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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의 전쟁' 하승진-이승현, 누구 수염이 더 셀까
'삼손의 대결'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KCC와 오리온의 기둥 하승진(31 · 221cm)과 이승현(24 · 197cm)이다.둘은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치열한 골밑 전쟁을 펼치고 있다. 신체 조건으로만 보면 하승진이 우위를 보일 것 같지만 이승현은 초등학교 유도 선수 출신의 힘과 리그 최강의 장신 포워드진을 구성한 동료들의 도움으로 훌륭하게 버텨내고 있다.하승진은 챔프전 5경기에서 평균 거의 32분을 뛰며 8.8점 9.6도움을 올렸다. 더블더블에 가까운 수치지만 KGC인삼공사와 4강 플레이오프(PO) 4경기 평균 15.8점 14.8리바운드의 어마어마한 활약에는 조금 못 미치고 있다.이승현을 중심으로 한 오리온의 견고한 협력 수...
일반
"다음 시즌도 아스널과!" 벵거 감독의 약속
끊이지 않는 팬들의 사퇴 압박에도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스널에 남는다.1996년 아스널의 지휘봉을 잡은 프랑스 출신의 벵거 감독은 최근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사퇴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아스널 팬들은 경기장에 벵거 감독을 압박하기 위한 다양한 플래카드를 설치해 새로운 감독의 부임을 종용하고 있다.하지만 아스널 구단은 어떠한 공식적인 반응도 보이지 않는 상황. 더욱이 벵거 감독마저 현 상황으로 인해 팀을 떠날 계획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팬들의 불만과 정면으로 맞서게 됐다.벵거 감독은 29일(한국시각) 비인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에도 나는 의심할 여지 없이 아스널에 남을 것"이라며 "나는 아스널에 몸담는 한 1...
해외축구
제주, 전북 미드필더 문상윤 영입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가 문상윤(25)을 영입했다.제주는 28일 "전북 현대 멀티 플레이어인 문상윤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계약 내용은 상호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제주는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를 두루 소화하는 전천후 자원"이라면서 "날카로운 돌파와 연계 플레이, 왼발을 활용한 정교한 킥까지 공격의 구심점 역할을 도맡을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2012년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한 미드필더 문상윤은 지난해 전북으로 이적했다. 인천에서는 주전이었지만, 전북에서는 9경기 출전해 그쳤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지만, 전북의 선수층이 워낙 두터웠다.결국 새로운 도전을 위...
해외축구
형과 아우의 같은 고민 "소속팀에서 뛰어라"
'슈틸리케호'의 새해 첫 2연전이 끝났다. '신태용호'도 알제리와 2연전을 마무리했다.4경기 모두 기분 좋은 승리였다. 먼저 '슈틸리케호'는 24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레바논전을 1-0으로 잡았고, 27일에는 태국과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어 '신태용호'는 25일과 28일 알제리와 2연전에서 각각 2-0, 3-0 완승을 거뒀다.하지만 승리와 상관 없이 형과 아우 모두 같은 고민을 안게 됐다.바로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선수들에 대한 고민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합류는 시켰지만,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소속팀에서의 출전 여부가 월드컵과 올림픽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라는 의미다.◇...
해외축구
'이미선 은퇴-박정은 연수' 격변기의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WKBL) 삼성생명 이미선(37 · 174cm)이 은퇴한다. 등번호 5번은 팀의 영구결번으로 남는다.삼성생명은 29일 "이미선이 은퇴를 결정하고 지도자 연수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7년 입단 뒤 19년 만이다.WKBL의 전설로 남게 됐다. 이미선은 지난달 27일 단일팀에서는 최초로 WKBL 통산 500경기의 대기록을 세웠다. 동, 하계리그가 있던 WKBL에서 통산 25시즌을 뛰면서 502경기 평균 10.8점 5리바운드 4.5도움 2.2 가로채기를 기록했다.정규리그 6회, 챔피언결정전 4회 우승을 이끌었다. 가로채기상 10회가 말해주듯 WKBL 통산 최다 기록(1107개)의 센스를 보였고, 도움상 3회도 보탰다.국가대표로도 2000년부터 2014년까지 1...
일반
메시와 마라도나 "2010년 이후 이야기 한 적 없어"
"2010년 월드컵 이후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없다."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두 축구 천재가 있다. 바로 디에고 마라도나(56)와 리오넬 메시(29, FC바르셀로나)다.마라도나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맹활약했고,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세계 정상급 기량을 뽐내고 있다. 마라도나는 나폴리를 정상에 올려놓았고,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7회, 챔피언스리그 4회, 코페 델 레이 3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처럼 둘은 늘 비교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다만 차이는 국가대표에서 난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마라도나와 달리 메시는 월드컵 타이틀이 없다. 덕분에 마라도나는 종종 메시를 향해 "대표팀에서 보여준 것이 없...
해외축구
'공격으로 수비한다?' 화끈해 즐거운 KBL 결승
농구 경기에서 승리를 정의하는 방식은 두 가지다. 상대보다 1점을 덜 내주면 이기는 경기가 농구이고 상대보다 1점을 더 넣으면 이기는 경기 역시 농구다."지금 우리는 두 가지가 안돼. 바로 공격과 수비야"라는 전설의 작전타임을 연상케 하는 말장난 같지만 승리를 정의하는 방식에 따라 팀이 추구하는 스타일과 관전 포인트가 달라진다.조직적인 수비가 유명한 울산 모비스와 원주 동부가 챔피언결정전을 수놓았던 최근 몇년동안 팬들은 1점을 덜 내주기 위한 농구의 진수를 감상했다. 올해는 다르다. 고양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과 전주 KCC의 추승균 감독은 틈날 때마다 수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분명 이 시리즈는 상대보다 1점을 더...
일반
이대호, 시범경기 대타 출전해 2타수 무안타
메이저리그 개막전 출전을 준비하는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범경기에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지만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다.이대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7회말 4번 지명타자 넬슨 크루즈 대신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이대호는 4-4로 팽팽하던 7회말 좌완투수 존 래넌을 상대로 좌익수 방면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렸으나 야수 정면으로 가는 바람에 아웃됐다. 8회말 1사 2루에서는 삼진을 당했다.이대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239가 됐다. 시애틀은 캔자스시티를 6-4로 눌렀다.한편,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실전 수비 훈...
해외야구
결국 '시·공의 지배자'가 챔피언에 오를 것이다
근래 보기 드문 명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정규리그 3위 오리온이 예상을 깨고 정규리그 우승팀 KCC를 벼랑으로 내몰았다. 그러나 KCC도 5차전에서 기사회생하며 7전4승제 시리즈의 6차전으로 승부를 몰고 갔다.일단 오리온은 29일 고양 홈에서 열리는 6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낸다는 각오다. 오리온으로서는 홈 관중의 환호 속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면 금상첨화다. 반면 KCC는 어떻게 해서든 시리즈를 31일 전주 홈 7차전으로 끌고 간다는 다짐이다. 홈에서 강했던 만큼 7차전에서 건곤일척의 승부를 걸어야 할 처지다.때문에 6차전은 두 팀 선수들의 말처럼 전쟁과 다름없는 사투가 펼쳐질 전망이다. 그...
일반
[영상] '팬티 런닝·돔구장 번지점프' 유쾌한 우승공약
{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28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섬카드홀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펜페스트 행사가 열렸다.이날 10개 구단 감독과 주장 그리고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팀에 출사표와 우승공약을 내걸었다.CBS 스마트뉴스팀 이충현 기자
해외야구
알제리도, 한국도 모두 반했다…문창진의 ‘에이스 본능’
“한국의 선수들은 모두 뛰어났지만 가장 돋보인 것은 7번(문창진)” (피에르 안드레 슈어만 알제리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말할 필요가 없다. 물이 오를 대로 올랐다” (신태용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지난 25일과 28일 차례로 맞붙은 한국과 알제리 올림픽 축구대표팀. 한국은 각각 2-0. 3-0으로 승리하며 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기쁨을 우리 축구팬과 함께 했다.이 두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단연 문창진(포항)이다. 연령별 대표팀 시절부터 이 또래 선수들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했던 문창진은 3골을 터뜨리며 ‘원조 에이스’다운 활약을 선보였다. 경기가 끝난 뒤 두 팀 감독이 꼽은 최고 수훈 선수 역...
해외축구
‘신태용호’의 아프리카 백신, 2연승으로 마무리
‘신태용호’가 성공적으로 ‘아프리카 백신’을 맞았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8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알제리와 두 번째 평가전에서 전반과 후반에 차례로 터진 이창민, 문창진의 연속 골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지난 25일 이천에서 열린 1차전에도 2-0으로 승리했던 한국은 전반 22분 이창민의 결승골과 후반 14분과 30분에 연거푸 터진 문창진의 연속 골을 더해 아프리카 예선을 2위로 통과한 알제리와 두 경기에 모두 승리했다.특히 문창진은 알제리와 두 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확실한 ‘기둥’임을 재확인했다. 알제리와 첫 경기에 상대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는 슈팅에 이어...
해외축구
임창용 백의종군, 류중일의 '윤-안 기용' 결단 불렀다
도박 스캔들에 연루된 삼성 윤성환(35)-안지만(33)에 대해 류중일 감독이 마침내 결단을 내렸다. 임창용(40)의 KIA 복귀가 류 감독의 결단을 앞당긴 모양새다.류 감독은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미디어데이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선수의 야구 인생을 생각해야 하지 않겠나"라면서 "윤성환과 안지만을 되도록 빨리 마운드에 세우고 싶다"고 밝혔다.둘은 임창용,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 등과 함께 해외 도박 혐의를 받았다. 임창용과 오승환은 지난 1월 벌금 1000만 원씩을 선고받았다. 다만 윤성환과 안지만은 경찰에서 수사를 진행 중으로 결과가 아직 나오지 ...
해외야구
오마이걸, 작정하고 상큼해진 '콘셉트 요정'
걸그룹 오마이걸은 '콘셉트 요정'으로 불린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대가 돋보인 '클로저(CLOSER)' 활동 덕분에 얻은 수식어다. 12개의 별자리 형상을 본떠서 만든 '별자리 안무'는 특히 인상적이었다.봄과 함께 돌아온 오마이걸은 '클로저' 때와는 또 달라졌다. 눈에 띄게 상큼하고 발랄해졌다. 형형색색의 의상에 롤러스케이트 모양의 신발을 신고 무대 위를 깡충깡충 뛰어다닌다. 신곡 콘셉트도 예사롭지 않다.오마이걸은 2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핑크 오션(PINK OCEA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 앞에 섰다. 이날 오마이걸은 타이틀곡 '라이어 라이어(LIAR LIAR)'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전효성은 봄에도 '섹시'다
전효성의 '섹시' 콘셉트는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봄과 함께 돌아온 그는 이번엔 '우아한 섹시'를 내세워 가요계 공략에 나선다.2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는 전효성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 전효성은 컴백 소감과 활동 계획 등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했다.전효성은 "벌써 세 번째 솔로 활동이다. 이번에는 우아하게 변신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고 인사했다.전효성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의 타이틀곡은 '나를 찾아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하우스 비트 댄스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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