이 모두 백인들로만 이뤄진 탓이다.SNS상에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인종차별 문제를 겨냥한 '#Oscarssowhite'(오스카는 너무 하얗다)라는 해시태그가 퍼져 나가기도 했다. 그러자 이를 비판하는 발언들이나 행동들이 시상식 중 쏟아졌다. 직접적인 비난이기보다 우회적인 풍자에 가까웠다.이러한 문제에 거침없이 발언할 수 있는 미국의 분위기는 국내 사정과 비교하면 한편으로 부러울 따름이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쏟아진 '백인 중심의 아카데미'를 향한 뼈 있는 발언들을 정리했다....
'카운터스 행동대'부터 '소녀상'까지 3·1절 다큐에 쏠린 눈
최근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귀향'과 '동주'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흥행 몰이 중인 가운데 브라운관에서도 3.1절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발굴 추적-조선 최정예 부대 타이거 헌터'오는 3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3.1절 특집다큐'에서는 역사에 실존했지만 묻혀버린 '산포수'에 대해 추적한다. 이날 방송에는 일제 강점기에서 무장 항쟁을 했던 산포수 독립군의 삶, 역사 속에 가려진 다양한 '산포수 항쟁기'를 소개한다.호랑이를 잡던 산포수는 각각 프랑스와 미국이 침입해 왔던 병인양요(1866)와 신미양요(1871)를 계기로 가장 강력한 조선 정예부대로 탈바꿈한다.'발굴추적 조선 정예부...
'실탄 소지 체포' 나바로, 4주 출장 정지 징계
실탄 소지 혐의로 체포됐던 삼성 출신 내야수 야마이코 나바로(지바롯데 마린스)가 결국 4주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산케이스포츠,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은 29일 "지바롯데가 권총 실탄을 소지한 상태에서 오키나와 경찰에 체포된 나바로에 대해 퍼시픽리그 공식 개막전부터 4주 출장 정지 및 벌금 50만엔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나바로는 지난 21일 오키나와 나하공항에서 미야자키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체포됐다. 실탄 두 발에 가방에서 발견된 탓이다. 나바로는 "도미니카공화국 집에 있던 실탄이 섞여 들어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미 미국 뉴욕에서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들어올 때도 문제가 없었던 상황. 일단 나바로는 증겨 인...
해외야구
최용수 서울 감독 "삼일절에 히로시마는 꼭 이긴다"
일본 히로시마는 우리에게는 ‘일본강점기’의 종말을 고하는 미군의 원자폭탄이 투하됐던 상징적인 도시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3월 1일 ‘삼일절’에 열리는 FC서울과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F조 2차전은 더욱 의미가 크다.전통적으로 시즌 초반의 성적이 저조한 탓에 ‘슬로우 스타터’라는 별명을 얻어야 했던 서울은 2016년의 ‘태국 챔피언’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를 상대로 6-0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새 시즌을 시작했다.두 번째 상대는 ‘일본 챔피언’ 히로시마다. 히로시마는 산둥 루넝(중국)과 1차전에서 패하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만큼 서울전에 필승의 각오를 다졌...
해외축구
최태원 회장, 핸드볼 수장으로 돌아온다
최태원(56) SK그룹 회장이 핸드볼 수장으로 복귀한다.대한핸드볼협회는 29일 "지난주에 국민생활체육 전국핸드볼연합회와 통합 총회를 열어 만장 일치로 최태원 회장을 통합핸드볼협회장에 추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최태원 회장은 2008년 처음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은 뒤 2013년 1월 연임했다. 하지만 2014년 2월 징역 4년이 확정되면서 2017년 1월까지였던 임기를 채우지 못했다. 이후 대한핸드볼협회는 한정규 SK텔레콤 부사장의 회장직무대행 체재로 운영됐다.최태원 회장이 지난해 8월 사면되면서 핸드볼협회를 다시 맡을 거란 소문이 많았다. 대한핸드볼협회에 국민생활체육 전국핸드볼연합회도 회장 선거를 미뤄가면서 최태원 회장을...
일반
김혜수, 고현정, 전도연 '케드' 선택 왜?
배우 김혜수, 이성민, 고현정, 전도연, 신하균 등 브라운관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톱 배우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그동안 스크린을 중심으로 얼굴을 보이던 배우들이 브라운관에 속속 복귀하고 있다. 그것도 지상파가 아닌 일명 '케드'라 하는 케이블 드라마로 말이다.충무로를 주름잡던 배우들의 잇단 케이블 드라마 출연으로 인해 케이블 드라마는 매회가 영화라는 극찬을 받으며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었고, 지상파 드라마는 점점 드라마 왕국이라는 과거 명성과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톱 배우들의 복귀 '新공식'…케이블 드라마 선택톱배우의 케이블 드라마행은 배우 박보영과 최지우가 물꼬를 텄다. 7년 만에 스크린이 아닌 브라운관 복...
히로시마 DF 미즈모토 “서울의 화력, 세지만 막을 수 있다”
“서울의 공격력은 강력하지만 우리가 가진 능력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J리그 챔피언’의 자존심일까.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FC서울의 강력한 화력을 인정하면서도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히로시마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과 수비수 미즈모토 히로키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F조 2차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2012년과 2013년, 2015년까지 최근 4년 사이 세 차례나 J리그 챔피언에 등극한 히로시마지만 산둥 루넝(중국)과 1차전에서 1-2로 패하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더욱이 새 시즌 J리그 개막전도 패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여기에 주력 공격수 사토 히사토...
해외축구
크나큰, 노래·춤 다 되는 비주얼 보이그룹 등장
평균 연습 기간 5년, 평균 신장 185cm.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준비된 신예' 보이그룹 크나큰이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졌다.크나큰은 노을, 베스티, 40(포티), 알맹이 소속 되어있는 YNB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박승준, 김유진,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으로 구성됐다.크나큰은 29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들은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펼치는 모습을 꿈 꿔왔는데 감격스럽다"며 "오랜시간 같은 곳을 보고 달려온 덕분에 이 자리에 오를 수 있게된 것 같아 기쁘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크나큰은 "크나큰 사람이 되어라"라는 뜻과 "'K-pop kNocK(케이팝 노크...
아카데미상에서도 확인했네…'언론' 대신하게 된 '영화'
'신문, 잡지, 방송 등을 통해 뉴스나 사실을 알리거나 의견과 논의를 전개해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언론'에 대한 사전적 의미다. 기자가 '기레기'로 불릴 만큼 한국 사회에서 언론의 위상은 추락해 있다. 자본과 권력의 치밀한 통제 안에서 언론이 사회 구성원 대다수의 목소리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불신이 팽배한 탓이다.한국 사회의 맨얼굴을 들춰냄으로써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크게 흥행한 '내부자들'. 최근 들어 이 같은 사회고발 영화들이 각광을 받는 이유도 여기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영화가 언론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이러한 현상은 2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
오스카 거머쥔 디카프리오, 한 풀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4전 5기 끝에 오스카상을 품에 안았다.29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그는 영화에서 아들을 잃은 사냥꾼 휴 글래스 역을 맡아 치열한 생존 연기를 보여줬다.수상 무대에 오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감사하다. 상을 준 오스카에 감사드린다. ‘레버넌트’는 훌륭한 제작진, 출연진과 함께 할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엄청난 열정과 재능은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감독님 외에는 따라갈 자가 없다. 2년간 훌륭한 작품을 남겨주신 것은 영화사에서 ...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 조수미, 아쉽게 불발
성악가 조수미의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이 불발됐다.조수미는 29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유스(YOUTH)'의 주제가 '심플 송(Simple Song)'으로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주제가상은 영화 '007 스펙터'의 주제가 '라이팅 이즈 온 더 월(Writing's On The Wall)'의 샘 스미스가 수상했다.샘 스미스는 "평등한 날이 올 거라고 기대한다"면서 "성적 소수자들의 모임인 LGBT에게 이 상을 바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조수미는 주제가상 수상을 하지 못했지만, 한국인으로 후보에 올랐다는 점에서 값진 기록을 남겼다.또한 아카데미 시상식 전통상 주제...
KT 스포츠, 신임 사장에 김준교 중앙대 부총장 선임
김준교(61) 중앙대학교 부총장이 케이티 스포츠단 사장을 맡는다.케이티 스포츠는 29일 주주총회를 통해 김준교 중앙대 부총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중앙대 시각디자인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예체능부총장, 안성캠퍼스 발전기획단장 등을 역임한 김준교 신임 사장은 중앙대 부총장으로 2013년부터 야구, 축구, 농구 등 중앙대 스포츠팀 육성을 이끌었다.케이티 스포츠는 "야구, 농구, e-스포츠, 사격, 하키 등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단의 전력 향상을 위해 완전히 차별화된 시스템을 도입할 적임자이자, 스포츠에 브랜드를 접목하고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 디자인, 마케팅 이벤트 등 팬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브랜드 마케팅 ...
해외야구
아카데미가 선택한 '샛별' 브리 라슨, 여우주연상 수상
영화 '룸'의 브리 라슨이 제88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2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다.브리 라슨은 앞서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제22회 미국 배우조합상, 제6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아카데미 수상 전망을 밝게 했다.영화 룸은 7년간의 감금으로 모든 것을 잃고 아들을 얻은 24세 엄마 조이와 작은 방 한 칸이 세상의 전부였던 5세 아이 잭이 펼치는 진짜 세상을 향한 탈출을 그린 실화다.극중 완벽한 모성애 연기로 전 세계의 평단을 사로잡은 브리 라슨은 17세에 납치 당한 뒤 모든 것을 잃었지만, 7년간의 감금 생활을 통해 얻게 된 다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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